200년의 기다림-은혜주일-계4계5계6-2023.2.2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3-01 13:26
조회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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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로운 편지
LA에 노인 한 분이 살고 있었습니다. 집에 마당이 하나 있는데, 혼자서는 마당에 꽃을 심을 수가 없었습니다. 원래 노인을 도와주던 호세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얼마 전 못된 짓을 하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마당에 꽃을 심고 싶은데, 힘이 없어서 혼자 못하겠으니, 감옥에서 나오면, 같이 마당에 꽃을 심자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편지를 읽고, 깜짝 놀라서, 다시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아버지, 절대로 마당을 파시면 안 됩니다. 마당에 제가 시체를 뭍어놨어요.”
편지는 아버지에게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감옥 검열에 걸렸고, LAPD가 아버지의 집에 도착했고, 중장비를 이용해서 마당을 다 파버렸습니다. 그리고 시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찰들은 노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돌아갔죠.
그리고 그 다음 날 아들에게서 다른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아버지 이제 꽃을 심으셔도 됩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 없네요.”

▶*감옥의 편지는 검열이라는 것을 받게 됩니다.
항상 검열을 생각하고 편지를 써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도 이 검열을 신경쓰며 편지를 썼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수신자입니다. 사도 요한은 7교회에게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1장~3장까지는 7교회의 이름을 불러가며, 그들의 잘한 것을 칭찬하고, 그들이 못한 것을 책망했습니다.
4장부터 22장까지 나오는 내용은 아주 환상적입니다. 그러나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 내용은 7교회를 향한 편지입니다. 7교회들이 황제숭배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라는 내용입니다.

*역사상 수많은 사이비이단들이 요한계시록을 이용했습니다. 자기 공동체와 자신들의 교주를 위한 말씀이라고 악용했습니다. 그러나 잊지 마세요. 이 편지는 7교회를 향한 말씀입니다.

▶1/3 가끔 하늘을 바라보자.

*교회는 천장이 높습니다.
천장이 낮은 교회를 가보면, 좀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교회천장이 높은 이유는, 맨날 내 눈높이만 바라보고 살지 말고, 높이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 예배드리는 이 순간만은, 옆 사람과의 관계만 생각하지 마세요. 높은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계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아멘.

*주님께서는 사도 요한을 천국으로 초대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하늘의 모습을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 것인지를 여러 가지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지금 7교회는 엄청난 박해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도미시안은 로마의 11번째 황제입니다. 그는 11살 많은 자기 형을 죽이고 황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잔인했고, 허세가 심했기 때문에 귀족들은 그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도미시안은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로마에서만 시행되었던 황제숭배를, 로마제국전체와 식민지로 확대합니다.
▶자신을 “주님이자 하나님(dominus et deus)”으로 부르게 했습니다.
당시에 7교회를 박해하던 황제가 바로 도미시안이었던 것입니다.

*7교회의 지도자인 사도 요한은 지금 붙잡혀서 밧모섬에 갇혀있습니다.
교인들은 박해를 당하고 있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끌려가서 고문을 당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어떻게 될까요? 너무나 암담한 상황이었습니다.

*좌절하고 있는 7교회와 사도 요한을 위로하기 위해서 보여주신 것은 천국의 모습이었습니다.
그곳은 하나님께서 지배하시는 곳이었습니다.
천국은 공평한 곳이었고, 근심과 슬픔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천국은 항상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었고, 그게 너무나 당연한 곳이었습니다. 예배가 싫은 분들은 천국가시면 못 견디세요. 항상 예배하는 곳입니다. 예배가 싫은 분은 다른 곳을 알아 보셔야 합니다.

▶*병아리들이 물을 마시는 것을 보신 적이 있나요?
물 한 모금 마시면, 하늘 한 번 바라봅니다.
물을 빨아들이는 힘이 부족해서, 하늘 한 번 바라봐야, 뱃속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성도님들.
삶이 힘겹고 어려울 때, 고개 숙이지 마세요.
옆만 바라보지 마세요.
우리의 도움은 하나님에게서부터 오는 줄로 믿습니다.
하루에 한 번은 하늘을 바라보세요.
하나님을 바라보고 힘내시고, 우리가 들어갈 천국을 바라보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성도의 기도는 소중하다.

*5장으로 넘어갑니다.
4장에서 천국을 보여주신 주님께서는 5장에서 두루마리 하나를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한 권의 두루마리는 7개의 봉인 seal이 되어서 부분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두루마리에는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 에 대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7교회가 어떻게 될까요? 너무나 궁금하지 않습니까?

▶계5: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아멘.

*사도 요한이 너무 궁금한데, 7 봉인을 열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한이 울었다고 합니다.

▶계5: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아멘.

*그때에 장로 중에 한 분이 와서 사도 요한을 위로합니다.
이 말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어떻게 될지? 우리가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을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알고 계십니다. 그 분이 나의 삶을 책임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십시오.
우리는 사순절기간 중에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고통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십시오.
그분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을 알려주시고, 우리가 모르는 것들을 풀어주실 생명의 열쇠인 줄로 믿습니다.

▶계5: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아멘.

*어느 개척교회 목사님이 평생 고생하시다가 죽어서 하늘 나라에 가셨답니다.
하나님께서 고생했으니, 당연히 천국으로 가라고 하셨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천국은 절대로 가지 않겠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이유가 뭐냐?” 라고 물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평생 목회하면서, 고집 센 장로 한 분 때문에 정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천국에는 24장로가 있다고 하던데, 저는 감당 못 하겠으니, 지옥 보내주십시오.”라고 했답니다.
- 우리 교회는 장로복있다.

*천국의 24장로는 우리를 돕는 천사같은 분들입니다.
네 생물과 24장로가 하나님 앞에 금 대접을 가져 옵니다. 거기에는 아름다운 거문고소리와 향기로운 냄새가 나고 있었습니다.
사도 요한이 그게 뭔가? 살펴보니, 우리 교인들이 했던 기도들이 금대접에 실려서, 하나님 앞에 바쳐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7교회는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되지 않았으니까요.
잡혀간 교인들이 돌아오기를 기도했지만, 잡혀간 교인들은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어서 돌아왔습니다. 원형경기장에서 사자의 먹이로 던져졌습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되지 않았습니다.
교인들은 지쳐가기 시작했고, 몇몇 교인들은 “기도해도 소용도 없는데, 기도해서 뭐하냐?”고 했습니다.
교인들은 지쳤고, 하나님은 침묵하셨습니다.

*그때 사도요한은 놀라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응답되지 않은 기도들이 금대접에 고이 모셔져 있고, 하나도 버려지지 않고, 하나님께 보고되고 있는 보습을 보았던 것입니다.
우리들의 기도는 응답될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이처럼 귀합니다.
당장 응답되지 않는다고, 우리의 기도가 무시당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도하세요. 기도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특별한 권리입니다.
기도하세요. 그리고 의심하지 마세요. 지금 우리들의 기도는 금 대접에 담겨서, 하나님 앞에 접수되고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믿음이 이긴다.

*6장에서는 드디어 두루마리에 있는 7개의 봉인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합니다.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까요?

*로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국이었습니다.
로마의 군사력은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로마군대의 무장과 전술은 대단했습니다. 화면을 보시면 로마군인의 기본 무장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멀리 던지는 창과 근접전을 위한 짧은 칼과 방어용 무기인 방패가 있습니다.

*로마군대는 세계 최강이었고, 전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로마에 무릎을 꿇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로마가 모든 나라를 이긴 것은 아니었습니다.

▶계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아멘.

*4번째 봉인을 풀었을 때, 갑자기 청황색 말이 하나 나옵니다.

▶*BC53년 5월 6일 지금의 터키에서 로마군대와 파르티아군대의 전투가 있었습니다. 카르헤 전투 Battle of Carrhae
로마제국은 동쪽으로 세력을 넓혀가면서, 지금의 이란 쪽으로 진출하려고 했습니다. 이란 쪽에는 파르티아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로마는 보병 4만명, 기병 4천명을 동원해서 전쟁터에 나왔고, 파르티아는 겨우 기병 천명과 궁병 9천 명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당연히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던 로마군대는 2만명이나 전사하고, 만명은 포로로 붙잡히는 엄청난 패배를 당합니다.
파르티아군대는 말을 타고 화살을 쏘는 군대였습니다. 빠르게 말을 타고 와서 활을 쏘고 도망가는 파르티아 군대를 로마군대는 공격할 수 없었습니다. 파르티아군의 화살은 로마군인들의 방패사이를 정확하게 뚫고 들어와서 로마군인들을 쓰러 뜨렸습니다.
이 전쟁의 여파로 로마공화정은 무너지게 되고, 로마에 황제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로마군대에서는 철저히 비밀에 붙여진 이야기였습니다. 로마군대는 세계 최고라는 자존심을 건드렸기 때문입니다.

▶*이 파르티아군대가 입었던 갑옷의 색깔이 청황색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청황색말을 보여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렇게 강력한 천하무적 로마군대이지만, 저들도 언젠간 죽어서 흙이 될 무력한 인간들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로마군대도 영원하지 않고, 로마제국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영원히 서는 줄로 믿습니다.

▶*로마는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로마는 대단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1453년 동로마제국이 멸망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로마는 영원하지 않았습니다.

▶*AD312년 로마는 4명의 황제들에 의해서 분할지배되고 있었습니다.
콘스탄틴황제는 당시 로마를 지배하고 있었던 막센티우스황제와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서기 312년 10월 26일 전쟁을 앞두고, 콘스탄틴황제는 두려웠습니다.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꿈속에서 천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황제에게 이렇게 명령을 했습니다.
“위를 보라”
고민하고 있던 황제는 잠시 고민을 내려놓고, 밤하늘을 바라봤습니다. ▶밤 하늘에는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십자가가 밝은 빛을 내며 걸려있었습니다.
천사는 다시 말했습니다.
“이 표식 안에서 너는 승리를 거두리라.”
콘스탄틴은 잠에서 깨어났고, 그 십자가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를 군기로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다음 날, 콘스탄틴은 그 십자가깃발을 가지고, 전쟁에 나갔고, 전쟁에서 이겨, 로마황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실한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AD313년 지긋지긋했던, 기독교박해는 끝이 났습니다.

▶*200년의 기다림.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서기 96년부터 약 200년의 기다림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올라간 성도들의 기도와 눈물은 금 대접에 보관되었고, 200년이 지난 후에 그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 2천년 동안, 세상의 모든 나라들은 멸망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분명히 이깁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잠시 잠깐의 고난으로 좌절하지 마세요. 힘겹고 어려운 순간에, 콘스탄틴처럼, 눈을 들어서 하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십자가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삶속에 빠져 사는 저희들에게, 천국의 소망을 보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아무리 악의 세력들이 강하다 할 지라도, 우리가 가게 될 천국은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곳일 줄로 믿습니다.
항상 예배하게 하시고, 우리의 예배가 주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들의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의 기도는 반드시 하나님께 접수됨을 믿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응답의 때를 기다리는 줄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기도의 응답을 기다리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변하고, 사람들도 변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과 나라는 굳게 서는 줄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십자가 그늘 밑에서 쉬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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