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맡기면 책임지신다-은혜주일-삼상2-23040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4-04 11:28
조회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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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이 그림 아시는 분은 저와 비슷한 세대시거나, 윗 세대이실 것입니다. 예전에 버스나 택시를 타면, 저런 그림이 꼭 붙어 있었습니다.
저 그림은 “기도하는 사무엘”이라는 그림입니다. 여자아이가 기도하는 모습으로 보셨겠지만, 여자가 아니고 남자아이입니다. 영국화가인 조슈아 레이놀즈(Joshua Reynolds)가 어린 사무엘이 성막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상상해서 그린 그림입니다.

*사무엘은 어떻게 저런 기도의 사람이 되었을까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성도님들도 기도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하나님으로 감사하라.

▶*2장은 한나의 감사기도로 시작됩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대로, 한나는 결혼했지만 아기를 낳지 못했습니다. 둘째 아내인 브닌나는 이런 한나를 무척이나 괴롭혔습니다. 이제 첫째 아내인 한나가 아이를 낳았습니다. 브닌나의 아이는 이제 찬밥신세가 될 것입니다.

*한나는 브닌나를 향한 악한 감정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까지 당한 고난을 생각하면, 브닌나를 향한 감정이 폭발할 만도 합니다. 그러나 한나는 브닌나를 향해서 한 마디도 말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한나는 무엇으로 감사했을까요?

▶삼상2: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아멘.

*한나의 감사는 아들을 낳은 것에 대한 감사가 아니었습니다.
한나는 사무엘을 낳은 것으로도 감사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게 감사하지 않을 일은 절대로 아닙니다. 정말 눈물나도록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한나의 진짜 감사는 그런 감사가 아닙니다.

▶*한나의 감사는 여호와로 인해서 즐거워하고, 감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구원받은 백성이라는 것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한나의 감사는 차원이 다른 감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실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주셔도, 혹은 가져가셔도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한나는 이번 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정말 믿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게 바로 한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경험하고 나니, 하나님께서 무엇을 주셔서 감사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계신 것 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함이 넘쳤던 것입니다.

*한나의 이런 마음이 사무엘을 감사의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조건적인 감사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제목을 들어주시면 감사하고, 안 들어주시면 불평합니다. 이건 너무나 조건적인 감사입니다. 이런 관계는 바른 관계가 아닙니다.

*아들을 주셔서 감사한다면, 이 아들을 하나님께 다시 돌려드릴 때 불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너무 조건적이지 않습니까?

*한나는 하나님을 향한 두터운 믿음이 생겼습니다.
한나의 감사는 조건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감사하며 사는 삶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하나님께서 밤 사이 나를 지켜주셨다는 것에 감사. 이 아침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에 눈물나게 감사하며 살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한나의 감사를 사무엘이 배웁니다.
부모가 감사하며 사는 집은, 그 집이 부자든 가난하든, 자녀들의 태도가 다릅니다. 감사하는 집의 자녀들은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태도가 있습니다. 부모에게서 감사의 자세와 태도를 배우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주님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사세요.
그리고 집 안에서 늘 감사하며 사세요. 감사로 키운 자녀들은 정말 다릅니다. 불평으로 키운 아이들도 너무너무 다릅니다. 평생 불평하며 삽니다.

*한나처럼 감사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감사를 우리들의 자녀들이 배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2장은 전체적으로 대조법을 이용해서 기록되었습니다.
한나와 대제사장 엘리가 비교되고 있습니다.
사무엘과 대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비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원래부터 비교가 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엘리는 대제사장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최고의 종교지도자였고, 이스라엘 최고의 어른이었습니다.
한나는 그냥 어느 집의 첫째 아내일 뿐입니다.
사무엘은 부모없이 성전에서 자라는 고아같은 아이였습니다. 반대로 홉니와 비느하스는 이스라엘 최고의 지도자요 권력자인 엘리 대제사장의 아들이었습니다. 감히 이들을 무시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비교가 되지 않는 사람들인데 성경은 2장에서 계속해서 비교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삼상2:11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아멘.

*어린 사무엘은 한나의 서원기도대로, 하나님 앞에 바쳐집니다. 어린 시절부터 성막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성막에서 먹고 자면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이와 반대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삼상2:12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아멘.

*엘리제사장의 두 아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대제사장입니다. 그런데 아들들이 하나님을 몰랐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아버지가 제사장이면, 아들들도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은 대를 이어서 하는 직업입니다.

▶삼상2:15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아멘.

*하나님께 드려진 제물은 3등분을 해서 나누게 됩니다.
하나님께 먼저 드려야 하고, 제물을 가지고 예배하러 온 예배자가 가져가고, 마지막으로 제사장이 가져가게 됩니다. 제사장은 성전에서 주는대로 먹고 살아야 했기 때문에, 이 수입이 없으면 제사장들은 굶어 죽습니다.

*그런데 홉니와 비느하스는 제물을 도둑질했습니다.
삶은 고기는 싫으니, 구운 고기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자기 아버지의 권력을 이용했습니다. 대제사장이 구운 고기를 원하시니, 구운 고기 내놔라! 라고 거짓말을 하고, 도둑질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기도 전에,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했던 것입니다.

▶삼상2:22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아멘.

*이 두 아들들은 더 심한 죄를 짓습니다.
성막에서 일하는 여자들과 동침을 했습니다. 아버지가 대제사장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주님의 성전을 온갖 죄로 더럽혔던 것입니다.

▶삼상2:24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아멘.

*이에 대한 엘리제사장의 반응은 황당합니다.
두 아들에게 큰 벌을 내리고, 당장 그런 짓을 하지 못하게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엘리는 그냥 한 마디 합니다.
“그리 하지 말라. 사람들의 소문이 좋지 못하다.”
하나님의 두려움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엘리제사장의 눈에는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사람들의 소리만 들렸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엘리제사장은 두 아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들께 당부합니다. 하나님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는 믿음의 부모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하나님께 맡기면 책임지신다.

*한나와 엘리는 자녀를 가르치는 방법이 너무나 달랐습니다.
한나는 위대한 지도자 사무엘을 만들었지만, 엘리는 두 아들들을 망치고, 이스라엘도 망쳐버렸습니다. 이 둘은 무엇이 달랐을까요? 그리고 우리들은 한나와 엘리 중 누구를 더욱 닮았을까요?

▶1)하나님아버지를 의지하라.

*한나는 어린 사무엘을 눈물로 하나님 앞에 바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아들이니, 약속대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한나는 사무엘이 부모가 아닌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사무엘은 부모를 의지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반대로 엘리 제사장은 두 아들이 자신의 아버지를 의지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아버지를 의지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엘리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아버지보다 든든한, 육신의 아버지인 엘리제사장을 의지했고, 엘리제사장의 권력을 힘입어서 온갖 죄악을 저지르게 됩니다.

*부모님들은 종종 스스로 자녀들의 하나님이 되려고 합니다.
자식을 너무 사랑해서, 자식들의 필요한 모든 것을 해주고 싶어 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부모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면 망하는 겁니다. 나도 망하고, 자식도 망합니다.
부모는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부모는 한나처럼 자식이 하나님을 진짜 아버지로 의지하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한나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방종이 아니라 맡김이다.

*한나와 엘리는 비슷한 양육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일에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한나는 사무엘을 성막에 갖다 바치고, 일 년에 한 번 올라가서 예배드릴 때 사무엘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 간섭을 하지 않았습니다.

*엘리도 비슷했습니다.
자식들이 뭘하는 지,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맘대로 살게 뒀습니다. 잔소리하지 않았습니다.

*이 둘은 뭐가 달랐을까요?
엘리는 자신의 자식들을 방종했습니다. 대제사장의 아들이라고, 대제사장처럼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담없이 맘대로 살라고 가르쳤습니다. 이건 무책임한 방종입니다.

*한나도 사무엘에게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사무엘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어린 자식이 하나님을 바르게 배우고, 의지하도록 매일 매일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한나는 사무엘을 방종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맡겨드린 것이었습니다.
- 둘의 차이는 기도였습니다.

*성도님들은 엘리이십니까? 한나이십니까?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엘리입니다.
자녀를 방종하지 마세요. 나의 소중한 자녀를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저와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잔소리는 자식을 망치고, 기도는 자식을 세운다.

*그런데 너무나 당황스러운 사실이 있습니다.
홉니와 비느하스를 가르친 사람은 바로, 엘리제사장이었습니다.
사무엘을 가르쳤던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사무엘을 아들처럼 가르친 사람도 엘리제사장이었습니다. 사무엘에게 아버지역할을 했던 사람은 엘리제사장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세 명은 모두 엘리제사장이 키운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다를까요? 부모의 욕심때문입니다. 부모는 자식에 대한 사랑과 함께, 욕심이 있습니다.
자식에 대한 기대와 욕심이 과하면, 관계를 망치게 됩니다.

*저는 중고등학생 과외를 10년 넘게 했습니다.
그런데 제 자식은 못 가르칩니다. 그냥 학교가서 배우고, 학원가서 배우라고 합니다. 제 욕심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욕심이 생겨서, 자식들을 괴롭게 합니다. 그러면 망하는 겁니다.
남의 자식은 가르칠 수 있는데, 내 자식은 직접 가르치기가 힘들어요.

*엘리가 자기 자식들을 못 가르쳤습니다.
▶부모는 자식에 대해서 기대와 욕심을 갖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와 자식관계가 많이 힘듭니다. 특히 이민사회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많은 이민자들이 고생하며 미국에 오는 가장 큰 이유는 자녀들에게 좀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몸이 부서지도록 자녀들을 위해서 희생을 합니다. 그리고 기대하고 욕심을 부립니다.
우리 자녀들이 그 기대와 욕심 때문에 힘들어하고,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기대와 욕심을 내려놓으세요.
부모는 자녀들을 세상을 향해 크게 한번 밀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을 같이 살아 줄 수는 없습니다. 한번 크게 밀어주고, 그 다음에는 한나처럼 기도하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잔소리는 자식을 망치고, 기도는 자식을 세운다.
한나의 마음을 배우세요.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한나처럼 감사하는 사람이 되세요. 그 감사를 우리 자녀들이 배우게 해주세요.

*한나와 같은 믿음의 부모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를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종려주일과 고난주간을 맞이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한나처럼 감사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주실 때 감사하고, 거두실 때 불평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항상 주님께 감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 모든 것보다도,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람들의 눈만 두려워했던 어리석은 엘리와 같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했던 한나처럼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줄 믿습니다. 나의 삶을 주님 앞에 맡기게 하시고, 우리들의 자녀들과 가정도 주님 앞에 맡겨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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