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2]예수님의 화요일-눅21-230404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4-04 11:29
조회
3888
▶ 눅21: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1: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21: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21: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21: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21: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21:7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일어나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21: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21:9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21: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21: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아멘.
*오늘은 고난주간 화요일입니다.
예수님의 화요일을 같이 살펴보고, 오늘 하루도 주님과 같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교회중심으로 살라.
*월요일에 예수님께서는 성전의 장사꾼들을 내어 쫓으셨습니다.
화요일에는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셨을까요?
또 성전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성전에 헌금하는 사람들을 관찰하셨습니다.
*예수님께 성전은 위험한 곳입니다.
어제 했던 성전청결사건 때문에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올라가셨습니다.
*성전을 비판하고, 성전이 무너질 것이라는 예언도 하셨지만, 그럼에도 성전을 예수님보다 사랑하신 분이 없었습니다.
*바른 신앙인은 성전중심으로 삽니다.
늘 교회 중심이어야 합니다. 교회에 더 나와서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집에 문지기로 있는 것을 즐거워 하세요. 하나님의 집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예수님처럼 예배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중심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돌보신다.
*예수님께서 성전입구에 있는 헌금통 앞에 앉아서, 사람들이 헌금하는 것을 관찰하셨습니다.
부자는 헌금통에 돈을 한참동안 부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뒤에 가난한 과부가 있었는데, 그 과부는 겨우 두 렙돈을 헌금통에 넣었습니다. 두렙돈은 1불 정도의 아주 적은 액수입니다.
*누가 들어도 그 가벼운 동전소리는 가장 가벼운 동전인 렙돈이 분명했습니다.
사람들은 부자를 부러워했고, 어떻게 하면 저렇게 복받고, 저렇게 많이 헌금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자와 과부의 헌금액수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헌금액수보다, 그들의 형편과 그들의 마음을 더 중요하게 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부자의 형편을 아셨습니다.
많은 헌금을 했지만, 부잣집에는 더 많은 돈이 있었고, 하나님보다 더욱 든든한 재물을 의지했습니다. 부자의 헌금은 그가 가진 재산에 비하면 몇 %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과부의 현편도 아셨습니다.
정말 적은 헌금을 했지만, 그 헌금은 과부의 전재산이었던 것입니다. 과부는 두 렙돈을 의지해야 하는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을 의지했던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형편을 아십니다.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주님 앞에 우리의 기도제목들을 아뢰십시오. 주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3. 거짓 가르침에 미혹되지 말라.
눅21: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아멘.
*주님께서 주신 경고의 말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예수다.”라고 하며 와서 “때가 가까이 왔다” 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수많은 사이비 이단들이 나와서, 이런 가르침을 가르쳤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명령입니다. 절대로 잘못된 가르침에 넘어가지 마세요. 오직 성경을 의지하세요. 사람을 의지하지 마세요.
*앞으로도 수많은 잘못된 가르침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그 속에서 믿음의 중심을 바로 잡고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희생시키시니, 그 은혜에 감격합니다.
주님께서 당하신 고난주간 화요일을 맞이하여, 우리도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기 원하오니, 주님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처럼, 항상 성전중심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우리의 중심으로 보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찬양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잘못된 가르침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말씀을 의지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나를 위해서 고난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1: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21: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21: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21: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21: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21:7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일어나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21: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21:9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21: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21: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아멘.
*오늘은 고난주간 화요일입니다.
예수님의 화요일을 같이 살펴보고, 오늘 하루도 주님과 같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교회중심으로 살라.
*월요일에 예수님께서는 성전의 장사꾼들을 내어 쫓으셨습니다.
화요일에는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셨을까요?
또 성전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성전에 헌금하는 사람들을 관찰하셨습니다.
*예수님께 성전은 위험한 곳입니다.
어제 했던 성전청결사건 때문에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올라가셨습니다.
*성전을 비판하고, 성전이 무너질 것이라는 예언도 하셨지만, 그럼에도 성전을 예수님보다 사랑하신 분이 없었습니다.
*바른 신앙인은 성전중심으로 삽니다.
늘 교회 중심이어야 합니다. 교회에 더 나와서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집에 문지기로 있는 것을 즐거워 하세요. 하나님의 집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예수님처럼 예배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중심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돌보신다.
*예수님께서 성전입구에 있는 헌금통 앞에 앉아서, 사람들이 헌금하는 것을 관찰하셨습니다.
부자는 헌금통에 돈을 한참동안 부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뒤에 가난한 과부가 있었는데, 그 과부는 겨우 두 렙돈을 헌금통에 넣었습니다. 두렙돈은 1불 정도의 아주 적은 액수입니다.
*누가 들어도 그 가벼운 동전소리는 가장 가벼운 동전인 렙돈이 분명했습니다.
사람들은 부자를 부러워했고, 어떻게 하면 저렇게 복받고, 저렇게 많이 헌금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자와 과부의 헌금액수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헌금액수보다, 그들의 형편과 그들의 마음을 더 중요하게 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부자의 형편을 아셨습니다.
많은 헌금을 했지만, 부잣집에는 더 많은 돈이 있었고, 하나님보다 더욱 든든한 재물을 의지했습니다. 부자의 헌금은 그가 가진 재산에 비하면 몇 %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과부의 현편도 아셨습니다.
정말 적은 헌금을 했지만, 그 헌금은 과부의 전재산이었던 것입니다. 과부는 두 렙돈을 의지해야 하는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을 의지했던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형편을 아십니다.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주님 앞에 우리의 기도제목들을 아뢰십시오. 주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3. 거짓 가르침에 미혹되지 말라.
눅21: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아멘.
*주님께서 주신 경고의 말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예수다.”라고 하며 와서 “때가 가까이 왔다” 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수많은 사이비 이단들이 나와서, 이런 가르침을 가르쳤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명령입니다. 절대로 잘못된 가르침에 넘어가지 마세요. 오직 성경을 의지하세요. 사람을 의지하지 마세요.
*앞으로도 수많은 잘못된 가르침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그 속에서 믿음의 중심을 바로 잡고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희생시키시니, 그 은혜에 감격합니다.
주님께서 당하신 고난주간 화요일을 맞이하여, 우리도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기 원하오니, 주님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처럼, 항상 성전중심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우리의 중심으로 보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찬양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잘못된 가르침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말씀을 의지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나를 위해서 고난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2,703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703 |
마른 뼈의 기적-은혜부활주일-겔37:1-250420
김동원목사
|
2025.04.21
|
추천 0
|
조회 42
|
김동원목사 | 2025.04.21 | 0 | 42 |
2702 |
[고난주간4]사탄의 계획, 예수님의 승리-은혜금요-요19:30-250418
김동원목사
|
2025.04.19
|
추천 0
|
조회 77
|
김동원목사 | 2025.04.19 | 0 | 77 |
2701 |
[고난주간3]준비하고 깨어있으라-은혜고난-눅22:31~42-250417
김동원목사
|
2025.04.18
|
추천 0
|
조회 91
|
김동원목사 | 2025.04.18 | 0 | 91 |
2700 |
[고난주간2]받은 은혜를 생각하라-은혜고난-마26:6~16-250416
김동원목사
|
2025.04.16
|
추천 0
|
조회 80
|
김동원목사 | 2025.04.16 | 0 | 80 |
2699 |
[고난주간1]화려함과 열매-은혜주일-막11:12~25-250415
김동원목사
|
2025.04.15
|
추천 0
|
조회 88
|
김동원목사 | 2025.04.15 | 0 | 88 |
2698 |
순종: 믿음의 성장통-김동원목사-눅19:1-250413
김동원목사
|
2025.04.14
|
추천 0
|
조회 89
|
김동원목사 | 2025.04.14 | 0 | 89 |
2697 |
[고린도후서5]하나님 뜻에 맞는 걱정-은혜금요-고후7:10-250411
김동원목사
|
2025.04.11
|
추천 0
|
조회 105
|
김동원목사 | 2025.04.11 | 0 | 105 |
2696 |
열등감에서 부르심으로-은혜주일-눅19:1-250406
김동원목사
|
2025.04.11
|
추천 0
|
조회 100
|
김동원목사 | 2025.04.11 | 0 | 100 |
2695 |
[고린도후서4]거부할 수 없는 은혜-은혜금요-고후6:1-250404
김동원목사
|
2025.04.05
|
추천 0
|
조회 107
|
김동원목사 | 2025.04.05 | 0 | 107 |
2694 |
위선을 벗고, 사랑을 입으라-은혜주일-마22:34-250330
김동원목사
|
2025.04.01
|
추천 0
|
조회 279
|
김동원목사 | 2025.04.01 | 0 | 279 |
2693 |
[고린도후서3]성령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라-은혜금요-고후3:17-250328
김동원목사
|
2025.03.28
|
추천 0
|
조회 246
|
김동원목사 | 2025.03.28 | 0 | 246 |
2692 |
우리에겐 천국이 있다-은혜주일-마태22:23-250323
김동원목사
|
2025.03.25
|
추천 0
|
조회 285
|
김동원목사 | 2025.03.25 | 0 | 285 |
2691 |
[고린도후서2]그리스도의 향기-은혜금요-고후2:14-250321
김동원목사
|
2025.03.25
|
추천 0
|
조회 222
|
김동원목사 | 2025.03.25 | 0 | 222 |
2690 |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은혜주일-마5:13-250316
김동원목사
|
2025.03.18
|
추천 0
|
조회 194
|
김동원목사 | 2025.03.18 | 0 | 194 |
2689 |
[고린도후서1]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라-은혜금요-고후1:1-250314
김동원목사
|
2025.03.18
|
추천 0
|
조회 193
|
김동원목사 | 2025.03.18 | 0 | 193 |
2688 |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은혜주일-마태3:8-250309
김동원목사
|
2025.03.12
|
추천 0
|
조회 302
|
김동원목사 | 2025.03.12 | 0 | 302 |
2687 |
[고린도전서21]교회를 세우는 사람-은혜금요-고전16:19-250307
김동원목사
|
2025.03.07
|
추천 0
|
조회 303
|
김동원목사 | 2025.03.07 | 0 | 303 |
2686 |
믿음은 약속을 통해서 자란다-은혜주일-약5:13-250303
김동원목사
|
2025.03.03
|
추천 0
|
조회 251
|
김동원목사 | 2025.03.03 | 0 | 251 |
2685 |
[고린도전서20]보는 예배, 드리는 예배-은혜금요-고전16:1-250228
김동원목사
|
2025.03.03
|
추천 0
|
조회 257
|
김동원목사 | 2025.03.03 | 0 | 257 |
2684 |
기도의 목적을 정하라-은혜주일-약4:3-250223
김동원목사
|
2025.02.24
|
추천 0
|
조회 342
|
김동원목사 | 2025.02.24 | 0 | 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