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소망, 완성-은혜부활주일-고전15-230409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4-10 22:01
조회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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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우리도 죽은 후에 부활하여 천국갈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부활은 경험해보고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우리는 부활을 믿을 수 있을까요?

▶1/3 부활은 리셋이다.

*리셋증후군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reset syndrome
▶주로 컴퓨터중독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병이라고 합니다. 컴퓨터가 잘 안 되면, 리셋을 누르면 됩니다. 게임이 잘 되지 않으면 그냥 리셋을 눌러버리면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도 이런 생각을 하는 병이 바로 리셋증후군입니다.

*현실에서는 리셋 안 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인간관계도 리셋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관계가 나빠진 사람이 있으면,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리셋 단추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만약에 5년 전으로 모든 것을 돌리는 리셋버튼이 있다면, 누르시겠습니까?
어떤 분은 3살된 아기가 있어서 절대 못 누른다는 분도 있구요.
어떤 분은 얼른 누르고, 5년 전으로 돌아가 비트코인 사서 은퇴할거라는 분도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리셋버튼이 바로 부활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부활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혹시라도 부활과 다시사는 것을 혼동하지 마십시오. 다시 사는 사람은 언젠가 다시 죽습니다. 그러나 부활은 영원히 죽지 않는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제자들은 두려워서 떨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한 곳에 모여 있었고, 거기서 문을 걸어 잠그고 유대인들의 눈을 피해서 숨어 있었습니다.

*그날은 바로 안식일이 지난, 주일이었습니다.
안식일은 금요일 해가 진 시간부터 시작해서, 토요일 해가 질 때까지의 시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이 시작되는 금요일 오후에 돌아가셨고, 매장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안식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안식일이 지났다는 말은, 이제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지키고, 제자들을 잡아서 죽이려고 할 지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은 문을 잠그고 숨어있었는데,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문을 열어드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몸이 없는 영이셨나요?

▶요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아멘.

▶*마침 그 시간에 도마가 자리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도마에게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도마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문을 잠그고 있었는데, 사람이 그냥 들어왔다면, 그건 예수님의 영혼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도마는 직접 예수님의 몸을 만져보기 전에는 믿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두번째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도마에게 직접 못 박힌 손을 만져보고, 옆구리에 손을 넣어서 만져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몸도 부활하셨던 것입니다.

▶*부활은 리셋입니다.
모든 잘못된 것을 제대로 돌릴 수 있는 리셋 스위치입니다. 부활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것은 가장 완벽한 것으로, 처음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회복이 필요하신 분들은 부활을 기대하세요.
우리의 망가진 모든 것을 고치시는 하나님의 회복이, 부활을 통해서 이루어 질 줄로 믿습니다.

▶2/3 부활은 소망이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모습을 잘 알 수 있는 사건이 누가복음에 나옵니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이야기입니다.

▶눅24: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아멘.

*그 날은 바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주일날이었습니다. 우리가 지키는 부활절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무덤이 비어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베드로는 직접 무덤에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졌습니다. 제자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지게 될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두 명의 제자가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가고 있었습니다. 엠마오는 예루살렘에서 서쪽으로 8마일정도 떨어져있는 동네였습니다.

▶눅24: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아멘.

*예수님께서 두 제자들이 가는 길에 같이 걷기 시작하셨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모르겠는데, 예수님께서 아무 말도 없이 같이 걷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여기의 두 제자는 예수님의 12제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뒤에 보면 한 명의 이름이 글로바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하신 모습에 대한 공통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못 알아봤다는 것입니다.
목요일에 붙잡혀 가셨다가, 주일에 만났으니, 겨우 4일 만에 만났는데, 사람을 몰라봤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부활에 대한 사실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이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지만, 대충 보면, 알아 볼 수 없는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부활하면 몇 살로 다시 태어나고 싶으세요?
전에 노인들에게 이 질문을 했더니, 당연하게도 모두 청년으로 부활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손자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청년으로 부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냥 할머니는 할머니고, 할아버지는 할아버지니까요. 그런데 본인들은 청년으로 부활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만약 손자가 부활한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면, 처음에는 못 알아볼 겁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를 알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부활을 기대하십시오.
아마 천국에서 부활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서로 몰라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머가 참 많은 분이십니다.
성경이 거룩한 말들로 기록이 되어 있어서,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예수님은 정말 유머가 많은 분이십니다. 저는 종종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이 너무 재미있어서, 깔깔 웃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두제자들이 자신을 못 알아보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 것도 모른 척하면서, 제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계십니다. 그 이야기는 예수님의 죽음과 빈 무덤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처음부터 자신을 밝히시고, 부활을 증거하시면 되는데,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숨기시고, 모른 척 하시며, 제자들의 이야기를 들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증거하셨습니다.
제자들은 그때까지도 그 분이 예수님인 줄 몰랐습니다. 언제 예수님을 알아보게 되었을까요?

▶눅24:30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24: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아멘.

*예수님께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서, 예수님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식사하는 모습은 아주 독특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높은 사람들은 섬기지 않습니다. 식사시간에 주는 것을 잘 받아 먹을 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달랐습니다. 궂은일은 모두 다 스스로 하셨습니다.

▶눅24: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아멘.

*실망하고 좌절하여 엠마오로 향하던 두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그들 마음에 뜨거움이 생겼습니다. 두 제자들은 가던 길을 돌려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려고 돌아간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줄로 믿습니다.
성도님들의 마음을 짓누르는 근심과 걱정은 무엇입니까?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들은 실망하고 좌절했습니다. 자신들이 따르던 예수님께서 돌아가셨고, 그들에게는 소망이라곤 없었습니다. 이제 망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들의 마음속에는 소망이 넘쳐났습니다.
오늘 이 시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세요. 부활의 주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소망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성도님들 마음가운데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망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3/3 부활은 완성이다.

*막내 아들이 컴퓨터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군대 다녀온 저보다도 더 용감하게 총을 들고 전쟁터에서 싸움을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좀 뭐라고 했습니다.
아버지: “목사 아들이 사람 죽이고 다니면 되냐? 네가 목사 아들인 것 다른 친구들도 아냐?”
아들: “네 알지요. 그래서 친구들을 위해서 대신 죽어주고 있습니다.”
아버지: “그렇게 싸우다 죽으면 무섭지 않냐?”
아들: “걱정마세요. 다음 판에서 다시 삽니다.”
저렇게 용감하게 싸우는 비결은, 다음 판에서 다시 산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 믿음이 여러분들에게는 있으신가요?
우리의 인생이 이번 판으로 끝이 아니라니까요. 다음 판은 천국에서 시작됩니다. 이 믿음이 있으면, 우리는 용감해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 것에 모든 것을 걸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에게는 이런 부활의 믿음이 있으신가요?

*성도님들은 이 부활을 믿으시나요?
▶어떻게 하면 부활을 믿을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저는 부활했다는 사람을 만나 본 적이 없습니다.
부활을 경험하려면, 일단 죽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죽으면 다시 돌아와서 부활이 있다고 얘기해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어릴 때 우리 집은 엉망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알콜중독이셨고, 폭력적이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어머니는 가출하셨고, 매일 집안에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알콜중독이 심해지셨고, 병원에서 오래 못 산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어쩔 수 없이 술을 끊기 위해서 교회를 나가셨고, 예수를 제대로 만나셨습니다. 그리고 엉망진창이었던 우리 집이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변화는 예수로 인한 변화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집을 부활시켜주셨습니다. 그 일을 경험하고 나서, 저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본 것도 아니었지만, 성경의 말씀들이 믿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우리 집의 부활을 통해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게 되었습니다.

▶*부활을 정말 믿으려면, 우리 삶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부활을 체험해야 합니다.
특별히 이 예배를 통해서, 축 처진 나의 마음이, 주님의 말씀으로 회복되고, 죽어가던 나의 영혼이 새롭게 살아나는 경험을 해야 합니다.
이런 작은 부활을 경험하지 못하고, 어떻게 죽은 후의 부활을 제대로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사도바울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주님의 복음을 전했던 사람입니다. 바울이 그토록 열심히 복음을 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는 부활장이라는 별명이 있는 고린도전서15장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고전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아멘.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그냥 마음대로 이 땅에서 살아도 됩니다.
부활이 없다면, 누가 죽은 후에 우리에게 상을 주시고, 벌을 주시겠습니까?

▶*부활이 예수그리스도의 증거입니다.
주님께서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는 증거가 무엇인가요? 부활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지 않으셨다면, 그냥 2000년 전에 선하게 살다가 가신 어떤 분일 뿐입니다. 그분이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유머)당회원의 기준이 있습니다.
뭔지 아세요? 당회원의 기준은 당뇨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당은 한국말로 “집”이라는 뜻도 있지만, “설탕”이라는 뜻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 여기 저기 아픈 곳이 많습니다.
전에는 누가 몸에 좋은 약이라고 소개하면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약 이야기가 나오면, 받아 적습니다. 우리의 몸은 나이가 들면 병들고 쇠락해집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부활이 필요합니다.
부활은 우리 인생의 완성입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 부활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면, 우리도 천국에서 부활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부활을 경험하는 저와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할렐루야 전능하신 하나님.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부활은 우리 인생의 리셋인 것을 믿습니다. 삶이 힘겹고, 인생에 답이 없을 때, 우리에게는 부활이 있다는 것을 믿게 하여 주옵소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좌절속에서 주님을 만났던 것처럼, 우리들도 인생의 바닥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부활은 완성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삶의 완성이 되는 부활을 학수고대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부활하시어, 우리에게 부활의 길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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