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집중하라-은혜주일-삼상3-23041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4-17 22:11
조회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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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설교를 길게 하시는 목사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목사님은 교인들이 예배시간에 자신을 바라보지 않고 집중을 하지 않는다고 불평을 했습니다. 좋은 의견이 없겠나고? 장로님들에게 물으니, 장로님들이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강대상에 시계를 붙여 놓으시면, 교인들이 모두 목사님만 볼 겁니다. 목사님 설교가 너무 길어요.”

▶*예배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늘 주님께 집중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오늘 이 짧은 1시간 동안, 주님의 말씀에 집중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2 하나님께 집중하라.

*지난 이야기
아이를 낳지 못했던 한나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도를 했고, 사무엘이라는 아들을 낳습니다. 하나님께 서원기도한 대로, 한나는 자신의 아들이 젖을 떼자마자 성전에 갖다 바치게 됩니다. 부모님을 떠난 사무엘을 성전에서 어떻게 자라게 될까요?

▶삼상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아멘.

*3장은 특이한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이 당시에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잘 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왜 말씀하지 않으셨던 것일까요? 이 답을 오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리제사장은 자기 숙소에서 자고 있었지만, 어린 사무엘을 성전을 자기 집으로 삼았고, 성전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사실 성전은 아니었고, 성막이었습니다. 거룩한 텐트였습니다. 텐트가 얼마나 밤에 춥습니까? 그러나 사무엘은 그 텐트를 자기의 집으로 삼고, 거기서 자고 있을 때였습니다.

▶삼상3: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아멘.

*어느 늦은 밤에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그러자 사무엘은 엘리제사장이 부른 줄 알고, 엘리제사장을 찾아갔습니다.
그러자 엘리제사장은 “나는 너를 부른 적이 없다. 어서 가서 다시 자라.”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똑같은 일이 세 번 반복됩니다.
세 번째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은 다시 엘리에게 찾아갔는데, 이제야 엘리가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고 계셨던 것입니다.

*사무엘은 이 음성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사무엘은 그 때까지 단 한 번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인 줄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엘리제사장은 이러면 안 되는 겁니다.
지금 사무엘이 성전에서 자고 있습니다. 성전에는 지금 아무도 없습니다. 성전에서 누군가가 사무엘을 불렀다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부르신 것입니다.
엘리의 영적인 귀가 먹어 버린 겁니다. 영적인 민감함이 떨어져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본 적도 없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영적인 귀가 열려 있었습니다. 사무엘은 영적으로 민감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의 특징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1) 사람의 목소리 같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목소리를 엘리의 목소리로 착각을 합니다. 하나님의 목소리는 사람의 목소리와 아주 비슷했던 것입니다.

2) 내 귀에만 들린다.
하나님의 음성은 나의 마음속에 들려주시는 말씀입니다. 바로 옆에 있어도 못 듣는 경우가 흔합니다.
바울도 그랬습니다.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너무나 똑똑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못 들었습니다.

3) 누군가 도와줘야 구별할 수 있다.
사무엘은 영적인 귀가 열려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엘리제사장이 사무엘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 지 알려 준 후에, 사무엘은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영적인 훈련과 지도를 받지 않으면, 혼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는 없습니다.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갑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사무엘 때에 사람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을까요? 하나님께 무슨 일이 생긴 것인가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꾸준히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가장 큰 영적인 지도자였던 엘리대제사장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셔도 듣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관심조차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꾸준히 말씀하셨고, 엘리제사장은 들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사람이 많은 시끄러운 쇼핑몰에 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영어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얘기는 들어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 끝에서 어떤 아이가 한국말로 “엄마”라고 하는 소리는 기막히게 들려요. 그리고 멀리서 하는 얘긴데도, 너무 너무 잘 들려요.
아마 이런 은사는 여러분들도 갖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제 귀가 왜 이런거죠?
집중해서 그렇습니다. 제 귀는 한국말에는 열려 있고, 영어에는 막혀 있는 것 같습니다.

▶*레이저라는 빛이 있습니다.
이 빛은 정말 대단합니다. 쇠를 자를 수 있구요. 암환자의 암세포를 태워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사람의 얼굴을 예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레이저는 정말 대단합니다. 왜 대단한 줄 아세요?
레이저는 퍼지지 않고, 끝까지 집중하는 특징이 있는 빛이기 때문입니다. 이 빛이 퍼지게 되면 아무 의미없는 빛이 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집중력입니다. 뭔가에 집중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께 집중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항상 나뉩니다. 주님만 바라본다고 하면서도, 기도하기 시작하면, 마음속에 근심이 생기고, 의심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우리들의 마음은 나뉘게 됩니다. 마음이 나뉘면, 우리는 근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집중할 때 집중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일주일에 딱 한 시간, 예배하는 시간만은 집중하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 안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들의 마음속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신학교다닐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1주일 동안, 기도원에 들어갔습니다. 작은 방 하나 씩을 내어줬고, 1주일 동안 뭘 해도 되는데, 다른 사람과 말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물론 핸드폰도 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인터넷도 안 되고, 핸드폰도 안 되고, 옆에 사람도 없고, 말을 못하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전에 저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소리들이 너무 커서, 제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삼상3: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아멘.

*엘리제사장이 사무엘에게 이렇게 조언을 합니다.
주님께서 부르시면,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열쇠가 여기 엤습니다.
주님께서 내 마음에 조용히 말씀하실 때, 집중하세요.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이렇게 응답하세요. 주님께서 말씀하시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잠시라도 핸드폰을 내려놓고, 잠시라도 TV를 끄고, 주님께 집중해보세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주님께 집중하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과 대화할 수 있는 저와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하나님을 존중하라.

*남편을 무시하던 아내가 있었습니다.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라고 답을 했습니다.
어느 날 그렇게 자신이 구박하던 남편이 교통사고가 났고,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오리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남편은 죽었는 지 하얀 천이 덮여 있었습니다.
아내는 자신이 남편 무시한 것이 후회가 되어서 남편을 안고 엉엉 울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얀 천이 내려가며, 남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나 아직 안 죽었어”
그러자 아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알긴 뭘 알아요? 의사가 죽었다는데.”

*한국말로 “여보”라는 말은 “보물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당신”은 “내 몸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서로 존중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무시하면, 나도 똑같이 무시당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존중하면, 그 사람도 나를 존중합니다.
이 원칙은 믿음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명심하세요.
“무시하면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집니다.”

*여기서 엉뚱한 상상을 해봤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무시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제가 어릴 때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살던 동네는 서울 봉천동의 아주 가난한 동네였습니다.
하루는 어느 집에서 부부싸움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런데 여자 목소리가 많이 들어본 목소리였습니다. 우리 교회 여자 집사님이셨습니다.
남편은 교회를 안 다니는 분이었는데, 여자집사님과 싸움을 하시고, 집사님의 성경책을 찢어서 연탄불 위에서 태우고 계셨습니다.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광경을 본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하늘에서 불이 내려서 저 남자에게 벌이 내릴 것이다.’
하루 종일 기다렸지만, 불은 내리지 않았고, 성경책은 다 타서 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무시를 당하고도 아무 반응이 없으실까요?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특별히 요즘 시대는 하나님께서 무시를 당하는 시대입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욕을 먹고, 덩달아 하나님의 이름도 욕을 먹는 세상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해도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계십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안 계신 것처럼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무시한 사람은 더 자신있게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없다.”

*엘리제사장은 하나님을 무시했습니다.

▶삼상2:27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아멘.

*이미 하나님께서는 엘리제사장에게 경고하셨습니다.
엘리제사장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보내셔서 엘리제사장에게 경고하셨습니다.
엘리제사장의 두 아들이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제물을 도둑질했지만, 엘리제사장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분이시니까요.
하나님의 사람은 엘리제사장의 가정이 완전히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엘리는 들은 척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무시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린 사무엘을 붙잡고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엘리에게 무시당한 하나님께서는 어린 사무엘을 붙잡고 하소연을 하셨던 것입니다. 엘리가 하나님을 무시하고, 이로 인해서 엘리의 집이 멸망할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이 말을 듣고, 두려워서 떨었습니다.
감히 엘리제사장에게 이 말을 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엘리는 어린 사무엘을 협박합니다.

▶삼상3:17 이르되 네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아멘.

*어린 사무엘에게 저주를 퍼붓습니다.
있는대로 다 말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벌에 벌을 쏟아 내리실 것이라고 협박을 합니다. 엘리는 하나님을 믿지는 않으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인 대제사장이 축복은 못할망정, 이렇게 저주하는 것은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야기를 들은 엘리는 회개하지 않습니다.
“또 그 얘기야? 나는 뭐 다른 이야기를 하신 줄 알았네.”
엘리와 엘리의 두 아들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또 한 번 무시해버립니다.

▶삼상2:30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아멘.

*사무엘상의 주제가 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귀히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길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무시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참 두렵고 떨린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시나요?

▶*하나님을 무시하면 어떻게 될까요?
죽습니다. 그러나 당장 죽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잊어버리지는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잘 한 것은 분명히 기억하시고, 언젠가는 천국에서 복 주실 것입니다.
죄지은 인간들은 분명히 기억하시고, 그 죄값을 치르게 하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무시하지 마세요.
사무엘처럼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시어, 우리도 하나님에게 존중히 여김을 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우리들을 부르시고, 우리들의 예배에 집중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들도 주님의 예배에 집중하게 하시고, 지금도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의 영혼에 민감함과 민첩함이 있게 도와주옵소서. 닫혀 있었던 엘리의 귀같지 말게 하시고, 열려있었던 사무엘의 귀같게 하여 주옵소서.
한번 사는 우리의 인생을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여, 세상을 향하여 큰 일을 한번 내는 우리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무시했던 어리석은 엘리와 같지 않게 하여주시고, 하나님을 존중했던 사무엘과 같이 주님을 존중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으로 주님께 영광돌리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내 삶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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