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이 아니라 순종이다-은혜주일-삼상4-23042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4-24 11:23
조회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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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보면, 바로 옆에 멋진 다리가 하나 있습니다. Rainbow Bridge라고 부르는 이유는 옆에 있는 폭포때문에 항상 무지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다리는 1848년에 처음 지어진 다리입니다. 지금부터 175년 전에 어떻게 저런 다리를, 저렇게 험한 물살 위에 세울 수 있었을까요?
처음 시작은 아주 미약했습니다. 너무 물살이 세서, 배를 띄우는 것이 너무 위험했습니다. 다리의 설계자인 Charles Ellet Jr는 동네에서 연을 잘 날리는 애들을 찾기 시작했고, 16살 Homan Walsh라는 소년이 연을 가장 잘 날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소년에게 부탁해서, 캐나다쪽에서 미국쪽으로 연을 날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소년은 연을 미국쪽으로 날렸고, 연 줄에 더 굵은 줄을 묶어서 끌어줬습니다. 더 굵은 줄을 묶어서 끌어주기를 반복하여, 저렇게 아름다운 다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너무 작았죠. 그러나 제대로 된 시작이었고, 그 덕분에 저렇게 아름다운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뭐든지 시작이 중요합니다. 시작이 잘못되면, 빨리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1/2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라.

*지난 이야기
사무엘은 부모님과 떨어져서 성전에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나타셔서, 엘리제사장의 집안이 망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엘리제사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무시했습니다. 엘리와 그의 가족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십니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덕분에 우리가 살아있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가 한 대로 바로 바로 상과 벌을 주신다면, 세상에 살아남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을 보고,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지는 마십시오. 우리를 위해서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부모는 자식에 대해서 더 관대합니다.
남편이나 아내의 잘못에 대해서는 몇 번 안 참아주지만, 자식의 잘못에 대해서는 더 오래참아줍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손주들의 잘못까지 예뻐해줍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람이 사랑하는 만큼 참아 준다고 합니다. 오래 참아주는 사람은 더 사랑하는 거구요. 덜 참아주는 사람은 덜 사랑하는 거랍니다.

*하나님께서 왜 오래참으실까요?
우리를 그만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오래 오래 사랑하셨기때문에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덕분에 우리가 살아갑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삼상4: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아멘.

*블레셋이 이스라엘에 쳐들어왔습니다.
블레셋은 가나안땅에서 이스라엘과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사기의 삼손이야기에도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과 블레셋 사람들은 근처에서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블레셋이란 민족은 그리스쪽에서 온 해양 민족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유럽사람의 체격을 갖고 있어서, 키가 컸습니다.
민수기 13장에 보면, 이스라엘의 정탐꾼들이 가나안에 사는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그들에 비하면, 메뚜기같다.”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블레셋은 철기문명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지역은 청동기도 아니고, 아직 석기시대였는데, 블레셋은 철로 된 무기를 사용했다고 하니, 이들과 싸우는 것은 무모한 행동이었던 것입니다.

▶삼상4:2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아멘.

*1차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패배했습니다.
약 4천명 가량의 이스라엘 군인들이 사망했습니다. 이 일로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모여서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전쟁에서 진 이유를 찾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삼상4:3앞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아멘.

*왜 전쟁에서 지게 되었는 지?
그 원인을 찾겠다는 겁니다. 원인을 찾아야지 더 싸울지? 아니면 후퇴할지? 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키가 작았고, 힘이 없었고, 블레셋은 너무 좋은 무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런 상식적인 원인들이 있지만, 그들은 이런 상식도 포기하고, 이상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삼상4:3뒤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아멘.

*원인을 찾으러 모여서, 원인은 안 찾고, 이상한 해결방법을 찾았습니다.
원인은 무시했습니다. 그냥 해결방법을 찾았습니다. 그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인 언약궤를 가지고 와서 싸우면 이길 것이라는 겁니다.

▶*당시 전쟁을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허락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전쟁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은 전쟁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뒤에 나오는 사울왕이 망한 이유도, 하나님의 허락도 받지 않고 전쟁을 했던 것이 문제였던 것입니다.

*이 전쟁은 시작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잘못되었으면, 바로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잘못된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이 잘못된 줄 알았으면, 회개를 해야죠. 왜 하나님께 핑계를 댑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안 가지고 나와서 전쟁에 졌다고 하는 것이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회개는 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만 이용하려고 하는 모습이 누구를 닮지 않았습니까?
바로 엘리제사장을 닮지 않았습니까? 그는 자신의 아들들의 잘못을 알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해서 먹고 살았던 대제사장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대제사장이 이 모양이니, 당연히 백성들도 대제사장을 닮아서, 회개라곤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전에 이런 분들 많았습니다.
자동차에 성경책을 놔두고 다닙니다. 한 번도 열어 보지도 않아요. 읽지도 않아요. 읽지도 않는 성경책을 왜 차에 두냐고? 물어보니,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실 줄로 믿습니다!”라고 하는 거에요.
성경이 부적인가요?

*이스라엘백성처럼 성경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되지 마세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지 마세요.
좋아하는 말씀 나오면 아멘 하고, 듣기 싫은 말씀 들으면 귀를 막습니다.
어떤 말씀을 주시든지, 나에게 주신 말씀을 받으세요. 그리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님께서는 복주십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저와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늦기 전에 회개하라.

*불난 술집
어느 교회 옆에 술집이 생겼습니다. 저녁예배를 드리면서, 술집에서 나는 음악소리 때문에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교인들과 함께, “저 술집이 망하게 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몇 달 뒤, 술집에 사고로 불이 났고, 술집은 망해버렸습니다.
그 교회를 다니는 집사님 중에서 술집 단골 손님이 계셨는데, “우리 교회가 기도해서 술집이 망한거다!”라고 자랑을 했습니다.
술집 주인은 너무 화가 나서, 교회를 고발했습니다. 재판을 받는데, 술집 주인은 교회가 기도해서 술집이 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증언을 하셨습니다.
“기도한다고 불나고 망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지혜로운 판사는 이렇게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교회는 무죄. 목사가 저렇게 믿음이 없는데, 기도 때문에 술집이 망했다고 볼 수 없음. 술집 주인이 오히려 더 믿음이 좋음.”

*그 이야기와 똑같은 이야기가 성경에 나오는 것을 아시나요?

▶삼상4:4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아멘.

*장로들은 성막이 있는 실로에 사람을 보냈고, 거기서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져오게 했습니다. 이 언약궤를 나르는 임무는 제사장이었던 홉니와 비느하스가 맡았습니다.

*언약궤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들어왔을 때, 백성들은 큰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이제 전쟁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던 것입니다.

▶삼상4:7 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아멘.

*블레셋군인들은 공포에 떨게 됩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언약궤를 가져왔으니, 우린 이제 전쟁에서 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신들에게는 자신이 잘 하는 영역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농사를 지으려면 바알과 아세라를 섬겨야 했습니다. 이 우상들이 농사를 지배하는 신들이었기때문입니다.
바다에 나가서 고기를 잡을 때는 바다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야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슨 신으로 소문이 났을까요?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은 전쟁의 신으로 소문이 나있었습니다. 별 볼 일없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전쟁에서 계속 이기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의 신은 전쟁의 신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전쟁의 신이 나왔으니, 이제 우린 진거다”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삼상4:9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아멘.

*블레셋 사람들이 각성을 합니다.
그리고 죽도록 싸우자고 오히려 똘똘 뭉칩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죽도록 싸웠고, 전쟁에서 얼떨결에 이기게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술집이야기와 너무 비슷하지요?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블레셋 사람들의 믿음이 더 좋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한 쪽이 전쟁에서 이겼습니다.

*이스라엘 쪽의 피해는 심각했습니다.
3만명의 군인들이 전사했습니다.
하나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궤는 블레셋에게 빼앗겼습니다.
하나님의 궤 옆에 있었던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했습니다.

▶삼상4:18 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 나이가 많고 비대한 까닭이라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사십 년이었더라. 아멘.

▶*이 소식을 들은 엘리제사장은 나이가 98세였습니다.
충격을 받은 엘리제사장은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서 목이 부러져서 죽습니다.
대제사장이 죽으면, 그의 큰 아들이 대제사장을 물려 받게 됩니다. 큰 아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작은 아들이 물려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 모두가 죽어버렸습니다. 엘리집안에서는 대제사장을 물려받을 사람이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회개하지 않는 엘리집안을 멸망시켜 버리신 것입니다.

*둘째 비느하스의 아내는 임신 중이었습니다.
너무 충격적인 소식을 들은 비느하스의 아내의 양수가 터졌습니다. 난산이었고, 아들을 낳고 죽게 됩니다. 죽기 전에 출산을 도왔던 여자들이 산모를 위로합니다.
“아들을 낳았습니다.”

▶삼상4:21 이르기를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고 아이 이름을 이가봇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궤가 빼앗겼고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기 때문이며. 아멘.

*그러나 비느하스의 아내는 하나도 기뻐하지 않았고, “이가봇”이라고 외칩니다. 이 말의 뜻은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라고 합니다.

*이 집안은 좀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자기들의 잘못은 생각하지도 않고, 하나님께 회개하지도 않습니다.
늘 하나님 탓을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없어서 전쟁에 졌다고 하고, 전쟁에서 지게 되니 이스라엘에서 영광이 떠났다고 합니다.

*사무엘상을 제대로 읽은 분은 아실 겁니다.
이건 하나님의 심판이지요. 계속된 경고를 무시한 엘리를 향한 심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엘리를 심판하시고, 사무엘을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시게 됩니다.

▶*우리는 이기적입니다.
뭔가 잘 되는 일이 있으면, 내가 잘나서 잘 하는 줄 압니다.
뭔가 안 되는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시험을 주신다고 하고, 영광이 떠났다고, 이가봇이라고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도, 이기적인 마음으로 듣지마세요.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들으려 한다면, 말씀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어떤 말씀이든지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삼고, 순종하며 한주간 살아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를 사랑하시어, 오래 참음으로 기다리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주님께 예배드림으로 시작합니다. 항상 주님과 하루를 여는 믿음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소한 일들까지도, 주님과 상의하고, 주님께 허락받고 일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은 어리석은 이스라엘백성같아서 우리들의 잘못을 못 깨닫고, 우리들의 죄악을 깨닫지 못합니다. 주님.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잘못된 것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께 회개하며 변화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여, 멸망했던 엘리가족을 보고, 두려움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우리 삶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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