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증거가 필요하다-은혜주일-삼상6-23050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5-09 13:52
조회
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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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신학교를 준비하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그 당시 신학교입학시험이 참 어려웠습니다.
입학시험까지 겨우 3달이 남았는데,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떨어질게 너무 분명해서, 제가 하나님을 시험했습니다.
“하나님 이번 모의고사에서 90점 나오게 해주십시오. 그러면 저 신학교시험치고, 아니면 회사로 돌아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확하게 그 점수가 나오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더 황당한 거로 하나님을 시험했습니다.
“제가 기도하는 것 응답해주세요. 안 들어주시면 저 회사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기도제목을 받아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기막히게 응답해주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소문이 났습니다. 제 기도에 능력이 있다고 소문이 난거에요.
저는 신이 났고, 제가 신학교를 가는게 너무 당연한거에요. 능력의 종이 될텐데, 왜 안 갑니까? 신이 나게 성경공부했고, 신학교에 갔습니다. 그리고 신학교에 입학하고 나니, 그때부터 기도 응답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저 신학교 보내시려고 저의 무리한 시험에 응답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시험해 보신 적이 있나요?
하나님을 시험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오늘 블레셋이 하나님을 시험합니다. 그들은 어떻게 될까요?

▶1/3 예배를 통해서 죄용서함 받으라.

*지난 이야기
이스라엘백성들이 블레셋과 전쟁을 했고, 완전히 패배했습니다. 블레셋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약탈해서 자기들의 신전에 갖다 놨습니다. 그 때부터 언약궤가 있는 블레셋 도시들에 전염병이 돌기 시작합니다.

*블레셋은 전염병을 7달 동안을 버텨봤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언약궤때문인 것 같은데,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알 수가 없었고, 블레셋사람들은 자신들의 제사장들과 점쟁이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삼상6:3 그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거저 보내지 말고 그에게 속건제를 드려야 할지니라 그리하면 병도 낫고 그의 손을 너희에게서 옮기지 아니하는 이유도 알리라 하니. 아멘.

*언약궤를 이스라엘로 돌려보내야, 이 저주가 끊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속건제를 드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속건제(guilt offering)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물건을 훔쳤거나,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쳤을 때 드리는 제사입니다. 이 제사는 원래 자기가 훔친 것과 함께 여기에 더하여 20%의 벌금까지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제사였습니다.

*블레셋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는 것입니다.

▶삼상6:4 그들이 이르되 무엇으로 그에게 드릴 속건제를 삼을까 하니 이르되 블레셋 사람의 방백의 수효대로 금 독종 다섯과 금 쥐 다섯 마리라야 하리니 너희와 너희 통치자에게 내린 재앙이 같음이니라. 아멘.

*블레셋사람들은 속건제물을 바쳤습니다.
금으로 종양모양을 만들었고, 금으로 쥐 다섯 마리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쥐가 전염병을 옮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전염병이 떠나기를 바라며, 쥐모양과 종양모양을 금으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왜 각각 5개씩 만들었을까요?
▶지난 시간에 배웠던 대로, 블레셋은 5개의 도시들이 있었습니다.
가드, 가사, 아스돗, 아스글론, 에그론
이 다섯 개의 도시들이 평안하기를 바라면서, 다섯 개의 제물을 하나님께 바쳤던 것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속건제를 통해서 자신들의 죄용서함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죄용서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배 중에 같이 기도할 때, 우리들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하십시오. 십자가의 주님의 보혈로 죄용서함 받을 줄로 믿습니다.
이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용서함이 풍성하게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2/3 하나님께 증거를 구하라.

*블레셋의 제사장들과 점쟁이들을 하나님의 언약궤를 제물과 함께 돌려보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을 했지만, 블레셋의 지도자들은 의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시험해보기로 합니다. 이게 정말 하나님때문에 벌어진 일인지? 우연인지? 를 시험해 보기로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옮겨가는 곳 마다 전염병이 돌았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때문에 전염병이 돌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생각도 가능합니다.
언약궤를 어떻게 다른 도시로 이동시켰을까요? 언약궤를 사람들이 메고 이동했을 것 아닙니까? 그 사람들 때문에 전염병이 옮지는 않았을까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블레셋의 지도자들은 이게 정말 하나님의 능력인지? 알고 싶어했고, 하나님을 시험해보기로 합니다. 정말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시험을 합니다.

▶삼상6:7 그러므로 새 수레를 하나 만들고 멍에를 메어 보지 아니한 젖 나는 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소에 수레를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떼어 집으로 돌려보내고. 아멘.

▶1)새 수레를 만들었습니다.
새 수레가 왜 시험일까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니, 새 것으로 하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새 수레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지금이야 헌 차보다 새 차가 좋지요. 그러나 3000년 전 수레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새로 만든 수레는 너무 바퀴가 빡빡해서, 제대로 굴러가지 않았습니다.
새 수레를 만든 이유는 이게 잘 안 굴러가서, 수레가 앞으로 안 나가게 하려고 새 수레를 만든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멍에를 메어 보지 아니한 소
▶로데오경기를 아시나요? 소나 말 위에 사람이 타고 버티는 게임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소나 말의 조건이 있습니다. 한 번도 사람을 태워 본 적이 없는 소나 말만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소나 말들이 왜 그렇게 사람을 떨어 뜨리려고 할까요? 한 번도 사람을 태워 본 적이 없으니, 답답하고 화가 나서 저러는 겁니다.
사람이 소나 말에 떨어지고 나면, 소나 말이 화가 나서 자기 등에 탔던 사람을 들이 받아서 죽이기도 합니다.

*“왜 멍에를 메어 보지 아니한 소”를 썼을까요?
이런 소가 새로 만든 수레를 지고 걸어갈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만약 이 소가 새 수레를 메고 간다면, 이게 하나님의 뜻인 것을 인정하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3)젖이 나는 암소
젖이 나는 소는 젖소가 아닙니다. 오늘 성경 말씀에 보면, 새끼를 낳은 소라고 나옵니다. 뒤에 보면, 송아지는 떼어서 집에 돌려보내라고 나옵니다.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암소라는 뜻입니다.
자기 새끼를 돌보는 암소가 자기 새끼를 버리고 얌전히 수레를 메고 나갈 수 있을까요? 이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래도 암소가 수레를 메고 나가면, 하나님의 뜻으로 인정하겠다는 겁니다.

4)두 마리
한 마리도 아니고, 두 마리를 묶어 놓으라고 합니다. 두 마리 소가 마음을 합해서 한 방향으로 나가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자기 새끼보려고 울부짖는 두 암소는 같은 방향으로 나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삼상6:8 여호와의 궤를 가져다가 수레에 싣고 속건제로 드릴 금으로 만든 물건들은 상자에 담아 궤 곁에 두고 그것을 보내어 가게 하고. 아멘.

▶5)자율주행
테슬라보다도 더 대단한 자율주행입니다. 수레를 몰고가는 사람이 없어요. 그냥 맘대로 가게 둔다는 겁니다.

▶삼상6:9 보고 있다가 만일 궤가 그 본 지역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의 손이 아니요 우연히 당한 것인 줄 알리라 하니라. 아멘.

▶6)벧세메스
목적지를 정합니다. 소들은 모릅니다. 이 암소들이 마음을 합해서, ▶벧세메스로 올라가면, 그게 하나님의 뜻이고, 아니면 우연히 이런 재앙이 벌어진 것으로 생각하겠다는 겁니다.

*너무 심한 조건들 아닙니까?
이렇게 하나님을 시험해도 되나요? 이 정도 믿음이 없는 블레셋은 한 번 더 혼나야 할 것 같습니다.

▶삼상6:12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 아멘.

*그런데 기적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너무나 정확하게, 벧세메스로 가게 됩니다.
암소들은 자기 송아지들이 걱정되어 울지도 않았고, 서로 다른 길로 가려고 좌우로 치우치지도 않았고, 정확하게 벧세메스로 스스로 올라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블레셋에게 벌을 주시지 않고, 블레셋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확실한 증거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해도 될까요?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시험해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말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아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주시나 안 주시나 시험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험받는 것을 즐거워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으려고 시험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아주시고, 응답하십니다.
가장 나쁜 것은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의심도 않고, 시험도 안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도 않으면서, 믿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이 부족한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큰 증거를 주시고, 우리들이 큰 믿음 갖고 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3 너희는 거룩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있는 언약궤는 정확하게 이스라엘 땅인 벧세메스로 올라갔습니다.

▶삼상6:14 수레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 큰 돌 있는 곳에 이르러 선지라 무리가 수레의 나무를 패고 그 암소들을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리고. 아멘.

*이스라엘쪽에서는 기쁨의 함성이 울려퍼졌습니다.
새 수레의 나무를 패고, 두 암소는 잡아서 하나님께 제물로 드렸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이 광경을 멀리서 바라보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사고가 일어납니다.

▶삼상6:19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까닭에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 명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륙하셨으므로 백성이 슬피 울었더라. 아멘.

*이스라엘사람들이 너무 기뻐서, 여호와의 궤를 열어서 그 안에 뭐가 있나 봤습니다.
그 안을 들여다 본 사람들 70명이 즉사하게 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놀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블레셋에만 재앙을 내렸던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에게도 재앙이었던 것입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있는 언약궤는 오직 제사장들만 만질 수 있습니다. 아무나 만지게 되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이건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법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너무 하나님의 말씀이 반갑고, 좋아서 언약궤를 열었다가 이런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것이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운전하다가 과속을 해서 경찰에게 잡혔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와서 잘 몰라서 여겼다고 하면 경찰이 봐줄까요? 안 봐줄까요? 모르면 무죄가 아닙니다. 모르면 알 때까지 벌받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바로 읽어야 하고, 배워야 합니다. 안 그러면 손해를 보고, 피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말은 “거룩”입니다.
하나님 외에 거룩한 분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거룩하십니다.
거룩은 “구별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다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처럼 죄짓고 사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거룩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거룩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때문에 구별하는 것들이 생기면 우리는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서, 이 시간 성전에 나오셨나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때문에 매일 매일 시간을 내서, 성경을 보고, 기도를 하시나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거룩을 무시했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맘대로 만지고, 구경거리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벌받아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을 무시하지 마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을 닮아가려고 애 쓰세요.
하루 하루 거룩한 시간을 만들어 나가세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본받아, 우리도 거룩한 주님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거룩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거룩함을 닮기 원하는 주님의 백성들이 모였습니다. 주님 홀로 영광받아 주옵소서.
우리들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예배를 통하여, 우리들이 죄용서함 받을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블레셋처럼 믿음없는 우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 믿음의 증거들을 구하오니, 부족한 믿음에 증거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거룩을 명령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도 주님의 거룩함을 배우고 익히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 속에서 주님의 거룩함을 증거하는 성도들 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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