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기도자-은혜주일-삼상7-23052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5-22 11:44
조회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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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2년 미국의 무디목사님이 영국 최고의 대학인 캠브리지대학에 초대를 받아 설교를 했습니다.
무디는 무식한 구두판매원출신이었습니다. 캠브리지대학학생들은 무디의 무식한 미국식 영어와 틀린 영어를 비웃었습니다.
그리고 한 학생은 설교가 끝난 후, 무디의 잘못된 영어를 모두 적어서 가져왔습니다. 무디는 그 학생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영어가 부족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 부족한 영어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설교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똑똑한 학생은 그 똑똑한 영어로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무디의 설교에 캠브리지대학 학생들이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회개한 학생들 중에 7명이 모였고,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중국선교사로 자원합니다. 그 중국선교의 열풍은 조선선교로 이어져 조선 땅에 복음이 전해집니다.

*기독교는 회개의 종교입니다.
주님께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도 이스라엘백성들의 회개가 나옵니다. 그들은 무엇을 회개했을까요?

▶1/3 하나님을 말씀을 가까이 하라.

*지난 이야기
블레셋은 이스라엘에서 빼앗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이스라엘로 돌려보냅니다. 아무도 몰지 않는 두 암소가 끄는 수레는 정확히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귀한 하나님의 언약궤가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제대로 돌아왔는지? 궁금해서 뚜껑을 열었던 이스라엘 사람들 70명은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합니다.
제사장만 만질 수 있는 언약궤를 일반인들이 만졌기때문에 하나님께 벌을 받은 것입니다.

▶삼상6:20 벳세메스 사람들이 말하였다. "이렇게 거룩하신 주 하나님을 누가 감히 모실 수 있겠는가? 이 궤를 어디로 보내어 우리에게서 떠나가게 할까?". 아멘.

*벳세메스사람들은 겁을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작은 마을에서 70명이 죽었으니, 동네 분위기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담스러워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과 함께하시는 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이러다가 또 누가 죽을까봐 겁이 났던 것입니다.

▶삼상7:1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아멘.

*벳세메스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부담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럇여아림 사람들에게 연락을 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럇여아림으로 보내버립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는 당연히 실로에 있는 성막으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언약궤는 기럇여아림에 머물게 됩니다. 20년 동안 언약궤는 기럇여아림의 아비나답의 집에 머물게 됩니다.

*이스라엘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있는 언약궤를 부담스러워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했다가 무슨 사고가 날까봐 염려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2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엉뚱한 곳에 보관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부담스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참 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기쁩니다. 그런데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나 부담스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면, 그대로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피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읽지 않고,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디 구석에 처박아 두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 좋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부담스럽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처박아 둔 하나님의 말씀을 제자리로 옮겼던 사람이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다윗도 하나님의 말씀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복주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말씀의 복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부담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어디 구석에 처박아 두지 마세요. 꺼내서 읽으세요. 그리고 다윗처럼 말씀의 복을 누리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도전하면 시험이 온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이 무시당하는 상황을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리고 결심을 합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습니다.

▶삼상7: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아멘.

*사무엘의 종교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백성들을 미스바로 모았습니다. 사무엘은 백성들을 위해서 기도하겠다고 합니다.
사무엘의 명령을 따라서, 이스라엘백성들이 모였습니다. 미스바에서 기도회가 열린 것입니다.

▶삼상7: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아멘.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하루 종일 금식을 하라고 했고, 백성들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하며, 회개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앞에 나오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은 바로 회개의 기도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만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에게 잘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다시 만났습니다. 당연히 나는 그 사람에게서 “미안하다”라는 말을 기대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그냥 친한 척을 합니다. 그런 사람과는 친하고 싶지 않습니다. 잘못했으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이게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세상 속에서 살면서, 죄를 짓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주님 앞에 나오면, 당연히 해야 할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우리는 주님께 가까이 나갈 수 없습니다. 주님과 관계가 회복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은 죄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벌을 받게 됩니다.
주님 앞에 나오는 사람은 마땅히 회개 하며 나가야 합니다.

*백성들은 금식하며, 회개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먹고 사느라 바빴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땅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서 싸웠습니다.
가나안 땅에서 자기 집을 처음으로 짓게 되었습니다. 집을 짓고 나니,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살았습니다.
먹고 사느라 바빠서, 하나님의 말씀이 어디에 있는지? 관심도 없이 살았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자신의 죄를 금식하며 하나님께 고백했습니다.

▶삼상7: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아멘.

*이스라엘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소식을 들은 블레셋은 긴장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분명히 전쟁을 시작하겠다는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블레셋이 먼저 공격을 시작합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전쟁을 하러 모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하루 종일 금식을 해서, 싸울 힘도 없습니다.
뭐 좀 해보려고 하니까, 시험이 옵니다.
뭔가 결심을 하니, 시험이 옵니다.

*왜 결심을 하면, 어려운 일이 생기고, 시험이 오는 것일까요?
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 계실거에요.
예배나오려고 하면, 화나는 일이 생겨서 싸웁니다. 그러면 화나서 교회 안 가버리는 거에요.
왜 이런 유혹과 시험이 오는 것일까요?

▶*영적인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고 하면, 사탄이 우리를 시험합니다.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여서 기도하고, 회개하려고 하니까, 사탄은 블레셋을 시켜서 공격하게 했습니다. 사탄은 이스라엘백성들이 다시는 모여서 기도하지 못하게 하려고 시험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시험합니다.
열심히 모여서 기도하려고 하면 시험을 줍니다.
열심히 말씀보려고 하면 시험을 줍니다.
열심히 예배드리려고 하면 시험을 줍니다.

▶*이 시험을 피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그냥 도망가면 됩니다. 다시는 결심하지 않으면 됩니다. 즉, 사탄에게 지면됩니다. 그러면 사탄은 다시는 이 일로 우리를 시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탄에게 진겁니다. 그 다음부터는 사탄의 종이 되는 겁니다.
둘째, 맞서서 싸우는 겁니다. 시험을 이기는 겁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하지 말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찾고, 그 길대로 가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사탄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이 일로 우리를 시험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탄을 이긴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보호를 받습니다.
시험을 피하지 마세요. 시험을 기도로 이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삼상7: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아멘.

*이스라엘백성들은 사무엘은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망가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무엘에게 와서, 자신들을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성도여러분, 시험이 오면, 목사를 찾으세요.
그리고 저에게 기도부탁하세요. 모여서 같이 기도하면, 능력이 나타납니다. 저는 기도하라고 있는 사람입니다.

▶*믿음으로 도전하세요.
한 번 사는 인생,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기로 결심하세요. 더 바르게 예수믿고 살기로 작정하세요. 사탄이 주는 시험을 믿음으로 극복하세요.
믿음으로 시험을 이기는 저와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고독한 기도자가 되라.

*사무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습니다.
하늘에서 큰 우렛소리가 났고, 블레셋사람들은 이 소리에 놀라서 흩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블레셋사람을 추격하기 시작했고, 전쟁에서 크게 이기게 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승리에 도취되어 있었습니다.
블레셋사람들에게 약탈한 것을 나누며, 서로가 더 많은 공을 세웠다고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삼상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아멘.

*그때 사무엘은 조용히 나와서, 큰 돌을 구해서, 그 돌을 세워놨습니다.
그리고 그 곳의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했습니다.

*에벤에셀은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와주셨다.”라는 뜻이었습니다.
누가 봐도 이 전쟁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 전쟁이었습니다. 스스로 교만해진 백성들을 향해서, 사무엘은 “에벤에셀”이라고 외쳤습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주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한국에서 살던 우리들이 어떻게 미국에서 모여 이렇게 예배드릴 수 있을까요? 이게 나의 힘과 계획으로 가능한 일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기억하세요.

▶*돌을 세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람들의 마음은 너무나 쉽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기억도 너무나 쉽게 지워지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돌이 낫습니다. 돌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억과 믿음이 돌보다는 나아야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너무나 간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은혜들은 쉽게 잊혀집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응답되지 않은 기도제목과 불평들은 항상 넘쳐 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돌을 세워서라도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 평화가 왔습니다.
이 평화는 좀 다른 평화였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평화였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였습니다.
시험을 이기고, 주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평화입니다.
말씀대로 살 때,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입니다.
성도님들에게 이런 평화가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이 평화는 한 사람덕분에 시작된 것입니다.

▶삼상7:15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아멘.

*바로 사무엘덕분이었습니다.
철기무기로 무장한 블레셋을 이길 수 있었던, 이스라엘 최고의 무기는 기도하는 사람 사무엘덕분이었습니다.

*타락한 이스라엘에, 유일하게 기도하는 사람이 사무엘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사무엘에게는 같이 기도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이스라엘을 살려냈습니다.

▶*여러분이 사무엘이 되십시오.
고독한 기도자가 되십시오. 세상이 뭐라고 해도 흔들리지 않는 기도자가 되십시오.
한 사람이 깨어 기도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기도하는 사람 한 명이 있으면 그 가정은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 한 명이 있는 그 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사무엘처럼 고독한 중에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를 회개의 자리로 불러주신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부담스러운 말씀들을 순종하며 살 때에, 주님께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주님, 우리들이 믿음으로 도전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시험들을 믿음으로 물리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기도하는 사람이 있으면 사는 줄로 믿습니다. 한 사람의 기도로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사무엘과 같은 기도의 사람으로 세워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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