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는 밑으로 흐른다-은혜주일-삼상9-230604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6-05 12:51
조회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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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이야기
사무엘은 자기 아들 둘을 사사로 세웠지만, 그들은 엉망이었습니다. 백성들은 화가 났고, 사무엘에게 왕을 세워달라고 요청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이스라엘의 첫번째 왕으로 선택하실까요?

▶1/3 하나님께서는 약한 자를 선택하신다.

▶삼상9:1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현손이며 베냐민 사람이더라. 아멘.

▶*하나님께서는 베냐민지파출신인 사울을 이스라엘의 첫번째 왕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왜 베냐민지파일까요?

*당시에 베냐민지파는 가장 막내지파였고, 가장 약한 지파였고, 문제가 많은 지파였습니다.
사사기 마지막에 보면, 베냐민지파가 이스라엘 전체와 전쟁을 합니다. 베냐민지파는 전쟁에서 패배했고, 인구가 줄어서 지파가 없어질 위기에 처합니다.
베냐민지파는 이스라엘의 골칫거리와 악당으로 낙인찍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왜 베냐민지파에서 왕을 선택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가장 약한 지파였으니까요. 하나님의 마음은 항상 약한 사람을 향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차 없는 권사님이 목사님께 샌프란시스코 시내까지 태워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목사님이 그 권사님에게 “어디 가느냐?”고 물어보니, “샌프란시스코의 어느 길로 가달라”고 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목사님은 1시간쯤 차에서 기다렸고, 그 권사님이 차로 돌아오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 권사님은 눈물을 흘리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 사실은 제 딸이 제 정신이 아닙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노숙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집으로 가자 해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음식싸서 딸을 만납니다. 딸이 살아는 있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너무 너무 걱정이 됩니다.”
그 권사님에게는 성공한 여러 자녀들이 있지만, 권사님의 마음은 길에서 노숙한 딸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부모님들이라도 이런 마음이시지요?
▶하나님의 마음도 이렇습니다. 은혜는 항상 밑으로 흘러 내려갑니다. 낮은 사람에게 주님의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을까요?
이스라엘은 잘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가장 약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이스라엘은 평화로울 수가 없습니다.
지구의 3개 대륙이 이스라엘에서 만납니다. 이스라엘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샬롬”이라고 인사를 합니다.
샬롬의 뜻은 “평화”입니다. 워낙 전쟁이 가득한 나라이기때문에, 여기 사는 사람들은 항상 “평화”를 갈망합니다.
지금도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 이스라엘입니다. 늘 총을 든 군인들이 길에 돌아다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도가 낮은 곳도 이스라엘입니다.
예수님께서 활동하셨던 갈릴리 호수의 높이는 -212미터입니다.
사해는 -430미터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낮은 땅이 바로 사해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낮은 곳을 향하십니다.
가장 살기 힘든 땅에 사는 이스라엘사람들을 통해서 성경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유대인으로 태어나셔서, 가장 낮은 곳에 사는 사람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죄인들과 병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친구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항상 낮은 곳을 향합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하나님의 은혜는 높고 높은 하나님으로부터, 낮고 낮은 인간에게 내려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을까요? 더 낮은 곳으로 하나님의 은혜는 임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중에서 가장 상처 많고, 차별받는 지파인 베냐민지파에서 왕을 뽑아주셨습니다.
약한 지파를 들어서 강하게 사용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고전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아멘.

▶*오늘 부르신 찬양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약할 때, 우리를 강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 은혜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낮은 곳으로 가세요. 교회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가셔서, 섬기세요. 은혜는 낮은 곳을 향합니다.

*우리가 약하고, 낮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들에게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2/3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선택하신다.

*사울은 베냐민지파 중에서는 부잣집 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키도 크고 잘 생겼다고 합니다.

▶삼상9:3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아멘.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 몇 마리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자기 아들에게 암나귀들을 찾으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사울은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사울의 나이는 30살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잃어버린 나귀를 아들에게 찾으라고 하니, 아들이 순종하고 나갑니다. 이스라엘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나귀들을 찾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의 순종을 보셨습니다.

*사울의 집은 부잣집이었습니다.
귀한 나귀가 몇 마리나 있는 집이었습니다. 당시에 나귀는 자가용처럼 썼고, 짐 나르는 트럭처럼 썼습니다. 가난한 집에는 나귀가 없습니다.
그리고 집에 종도 있었다고 합니다. 사울의 집은 베냐민지파에서도 부잣집에 속하는 집이었습니다.

*한참을 헤매고 다니다가 사울의 종이 좋은 의견을 하나 냅니다.

▶삼상9:6 그가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줄까 하나이다 하는지라. 아멘.

*그들은 사무엘이 사는 라마라는 동네까지 왔습니다.
사울의 종이, 사무엘이야기를 하면서, 귀한 하나님의 종에게 나귀들이 어디 있는지를 물어보자고 합니다.
이런 것도 주님의 종에게 물어봐야 할까요? 사울은 기꺼이 주님의 종을 만나서 도움을 청하겠다고 합니다.

▶*사울처럼 주님께 길을 묻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울은 온 이스라엘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나귀들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주님께 길을 묻기로 결심합니다.

*암나귀들이 집을 나가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모든 것이, 사울을 집에서 끌어내서, 사무엘을 만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이 계획에서 제일 중요한 일은, 주의 종에게 길을 물어 본 것입니다. 사울이 그러지 않았다면, 사무엘을 만날 수도 없었고, 왕이 될 수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때로는 주님께서 우리 인생의 길을 막으실 때가 있습니다. 헤매고 헤매다가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서, 좌절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 때 주님께 길을 물어야 합니다. 이 길을 막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길을 물어보세요. 사울처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길을 물어보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삼상9:7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우리가 가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드리겠느냐 우리 주머니에 먹을 것이 다하였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릴 예물이 없도다 무엇이 있느냐 하니. 아멘.

*사울은 주님의 종을 대하는 태도가 바른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의 종을 만나러 가는 길인데, 절대 빈손으로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가서, 예배하려는 사람은 빈손으로 나오면 안 된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여러분들의 마음을 담은 귀한 예물을 준비해 오셨습니까? 잘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나 더욱 귀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주님 앞에 산 제사로 드릴 수 있어야 하는 겁니다. 마음이 없는 제물을 주님께서는 받지 않으십니다.

▶*사울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막힌 길 앞에서, 좌절하지 마세요. 그 길 위에서 우리를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를 선택하신다.

▶*한국 사람들은 겸손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있습니다. 겸손은 스스로를 낮추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런데 자신을 낮춰도 교만인 경우가 있습니다.
전교 1등하는 친구가, “시험망쳤다”고 호들갑을 떱니다. 그런데 여전이 전교 1등입니다. 이 학생의 낮춤은 겸손일까요? 교만일까요?
어느 집에 식사초대받아서 갔는데, 음식이 끝도 없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그 많은 음식에 놀라자빠질 지경입니다. 음식을 준비한 여자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 드세요.” 이 주부의 낮춤은 겸손일까요? 교만일까요?

*미국에서 사는 한인 자녀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 잘못된 겸손이 있다고 합니다.
부모님께 항상 겸손하라고 배워서, 회사에서도 먼저 나서지 못하고, “저는 못합니다.”를 입에 달고 산대요. 미국에서는 자기가 잘 하는 것은 알려야 하는데, 그건 교만한 거라고 생각하는 한인 자녀들이 많습니다. 내가 잘 하는 것을 알리면, 그건 교만일까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겸손은 무엇일까요?
사무엘이 사울에게 “당신이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오.”라고 말하니, 사울이 깜짝 놀라서 이렇게 말합니다.

▶삼상9:21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하니. 아멘.

*사울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기 때문에 왕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냐민 지파에서도 자기의 집이 가장 작은 가족이기때문에 왕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사울은 겸손했습니다.
사울이 말한 말은 사실이었기 때문입니다. 베냐민지파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작은 문제 지파였습니다. 왕은 자신의 지지기반이 든든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장 작은 지파였고, 문제 지파였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처음에 사울을 왕으로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훌륭한 왕이 되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겸손과 교만은 세상의 겸손과 교만과는 다릅니다.
▶세상에서는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겸손은 하나님없이는 아무 것도 못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겸손입니다.
▶세상에서 자신을 높이는 사람을 교만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교만은 하나님없어도 나 혼자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사울은 겸손했습니다.
자신이 베냐민지파 출신이고, 자신의 집안도 별 볼 일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하고도 남을 줄을 믿었습니다. 이게 겸손입니다. 나 혼자는 하나도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못 할 일이 없다.

*사울이 겸손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왕으로 선택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못할 일이 없을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왕이 된 후, 사울은 교만해졌습니다. 하나님없이도 스스로 전쟁에 나갈 수 있고,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착각했습니다. 사울이 교만해 진 것입니다. 사울이 교만해졌을 때, 사울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시면,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하십시오.
과연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시면, 내가 작은 일이라도 할 수 있을까요?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아멘.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교만한 말일까요? 겸손한 말일까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하니, 교만한 말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겸손한 말씀입니다.
내 능력은 부족하고,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능력주시면 뭐든지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면 뭐든지 해야 한다.
지극히 겸손한 말씀입니다.

▶*사울은 겸손해서 하나님께 쓰임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교만해져서 하나님께 버림받았습니다.

*겸손한 사람에게는 향기가 나고, 교만한 사람에게는 더러운 악취가 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교만한 사람인가요? 겸손한 사람인가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세요.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내 능력을 내려놓고, 주님을 의지하는 겸손한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귀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하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의 강은 항상 낮은 곳을 향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약함을 강함으로 바꾸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선택하시는 줄을 믿습니다. 우리의 막힌 길 앞에서 눈물흘리지 말고, 주님께 길을 물을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못할 일이 없다는 자신감을 갖고 살게 하시고,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 일도 못한다는 겸손함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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