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4]팔복.의에주리고 목마른자의 복-은혜금요-마5:6-24022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2-29 17:09
조회
1086
servoice.jpg

▶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아멘.

*계속해서 예수님의 산상수훈 중에서 팔복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3번째 복인 온유한 자의 복은 이미 성령의 9가지 열매로 지난 달에 말씀을 증거했기에, 4번째 복인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을 증거하겠습니다.

▶1. 의에 주린 사람이 되라.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아멘.

*의에 주린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우리는 여기서 정의로운 사람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정의로운 사람은, 세상의 불의를 보고 못 참는 사람입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 바로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오늘 말씀을 이해하시면, 전혀 이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나오는 의는 사람들이 말하는 의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의와 하나님의 의는 어떻게 다를까요?
물론 하나님께서는 정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억울한 사람을 돌보시고, 억울한 이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들의 정의로 하나님도 사람들과 생각이 같을 것이라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하나님을 판단합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뤄주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은 전쟁을 통해서 하나님이 없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하나님은 악해서 전쟁을 방관하시거나, 사람들의 전쟁을 막을 능력이 없는 무능한 하나님이다.”
사람의 정의로 하나님을 판단하지 마세요.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는 감히 하나님의 높으신 뜻과 의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무엇일까요?
사람을 죽이는 것이 가장 큰 죄입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죽은 사람은 다시 살릴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살인죄가 가장 큰 겁니다. 이건 어느 나라나 비슷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살인죄가 가장 큰 죄가 아닙니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이 땅에 있던 사람이, 천국과 지옥으로 옮겨가는 것이 죽음입니다.

*하나님께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안 믿는 죄입니다.
그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입니다. 이건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이건 바로 지옥가는 죄입니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아멘.

*착하게 살고, 정의롭게 살면 의로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오직 예수로만 의로워 집니다. 그 믿음으로 의롭게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의에 목 마른 사람이 되라.

▶*금식을 하면 나타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한끼 정도는 그냥 넘어갈 때가 있었는데, 금식을 하게 되면, 그 시작하는 순간부터 배가 고픕니다. 그리고 주님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뭘 먹어야 할까?를 주야로 묵상합니다.

*사람마다 배고픔의 정도가 다르고, 먹고 싶은 음식이 다릅니다.
이건 사람의 본능입니다. 저는 배가 잘 고프지 않습니다. 금식하기 딱 좋은 체질입니다.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배고픔을 영 못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병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은 배고픔을 못 느낍니다. 죽은 사람은 밥 못 먹습니다. 아무리 제사상을 차려놔도 우리 조상들은 제사음식을 드실 수 없습니다.

*우리의 영이 약해질수록 나타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와 구원이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냥 세상에서 사는 것이 중요하고,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은 너무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믿고 사는 것, 구원받는 것, 천국과 지옥은 관심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현상이 있으시다면, 주의하세요. 내 영이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은 배고프지 않습니다.

*스스로 영의 상태를 점검하세요.
나는 구원에 대한 갈급함이 있는가?
나는 예배에 대한 갈급함이 있는가?
나는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는가?
나는 정말 천국을 사모하고 있는가?
나는 정말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항상 주님의 의에 갈급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자.

*오늘 부른 찬양의 가사 중에 “구주를 생각만 해도 마음이 좋다”고 고백했습니다.
정말 그러십니까? 주님만 생각하면, 그냥 기분이 좋아요. 천국에서 주님 만날 날이 기대가 되요. 정말 그러십니까?

*안 먹어도 배부르다.
이런 마음 아세요? 안 먹어도 배부를 때가 있습니다. 더 기쁜 소식을 들으면, 그 기쁨이 몰려와서, 배고픔이 잠시 느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자식들이 잘 되는 경험을 하신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세요. 자식이 잘 되면,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고 하십니다. 그만큼 기쁨이 넘친다는 겁니다.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며 사세요.
사람들마다 만족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돈으로 만족하고, 어떤 사람은 자식으로 만족하고, 어떤 사람은 건강으로 만족하며 삽니다.

*우리가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면, 세상의 것으로 배를 채우고 살지 않습니다.
아무리 외국음식이 맛있어도, 우리들은 항상 한국음식을 그리워합니다. 어머니의 음식이 그립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의에 주리고, 구원에 목이 마르면, 다른 것으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다른 것으로 만족할 수 있다면, 우리의 영은 지금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항상 부족함이 있어야 합니다. 영적인 배고픔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말씀과 기도가 충만하면, 우리에게 영적인 만족함이 찾아옵니다.
주님께서는 지금 이 말씀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면, 우리들은 천국백성이 됩니다.
천국백성이 된다는 사실 만으로 우리들은 배부를 수 있습니다.
당장 세상 속에서는 부족함을 느끼며 살 수 있지만, 우리들의 마음과 영에는 만족함이 넘칠 것입니다.

*성도님들에게 이런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영적으로 배고프고 목마른 사람들이 되십시오.
믿음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 나가십시오.
주님께서 주시는 만족함이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하나님 우리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들의 하나님의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른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구원의 은혜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다른 것들로 만족함을 얻지 말게 하시고, 오직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구주를 생각만 해도, 우리들의 마음이 흡족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순절의 주인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2,5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599
믿음을 준비하라-은혜주일-마25:1-240714
김동원목사 | 2024.07.15 | 추천 0 | 조회 56
김동원목사 2024.07.15 0 56
2598
[산상수훈23]이방인처럼 살지 말라-은혜금요-마6:33-240712
김동원목사 | 2024.07.14 | 추천 0 | 조회 43
김동원목사 2024.07.14 0 43
2597
하나님의 지혜-은혜수요묵상-잠언1:21~33-240710
김동원목사 | 2024.07.11 | 추천 0 | 조회 160
김동원목사 2024.07.11 0 160
2596
부자와 나사로-은혜주일-눅16:19-240707
김동원목사 | 2024.07.08 | 추천 0 | 조회 479
김동원목사 2024.07.08 0 479
2595
[산상수훈22]최선을 다하고 염려하지 말라-은혜금요-마6:25-240705
김동원목사 | 2024.07.06 | 추천 0 | 조회 460
김동원목사 2024.07.06 0 460
2594
달콤한 죄의 유혹-은혜수요묵상-잠1:11~20-240703
김동원목사 | 2024.07.06 | 추천 0 | 조회 485
김동원목사 2024.07.06 0 485
2593
불의한 청지기의 지혜-은혜주일-눅16:1-240630
김동원목사 | 2024.07.06 | 추천 0 | 조회 497
김동원목사 2024.07.06 0 497
2592
[산상수훈21]영적 눈을 밝히 뜨라-은혜금요-마6:22-240628
김동원목사 | 2024.06.30 | 추천 0 | 조회 607
김동원목사 2024.06.30 0 607
2591
지혜의 근본-은혜수요묵상-잠언1:1~10-240626
김동원목사 | 2024.06.30 | 추천 0 | 조회 337
김동원목사 2024.06.30 0 337
2590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은혜주일-눅12:19-240623
김동원목사 | 2024.06.24 | 추천 0 | 조회 460
김동원목사 2024.06.24 0 460
2589
[산상수훈20]하늘에 보물을 쌓으라-은혜금요-마6:19-240621
김동원목사 | 2024.06.22 | 추천 0 | 조회 524
김동원목사 2024.06.22 0 524
2588
불순종의 결과-은혜수요묵상-왕하25:1~10-240619
김동원목사 | 2024.06.20 | 추천 0 | 조회 578
김동원목사 2024.06.20 0 578
2587
아버지의 열심-은혜주일-마가복음5:22-240616
김동원목사 | 2024.06.20 | 추천 0 | 조회 469
김동원목사 2024.06.20 0 469
2586
[산상수훈19]금식, 외식-은혜금요-마6:16-240614
김동원목사 | 2024.06.14 | 추천 0 | 조회 624
김동원목사 2024.06.14 0 624
2585
자랑의 결과-은혜수요묵상-왕하24:8~20-240612
김동원목사 | 2024.06.12 | 추천 0 | 조회 453
김동원목사 2024.06.12 0 453
2584
끈질기게 기도하라-은혜주일-누가복음11:1-240609
김동원목사 | 2024.06.11 | 추천 0 | 조회 421
김동원목사 2024.06.11 0 421
2583
[산상수훈18]골방기도-은혜금요-마6:5-240607
김동원목사 | 2024.06.11 | 추천 0 | 조회 412
김동원목사 2024.06.11 0 412
2582
하나님과 줄타기-은혜수요묵상-왕하24:1~7-240605
김동원목사 | 2024.06.05 | 추천 0 | 조회 650
김동원목사 2024.06.05 0 650
2581
좋은 이웃들-은혜주일-눅10:29-240602
김동원목사 | 2024.06.05 | 추천 0 | 조회 546
김동원목사 2024.06.05 0 546
2580
[산상수훈17]사람보다 하나님을 의식하라-은혜금요-마6:1~4-240531
김동원목사 | 2024.05.31 | 추천 0 | 조회 592
김동원목사 2024.05.31 0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