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5]팔복.긍휼과 청결의 복-은혜금요-마5:7~8-24030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3-01 21:38
조회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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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아멘.

*오늘은 팔복의 5, 6번째 복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1/2 원수에게 자비를 베풀라.

▶마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아멘.

*긍휼히 여긴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이 말의 뜻은 자비롭다는 말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것은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항상 미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사나?
저 사람은 왜 나를 미워하나?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두가지입니다.

▶1) 미움입니다. 나를 괴롭게 하는 그 사람을 미워합니다. 그러면 마음이 조금 풀립니다. 속이 시원한 것 같은 내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병이 듭니다. 미움은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2)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는 두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무시하려고 불쌍히 여기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을 불쌍한 존재로 만들면, 내가 더 우월한 사람이 되거든요. 이것도 바른 긍휼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긍휼은 무엇일까요?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예수님의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가 나옵니다.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는 길에, 강도만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길에 쓰러진 피해자를 제일 먼저 발견한 사람은 제사장이었습니다. 다음 레위인이 발견했고, 마지막으로 사마리아인이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들 중에 누가 피해자를 불쌍히 여겼습니까? 사마리아인이 피해자를 불쌍히 여겼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도 분명히, 저 사람 어쩌다가 저렇게 되었나? 참 불쌍하네. 이런 마음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만은 부족합니다. 뭐가 있어야 하나요?

▶눅10: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아멘.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다.
사마리아인은 피해자를 구했고, 여관에 맡겼고, 자기 돈까지 써가면서 도왔습니다.
누구나 여러 가지 목적으로 불상히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비는 자신의 희생이 들어가야, 자비인 것입니다.

*불쌍히 여기는 사람이 되지 마세요.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 되십시오.
길에 있는 노숙인을 보면서, 불쌍히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으로 돕습니다.
자비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자비를 베푼 사람에게는 어떤 복이 내리나요?
하나님께서 더 큰 자비를 우리들에게 베풀어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 자비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어, 천국백성 삼아주시는 복입니다.
우리의 자비는 구원의 자비로 연결됩니다.
작은 자비를 실천하셔서, 하나님의 큰 자비하심을 얻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라.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마음이 복잡하고 지저분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1)의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성경에 의심이 많았던 사람은 바로 예수님의 제자 “도마”입니다.
도마는 의심이 많았습니다. 의심이 많으니 나타난 현상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찾을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대로 만날 수도 없었습니다. 그의 의심이 그의 눈을 멀게 했기 때문입니다.
아내를 의심하는 사람은 자기 아내를 아내로 보지 않습니다.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마음에 욕심이 가득하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구약성경 민수기에 보면, 발람이라는 선지자가 나옵니다. 그는 발락에게 돈을 받고, 이스라엘백성을 저주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선지자였습니다. 영의 눈이 밝아야 선지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눈은 욕심을 눈 멀어버렸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발람을 죽이려고 길을 막고 서 있습니다. 발람이 타고 가던 나귀는 하나님의 사자를 보고 피하려고 하는데, 발람은 하나님의 사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선지자가 나귀만도 못 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욕심에 눈이 멀어서 그런 것입니다.

*우리에게 욕심이 가득차면, 하나님도 안 보이고,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도 보이지 않습니다. 내 욕심의 길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3)염려가 많은 사람입니다.
마음에 염려와 근심은 안개와 같습니다.
평생 소원인 금문교를 보러 오신 분들 중에 안개 때문에 다리를 못 보고 가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염려와 근심은 안개같습니다. 이게 마음에 있으면,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하나님의 손길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마음에 가득한 염려를 내려놔야 하나님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마음에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믿고, 나의 구원자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막다른 길에서도 길이 보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혼자 볼 수 있게 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성경은 약속하고 있습니다.
사실 죄많은 인간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보면 바로 죽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손길을 본다는 말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이 보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을 청결하게 하세요.
내 마음속에 있는 의심을 던져버리세요.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여세요.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매일 매일 나의 의심을 떨쳐버려야 합니다.
또한, 내 마음속을 차지한 욕심을 내려놔야 합니다. 내 마음에 욕심이 있으면, 주님의 길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매일 얼굴을 닦듯이,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닦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닦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마음을 닦는 것입니다.
주님 주신 말씀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닦으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를 주님의 제자로 부르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팔복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이 시간 우리들에게 복내려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의 마음은 다른 일을 불쌍히 여기기 보다, 미워하는 마음이 더합니다. 주님 우리들의 마음을 고쳐 주옵소서. 다른 이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로 인하여, 우리들도 주님 앞에 죄용서함 받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의 마음은 의심과 욕심으로 가득합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길을 볼 수 없고, 갈 수 없습니다.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들의 마음을 믿음으로 가득채우게 하여 주옵소서. 막다른 길 앞에서도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불러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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