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10]말씀을 완성하는 삶-마5:17-24041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4-15 15:00
조회
1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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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아멘.

*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을 완전하게 하시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통해서, 구약성경에 나온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이신 것을 입증하셨습니다.

*우리도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완성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1/2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판단하지 말라.

*요즘 세상은 모두가 신학자가 된 세상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판단하고 해석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옳다고 착각합니다. 교회목사님 말씀보다는 유튜브에 있는 내가 좋아하는 목사님 설교를 더 좋아합니다. 그 목사님은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는 분이라서 그렇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듣기에는 참 좋습니다.
그런데 지키면서 사는데는 정말 힘이 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입에는 달지만 속에는 씁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말씀 그대로 받아야 합니다. 내가 그 말씀을 스스로 해석하고, 왜곡해서는 안 됩니다.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아멘.

*율법과 선지자?
율법은 모세 오경을 말하고, 선지자는 예언서를 말합니다. 구약성경의 2분법입니다. 구약성경 전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당시에 구약성경을 폐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장로의 유전”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체적이지가 않기때문에, 구체적인 법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법이 “장로의 유전”이었습니다.

*안식일에 일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멀리 걷는 것도 안 됩니다. 그럼 얼마나 멀리 걷는 것은 괜찮을까요?
장로의 유전에 보면, 1km까지 걷는 것은 괜찮지만, 이보다 더 걷는 사람은 안식일에 일을 한 것이라고 정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장로들의 유전이 훨씬 더 중요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고,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아멘.

*천지가 없어지면, 성경책도 없어지는데, 어떻게 성경 말씀이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까?
태초에 천지를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무엇으로 만드셨는 지 아시나요? 말씀으로 만들었습니다. 천지가 있기 전,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천지가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굳게 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일부만 인정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두개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모세5경만 믿었습니다. 다른 성경은 모두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경험상 성경이 틀렸다는 거에요. 그래서 성경 말씀에서 빼는 것이 생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40일동안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시험을 구약성경말씀을 인용하셔서 이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셨습니다. 오늘 말씀대로 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을 오래 된 것이라고 폐하러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선는 구약성경의 말씀을 입증하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구약의 메시야가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함부로 해석하고,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온전히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하나님의 의를 믿으라.

*서기관들은 율법학자들을 말합니다.
이 사람들은 맨날 하나님의 말씀만 읽고, 연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엄격한 장로들의 유전을 만들고, 그 법을 지키며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대단히 의로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은 이들을 따라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스스로의 의에 빠져서 살았습니다.
심지어, 자신들의 의에 어긋나면, 예수님께도 지적을 했습니다. 왜 우리들은 금식하는데, 예수님은 금식하지 않으십니까?
사람의 의를 가지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도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엄격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의롭다고 생각하니, 하나님도 우스워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함부로 이렇게 말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뜻이다.”

마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아멘.

*예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천국은 무엇으로 갈 수 있습니까?
“믿음”이죠.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천국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의”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이걸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의로운 일을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나요?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천국갈 수 있는 건가요?
아닙니다. 우리는 “의로움”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전혀 의로워보이지 않습니다. 죄로 가득차 있는 것이 부끄러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해주십니다. 바로 이게 “칭의”입니다. 의롭지도 않은 우리들을 의롭다고 인정해주시고, 불러주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삶도 그렇게 의롭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그를 의롭다고 불러주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의롭지 못합니다. 아무리 그들이 거룩하게 산다고 해도, 그들은 의롭지 않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때문에, 그들은 의롭지 못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면,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법을 지킵니다. 하나님의 법은 세상의 법보다 훨씬 더 엄격합니다. 그 엄격함은 다음 시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합니다.
우리의 삶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합니다.
그러나 내가 사는 내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지켜나야 합니다. 그래야 내 주변 사람들이 우리들의 삶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한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 예수믿는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세상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입증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들이 소중히 지킬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말씀을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의 귀함을 알게 하시고, 그 말씀을 의지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자신들의 법을 만들고, 그 법을 지키며 살았던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들의 모습 속에 가득한 바리새인과 같은 모습을 회개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된 것도, 예수님을 믿게 된 것도 모두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한 것은 하나도 없고,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죄 많은 우리들을 의인으로 부르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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