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양육-은혜주일-창4:9-24050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5-06 11:15
조회
1015
▶ *자녀교육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교육학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부모의 부부관계가 좋아야, 자녀들이 안정된 마음으로 공부하고 자기 일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가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여기서 좌절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우리 부부는 애들 앞에서 싸우는데, 어떻게 하죠?
1. 애들 앞에서는 싸우지 마세요.
2. 부모가 싸운 뒤에는 자녀들에게 무엇이 문제였고, 해결될 거라고 답을 줍니다. 사과하라.
3. 자식을 부부싸움에 내 편으로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다 남편!
*자식키우기 참 어렵습니다.
그만큼 기쁨도 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자녀들을 키워야 할까요? 완벽하신 아버지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양육을 통해서 배우기를 바랍니다.
▶1/3 하나님은 생색내지 않으신다.
*한국 사람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눈치입니다.
▶2019년 11월 2일, 뉴욕타임즈에서는 한국에서 행복하고 성공하려면 눈치를 잘 봐야 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눈치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그냥 본인이 고생하면서 남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배워야 하는 아주 어려운 기술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눈치를 보느라, 내 인생을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미국사람들은 실용적입니다.
차를 살 때, 무슨 용도에 쓸 차인가를 생각하고, 자기 필요한 차를 골라서 삽니다.
한국 사람들은 차를 살 때, 자기 체면을 생각합니다. 이거 몰고 교회가야 하는데, 교인들이 무시하지 않을까? 이거 타고 골프장 가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무시하지 않을까?
그래서 자기가 타고 싶은 차를 못 탄답니다. 슬픈 일입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눈치와 인정에 중독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자기 맘대로 사서, 자기 입고 싶은 옷을 입습니다. 남들이 인정하든 말든, 그냥 내가 입고 싶은 옷을 입죠.
*제가 주일에 교회 오면, 긴장을 합니다.
“저 어디 달라진 데 없어요?”
교인들 중에 뭔가 바뀐 것이 있으면, 인정해드려야 하거든요. 머리를 자르고 오신 분도 찾아야 하고, 새 옷을 입은 분도 찾아야 하고, 교인들의 변화를 찾아서 인정해드려야 합니다.
우리들은 남들의 인정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6일 째 되는 날에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마지막 날에 만드셨을까요?
아무 것도 없는 지구에서 사람이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먼저 만들면 고생하기 때문에 제일 마지막 날에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창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아멘.
*천국같은 에덴동산을 만드셨고, 아담과 하와가 그곳에서 아무 염려와 걱정없이 살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했다는 말도 없구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생색을 내시지도 않았습니다.
“내가 이 모든 것을 너희들을 위해서 만들었다.”
▶하나님께서는 생색을 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수고를 인정받으려고 하시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생색을 내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억지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이런 마음을 배우세요.
*우리들은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특히 남자들. 저도 그렇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그렇습니다. 내가 하는 수고를 목사님과 교인들이 알아주고 인정해주기를 바랍니다. 나의 수고를 안 알아준다고 실망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남의 인정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고생과 수로를 정말 인정받아야 할 분은 바로 하나님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눈치를 보세요.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의 인정에 민감하지 마세요.
우리가 천국 문 앞에 섰을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칭찬하시면, 만족합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가족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하나님은 모른 척 하신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세상에 모르시는 것이 없는 분이십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아는 척 하시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없습니다. 하나님은 세상 모든 것을 아시지만, 못 본 척하시고 모른 척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그런 하나님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며, 이런 저런 푸념들을 하나님 앞에 늘어놓습니다. 그럴 때 마다 하나님께서는 모른 척하고 제 말을 들어주십니다. 그거 전에 했던 이야기라고 끊지 않으십니다.
저는 하나님의 모른 척이 너무 좋습니다.
*아내가 지난 번에 했던 이야기를 다시 합니다.
아마 한번 이야기했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말합니다.
“그 얘기 98번 더 들으면, 100번이야.”
다른 사람이 했던 얘기 또하더라도, 그냥 들어주세요. 모른 척하면서, 처음 듣는 이야기처럼 재밌게 들어주세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야기를 그렇게 들어주시지 않습니까?
*제가 전에 했던 기도제목을 다시 하나님께 아뢰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에 들으셨던 기도제목이지만, 처음 듣는 것처럼 들어주십니다.
저는 이런 하나님의 모른 척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들이 정말 못하는 것이 이 모른 척입니다.
우리들은 아는 척을 많이 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교인들 앞에서 아는 척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아는 척을 많이 하면, 저를 만나는 분들의 마음은 닫히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모른 척을 배우세요. 그리고 본받으세요.
*에덴동산에 살던 아담과 하와가 사고를 쳤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셨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을 피해서 숨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그 열매를 따먹는 순간을 직접 보고 계셨습니다.
▶창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아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을 헤매고 돌아다니시며, 아담을 찾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못 찾으셔서 헤매시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지은 죄를 알고 계시고, 아담이 어디에 숨어있는 지도 다 아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아는 척을 하지 않으십니다. 죄지은 인간을 배려하시려고 모른 척하고 아담을 찾아 다니십니다.
▶창3: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아멘.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사실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무 것도 모르시는 것처럼 아담에게 변명할 기회를 주십니다.
스스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회개할 시간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이런 하나님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가 이 성전에 나와서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경찰이 조사하듯이 취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것도 모르시는 것처럼 우리를 대해주십니다.
하나님의 모른 척 덕분에 우리들은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에서 우리를 기다리시며, “너 잘 만났다. 너 한 주간동안 이렇게 살고도 네가 목사냐?” 이렇게 묻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세상 모든 것을 아시지만, 모른 척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른 척하심을 본받으세요.
*요즘은 아이들의 성적표가 핸드폰에 다 나옵니다.
저희 아이들이 고등학교 다닐 때의 일입니다. 애들은 바빠서 오늘 시험 성적을 볼 시간이 없습니다. 학교 갔다 온 아이에게, 제가 제일 먼저 하는 말이 이 말이었습니다. “너 오늘 수학 C 받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정말 잘못한 거더라구요. 힘들게 학교갔다 온 아이를 위로하고 격려해야 하는데, 저는 자식들에게 아는 척하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모른 척 해주는 부모가 되십시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모른 척하시는데, 왜 우리가 아는 척을 할 까요?
내가 자식들에게 아는 척을 할수록, 아이들의 마음은 닫힙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죄를 모른 척해주심으로, 아담이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자식에 대해서 잘 아는 부모가 되십시오. 그러나 자식들에게 아는 척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처럼 자녀들과 대화하세요. 대화를 통해서 자녀들을 알아가는 믿음의 부모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하나님과 협상하라.
*흔한 한국 가정의 대화입니다.
아버지: "기말고사쳤지? 성적표 가져와라."
아들: "네. 여기 있어요."
아버지: "이걸 성적이라고 받아왔냐? 일주일 동안 핸드폰 압수다."
아들: "그건 너무 하잖아요? 2일로 줄여주세요."
아버지: "이 놈이 뭐 잘 하게 있다고 소리를 질러?"
아들: "에이 씨"
아들은 자기 방문을 걷어차며 들어갑니다.
혹시 여러분들 가정의 이야기는 아닌가요?
*뭐가 잘못된 것일까요?
제가 미국에서 영어공부하러 갔다가 이상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거기 모인 사람들은 좀 무서운 사람들이더라구요. 알고보니, 가정폭력으로 체포된 사람들이 재판받고, 교육받는 수업이었습니다. 제 옆에 앉은 백인 아저씨가 저에게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넌 무슨 죄를 지어서 여기 앉아 있냐?”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영어 못 하는 죄야.”
*그 수업에서 가장 인상 깊게 배운 내용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자식과 벌을 협상합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일주일은 너무 하니, 2일로 줄어주세요.”라고 말하면, 아버지는 “그러면 3일로 하자.” 이렇게 해서 협상을 하더라구요.
무슨 이런 양육방식이 있나? 생각했는데, 이게 맞더라구요.
1주일이나 3일이나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아이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지, 꼭 1주일동안 핸드폰을 압수해야 합니까?
그런데 이게 하나님의 양육방법이기도 합니다.
*세상의 첫 번째 형제들이 있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낳은 가인과 아벨이었습니다. 둘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셨고, 아벨의 제물은 받으셨습니다. 가인은 질투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가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제물을 받지 않으신 것에 분노했습니다.
*가인은 아벨을 끌고 가서, 동생을 때려죽입니다.
여기서 두려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아벨과 같은 예배자가 되십시오.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예배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창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아멘.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일 것을 미리 아셨고, 가인에게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동생인 아벨을 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잔인한 광경을 직접 보고 계셨습니다. 죽은 아벨의 영혼은 이미 하나님 품에 안겨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른 척 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라고 물으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스스로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인은 그 기회를 걷어 차 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벌을 내리십니다.
▶창4: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아멘.
*가인은 농사짓는 사람입니다.
농부가 밭을 갈아도 열매를 맺지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가인이 먹고 살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농부는 한 곳에 정착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가인은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농사를 짓는 떠돌이가 됩니다.
▶창4:13 가인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아멘.
*그러자 가인이 하나님께 벌을 줄여달라고 요구합니다.
한국 아버지들이라면 이 장면에서 이렇게 말씀하실겁니다.
“니가 뭐 잘한게 있다고? 너 지금 상받는 줄 아냐?”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안전을 보장해주십니다.
여기 저기 떠돌아다니는 삶을 살아야 하지만, 그 누구도 가인을 죽이지는 못할 것이다. 내가 너를 보호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안전을 보장해주셨습니다.
▶*가인은 하나님과 벌에 대해서 협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요청을 들어주셨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협상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은 부모님이 되십시오.
부모의 권위는 대화에서 나오는 겁니다. 같이 대화하세요. 많이 대화하세요.
우리도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끈질기게 기도하세요. 하나님과 협상하세요. 하나님께서 기쁘게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은 부모님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우리를 키워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우리를 믿음으로 키워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들에게 자녀를 주시고, 자녀들을 믿음으로 가르칠 수 있게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 모든 것을 우리를 위해서 만드시고, 전혀 생색내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주님, 우리들도 주님을 닮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주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모른 척 하심을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아는 척하기보다 모른 척함으로 가족들을 배려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주님과 끈질기게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어린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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