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기준-은혜수요묵상-왕하21:1~12-24051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5-15 14:40
조회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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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21:1~12

*안녕하세요. 수요묵상의 시간입니다.
히스기야가 죽고, 그의 아들인 므낫세가 12살 때 남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므낫세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우상숭배를 했던 나쁜 왕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이었던 히스기야는 왜 자신의 아들을 이렇게 키웠을까요?
히스기야는 자신의 아들에게 나라를 물려줬지만, 믿음은 물려주지 못했습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일까요?

*자녀들의 성적이 중요한가요? 자녀들의 믿음이 중요한가요?
자녀들의 직업이 중요한가요? 자녀들의 믿음이 중요한가요?
우리가 철저하게 믿음을 우선시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자녀들에게 믿음을 바로 가르칠 수 없습니다. 자녀들은 우리의 말을 믿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을 믿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들이 먼저 믿음으로 바로 서야, 자녀들에게 믿음을 전수해줄 수 있습니다.

*성경은 므낫세를 나쁜 왕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보기에 므낫세는 그렇게 나쁜 왕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55년이란 긴 세월동안 어려운 나라를 장기집권한 왕이기 때문입니다. 므낫세 시절 이스라엘은 풍전등화와 같은 나라였습니다. 기존의 강대국인 이집트가 힘을 잃고, 앗시리아와 바벨론이 신흥강자로 올라서고 있었기때문입니다.
므낫세는 강대국 사이에서 이리 저리 줄타기를 잘 했습니다. 일단 강대국인 앗시리아에게 조공을 바치며, 작은 나라인 유다를 평화롭게 이끌고 나갔습니다.
아버지인 히스기야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했지만, 므낫세는 백성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선사했습니다. 백성들은 이런 므낫세의 정책에 만족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믿음대로 살기는 참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백성들이 따르려 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가치와 믿음의 가치는 다르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히스기야는 믿음대로 살았지만, 므낫세는 자신의 백성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므낫세는 55년이란 긴 세월동안 유다의 왕으로 장기집권할 수 있었습니다.

*므낫세는 어쩔 수 없는 세상 속에서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 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에는 믿음없고, 우상숭배하는 왕일 뿐이었습니다.

*삶에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므낫세는 백성들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계신가요? 하나님을 기준으로 삼으십시오. 삶의 마지막 날,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준으로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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