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기게 기도하라-은혜주일-누가복음11:1-240609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6-11 17:04
조회
1808
▶ *계속해서 예수님의 비유 8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중요한 자세를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의 기도가 더욱 간절해 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손님을 잘 대접하라.
*누가복음 11장은 기도에 대한 가르침이 가득합니다. 11장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예수님께서 간절히 기도를 하시고, 기도를 마치고 나오시니, 제자 중에 한 사람이 예수님을 기도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제자는 예수님께 기도하는 법을 알려달라고 간청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제자에게 비유로 기도하는 법을 알려주십니다.
▶눅11: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아멘.
*어느 집에 손님이 오셨는데, 대접할 음식이 없는 겁니다. 집주인은 동네에 있는 자기 친구집에 가서 떡 세 덩이를 달라고 요청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이 집주인은 아무 준비도 안 하고 손님을 받았습니까? 떡 3덩이라고 하면 손님이 꽤 오신 것 같은데, 이 주인은 왜 이렇게 준비성이 부족할까요?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의 풍습을 알아야 하는데요.
▶유대인들은 손님을 잘 대접합니다. 손님이 예약을 하고 오시는 것도 아닙니다. 갑자기 들이닥치게 됩니다. 때로는 성문에서 서로 모시겠다고 싸움. 손님을 잘 대접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도 잘 대접하게 되면, 그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어느 동네에 사는 누가 있는데, 그 사람이 참 괜찮더라라는 소문을 내게 되는 겁니다. 언젠가 자기를 도와줄 친구가 생기는 것입니다.
당시 사회는 자신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사회였습니다. 그런 사회에서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자기 편을 들어줄 사람을 만드는 것은 생존을 위해서 너무나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혀 모르는 사람도 정성껏 대접하는 것이 원칙이었습니다.
반대로 손님대접을 거부하거나, 손님대접을 잘 하지 못하게 되면, 이 소문은 그 동네뿐 아니라, 여기 저기 퍼지게 되어, 집주인의 안전까지 위협하게 됩니다.
▶창18: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아멘.
*어느 아주 더운 날의 이야기입니다.
헤브론에 살던 아브라함은 한 낮의 더위를 피해서, 자신의 천막 그늘에 앉아서 연신 부채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 멀리서 사람 셋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달려가서 땅에 엎드려서 절을 하고, 제발 자기 천막으로 가서 식사를 하고 가라고 간청을 합니다.
이럴 필요까지는 없어 보이지만, 아브라함은 이름도 모르는 이 사람들을 자신의 가족같이 대접을 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두 천사들이었고, 그들은 죄악의 도시인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러 가시는 길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식사대접한 사람이 되어 버렸고, 하나님의 심판계획을 알게된 아브라함은 자신의 조카인 롯의 가족을 구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손님대접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몇 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사는 집 앞 집에 한국말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한국 사람이 이사를 오셨더라구요. 그 집에 일부러 찾아가서 인사를 했습니다. 이사 온지 얼마 안 되어서, 가구도 없고, 너무 고생하시더라구요. 저희 집에 초대를 해서, 애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만두, 김밥 실컷 대접했습니다.
집사람은 제가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 초대해도 불평 한 마디 없이 음식 준비해줍니다. 너무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 분들은 한국에서 안식년으로 나오신 의사선생님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제가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서 아주 크게 다쳤습니다. 제가 다친 모습을 그 의사선생님이 보시더니, 그날부터 매일 매일 2달 동안 왕진을 오셔서, 제 상처를 치료해주셨습니다.
제가 이런 신세를 지려고 대접했던 것이 아닌데, 모르는 사람을 대접했더니 이런 복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잘 대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다들 바쁘시죠? 최근에 집에 손님이 오신 때가 언제입니까? 소그룹식구들을 초대해 본 때가 언제입니까? 올해 한 번도 없으신가요? 그러면 가정을 열고 초대하세요.
▶*초대교회는 가정교회였습니다.
자신의 가정을 열고, 교인들을 초대하고, 그들을 대접하며, 믿음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그 집을 하나님께서 복주셨습니다.
오늘 비유에 나온 사람처럼, 손님을 잘 대접해서 하나님께 복받는 믿음의 가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끈질기게 기도하라.
*인디언들은 비가 오지 않으면 기우제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디언이 기우제를 하고 나면 꼭 비가 왔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인디언들은 비가 올 때까지 맨날 모여서 기우제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포기할 줄을 모릅니다.
그렇게 계속 기도하면 응답이 안 되는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언젠가는 비가 올 텐데, 그때까지 기도를 하면 그게 기도응답인가요? 기도와 상관없이 올 비가 오게 된 것인가요?
그런데 이런 의심을 하는 분들은 인디언들이 왜 기우제를 하는지 모르는 분들입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인디언들을 큰 고통을 당합니다. 이들이 사는 지역은 척박한 지역이라서, 하늘에서 비가 오지 않으면 물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 고통의 시간을 혼자 보내지 않고, 같이 모여서 기도하면서 견뎌냈습니다. 그렇게 견디다 보면 언젠가 비가 왔고, 다시 바쁘게 농사를 지을 수가 있었습니다.
인디언들은 자신의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서, 좌절하지 않고, 같이 모여서 기도했던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인디언과 같은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당하는 문제에 무릎 꿇고, 혼자 고통당하지 말고, 같이 모여서 응답될 때까지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눅11:7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아멘.
*이 말씀을 이해하시려면, 당시 유대인들의 동네와 주택구조를 잘 아셔야 합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몇 집이 같이 모여서 살았습니다. 같은 동네에 있는 사람들은 가족같이 지냈고, 친구같이 지냈습니다. 갑자기 강도들이 마을을 습격하면, 이들은 목숨을 걸고 마을을 지켰습니다. 한 동네에 살면, 이들은 이미 운명공동체입니다.
*밤 늦은 시간이라고 하는데, 당시에는 전기가 없었고, 밤에 불을 켜려면 기름을 써야 하는데, 비싼 기름으로 불을 켜는 집은 부잣집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났습니다. 원래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건강합니다. 밤새 불켜고 핸드폰 보면 건강하게 살 수가 없습니다.
*이런 늦은 시간에 남에 집에 찾아가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특별히 위급한 일이 없으면, 이런 시간에 남의 집을 찾아가지는 않습니다.
*유대인들은 빵을 주식으로 먹었습니다.
빵은 보리나 밀로 만들죠. 보리나 밀가루는 미리 준비해 놓습니다. 그러나 빵은 많이 만들어 놓지 않았습니다. 빵은 오래 보관할 수 없었기 때문에, 며칠 먹을 빵을 구워놓고 떨어질 때 쯤 다시 만들었습니다.
마침 손님을 받은 이 집에 빵이 떨어진 날, 손님들이 갑자기 들이닥치게 된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주택은 방이 많지 않았습니다.
일단 춥기 때문에 집짐승을 한군데 모아서 재우고, 사람들도 한 방에 모여서 이불 덥고 잠을 잤습니다.
늦은 밤에 빵을 꺼내려면, 불을 켜야 하고, 온 가족을 다 깨우게 됩니다. 이렇게 온 가족이 다 깨면, 잠을 설치게 되고, 다음 날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손님을 받은 집주인도 간절합니다.
손님대접을 제대로 못 하면, 동네에 망신거리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손님들을 잘 대접해야 만 합니다.
집주인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친구를 설득합니다.
▶눅11: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아멘.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문 앞에서 빵을 달라고 하니, 친구는 어쩔 수 없이 빵 세덩이를 꺼내서 친구에게 줍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성경에 나와 있나요? 간절함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에는 이 간절함이 있나요?
포기하지 말고, 간절히 기도하세요.
우리가 기도하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바로 천국에 우리 기도는 접수가 됩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금쟁반에 올려져서 하나님의 보좌앞에 쌓인다고 요한계시록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미군은 전세계 최강의 군대입니다. 미군이 왜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줄 아십니까? 군인들 하나 하나가 강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힘이 있습니다.
미군들은 전투를 하다가 어려움을 당하면, 본부에 무전을 날립니다. 그러면 본부에서 비행기를 보내고, 대포를 쏘기 시작합니다. 적군이 포기하고 도망갈 때까지 지원사격을 해줍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 무전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천군천사를 움직이십니다. 지원사격을 해주십니다. 상황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기도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을 믿는 사람은 간절하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 힘을 믿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면, 내 기도가 응답받았는지 나도 모르게 됩니다. 포기하지 말고 응답될 때까지 끈질기게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저는 대학교 4년 동안 장학금을 받고 다녔습니다.
제가 공부를 잘 해서 받은 장학금이 아니었습니다. 1학년 1학기 때, 제가 우리과 사무실에 가서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하나 있으니 지원해 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지원했고,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왜 제가 뽑혔는지 이유를 알고 놀랐습니다. 그 장학금을 저만 지원을 했답니다. 다른 학생을 줄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 덕분에 4년 동안 장학금받고 졸업했습니다.
문을 두드리니 문이 열리더라구요.
미국 대학도 마찬가지더라구요. 필요한 사람이 물어봐야 길을 열어줍니다. 길이 알아서 열리지 않습니다.
▶눅11: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아멘.
*오늘 성경말씀은 분명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구해야 주신다, 노력해야 찾을 수가 있다. 문을 두드려야 열린다는 겁니다.
▶마6: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아멘.
*전에 제 친구하나가, 이 말씀을 가지고 와서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필요한 것을 다 아시는데, 기도는 해서 뭐하냐? 나는 기도하지 않을거다.”
맞는 이야기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세상 모든 것을 아십니다.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두 아십니다. 나에게 뭔가가 부족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오늘 주신 말씀대로, 우리가 구하지 않고, 찾지 않고, 문을 두드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필요한 것을 주지 않으실 때가 많습니다.
*자녀들이 멀리 있는 대학에 가면, 처음에는 자주 연락이 옵니다. 그러다 연락을 잘 안 해요.
연락이 안 오다가, 연락이 오면 부모님들이 깜짝 놀라십니다. 왜 그렇죠? 연락 안하던 애들이 연락을 하면, 그건 돈 떨어졌거나, 사고 쳤거나. 술마셨거나 셋 중에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애들도 돈 떨어지면, 아버지에게 연락해서 용돈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기도하지 않으십니까? 애들도 필요한 것이 생기면, 부모님께 연락하는데,
여러분들은 왜 근심과 걱정과 염려를 하나님께 기도하고 도움을 청하지 않으십니까?
*먼저 구하지 않으면, 아무리 나에게 필요한 것도 구할 수 없습니다.
먼저 찾지 않으면, 아무리 나에게 당연한 것고 찾을 수가 없습니다.
먼저 문을 두드리지 않으면, 매일 매일 열리던 문도 열리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어느 두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같은 교회에서 같이 믿음 생활하던 친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부부 모두 결혼했는데, 아이가 생기기 않았습니다. 10년 동안 열심히 기도했는데, 아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한 부부는 하나님께 실망했습니다. 더 이상 기도하지 않았고,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둘은 끝내 이혼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른 부부도 실망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게다가 옆에서 같이 기도하던 친구들까지 교회를 나가버렸으니 더 힘이 빠졌죠. 그러나 그 부부는 포기하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교회에 아기를 안고 예배를 참석했습니다. 임신한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아기를 안고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이 부부는 기도응답을 받지 못했지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남편과 아내에게 모두 입양할 마음을 주셨고, 아이를 입양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그 아이 잘 키우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도하게 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면서도 안 주실까요?
반대로 생각하면, 나에게 필요한 것이 없고, 세상 근심 걱정이 하나도 없다면, 예배드리시겠습니까? 하나님을 의지하시겠습니까? 기도하시겠습니까?
*오늘 말씀에 나온 손님받은 집주인이 왜 옆집 친구를 찾아가서 간청을 하나요? 빵이 다 떨어졌기때문 아닌가요? 손님은 받았는데, 대접할 빵이 하나도 없기 때문 아닌가요? 집에 빵이 넉넉히 있었다면, 이 집주인은 밤에 친구 보러 안 갑니다. 빵떨어지면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근심과 걱정을 통해서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기도해야 삽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천국의 영생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친구가 되십니다.
우리의 친구되신 예수님을 의지하세요. 그리고 그분께 간절하고 끈질기게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기도문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죄 많은 우리들을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나 아버지와 대화할 수 있는 자녀의 특권을 주셨으니, 이 특권으로 주님께 간구하게 하여 주옵소서. 간절히 기도하고 응답받을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궁핍과 필요를 아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께 구해야 주시는 줄을 믿습니다. 먼저 주님께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말게 하여 주옵소서. 마음의 괴로움을 주님께 가지고 나와서 토로하고 응답받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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