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단점으로 일하신다-은혜주일-삿3:15-24091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9-16 22:11
조회
214
▶ *저는 어릴 때부터 약점이 많았습니다. 열등감도 많았죠.
일단 저는 키가 크지도 않고, 집은 정말 가난했고, 성격은 내성적이어서, 남들 앞에서 말 한마디 잘 못했습니다.
제가 목사가 된 것은 정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약점들이 있으신가요?
오늘 성경말씀에도 약점이 많은 사람 하나가 나옵니다. 바로 두 번째 사사인 에훗입니다. 그에게는 어떤 약점이 있었을까요? 그는 그 약점을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1/3 당신의 단점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오라.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잘하는 재능을 주셨습니다. 노력을 덜 해도 남들보다 잘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재능입니다.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장점을 찾으세요. 뭘 잘하세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입니다. 그 재능대로 살면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재능을 가지고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세요.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단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들은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모두 단점들이 있어요. 어떤 단점들이 있으신가요? 그 단점을 숨기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고양이들은 병에 걸려서 아픈 경우에 주인에게 알리지 않습니다. 자기 병을 숨기는 경우가 많아서, 병이 심해진 후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고양이들은 자신의 약함을 나타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단점을 잘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특히 남자들은 더 그렇습니다. 항상 뭐든지 잘하고 있고, 아무 문제가 없는 척을 하면서 삽니다. 그러나 그렇게 속인다고 해서, 내 안에 있는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여자들은 자기 단점을 잘 공개합니다.
여자분들과 모임을 하게 되면, 정말 적응이 안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남자들은 잘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여자 분들은요. 자기 약점을 잘 이야기합니다.
“내가 얼마나 정신이 없는 줄 알아요? 저는 냉장고에 걸레를 넣고 어디 뒀나 몰라서 찾아다녔다니까요.”
그러면 다른 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건 아무 것도 아니에요. 저는 냉장고에 핸드폰을 넣고 찾으러 다닌 적도 있어요.”
그러면 또 다른 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저는 냉장고에 집열쇠를 넣고 찾으러 다녔다니까요.”
서로 자기가 더 약점이 많다고 자랑을 합니다. 정말 적응이 안 되는데요. 이게 정말 지혜로운 겁니다.
*남의 약점을 말하는 것은 비난이라고 합니다. 이러면 싸움 나요.
나의 약점을 스스로 말하는 것을 유머라고 합니다. 이러면 같이 웃을 수 있어요. 여자들이 장수.
▶나의 약점을 인정하세요. 숨기려고 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 약점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약점을 통해서 기막힌 일을 계획하시기 때문입니다.
▶삿3:15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께 울부짖으니, 주님께서 그들에게 한 구원자를 세우셨는데, 그가 곧 베냐민 지파 게라의 아들인 왼손잡이 에훗이다. 이스라엘 자손은 에훗을 시켜, 모압 왕 에글론에게 조공을 보냈다. 아멘.
▶*이스라엘의 두 번째 사사는 에훗입니다.
그에게는 아주 큰 약점이 두 개나 있었습니다.
▶먼저 그는 왼손잡이였습니다. 성경에 왜 왼손잡이라고 특별히 기록하냐면요. 당시 사람들은 왼손잡이를 무시했습니다. 왼손잡이는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했구요. 왼손잡이는 재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모든 문화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한국말로도 “오른손”이라고 하는 이유가 “옳은 손”이라는 뜻입니다. 영어로도 오른쪽을 right이라고 하죠. 오른쪽은 옳습니다. 왼쪽은 틀렸어요. 영어로도 left의 뜻은 weak, broken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왼손잡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박해를 당합니다.
저의 막내 아들도 왼손잡입니다. 어른들이 왼손잡이를 보면 어떻게 해서라도 오른손을 쓰게 하려고 합니다. 왼손을 쓰면 좋은 점이 참 많습니다. 왼손투수는 오른손투수보다 훨씬 귀합니다. 왼손잡이 중에 천재도 많습니다. 아인슈타인도 왼손잡이였습니다.
그런데 왼손잡이로 살면 가장 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 왼손잡이는 복을 받을 수가 없다는 잘못된 미신이 있어요. 그것 빼고는 왼손잡이는 좋습니다.
*에훗에게 또 하나의 약점이 있습니다.
▶그는 베냐민지파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베냐민지파는 이스라엘의 12지파 중에서 가장 약한 지파입니다. 12지파 중에서 제일 막내지파입니다. 베냐민지파에서 어떻게 이스라엘의 사사가 나올 수 있겠으며, 왼손잡이가 어떻게 이스라엘백성들을 이끌 수가 있겠습니까?
*에훗이 얼마나 어렸을 때부터 놀림을 많이 받았을까요?
“베냐민”이라는 뜻이 “오른손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오른손은 힘이 있는 손입니다. 오른손의 아들이라면, 힘이 있는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베냐민지파에 있는 왼손잡이는 어떤 대접을 받았을까요? 지파의 망신거리라는 손가락질을 당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장점으로 일하세요.
내가 잘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각자 재능을 골고루 나눠주셨습니다. 그 은사를 가지고 살면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장점을 가지고 일하세요.
▶*나의 단점은 하나님께 가지고 나오세요.
하나님께서는 나의 단점을 가지고 일하십니다. 에훗은 사사가 될 만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지파는 가장 약한 지파인 베냐민지파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지파에서도 무시당하던 왼손잡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훗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단점은 무엇입니까?
어떤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그 열등감을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오세요. 하나님께서 그 약점들을 바꾸어 장점으로 만들어주시고, 그 약점을 통해서 일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2/3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단점으로 일하신다.
*왜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단점을 가지고 일하실까요?
오늘 우리들이 부른 찬양의 가사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약할 때 강하게 해주십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나의 약함을 통해서 일하실까요?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어릴 때부터 내성적이었고, 말도 잘 못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 약점이 주님 안에서 점점 회복되게 하셨습니다. 중고등부에서 회장도 하면서, 앞에 서게 되면서 저를 회복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목사의 사명을 갖고 살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의 잘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전1:27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으며,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아멘.
*왜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질서를 무시하시는 것일까요?
왜 하나님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택해서 지혜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실까요?
왜 하나님께서는 약한 것을 택해서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실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단점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의 단점을 회복시키고도 남을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을 택해서 일하신다면, 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 잘난 척할 것입니다. 내가 능력이 되니, 하나님께서 선택하셨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자신의 능력으로 했다고 교만해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약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선택해서 일하십니다. 스스로 교만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에훗을 선택하신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단점투성이에, 약점만 가득한 에훗을 통해서 일하시니, 사람들이 에훗을 존경하지 않아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단점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여러분들의 약함과 단점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먼저 알고 인정하세요. 그 약함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오세요.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그 약함을 바꿔서 강함으로 만들어주실 것입니다.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주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넘치기를 바랍니다.
▶3/3 믿음은 행동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선택은 틀림이 없습니다.
왼손잡이 에훗이었지만, 에훗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었던 나라는 모압이었습니다.
▶모압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항상 좋지 않았습니다. 모압은 이스라엘의 동쪽에 있는 나라입니다. 지금의 요르단 땅입니다.
원래 모압은 이스라엘의 친척입니다. 아브라함의 조카인 롯의 아들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압백성들은 우상숭배를 했고, 이스라엘과는 원수같은 이웃나라가 되었습니다.
모압은 그모스라는 우상을 섬겼는데, 그모스신은 자식을 불에 태워서 제물로 바치게 하는 예식이 유명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가증하게 여기시는 우상이 바로 그모스였습니다.
*모압왕 에글론은 이스라엘의 중심인 여리고를 점령했습니다. 여리고는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에 살기 좋고, 교통의 요지입니다.
에훗은 모압왕에게 조공을 바치러 여리고로 가게 됩니다.
▶삿3:16 그러자 에훗은 길이가 한 자쯤 되는 양쪽에 날이 선 칼을 만들어서 오른쪽 허벅지 옷 속에 차고, 아멘.
*에훗은 45센치 정도 되는 칼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칼을 오른쪽 허벅지 옷 속에 숨겨 놓습니다. 그는 왼손잡이였기 때문에 칼은 오른쪽에 차야 했죠. 에훗은 몰래 칼을 숨겨서 에글론을 만납니다.
*에훗은 왕을 홀로 만나고 싶다고 했고, 에글론은 에훗의 속셈도 모른 채, 에훗을 혼자 만났습니다.
에훗은 두려웠습니다. 만약 자신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면, 에글론에게 죽을 것이 분명했습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들도 모두 죽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에훗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실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에훗을 선택하셨습니다. 에훗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다면, 실패할 리는 없다고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왼손을 보지 않고, 믿음을 보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자리에 부르셨습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리들을 주님의 자녀로 불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실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보는 눈이 있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리들을 은혜장로교회로 불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택하십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실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훗에게 사명을 주셨던 것처럼, 우리들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사명의 사람이 되십시오. 우리에게 이 성전에서 예배하고, 샌프란시스코에 복음을 전할 사명을 주셨습니다.
에훗처럼 주님께서 주신 사명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에훗은 하나님을 믿고, 용기를 냈습니다.
에글론의 근위병들이 사라지자, 에훗은 준비한 칼로 에글론을 찔러서 죽입니다. 그리고 왕이 있는 방문을 걸어 잠그고 도망을 갑니다. 왕의 근위병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삿3:24 에훗이 나간 후에 왕의 신하들이 들어와서 다락문들이 잠겼음을 보고 이르되 왕이 분명히 서늘한 방에서 그의 발을 가리우신다 하고. 아멘.
*“발을 가리운다”라는 말은 무엇일까요?
화장실에 간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당시 사람들은 원피스로 된 옷을 입었는데, 화장실에 가서 일을 보게 되면, 옷이 내려와서 발을 가리게 됩니다. 그래서 “발을 가리운다”라는 표현은 화장실에 간다는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왕의 부하들은 왕이 화장실에서 일 보는 것으로 생각했고, 에훗은 그 틈을 타서 도망을 가게 됩니다.
▶삿3:28 "나를 따라라! 주님께서 너희 원수 모압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다." 그가 이렇게 외치자, 그들이 에훗을 따라 내려가 모압으로 가는 요단 강 나루를 점령하고 한 사람도 건너가지 못하게 하였다. 아멘.
*에훗은 에글론을 죽인 후, 이스라엘백성들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군대를 소집합니다.
모압군인들은 자신의 왕이 죽은 것을 알고, 크게 동요했습니다. 에훗은 그 틈을 타서, 이스라엘백성들을 모아서, 요단강 나루터를 점령합니다.
*모압군인들이 도망을 가려면, 요단강을 건너야 하는데, 배를 탈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요단 나루터였기 때문입니다.
에훗은 도주하는 모압군인들을 섬멸하여, 다시는 이스라엘에 쳐들어오지 못하도록 합니다.
*하나님께서 에훗을 부르시고, 나라를 구할 사명을 주셨습니다.
에훗은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대로 행했습니다.
▶믿음은 행동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행함으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믿음은 너무 모호해서, 내 마음속의 생각이 믿음인지? 아닌지? 혼동스러울 때가 참 많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행동으로 증명됩니다.
*믿음은 행함을 통해서 자라납니다.
내 마음속에 믿음이 생길 때, 작은 결단이라도 하세요. 행함이 없으면, 믿음은 스스로 죽어 버립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런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오늘부터 매일 매일 성경보고, 기도하려고 애써보세요. 그 행함으로 믿음이 자랄 것입니다.
들은 말씀을 가지고, 내 삶에서 조금이라도 예수를 닮으려고 노력해보세요. 그 행함으로 믿음이 커질 것입니다.
*에훗처럼 믿음으로 준비하고, 믿음으로 행동하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 우리는 연약합니다. 매일 넘어지고, 매일 실수합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는 주님, 우리들을 채워주시고, 우리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재능에 감사드립니다. 잘하는 것으로 일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신 은사로 주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왼손잡이 에훗의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꿔주신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고쳐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약점이 변하여, 자랑거리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이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행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도전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믿음을 행함으로 증명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약함을 아시고, 강함으로 채워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전체 2,637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637 |
[고린도전서6]당신의 자랑거리는 무엇입니까?-은혜금요-고전1:31-241011
김동원목사
|
2024.10.11
|
추천 0
|
조회 15
|
김동원목사 | 2024.10.11 | 0 | 15 |
2636 |
교만과 겸손-은혜수요묵상-잠11-241009
김동원목사
|
2024.10.09
|
추천 0
|
조회 35
|
김동원목사 | 2024.10.09 | 0 | 35 |
2635 |
불평을 기도로 바꾸라-은혜주일-삿 6:1-241006
김동원목사
|
2024.10.09
|
추천 0
|
조회 28
|
김동원목사 | 2024.10.09 | 0 | 28 |
2634 |
[고린도전서5]십자가의 도를 따르라-은혜금요-고전1:18-241004
김동원목사
|
2024.10.09
|
추천 0
|
조회 34
|
김동원목사 | 2024.10.09 | 0 | 34 |
2633 |
말이 많으면 실수도 많다-은혜수요묵상-잠10-241002
김동원목사
|
2024.10.04
|
추천 0
|
조회 89
|
김동원목사 | 2024.10.04 | 0 | 89 |
2632 |
여자 사사, 드보라-은혜주일-삿4:4-240929
김동원목사
|
2024.10.04
|
추천 0
|
조회 75
|
김동원목사 | 2024.10.04 | 0 | 75 |
2631 |
[고린도전서4]세례와 분파-은혜금요-고전1:14-240927
김동원목사
|
2024.10.04
|
추천 0
|
조회 78
|
김동원목사 | 2024.10.04 | 0 | 78 |
2630 |
거만한 자의 최후-은혜수요묵상-잠9-240925
김동원목사
|
2024.09.26
|
추천 0
|
조회 128
|
김동원목사 | 2024.09.26 | 0 | 128 |
2629 |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혜주일-삿3:31-240922
김동원목사
|
2024.09.23
|
추천 0
|
조회 150
|
김동원목사 | 2024.09.23 | 0 | 150 |
2628 |
[고린도전서3]교회를 분열시키는 사람들-은혜금요-고전1:12-240920
김동원목사
|
2024.09.23
|
추천 0
|
조회 145
|
김동원목사 | 2024.09.23 | 0 | 145 |
2627 |
지혜와 지식의 차이-은혜수요묵상-잠8:10~20-240918
김동원목사
|
2024.09.23
|
추천 0
|
조회 134
|
김동원목사 | 2024.09.23 | 0 | 134 |
2626 |
하나님은 단점으로 일하신다-은혜주일-삿3:15-240915
김동원목사
|
2024.09.16
|
추천 0
|
조회 214
|
김동원목사 | 2024.09.16 | 0 | 214 |
2625 |
[고린도전서2]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라-은혜금요-고전1:4~10-240913
김동원목사
|
2024.09.16
|
추천 0
|
조회 322
|
김동원목사 | 2024.09.16 | 0 | 322 |
2624 |
죄의 유혹-은혜수요묵상-잠언7:18~27-240911
김동원목사
|
2024.09.16
|
추천 0
|
조회 185
|
김동원목사 | 2024.09.16 | 0 | 185 |
2623 |
자기의 뜻에 맞는 대로-은혜주일-삿17:6-240908
김동원목사
|
2024.09.09
|
추천 0
|
조회 219
|
김동원목사 | 2024.09.09 | 0 | 219 |
2622 |
[고린도전서1]부르심을 확인하라-은혜금요-고전1:1~3-240906
김동원목사
|
2024.09.06
|
추천 0
|
조회 571
|
김동원목사 | 2024.09.06 | 0 | 571 |
2621 |
게으른 사람의 특징-은혜수요묵상-잠6:1~11-240904
김동원목사
|
2024.09.05
|
추천 0
|
조회 222
|
김동원목사 | 2024.09.05 | 0 | 222 |
2620 |
변치 않는 믿음-은혜주일-삿1:15-240901
김동원목사
|
2024.09.02
|
추천 0
|
조회 257
|
김동원목사 | 2024.09.02 | 0 | 257 |
2619 |
[산상수훈30]권위자가 되라-은혜금요-마7:28~29-240830
김동원목사
|
2024.08.30
|
추천 0
|
조회 326
|
김동원목사 | 2024.08.30 | 0 | 326 |
2618 |
조언에 귀를 열자-은혜수요묵상-잠언5:12~23-240828
김동원목사
|
2024.08.30
|
추천 0
|
조회 303
|
김동원목사 | 2024.08.30 | 0 | 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