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혜주일-삿3:31-24092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9-23 16:45
조회
757


servoice.jpg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하려고 100번 면접을 본 청년이 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떨어져서 절망하고 또 면접에 갔습니다. 면접관이 마지막으로 이렇게 묻더랍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두글자 단어를 찾고, 이유를 설명하세요.”
그러자 이 친구는 얼떨결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잡초입니다.”
너무 많이 떨어지고 짓밟혀서 이런 말을 한거에요. 그런데 설명을 이렇게 하면 떨어지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께 지혜를 주십시오. 기도를 했습니다.
“저는 잡초입니다. 뽑아주세요!”
면접관들이 웃었답니다. 그리고 이 친구를 뽑아줬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어떻게 뽑아서 쓰실까요?
하나님께서는 왜 삼갈을 이스라엘의 사사로 뽑아주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을 뽑는지,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2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을 선택하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키기 위해서, 모세를 지도자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키우기 위해서, 80년을 준비하셨습니다.

*모세는 이집트의 왕자로 살다가, 살인자가 되어서 미디안 땅으로 도망가서 살고 있었고, 지금 그의 나이는 80세가 되어 있었습니다. 모세의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있었고 자신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찾아오셨습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을 선택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힘이 빠졌을 때, 선택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물에 사람이 빠지면, 잡고 나올 수 있을 만한 것을 던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줄이나 막대기 같은 것을 던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로 물에 빠진 사람에게 바로 구조하러 들어가면 안 된다고 해요. 물에 빠진 사람은 뭐든지 붙잡는 경향이 있어서, 구조하러 들어간 사람을 붙잡아서 둘 다 죽는 경우가 흔하게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구조대원들은 사람이 빠지면 잠시 뒀다가 힘빠지면 들어가서 구해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80년 동안 모세가 힘빠지기를 기다리셨습니다. 모세가 기세등등한 왕자였을때는 그를 선택하지 않으셨습니다. 힘빠진 노인이 되니, 하나님께서는 그를 선택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쩌면 지금 우리들의 힘을 빼고 계신 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살려면 힘빼야 합니다. (힘을 뺍시다.) 하나님 앞에서는 힘을 빼고, 주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4:10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 죄송합니다. 저는 본래 말재주가 없는 사람입니다. 전에도 그랬고, 주님께서 이 종에게 말씀을 하고 계시는 지금도 그러합니다. 저는 입이 둔하고 혀가 무딘 사람입니다." 아멘.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계속 변명만 하며 사양을 합니다.
모세는 자신이 말을 잘 못하니,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말빨을 의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출4:13 모세가 머뭇거리며 "주님, 죄송합니다. 제발 보낼 만한 사람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고 말씀드리니, 아멘.

*모세는 드디어 하나님께 드리면 안 되는 말을 합니다.
보낼 만한 사람을 보내라는 겁니다. 즉, 하나님께서 사람을 잘못 선택하셨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실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와 일꾼으로 선택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모세가 겸손한 것인가요?
모세가 자신을 낮추는 모습을 보면, 겸손한 것 같아보입니다. 그런데 이게 겸손의 탈을 쓴 교만입니다.
모세는 지금 무척 교만한 겁니다. 하나님께서도 자신을 들어서 쓸 수 없다는 겁니다.

▶*참된 겸손은
하나님 앞에 나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나는 말도 잘 못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겸손입니다.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처음에 제가 우리 교회를 왔을 때, 저는 청년부목사였고, 아내는 아동부전도사였습니다.
제가 우리 교회에 온 지, 6개월이 되었을 때, 담임목사님께서 LA에 있는 교회로 가시게 되셨고, 저는 그 때부터 교회를 지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운이 참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6개월 만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는 겁니다. 그렇게 섬기기 시작한 우리 교회를 지금 19년째 섬길 수 있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사람들은 운이 좋다고 하지만, 우리들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계획인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들은 운이 좋으신가요?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으셨나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이 받은 은혜를 헤아려보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국에서 제일 돈 많이 버는 운동선수는 누구일까요?
▶농구선수 르브론제임스입니다. 그는 일년에 118Million 달러를 번다고 합니다. 나이도 많습니다. 39살이나 됩니다. 그래도 최고의 농구선수이고, 가장 돈 많이 버는 선수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가 정말 대단한 운동선수이지만, 만약 그가 아프리카 정글에서 태어났다면 농구선수가 될 수 있었을까요? 아마 추장이 되었을 겁니다.
만약 그가 100년 전에 태어났다면 어떻게 될까요? 농구선수가 될 수 없었을 겁니다. 아마 힘쎈 농부로 살았겠죠.

▶*열심히 사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런데 인생을 살펴보니, 실력만큼 중요한 것이 있는데, 운입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은 이 운을 은혜라고 부릅니다.

*능력이 은혜를 만나야 성공이 됩니다.
은혜를 사모하며 기도하세요. 은혜아니면 우리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능력이 없으면, 은혜가 와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은혜가 없으면, 능력만으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사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도하세요.

*교만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살면 살수록, 내 능력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 소중합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을 겁니다.

*모세는 교만했습니다.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변명을 했지만,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도 믿지 못했던 것입니다.
겸손한 사람이 되십시오. 나 자신의 능력은 보잘 것 없지만,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뭐라도 할 수 있다는 겸손한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에게 하늘의 문을 열고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은혜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혜주시기를 바랍니다.

▶2/2 하나님께서는 성령충만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3번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선택한 사사는 삼갈입니다.

▶삿3:31 에훗 다음에는 아낫의 아들 삼갈이 사사가 되었다. 아멘.

*삼갈에 대한 기록은 이게 전부입니다.
삼갈은 아낫의 아들이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아낫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삼갈이 어느 지파 사람이었는지도 전혀 기록에 없습니다.
삼갈은 지파나 가정에 대해서 전혀 자랑할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삼갈을 선택하셨을까요?
그가 보잘 것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선택하신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스라엘의 두 번째 사사는 에훗이었습니다. 그에게는 큰 단점이 두 개나 있었습니다. 그는 가장 약한 지파인 베냐민지파 출신이었고, 그는 당시 사람들이 무시하던 왼손잡이였습니다. 그는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 에글론에게 조공을 바치는 심부름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에훗을 선택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에훗의 약함을 보시고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약함을 강함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이 뒤에 나오는 4번째 이스라엘의 사사는 드보라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수많은 남자들을 사사로 뽑지 않으시고, 여자인 드보라를 사사로 뽑으셨을까요?

*이슬람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은 폭탄을 가슴에 품고 자폭테러를 저지릅니다.
자살테러를 하는 사람은 죽음이 두렵지 않을까요?
수니파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집단인 ‘이슬람국가(IS)’가 황당한 ▶‘천국행 여권’을 만들었습니다. 저 여권이 있으면 천국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살폭탄테러를 하게 되면 순교자가 되고 순교자는 천국에서 처녀 72명과 같이 살게 된다고 합니다. 이거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이슬람극단주의자들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부대가 있습니다. ▶시리아의 여성민병대입니다. 모두 기독교인이고, 여자들로 구성된 부대입니다.
왜 이슬람극단주의자들이 이 부대를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할까요?
이들의 교리에 의하면, 천국행 여권이 있어도, 여자에게 총맞아서 죽으면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그냥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해요. 여자에게 죽은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드보라를 사사로 뽑아주셨을까요?
아무리 힘없는 여자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용사가 될 수 있습니다. 내 힘으로 사는 세상 아니고, 내 힘으로 싸우는 싸움이 아닙니다. 인생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끝내 승리하는 싸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드보라가 여자라는 사실을 보고 뽑지 않으셨습니다. 비록 힘없는 여자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자기 나라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 드보라의 믿음을 보고 뽑아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뽑는 원칙을 발견하셨나요?
에훗, 삼갈, 드보라의 공통점을 찾으셨나요?
그들은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던 아웃사이더들이었습니다. 절대로 지도자가 될 수 없는 약점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부러 이런 사람들을 뽑으셨습니다.

*왜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하셨을까요?
우리에게 잘남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세상 속에는 우리보다 잘나고, 우리보다 선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를 선택하신 이유는, 우리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보시고 우리를 선택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선택하십니다.

▶삿3:31 그는 소를 모는 막대기만으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쳐죽여 이스라엘을 구하였다. 아멘.

*삼갈은 아마도 소를 모는 목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의 손에는 소모는 막대기가 있었습니다.
▶소모는 막대기는 2~3미터 정도되는 나무 막대기입니다. 긴 막대기로 소를 툭툭 쳐서 몰고 가는 도구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었던 민족은 블레셋이었습니다.
블레셋은 가나안 땅의 해변 좋은 땅을 차지하고 있었던 거인들입니다. 골리앗이 블레셋의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유럽계통의 사람이어서, 유대인들보다 키가 컸습니다.

▶*게다가 블레셋사람들은 철기문명을 사용할 줄 알았습니다. 블레셋은 쇠로 된 칼과 창을 사용했습니다. 반대로 이스라엘은 석기나 청동기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삼갈은 그런 무기도 없었고, 소를 모는 막대기만 있었을 뿐입니다.
상대가 되지 않는 싸움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이 삼갈과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삼갈과 함께 하시자, 삼갈은 대단한 용사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삼갈에게 성령충만하게 하셨습니다.
삼갈은 용기를 냈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보잘것없는 막대기가 능력의 무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술취한 사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의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1)운다고 합니다. 술취한 사람은 자기 신세가 불쌍해서 울고, 성령충만한 사람은 내 지은 죄를 회개하며 웁니다.
▶2)용감해진답니다. 술취한 사람은 겁이 없어져서 용감해지고, 성령충만한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용감해집니다.
▶3)권한답니다. 술취한 사람은 술을 권하고, 성령충만한 사람은 예수를 권합니다.
▶4)개가 된답니다. 술취한 사람은 개처럼 기고, 성령충만한 사람은 개처럼 주인되신 하나님께 충성을 다합니다.

*사사시대는 혼돈의 시대입니다.
큰 지도자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왕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생각에 옳은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사시대에 큰 교훈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못할 것이 없다는 교훈이었습니다.

*에훗, 삼갈, 드보라 모두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니, 그들이 못할 일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내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성령충만한 사람입니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겸손하고, 성령충만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우리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왕되신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의 마음은 교만합니다. 나 자신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나의 잘남과 나의 생각으로 내 속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을 비우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생각과 고집들을 비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가득이 채워 주시옵소서.
진정한 겸손은 나를 낮추고, 하나님으로 채우는 것인 줄 아오니, 주님, 우리에게 성령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은혜없이 살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우리들을 채워주시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2,65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652
감사하면 살 수 있다-은혜주일-시136:1-241124
김동원목사 | 2024.11.25 | 추천 0 | 조회 100
김동원목사 2024.11.25 0 100
2651
[고린도전서10]일꾼과 관리인-은혜금요-고전4:1-241122
김동원목사 | 2024.11.22 | 추천 0 | 조회 108
김동원목사 2024.11.22 0 108
2650
[수요묵상]부드러운 대답-은혜수요-잠15-241120
김동원목사 | 2024.11.21 | 추천 0 | 조회 117
김동원목사 2024.11.21 0 117
2649
자녀의 특권-은혜주일-삿14-241117
김동원목사 | 2024.11.18 | 추천 0 | 조회 147
김동원목사 2024.11.18 0 147
2648
[고린도전서9]교회를 세우는 사람이 되라-은혜금요-고전3:16-241115
김동원목사 | 2024.11.18 | 추천 0 | 조회 897
김동원목사 2024.11.18 0 897
2647
있을 때 잘해-은혜수요묵상-잠14-241113
김동원목사 | 2024.11.13 | 추천 0 | 조회 386
김동원목사 2024.11.13 0 386
2646
거룩을 연습하라-은혜주일-241110-삿13:1
김동원목사 | 2024.11.11 | 추천 0 | 조회 218
김동원목사 2024.11.11 0 218
2645
인정하고, 취소하고, 사과하라-은혜주일-삿11:1-241103
김동원목사 | 2024.11.08 | 추천 0 | 조회 255
김동원목사 2024.11.08 0 255
2644
성경으로 돌아가자-은혜주일-삿11-241027
김동원목사 | 2024.10.29 | 추천 0 | 조회 478
김동원목사 2024.10.29 0 478
2643
[고린도전서8]하나님의 지혜, 사람의 지혜-은혜금요-고전2:5-241025
김동원목사 | 2024.10.26 | 추천 0 | 조회 500
김동원목사 2024.10.26 0 500
2642
입이 빠른 사람, 귀가 빠른 사람-은혜수요묵상-잠13-241023
김동원목사 | 2024.10.25 | 추천 0 | 조회 477
김동원목사 2024.10.25 0 477
2641
숫자를 의지하지 말라-은혜주일-삿7:1-241020
김동원목사 | 2024.10.22 | 추천 0 | 조회 538
김동원목사 2024.10.22 0 538
2640
[고린도전서7]복음과 십자가의 능력-은혜금요-고전2:1-241011
김동원목사 | 2024.10.18 | 추천 0 | 조회 668
김동원목사 2024.10.18 0 668
2639
[수요묵상]말 한 마디의 중요성-은혜수요-잠12-241016
김동원목사 | 2024.10.16 | 추천 0 | 조회 756
김동원목사 2024.10.16 0 756
2638
하나님을 시험해도 되나요?-은혜주일-삿6:36-241013
김동원목사 | 2024.10.14 | 추천 0 | 조회 545
김동원목사 2024.10.14 0 545
2637
[고린도전서6]당신의 자랑거리는 무엇입니까?-은혜금요-고전1:31-241011
김동원목사 | 2024.10.11 | 추천 0 | 조회 475
김동원목사 2024.10.11 0 475
2636
교만과 겸손-은혜수요묵상-잠11-241009
김동원목사 | 2024.10.09 | 추천 0 | 조회 564
김동원목사 2024.10.09 0 564
2635
불평을 기도로 바꾸라-은혜주일-삿 6:1-241006
김동원목사 | 2024.10.09 | 추천 0 | 조회 487
김동원목사 2024.10.09 0 487
2634
[고린도전서5]십자가의 도를 따르라-은혜금요-고전1:18-241004
김동원목사 | 2024.10.09 | 추천 0 | 조회 477
김동원목사 2024.10.09 0 477
2633
말이 많으면 실수도 많다-은혜수요묵상-잠10-241002
김동원목사 | 2024.10.04 | 추천 0 | 조회 824
김동원목사 2024.10.04 0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