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묵상]말 한 마디의 중요성-은혜수요-잠12-24101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10-16 15:32
조회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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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12장 13~28,

*안녕하세요. 수요묵상의 시간입니다.

*마음속에 근심과 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20년 넘게 목사로 살면서, 수많은 집들을 심방다녀봤습니다. 가난한 집, 부잣집 다양한 집들을 심방다녀봤습니다. 집의 크기는 다르고, 가족수도 달랐지만, 딱 하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근심이 없는 집은 없었습니다.

*25절을 보면,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번민이 생긴다고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근심이 떠날 날이 있을까요? 직장에 다니는 분들은 멋있게 은퇴한 후, 연금을 받으면서 근심없이 살 날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은퇴하신 분들을 심방해보면, 그 분들은 건강과 자녀들에 대한 근심과 염려로 힘들어 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은 평안할 날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는 평안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25절에 보면, 말 한마디로 근심에 쌓인 사람을 위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 우리의 마음은 위로를 얻습니다. 날카로운 말 한마디에 우리의 마음은 상처를 입습니다.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어. 나를 비난하는 이 말 한 마디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네 덕분에 이렇게 되었어. 한 단어 바꿨는데, 완전히 다른 말이 되었습니다. 칭찬하고 감사하는 말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사람의 말은 능력이 있습니다.
화목한 가정은 화목한 언어가 있는 곳입니다. 반대로 다투는 가정은 비난하는 언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실 때, 말씀으로 만들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들의 말은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위로의 말, 감사의 말을 전해보세요. 그 말은 그분들을 위로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들과 관계를 개선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 화나고 짜증나는 일이 있더라도, 잠시 참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할 수 있는 위로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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