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을 연습하라-은혜주일-241110-삿13: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11-11 13:15
조회
931
▶ *제 인생에서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던 순간들이 몇 번 있었습니다.
제가 전도사로 한국의 어느 교회에서 섬길 때의 일입니다. 아주 큰 교회였고, 심방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루에 11가정을 심방해 본 적이 있습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아침도 먹지 않고, 용인으로 심방을 가서, 밤 9시까지 쉬지 않고 심방을 하면, 11가정을 할 수 있습니다. 도중에 밥을 먹으면, 11가정을 할 수는 없습니다. 밥도 안 먹고 심방을 나갔습니다. 그 날도 11가정을 심방가는 날이었습니다. 입에서 불평이 나오더군요. “아이고 죽겠다.” 이 불평소리를 선배목사님이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부르셔서 책망을 하셨습니다.
“전도사님. 전도사님을 불러주고 기다려주는 교인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세요. 언젠가 이 날이 그리울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힘들기는 하지만, 부족한 종인 저를 기다리는 11가정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행복하고 복된 일입니까?
그때부터 생각을 바꿨습니다. 불평을 사명으로 바꿨습니다. 심방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으로 생각하니, 기쁨이 솟아올랐습니다.
저는 사명의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인가요? 불평의 사람이 되지 마세요.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생각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3 간절하게 기도하라.
*오늘의 이야기는 이스라엘의 12번째 사사인 삼손의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사사기에 나오는 사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사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기록은 사사기 13~16장까지 4장에 걸쳐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손의 이야기의 시작은 여느 사사들의 이야기와 비슷합니다.
▶삿13:1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악한 일을 저질렀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겨 주셨다. 아멘.
*또 이스라엘은 사사기의 4단계 패턴을 시작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또 하나님 보시는 앞에서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그들이 고통받은 세월이 자그마치 40년이었습니다. 한 세대가 30년인데, 40년이면, 한 세대가 지나는 동안에도 이들은 하나님 앞에 회개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하실까요?
▶삿13:2 그 때에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 가운데 마노아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는 임신할 수 없어서 자식을 낳지 못하였다. 아멘.
*2절에서는 어느 불임가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불임의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게다가 당시에는 자식을 많이 낳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은 이 불임의 원인을 여자때문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사람들은 남자의 문제라도, 애 못 낳는 여자를 손가락질 했습니다. 이 여인이 당한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요?
*1절과 2절은 완전히 다른 두 개의 이야기입니다.
▶1절은 국가적인 문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이 블레셋에게 고통받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2절은 어느 한 가정의 문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느 불임가정이 있었고, 이 가정의 아내에게 문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두 이야기는 같은 시기에 벌어진 아무 상관이 없는 두 개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 두 이야기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가 됩니다. 마노아의 아내는 이 고통스러움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왔습니다. 자신의 문제와 괴로움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왔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삿13:3 주님의 천사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 말하였다. "보아라, 네가 지금까지는 임신할 수 없어서 아이를 낳지 못하였으나, 이제는 임신하여 아들을 낳게 될 것이다. 아멘.
*이렇게 낳은 아들이 삼손입니다.
삼손은 이스라엘 구원하는 위대한 사사가 됩니다.
완전히 다른 두 개의 이야기가 기도를 통해서 연결이 되고, 해결이 되었습니다.
기도에는 이런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당하는 고통은 무엇입니까? 여러분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 문제들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와서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지 기대하며 기도하세요. 어쩌면 그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완전히 다른 일들을 해결해주실 지도 모릅니다.
▶*기도는 간절해야 합니다. 기도응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간절함입니다. 교회다니면서 기도 안 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나 간절함은 차이가 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간절함을 보시고 응답해주십니다. 여러분은 간절하게 기도하시나요? 간절한 마음과 태도로 기도하세요.
*마노아의 아내는 자신의 불임문제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녀는 이 기도가 세상을 구하는 기도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문제는 여러 가지입니다. 그러나 해결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기도를 통해서 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거룩함을 연습하라.
▶*이렇게 태어날 삼손은 나실인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나실인은 하나님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서원한 사람입니다. ‘나실’의 의미는 ‘거룩하게 되는’ ‘분리된’이라는 뜻입니다. 기간을 정해서 이 기간동안 하나님을 위해서 거룩한 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거룩한 생활에는 3가지 종류의 행동이 있습니다.
▶1)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2)머리를 자르지 않습니다.
3)부정한 것을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나실인은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내가 얼마의 기간동안 거룩한 삶을 살겠다고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삼손의 경우는 위의 3가지를 모두 지키는 나실인입니다. 기간도 하나님께서 정하셨습니다.
▶삿13:5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아이의 머리에 면도칼을 대어서는 안 된다. 그 아이는 모태에서부터 이미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 사람이기 때문이다. 바로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하는 일을 시작할 것이다." 아멘.
*나실인의 시작은 태어나기도 전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당황스럽게도 언제 끝나는 지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즉, 삼손은 죽을 때까지 나실인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삼손은 어릴 때, 부모님으로부터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수없이 들었을 것입니다. 어릴 때는 그의 출생의 비밀을 교육받고 인정했지만, 그는 자라면서 자신의 삶의 정체성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이어갑니다.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왜 거룩하게 살아야 할까요?
▶레19:2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너희의 하나님인 나 주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야 한다. 아멘.
▶*거룩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거룩하게 살아도 되고, 안 살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를 거룩한 백성인 성도로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는 마땅히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말이 바로 거룩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아버지의 거룩함을 닮아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어느 청년이 한국군대에 들어갔습니다.
군대에서는 일요일도 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가는 사람은 일요일을 쉴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옛날에 교회를 다녀본 이 청년은 자신은 일요일에 교회를 가야 하니 근무에서 빼달라고 했습니다. 비록 예배시간에 잠만 잤지만, 교회에 가면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부대에 회식이 있었고, 심지어 술까지 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청년은 회식에 참석했습니다. 술을 마시려고 하는데, 갑자기 고참이 시비를 겁니다.
“너 교회다닌다고 했잖아? 교회다니면서 술 마시면 되냐? 너는 빠져라.”
이 청년은 그때부터 본의가 아니게 거룩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발적으로 거룩한 삶을 선택하세요.
▶내가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거룩을 배워가세요. 교회에 오면, 거룩한 삶을 배웁니다. 교회에서 쓰는 말들은 거룩한 말들입니다.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는 말들입니다. 교회에 오면 거룩하게 예배를 드립니다. 교회에 오면 거룩하게 앉아서 기도합니다.
▶이 거룩함을 배워서 집으로 가져가세요. 여러분들의 직장으로 가져가세요. 우리는 거룩해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의 명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남편 집사님이 화가 나서 인상을 쓰며, 저에게 찾아와서 이런 하소연을 합니다.
“제 아내는 배우입니다. 연기를 해도 될 것 같아요. 오늘 교회를 오면서 차 안에서 싸웠습니다. 기분이 많이 상했어요. 그런데 제 아내는 교회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활짝 웃으면서 교인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저는 화가나서 죽겠는데, 혼자 교인들 앞에서 연기를 하는 것 같아서 정말 속이 상합니다. 제 아내 좀 혼내주세요.”
제가 그 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 남편 집사님에게 조언을 해줬습니다.
“집사님의 아내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기분 나쁘게 교회에 왔더라도, 교회에서는 기분 풀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집사님의 아내는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런데 집사님은 그 일 때문에 예배를 드리고 나서도 화가 풀리지 않으셨어요. 하나님께서 어느 분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을까요?”
그 남자 집사님은 아내의 거룩한 척이 맘에 들지 않았던 겁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거룩한 척도 하지 않는 겁니다. 그냥 나 살던대로 와서 예배드리고, 다시 나 살던대로 돌아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회오시면 거룩한 척을 배우세요. 그리고 그 거룩한 척을 집으로 가져가세요. 그러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거룩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거룩합니다.
교회에서 거룩을 배우세요. 그리고 부디 집에 갈 때, 우리가 연습한 거룩함을 집으로 가져가세요. 교회에 놔두고 가지 마세요. 위선자가 되지 마세요.
우리는 하나님께 드려진 나실인들입니다. 교회에서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거룩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사명감으로 일하자.
*마노아는 아내와 함께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고, 하나님께서는 불로 응답해주셨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왔고, 제단의 제물을 불로 태워버리셨습니다.
마노아는 이 광경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삿13:22 마노아는 아내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우리는 틀림없이 죽을 것이오." 아멘.
*마노아는 그들이 하나님을 직접 봤기 때문에 죽을 것이라고 걱정했습니다.
하나님을 직접 본 사람은 죽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직접 보면 사람은 죽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하나님을 직접 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죽이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직접 보게 되면, 거룩하신 하나님의 모습과 우리의 죄된 모습이 부작용을 일으켜서 사람이 견디지 못하고 죽게 되는 것입니다. 마노아는 이것을 걱정했던 것입니다.
▶삿13:23 그러자 그의 아내가 그에게 말하였다. "만일 주님께서 우리를 죽이려 하셨다면 우리의 손에서 번제물과 곡식예물을 받지 않으셨을 것이며, 또 우리에게 이런 모든 일을 보이거나 이런 말씀을 하시지도 않으셨을 겁니다.“ 아멘.
*마노아의 아내가 아주 논리적이고 지혜롭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죽이시려면 우리는 아이를 낳아서 나실인으로 키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 사명이 있는데 어떻게 우리가 죽습니까? 우리가 만난 분은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천사가 분명합니다.”
▶*사명이 있으면 죽을 수가 없습니다.
마노아와 그의 아내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이 사명을 완수하기 전에는 절대로 죽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사명이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가 사명입니다. 이유도 없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시지는 않습니다. 사명을 찾고, 사명을 완수하는 사명자가 되십시오.
*태평양을 날아가는 비행기가 갑자기 엔진고장이 났습니다. 4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는데, 낙하산이 3개밖에 없는 겁니다. 군인, 정치인, 목사, 어린 소년이 타고 있었스니다.
먼저 군인이 “나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살아야 해.”라고 하며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렸습니다.
정치인이 “나는 조국을 섬기기 위해서 살아야 해”라고 하며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렸습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는 어린 소년에게 낙하산을 양보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 곁으로 갈테니, 너는 살아야지?”
소년이 낙하산이 2개 남아 있다는 겁니다. 아까 그 정치인이 모르고 배낭을 메고 뛰어 내렸다는 거에요.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살아야 할 이유가 무엇이 있으신가요? 여러분들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사명이 남은 사람은 죽을 수가 없습니다. 사명을 완수하기 전까지는 죽을 수가 없습니다. 사명의 사람이 되십시오.
▶*직업소명설
개신교는 존 칼빈의 직업소명설을 믿습니다. 목사만 거룩한 직업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입니다.
설교와 설거지는 같습니다. 뭐가 같을까요? “설”이라는 글자로 시작하는 것이 같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이라는 점에서 같습니다.
*크고 거창한 것만이 사명이 아닙니다.
큰 것이 아니면, 사명이 아닌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작은 사명을 주셨습니다. 직장에서 물건을 팔고, 집안에서 청소와 설거지를 하고, 어린 아이를 돌보는 이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사명임을 믿습니다.
*마노아와 아내의 사명은 무엇이었습니까?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먹이고 입히고, 그 아이를 거룩하게 키우는 사명이었습니다. 이것은 아주 거창한 사명이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받은 사명이고, 누구나 완수해야 할 사명입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 집에서 하고 있는 일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매주 교회에서 섬기는 작은 일들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이었던 것입니다.
*사명자는 죽을 수가 없습니다.
▶사명자는 불평하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는 주중에 성경공부가 많습니다. 제가 좀 바쁩니다. 바빠서 힘들 때도 있습니다. 입에서 불평이 나오려고 할 때, 저는 그 불평을 사명으로 막아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사명자는 죽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완수하고 천국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들의 염려와 걱정들을 주님 앞에 가지고 나와서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땅에서 응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사소한 기도를 통하여 세상을 바꾸시는 주님,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세상의 문제들이 해결되는 기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거룩한 백성으로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처럼 우리도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그 사명을 발견하고 그 사명을 온전히 완수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명자는 죽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사명을 온전히 완수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사명자로 부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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