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다-은혜주일-삿16:22-24120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12-10 17:55
조회
1042
▶ *제가 아는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제 신학교 선배님이고, 한국에 있을 때 이 분을 모시고 부흥회도 했었습니다. 이 분은 미국에서 상담으로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한국 장로교단의 총회장까지 되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 분이 자기 교회의 여자교인과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그 범죄의 현장을 교회 장로님에게 걸렸고, 그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본인도 망신을 당하고, 교회도 망신을 당하고, 세상 모든 목사들도 망신을 당했습니다. 이 목사님은 교회에서 쫓겨나시고,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사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죄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죄의 파괴력은 너무나 무섭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에 죄가 무섭지 않은 사람 하나가 나옵니다. 바로 삼손입니다.
▶1/3 죄는 우리의 인생을 파괴한다.
*지난 시간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삼손은 블레셋의 여자에게 반했고, 그 여자와 결혼하려다가 기분이 나빠서 관둬버립니다. 화가 난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과 싸움이 붙었고, 천 명이나 되는 블레셋 사람들을 죽입니다.
철없는 삼손은 이제 좀 정신을 차리게 될까요?
▶삿16:1 삼손이 가사에 가서, 창녀를 하나 만나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아멘.
*삼손은 전혀 정신을 차린 것 같지 않습니다.
▶가사는 블레셋의 5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삼손은 그 도시에 가서 놀기로 작정합니다. 거룩한 나실인이 창녀과 같이 잠을 잤습니다.
▶삿16:4 그 뒤에 삼손은 소렉 골짜기에 사는 어떤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의 이름은 들릴라였다. 아멘.
*삼손은 전혀 정신을 차리지 않았습니다.
또 다시 블레셋 여자를 찾아가는데, 그 여자의 이름은 들릴라였습니다.
*삼손은 왜 자꾸 블레셋 여자들을 만나는 것일까요?
▶거룩한 나실인이 왜 자꾸 이상한 여자들을 만나는 것일까요?
삼손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나실인은 이런 여자들을 만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삼손도 이런 유혹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죄의 속성을 알 수 있습니다.
▶*죄의 속성
▶1)죄는 매력적이다.
삼손이 왜 블레셋 여자들만 따라다녔을까요? 남자분들은 이 답을 잘 아실 줄 믿습니다. 블레셋 여자들이 예뻤기 때문입니다. 삼손은 유대인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중동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지금의 이라크 지역에서 온 유목민이었으니까요. 반대로 블레셋사람들은 그리스쪽에서 온 백인들이었습니다.
죄는 이처럼 매력적입니다. 죄가 흉직하면, 그 죄를 짓겠습니까? 죄를 피해서 멀리 도망가겠지요.
▶2)죄는 반복적이다.
죄는 계속해서 짓게 됩니다. 죄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안 지어본 죄는 있지만 한 번 지은 죄는 없습니다. 죄에는 중독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마약중독자
삼손이 지금 블레셋 여자들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 벌써 3번째입니다. 삼손은 이게 죄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았습니다. 죄에 중독이 되면, 스스로 끊을 수가 없습니다.
▶3)죄는 파괴적이다.
죄짓고 복받아서 잘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죄짓고 당장은 잘 사는 것 같지만, 그의 인생은 분명히 파멸을 향해서 달려가게 됩니다.
죄의 유혹은 달콤합니다. 그 유혹에 넘어가면 반복적으로 죄를 짓게 되고, 우리의 인생은 분명히 멸망하게 됩니다. 죄는 파괴적이기 때문입니다.
*죄를 끊는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은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 번 정도는 괜찮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죄는 분명히 우리의 인생을 파괴합니다. 회개해도 그 상처와 흔적은 남습니다.
*죄에 빠져 있는 분이 있으신가요? 일단 죄에 빠지게 되면, 스스로는 죄의 중독에서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꺼내 줘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 손을 내미세요. 주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나올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가족들에게 손을 내미세요. 가족들이 끌어줄 것입니다.
*죄의 유혹은 달콤합니다. 삼손은 그 유혹에 넘어가 버렸습니다. 그 유혹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파멸로 몰고 갑니다.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죄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다.
*어느 목사님이 예배시간에 “죄를 회개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셨습니다. 어떤 여자 집사님이 목사님을 찾아오셔서, “목사님 제가 목사님 설교에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 죄를 고백하고 싶어요. 제 얼굴이 너무 예뻐서 스스로 교만의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는 그 여자집사님을 보고 이렇게 답을 하셨답니다. “집사님. 집사님은 교만의 죄가 아니라, 착각의 죄를 범하신 것 같습니다.” 용기!
*삼손이 왜 이렇게 죄를 끊지 못하는 것일까요?
왜 자꾸 블레셋 땅에 가서, 블레셋 여자들을 만날까요? 블레셋 사람들이 자신을 죽이려고 벼르고 있는데, 이건 무섭지 않을까요?
*삼손은 블레셋이 하나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자신에게 엄청난 힘이 있었고, 이 정도 힘이라면 블레셋 사람들은 아무 것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삼손은 자신의 힘을 믿고 교만했습니다.
*블레셋사람들은 들릴라에게 삼손의 힘의 비밀을 알아내라고 했습니다. 만약 그 비밀을 알아내면 은 천백 세겔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돈은 지금으로 계산하면 92년 정도의 연봉입니다. 평생 벌어야 할 돈을 주겠다는 겁니다. 각각
*들릴라는 이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서 삼손에게 끈질기게 물어봅니다. 그때마다 삼손은 거짓말을 합니다.
▶삿16:7 삼손이 그에게 말해 주었다. "마르지 않은 푸른 칡 일곱 매끼로 나를 묶으면, 내가 힘이 빠져서 여느 사람처럼 되지." 아멘.
*들릴라는 삼손이 시킨대로 했고, 블레셋사람들이 잡으러 들어오니, 삼손은 줄을 끊어버리고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버렸습니다.
*이쯤해서 삼손도 들릴라가 스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삼손은 들릴라를 떠나지 않습니다. 끝내 삼손은 자신이 나실인이고, 머리를 자르면 힘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삼손은 왜 이렇게 어리석을까요?
여자를 놀리는 재미로 (남자들!) 계속 장난을 치는 겁니다. 그러다가 진짜 자신의 비밀을 들릴라에게 알려줘 버렸습니다. 그는 블레셋 사람들에게 힘없이 붙잡히고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됩니다.
*삼손은 교만했습니다.
▶자신은 죄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정도 죄를 지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삼손은 죄에 대해서 교만했습니다. 그렇게 죄를 가까이 하고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겸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본성적으로 교만합니다. 우리는 교만하게 태어났습니다. 교만은 우리의 본능입니다. 겸손은 훈련받고 노력해야 되는 것이지만, 교만은 우리의 본성입니다.
*뭔가 잘 되는 일이 있으면, 우리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니까 이렇게 하는 거지, 너라면 어림도 없다.”
조금이라도 잘하는 것이 있으면, 남들이 알아주기를 그렇게 원하고 바래요. 우리는 근본적으로 교만합니다.
▶*교만하면 하나님과 관계가 깨집니다.
삼손은 교만했고,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집니다. 삼손은 머리카락을 잘리고 나서, 힘이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삼손의 힘은 머리카락에서 오는 것이었나요?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삼손의 힘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었습니다.
삼손이 머리를 박박 밀어도, 하나님께서 힘을 주실 수가 있었습니다. 삼손은 스스로 교만해졌고, 자신의 힘이 머리카락에서 온다고 착각했던 것입니다. 머리카락을 자르면, 하나님과 나실인 계약이 깨지게 되고, 그 계약이 깨짐으로 하나님께서 삼손에게 힘을 주지 않으신 것입니다.
▶잠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아멘.
*교만하면 힘빠집니다. 교만하지 마세요.
교만하면 하나님과 관계가 깨집니다. 교만하지 마세요.
▶매일 매일 주님의 말씀에 내 삶을 비추어 보세요. 나에게 힘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세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힘이 됩니다. 힘이 필요할 때,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겸손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하나님의 마음은 항상 열려있다.
*제가 샌프란시스코로 유학을 나올 때, 꼭 만나고 싶은 친한 친구가 한 명 있었습니다. 저와 신학대학교를 같이 다녔고, 나이도 같아서 친하게 지낸 목사였는데, 저보다 먼저 샌프란시스코 신학교에서 석사학위를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왔는데, 그 친구를 학교에서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에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알고 보니, 아내의 정신질환으로 이혼을 한 상태였습니다.
의사는 이혼을 해도 의사지만, 목사는 이혼을 하면 목사가 아닙니다. 친한 친구였기 때문에 너무 많이 염려되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 친구가 오래 방황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어느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았습니다. 그 교회 교인들이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이혼한 목사님을 받아줬구요. 교인들이 매일 열심히 기도해서, 목사님이 재혼도 할 수 있었습니다. (사모를!)
이 친구는 지금 미국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습니다. 이혼하고 상처입으신 분들이 이 목사님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고 계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친구에게 두 번째 기회를 허락해주셨던 것입니다. 이 친구는 그 두 번째 기회의 귀함을 알고,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삼손은 죄를 즐겼습니다. 삼손은 교만했습니다. 자기가 잘난 줄 알았고, 자신이 힘이 센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죄 때문에 삼손의 인생은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삿16:21 블레셋 사람들은 그를 사로잡아, 그의 두 눈을 뽑고, 가사로 끌고 내려갔다. 그들은 삼손을 놋사슬로 묶어, 감옥에서 연자맷돌을 돌리게 하였다. 아멘.
*머리를 깎은 삼손은 힘이 빠졌고, 블레셋사람들에게 힘없이 붙잡힙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을 쉽게 죽이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원수인 삼손을 최대한 비참하게 살려뒀습니다.
*삼손의 두 눈을 뽑아버리고, 가사로 끌고 옵니다.
가사는 삼손이 기생과 같이 놀아나던 바로 그 동네였습니다. 자신이 죄 짓던 그 곳에 삼손은 두 눈이 뽑힌채 잡혀와서 사슬에 묶여서 연자맷돌을 죽을 때까지 돌리는 벌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제 삼손의 인생은 끝이 나버렸습니다. 삼손에게는 회복을 기대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자기 맘대로 다닐 수도 없습니다. 누군가 인도하는데로 가야 하고, 자기 맘대로 죽을 수도 없는 신세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죄의 결과는 이처럼 무섭습니다.
삼손은 연자맷돌을 갈면서, 얼마나 자신의 죄와 인생을 후회했을까요? 죄는 분명히 우리의 삶을 파괴합니다. 죄에 중독되지 마세요. 죄에 빠져있지 마세요. 주님의 손을 붙잡고, 죄의 수렁에서 탈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블레셋사람들은 삼손을 붙잡아 놓고, 조롱했습니다. 자신들을 괴롭힌 벌을 받는 것이라고 저주했습니다. 그들은 삼손을 때리며, 재주를 부르게 했습니다. 삼손은 죽는 것보다 괴로운 치욕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인생의 바닥을 경험해 보신 적이 있나요?
죽는 것보다 괴로운 치욕을 당해보신 적이 있나요?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그때가 주님을 의지할 때입니다.
▶삿16:22 그러나 깎였던 그의 머리털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였다. 아멘.
*블레셋사람들은 삼손의 머리가 자라고 있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삼손의 머리는 서서히 자라고 있었습니다. 삼손의 머리가 자라면 삼손에게 힘이 생기는 건가요?
아닙니다. 삼손의 힘은 머리카락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삼손의 머리가 자라서 힘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삼손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삿16:28 그 때에 삼손이 주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하였다. "주 하나님, 나를 기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 이번 한 번만 힘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의 두 눈을 뽑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단번에 원수를 갚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삼손은 인생의 밑바닥에서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이보다 더 간절하게 기도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삼손은 자신의 죄를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 삼손은 더 이상 나실인도 아닙니다. 그러나 삼손은 하나님께 마지막으로 기회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삼손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삼손은 블레셋사람들이 모여있는 다곤신전의 두 기둥 사이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모아서 다곤신전을 무너뜨리고, 블레셋사람들을 몰살시켜버립니다.
*삼손의 이야기는 드라마틱합니다.
한편의 영화와 같습니다. 마지막은 너무 비참합니다. 짧은 이야기로 느껴지지만, 삼손은 20년 동안이나 이스라엘의 사사로 다스렸습니다. 그의 나이 40이 넘어서 이렇게 죽게 됩니다.
▶*Second chance라는 영어 표현이 있습니다.
실패한 사람에게 주는 두 번째 기회라는 뜻입니다. 참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삼손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는 죄인이었고, 감히 하나님께 기회를 달라고 할 자격도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삼손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삼손에게 한 번도 닫혀본 적이 없었습니다. 삼손이 하나님께 회개하며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삼손을 다시 안아주셨습니다. 삼손에게 바로 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지금도 우리들을 향해서 열려 있습니다. 주님께 두 번째 기회를 달라고 기도해보세요. 사람의 마음은 닫히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닫혀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를 향해서 열려있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삼손과 같은 죄인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죄 중에 헤매고 다니는 우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은 죄인입니다. 같은 죄를 짓고 또 짓는 죄인들입니다. 죄로 인해서 멸망하는 죄인들입니다.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은 심성이 교만합니다. 하나님없이 살려고 하고, 내가 잘해서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주님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죄인임을 인정하고, 주님을 의지하게 하여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은 실패자들입니다. 죄 때문에 실패한 죄인들입니다. 인생에 바닥에서 허우적거리는 실패자들입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삼손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신 주님, 우리에게도 다시 한 번 기회를 허락해 주옵소서.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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