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믿음의 성장통-김동원목사-눅19:1-25041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5-04-14 21:59
조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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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향집사님 결혼식때 있었던 일입니다. 막내아들이 5살이었고, 결혼식 때 링보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아들에게 부탁을 하니, 아들이 뭔가 깊이 생각을 하더니, 링보이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5살 용 양복도 샀구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연습도 여러번 했습니다. 그런데 애들 생각하는게 참 이상합니다. 그때 제 아들은 링보이가 뭐하는 건지 잘 몰랐고, 자신도 플라워걸과 결혼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참 고민을 하다가 답을 했던거에요. 얼굴도 못 본 플라워걸과 5살 때부터 같이 살 것을 생각하니 답답했죠. 그래도 아버지가 시키시니 순종하기로 작정을 한겁니다. 그런데 사고가 터집니다. 결혼식이 있는 날, 플라워걸이 2명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둘이나 데리고 살아야 한다는 것에 아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순종하기로 다짐을 했죠. 그 둘 중에 하나는 너무 긴장해서 울면서 결혼식장에 못 들어오는 겁니다. 막내 아들은 그 플라워걸이 자신을 싫어해서 안 들어오는 건 줄 알고, 무척 마음이 아팠답니다. 둘을 데리고 살아야 하는데, 하나는 울보야. 그래도 아버지께서 시키신 결혼식이니 순종을 했다고 합니다. 한참이 지난 후에, 저에게 이 고백을 했습니다. “아버지 때문에 순종했습니다.” 그랬던 아들이 지금은 “아버지,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신경쓰지마세요.”라고 합니다.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기 위하여,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신 주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순종을 명령하십니다. 우리는 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할까요?

▶1/3 순종해야 믿음이 자란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서 희생시키시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가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건너편 감람산에 이르렀을 때, 제자들 둘을 불러서 이해할 수 없는 심부름을 시키셨습니다. 너무나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이었습니다.

▶눅19:30 말씀하셨다. "맞은쪽 마을로 가거라. 거기에 들어가서 보면, 아직 아무도 타 본 적이 없는 새끼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을 것이다.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너라.

*예수님께서는 맞은 편에 있는 마을로 가면, 새끼 나귀 한 마리가 있을 텐데, 그것을 풀어 오라고 시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미리 준비하신 나귀일까요? 예수님께서 이미 나귀주인의 허락을 받아 놓은 것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눅19:31 혹시 누가 너희에게 왜 푸느냐고 묻거든, '주님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십니다' 하고 말하여라." 아멘.

*나귀새끼를 풀면 주인이 도둑놈인 줄 알고 잡으러 올거라는 겁니다. 그러면 해야 할 대답도 예수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쓰시겠답니다.”라고 대답하면 된다는 겁니다.

*이 말이 통할까요? 만약 안 통하면 어떻게 될까요? 주인에게 매맞고 쫓겨날 겁니다. 아니면 도둑으로 잡혀서 감옥에 갈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이런 비합리적인 명령을 내리실까요?

▶*주님께서 제자들의 순종을 시험하셨던 것입니다. 이런 명령에 순종한다면, 그 제자는 믿음이 있는 제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믿음을 시험하셨던 것입니다. 제자들은 이런 당황스러운 명령을 받고, 이 명령에 순종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을 것입니다. 마음속에서 믿음과 불신이 전쟁을 벌일 겁니다. 믿음은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라고 하고, 불신은 이런 명령은 무시하라고 외칩니다.

*끝내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나귀새끼를 풀어 오려고 합니다. 그들에게 항의하는 주인에게 “주님께서 쓰실 겁니다.”라고 하니, 주인은 아무 말 없이, 쓰시라고 나귀새끼를 내어줍니다.

▶*제자들은 어떻게 이런 명령에 순종할 수 있었을까요? 그냥 무작정 예수님께 순종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제자들은 예수님과 3년의 세월을 같이 보냈습니다.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으신 것을 보았고, 병자를 살리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기적을 봤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지금 당장 주신 주님의 명령은 이해할 수 없지만, 순종하면 분명히 기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그러셨으니까요. 이 순서가 중요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주님의 말씀에 먼저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항상 의심하고,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기적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순서를 바꾸지 않으십니다. 순종으로 기적을 경험하십시오.

▶*주님께서는 왜 제자들을 시험하실까요? 그냥 쉽게 나귀새끼를 구해오면 안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제자들은 아무 믿음의 경험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제자들은 믿음을 얻었습니다. 자신들이 말씀에 순종했기에 기적을 경험했다고 간증하며, 당당하게 나귀새끼를 끌고 주님께 돌아옵니다. 순종이 없으면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믿음이 자라지 않으면, 기적을 경험할 수가 없습니다. 먼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의 삶 속에서 기적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순종이 기적을 만든다.

*예수님께서는 왜 나귀새끼를 가져오라고 하셨을까요? 평소에는 항상 걸어서 올라가시던 예루살렘성 올라가는 언덕이었습니다. 왜 이번에는 나귀새끼를 타려고 하셨을까요? 타시려면 말을 타셔야지, 나귀새끼를 어른이 타는 것은 좀 우습지 않나요?

▶슥9:9 도성 시온아, 크게 기뻐하여라. 도성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 네 왕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공의로우신 왕, 구원을 베푸시는 왕이시다. 그는 온순하셔서, 나귀 곧 나귀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의 말씀을 성취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도성 시온은 예루살렘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왕이 새로 오시는데, 그 분은 나귀 새끼를 타고 들어오신다는 것입니다.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는 왕은 흰색 말이나 4마리 말이 끄는 전차를 타고 자신의 성으로 들어갑니다.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과 포로들을 이끌고 성으로 들어갈 때, 백성들은 모두 나와서 왕을 향해 환호성을 지르며 왕을 찬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 왕들의 모습을 패러디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영적인 전쟁을 하러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는 것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시고, 구원을 이루시러 가시는 길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길에서 호산나를 부르며, 예수님을 찬양했습니다.

▶*호산나는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히브리어입니다. 우리는 호산나를 외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괴로운 상황을 아시는 주님, 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 호산나는 구원의 외침이었습니다. 괴로움 속에서 몸부림치는 백성들이 예수님을 향한 간청이었고, 찬양이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외침을 들으셨고, 호산나를 외친 이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 삶이 힘겹고, 견디기 힘들 때, 주님께 호산나를 외치세요. 주님께서 들으시고, 구원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말대신 나귀새끼를 타셨을까요? 왕이면 멋진 말을 타고 오셔야지, 어른이 나귀새끼를 타고 언덕을 오르는 것은 정말 어울려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하필 나귀새끼를 고르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왕이 아니라, 겸손의 왕이셨고, 섬김의 왕이신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말은 빠릅니다. 그래서 말은 전쟁용으로 사용합니다. 말로 농사를 짓지 않습니다. 나귀는 평화의 동물입니다. 나귀는 느립니다. 그러나 나귀는 짐을 많이 질 수 있습니다. 나귀는 자기 체중의 30% 정도의 짐을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말의 힘이 아닌 나귀의 겸손을 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루과이에서 대통령을 했던 호세 무히카대통령은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 대통령으로 유명합니다. 그에게는 차가 딱 한 대 있습니다. 1987년식 폭스바겐 비틀입니다. 그는 추운 겨울이 시작되자, 길에 있는 노숙인들을 대통령궁에서 잘 수 있게 문을 열어준 겸손한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는 겸손함으로 자신의 백성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라.

▶마21: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맞은편 마을로 가거라. 가서 보면,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고, 그 곁에 새끼가 있을 것이다. 풀어서, 나에게로 끌고 오너라. 아멘.

*마태복음의 기록을 보면, 또 다른 상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나귀가 두 마리였습니다. 한 마리는 암나귀였고, 새끼 나귀의 어미였습니다. 아직 자기 어미와도 떨어지지 않는 새끼였고, 이 새끼는 사람을 한 번도 태워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과연 이 새끼는 어미와 떨어질 수 있을까요? 과연 이 새끼는 어른 남자를 태우고 언덕을 올라갈 수 있을까요?

*나귀새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등에 업고 언덕을 올라가는 수고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모시고 오른 나귀가 됩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노동인가요? 나귀새끼는 어미를 향해서 도망갈 수도 있었습니다. 너무 무겁다고, 땅에 무릎을 꿀 수도 있었지만, 나귀새끼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나의 한계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고, 나를 아시는 예수님께서 정하시는 것입니다. 함부로 나는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내게 능력주시는 분 안에서 내가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나귀새끼는 예수님께 순종했습니다. 나귀주인도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하니, 기꺼이 나귀새끼를 내어줬습니다. 나귀주인도 순종했습니다. 제자들도 이해할 수 없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먼저 순종해야 주님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순종으로 기적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작은 명령부터 순종하자.

▶*군대있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군견을 담당하는 병사를 핸들러라고 부릅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핸들러가 군견에게 초소 밖에서 기다리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핸들러는 초소 안에서 잠을 잤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군견이 밖에서 그 자세 그대로 얼어 죽어 있었습니다. 핸들러의 명령을 목숨다해서 지켰던 것입니다. 잠을 잤던 그 핸들러는 영창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핸들러에게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훈련시켰기에 그렇게 군견이 말을 잘듣냐?” 핸들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훈련을 잘 시킨 것이 아니구요. 원래 독일산 순종 세퍼드들이 똑똑하고 명령에 잘 순종합니다. 잡종개가 아니고, 순종개라서 그렇습니다.”

*저는 “순종”이라는 말이 제 가슴을 울렸습니다.(한국말로 “순종”은 Obedience와 Purebred라는 두 개의 의미가 있다.) 순종개가 잘 순종한다는 겁니다. 내 속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가득 차 있으면, 우리는 순종을 할 수 없습니다. 내 고집과 계획이 가득하면, 우리는 순종할 수 없습니다.

▶*신앙생활에서 순종은 참 중요합니다. 오래 교회를 다니고도 믿음이 자라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순종은 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합니다. 내 생각과 계획이 하나님의 것과 다르면 순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순종하면 손해보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씀대로 살면 손해보고 망할까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제대로 믿을 수가 없어서 순종하지 못합니다.

▶*작은 것부터 순종하세요. 그러면 큰 것을 순종할 수 있고, 주님의 충성된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신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신학교 1학년 때 전도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어디를 보내시든지, 첫 번째 저를 부르는 곳에 무조건 순종하겠습니다. 그러니 하나님 알아서 인도해주십시오. 그리고 그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고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다른 목사님들이 그렇게 하지 말고 좀 생각을 해보고 교회를 정하라고 했지만, 저는 그냥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저도 마음속에 좀 걱정이 되기는 했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제 삶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최고의 길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저에게 가장 맞는 길로 인도해주셨습니다. 27년 째 저는 주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순종하며 사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때로는 후회되기도 하고, 때로는 이해할 수 없기도 하지만, 제 계획보다는 하나님의 계획이 옳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합니다. 순종의 과정을 통해서 제가 얻은 것은 확실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무척 사랑하시고, 저의 삶을 계획하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27년짜리 믿음입니다. 날이 갈수록 제 믿음은 갈수록 깊어질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지 않았다면, 저는 이런 믿음을 얻을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내 계획대로 살다가 잘되면 하나님을 무시하겠죠. 내 계획대로 살다가 망하면 하나님을 원망하겠죠. 그냥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니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삶을 인도하시는 능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순종하게 되니,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기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계획이고, 슬픈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실 줄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성에 올라가실 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나귀주인과 나귀새끼의 순종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들은 모두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고, 그들은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종종 순서를 바꾸려고 합니다. 하나님. 먼저 기적을 보여주세요. 그러면 순종하고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이 순서를 바꾸지 않으십니다. 먼저 순종하면, 기적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순종을 통해서 믿음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성만찬을 받습니다.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고난주간동안 금식에 참여해주세요. 저녁기도회에 참여해주세요. 순종을 통해서 우리는 믿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작은 순종을 통해서, 삶 속에서 기적을 경험하는 믿음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호산나,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주님의 백성들이 호산나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들은 죄인입니다. 항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함을 알고 있지만, 우리들은 완악하여 나의 생각과 계획을 고집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을 받은 제자들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적을 경험했던 것처럼, 우리들도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먼저 순종하게 하시고, 기적을 체험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은 스스로 나의 능력에 한계를 정하고, 할 수 있는 일과 못할 일을 정합니다. 주님, 나의 능력을 아시고, 우리의 한계를 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을 믿습니다. 나귀새끼처럼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순종을 하게 하여 주옵소서.
순종을 통해서 믿음을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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