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선택]베드로: 실패를 통해서 배우라-은혜주일-마16:16-25042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5-04-28 15:48
조회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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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선배목사님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네는 착하기는 한데 열심이 없는 목사와 못됐기는 하지만 열심이 있는 목사 중에서 어떤 목사를 선택하려나?”
저는 당연히 열심은 좀 부족하더라도, 성품이 좋은 목사를 선택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목사님께서는 다른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착한 목사보다는 열심있는 목사를 고르겠네. 사람의 열심은 타고 나는 거라서, 없는 열심은 키워줄 수가 없네.”
처음 그 목사님의 말을 듣고서 저는 이해할 수가 없었고, 동의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담임목사가 되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 말이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선택하실까요? 예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주님의 일꾼으로 불러주실까요? 오늘부터 예수님의 제자들 시리즈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선택하시는 믿음의 제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3 예수 안에서 변할 수 있다.

*MBTi라는 성격검사를 해보신 적이 있나요? 요즘 한국 사람들은 자기 성격을 MBTi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격은 타고나는 것일까요? 스스로 개발하는 것일까요? 처음 태어난 성격은 변할까요? 변하지 않고 그대로 갈까요?

*저는 원래 아주 내성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너무나 내성적이어서 어디가서 말도 잘 못하는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그랬던 저를 하나님께서 목사로 불러주셨고, 제 성격은 그때부터 조금씩 변화된 것 같습니다.

▶*성경에 보면, 성격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로 나옵니다. 사람마다 성격과 기질이 다릅니다. 저희 집에도 아들이 둘이 있는데, 이 둘은 똑같은 부모에게 태어났지만, 성격은 아주 많이 다릅니다. 왜 이렇게 다를까요? 하나님께서 넣어주신 성격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성격을 잘 다듬어서,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합니다. 다혈질로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끝까지 다혈질로 살면서 가족들과 교인들을 괴롭게 하고 하나님 앞에 가도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성격이 있지만, 그 성격은 예수 안에서 바뀌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성격은 타고 납니다. 그런데 그 성격은 변합니다. 예수 안에서 분명히 변합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수 믿어도 성격은 안 변하더라. 맞는 이야기인가요? 좀 맞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틀렸습니다. 예수믿으면 성격이 완전히 변하는 일도 흔합니다.

*베드로도 그랬습니다. 베드로의 성격은 원래 다혈질입니다. 베드로는 말보다 행동이 더 빠른 사람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물위로 걸어오는 것을 보시고는, 자기도 걷게 해달라고 하고 물로 뛰어 듭니다. 예수님을 체포하러 대제사장의 군인들이 오자, 베드로는 자신의 칼로 대제사장 종의 귀를 잘라 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의 성격은 예수 안에서 변화되어 갑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는 제가 어릴 적에 아주 난폭한 분이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혼나고 매맞은 기억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가 예수를 믿으였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셨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릴 적 제가 봤던 그 아버지는 이제 없습니다. 겸손하게 예수만 의지하는 지금의 아버지만 계십니다.

*성격은 타고 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마다 성격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성격은 예수 안에서 분명히 바뀔 수 있고, 바뀌어야 합니다. 자기 성격 바꾸기 싫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 믿어도 성격은 안 바뀌더라.” 그건 틀렸습니다. 예수를 가까이서 만난 사람들은 성격이 바뀌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성격에 만족하시나요? 무엇이 부족하신가요? 예수 안에서 변화될 수 있습니다. 내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들을 변화시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2/3 믿음으로 도전하라.

▶*“애들이랑 친정 좀 다녀올게.”
이 메모는 역사적인 메모가 되었습니다. 1888년 8월 5일 베르타 벤쯔는 자신의 13살, 15살 아들과 함께 세계 최초의 자동차를 타고 친정집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남편의 이름은 칼 벤쯔였고 그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신중한 사람이었습니다. 자동차의 안정성이 보장될 때까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보고 있던 아내는 답답했습니다. 언제까지 저렇게 연구만 하고 있을까? 고민하다가 베르타 벤쯔는 도전을 선택합니다. 차가 있는 연구소에서 자기 친정집까지 66마일을 남편 몰래 차를 타고 가기로 했던 것입니다.
▶차는 가다가 고장이 나고 섰습니다. 연료가 부족하면 약국에서 벤젠을 사서 넣었고, 브레이크가 고장나면 가죽벨트로 고쳤습니다. 드디어 친정집에 도착한 아내는 남편에게 무사히 도착했다는 전보를 보냅니다.
이 차가 바로 세계 최초의 자동차인 벤쯔였습니다. 용감한 아내가 아니었다면, 지금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믿음 생활도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해야 합니다. 바로 베드로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도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이사라 빌립보라는 동네에 가셨을 때의 일입니다. 가이사랴 빌립보는 두개의 이름이 합쳐진 이름입니다. 가이사랴는 로마의 황제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가이사랴, 혹은 시이저 라고 불렀죠. 빌립보는 헤롯 빌립이라는 왕의 이름입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때 분봉왕이었던 헤롯 대왕의 아들 중에 헤롯 빌립이라는 분봉왕이 있었습니다. 헤롯 빌립은 로마황제에게 잘 보여서 유대인의 왕이 되려고 했죠. 그래서 멋진 도시 하나를 잘 만들어서 황제의 이름을 붙입니다. 그 도시가 바로 가이사랴 빌립보였습니다. 빌립이 가이사에게 바치는 도시라는 뜻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온갖 그리스 로마의 우상이 있었습니다. 바로 바니아스라는 신이었습니다. 영어로는 Pan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이 신은 성질이 아주 못되었는데요. 그래서 나온 영어 단어가 있습니다. Panic이라는 단어입니다. 바니아스라는 신이 화가 나면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을 Panic이라고 불렀던 것이죠.

*제자들은 그 멋진 신전들과 신상들을 보면서 신기한 구경에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로마의 권력과 그리스의 우상이 모여있는 곳이었습니다. 얼마나 대조되는 모습인가요? 시골 촌 사람같은 예수님과 12제자들의 모습과 최신식 건물로 지어진 아름다운 가이사랴 빌립보가 어울려 보이시나요? 제자들은 그 멋진 건물들 사이에서 기죽어 있었습니다. 바로 그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마16:15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아멘.

*예수님께서는 기죽어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생각을 물으셨습니다. 제자들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이 질문이 어울리기는 합니까? 멋진 로마도시에서 기막힌 그리스 신상 앞에서 제자들은 뭐라고 할 말이 없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매일 매일 여러분들에게 이 고백을 물어보십니다. “너는 나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니?” “나는 너에게 어떤 존재이니?” 우리는 매일 매일 주님을 향한 신앙을 고백해야 합니다. 사랑은 고백을 먹고 살기 때문입니다.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아멘.

*베드로는 기가막힌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이런 복을 받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요? 베드로는 남들이 하지 않으려고 할 때, 먼저 자원하고 도전했습니다. 물 위를 걸어보려고 했구요. 틀리더라도 먼저 신앙고백했습니다.

▶*도전하는 믿음을 갖고 사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하나님을 믿고, 도전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믿으면 도전할 수 있습니다. 넘어져도 주님께서 일으켜주시기 때문입니다.

*한 15년 쯤 전에 우리 교회를 다니셨던 어느 여자 집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저에게 찾아와서 고맙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목사님 덕분에 성공했어요.” 무슨 이야기인지 물었습니다. 그 집사님은 얼마 전 박사학위를 받으셨지만,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교수자리에 지원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분이 오늘 이 말씀을 들으시고, 용기를 내서 대학교수자리에 지원했고, 합격하셨어요. 저에게 감사인사를 하셔서, 저에게 감사하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알려드렸습니다.

*베드로는 믿음으로 도전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은 어떤가요? 답답하고, 변하는 것 없고, 해도 안 되는 상황인가요? 하나님을 믿고 도전해보세요. 베드로와 같은 도전하는 믿음을 갖고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실패를 통해서 배우다.

*어느 여자분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남편과 이혼을 했고, 혼자서 아이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돈도 못 버는 작가였습니다. 아무도 그의 책을 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정부 보조금으로 간신히 살고 있었지만, 이렇게 사느니 죽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가 쓴 책을 출판사에 가져갔습니다. 12곳의 출판사가 그녀의 책을 읽어보고 출판을 거절했습니다. “이런 책은 팔리지 않는다”는 이유였습니다. 재미도 없고 이상한 책이 두껍기까지 하니 출판사들은 하나같이 거절했습니다.
마지막 13번째 출판사에서 출판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애들이 좋아할 책이니 망하는 셈치고 출판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이 세상을 흔들어놓았습니다. 이 책이 바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라나는 책이었고, 이 여자의 이름은 J.K. 롤링입니다.
그녀는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았고, 실패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베드로도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 가장 많이 실패했던 사람이 바로 베드로였습니다. 예수님을 배신했던 가룟 유다는 딱 한 번 실수했습니다. 예수님을 팔아먹은 것 말고는 그는 실수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실패를 많이 했습니다. 그의 실수만 모아서 책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과 물위를 걷다가 예수님의 능력을 의심했고 제자들 보는 앞에서 물에 빠져 버립니다. 마태복음 16장의 신앙고백사건 이후에는 예수님께 십자가를 지지 마시라고 경고했다가 “사탄”이라는 소리까지 듣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베드로에게 부탁했지만, 베드로는 잠만 잘 잡니다. 주님께서 칼을 쓰지 말라고 하셨지만 베드로는 몰래 칼을 들고 있다가 대제사장 종의 귀를 칼로 잘라 버립니다. 다른 제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배신해도 자신은 배신하지 않겠다고 자랑했지만, 예수님을 보는 앞에서 3번이나 저주하며 부인합니다.

▶*베드로는 수도 없이 실패했습니다. 단순한 실수에서부터, 예수님을 바로 앞에서 저주하는 것까지 다양한 실수와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실패가 무서워서 시작도 안 해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번 실패해봤다고 도전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공할 때까지 실패해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공할 때까지 실패해 보는 사람을 귀하게 보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도전해보세요.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들에게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무한정 기회를 주세요. 그러나 포기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없습니다.

▶*우리가 선교로 돕고 있는 이대훈선교사님을 알고 계시죠? 이대훈선교사님은 저와 신학대학원 동기입니다. 잘 아는 사이이고, 대학원 다닐 때는 “형”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대훈선교사님은 아주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었고, 처음부터 선교사로 살겠다는 다짐을 하고 살았던 분입니다. 저는 그런 이선교사님을 무척 존경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선교사님이 혼자 저희 집에 찾아오셨습니다. 얼굴이 너무 어두워보였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아내와 이혼을 했어.” 동티모르의 선교상황은 너무 어려웠었습니다. 한 번은 원주민들에게 집과 가구들을 모두 빼앗긴 일도 있었습니다. 선교사님의 아내는 그런 상황이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대훈선교사님이 다시 일어나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실패자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이시니까요.
몇 년 뒤, 선교사님이 다시 우리 교회를 찾아오셨습니다. 재혼을 하셨고, 다시 선교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신혼여행을 오셔야 하는데, 그 돈이 없으셔서, 미국에 선교보고를 하러 오시는 길에 신혼여행을 하셨습니다. 지금 두 분이 열심히 동티모르를 누비고 다니면서 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너무 좋아보여여요.

*하나님께서는 실패자를 찾으십니다. 실패자를 일으켜 주시려고 찾고 계십니다. 다시 두번째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베드로는 실패자였습니다. 예수님을 저주하고 부인까지 했으니, 다시 제자로 서기는 불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실패자를 일으켜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실패한 베드로를 용서해주셨고, 용기를 불어 넣어주셔서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로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께 포기한 인생은 없습니다.

▶*AD 64년 로마황제 네로는 로마의 구도시를 철거하고 신도시로 바꾸려고 계획을 짭니다. 그런데 구도시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이 계획에 반대했습니다. 네로황제는 음모를 꾸밉니다. 로마 구도시에 큰 불을 지르고, 이 불을 기독교인들이 질렀다고 누명을 씌워버립니다. 네로황제는 기독교인들을 잡아서 산 채로 십자가에 못 박아 처형합니다. 분노한 로마시민들은 기독교인들에게 돌을 던졌습니다.
당시에 로마에 있던 베드로는 박해를 피해서 로마를 떠나서 피난을 가게 됩니다. 로마 외곽에 있는 아피아 가도(Via Appia)를 지나갈 때, 베드로의 반대편에서 어떤 남자 하나가 휙 지나갑니다. 베드로는 순간 알아 차립니다. 꿈에도 그리던 예수님의 모습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라가며 이렇게 말합니다.
▶“Domine, quo vadis?”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러 로마로 간다.”
베드로는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회개합니다. 그리고 발걸음을 돌려서, 다시 로마로 들어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서 순교했다고 합니다.

*베드로는 끝까지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실패하는 베드로를 끝까지 붙잡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절대 포기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신신하신 하나님을 항상 믿고 의지하는 베드로와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하시어 주님의 제자로 삼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베드로처럼 주님의 부르심에 바르게 응답하는 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부르셨을 때,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을 따라 살게 하여 주옵소서.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끄지 않으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실패한 베드로를 일으켜주심 처럼, 실패한 우리들도 은혜로 일으켜 주실 줄을 믿습니다.
베드로를 용서하시고, 다시 기회를 주심으로 주님의 일꾼 삼으신 것처럼, 우리들도 용서하시고 삶의 기회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주님의 제자로 부르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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