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선택]요한-은혜주일-요:16-25051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5-05-19 16:19
조회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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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예수를 믿게 된 계기는 어머니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결혼하기 전부터 교회를 다니셨고, 제가 태어날 때부터 교회에 보내셨습니다.
제가 목사가 된 계기는 아버지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예수를 믿으시고,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셨고, 저는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복음의 능력이 이렇게 크다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나니, 복음의 증인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복음보다 더 소중한 것은 세상에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선택,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베드로에 대한 말씀을 살펴봤구요. 오늘은 사도 요한에 대한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제자로 부르십니다. 그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예수 안에서 성격은 고칠 수 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그 분은 목사가 되기 전에 깡패로 사셨습니다. 그러다가 은혜를 받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은 목사가 된 후에도 깡패의 성격이 남아 있습니다. 설교시간에 욕을 해요. 그 목사님은 자신의 그런 성격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이해하세요. 저는 원래 성격이 이렇습니다.”
이 목사님은 정말 자기 성격을 못 고치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기 성격 안 고치려고 변명하는 것일까요?

▶*흔히 이런 말을 합니다. “예수를 믿어도 자기 성격대로 믿더라.” “예수님도 그 사람 성격은 못 고치더라.” “성격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서 고치면 안 된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성격은 타고나는 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에게 두 아들이 있습니다. 같은 부모에게 태어난 두 아들입니다. 똑같은 것 먹여서 키웠습니다. 그런데 이 둘은 원래부터 성격이 달랐습니다. 두 아들의 성격은 왜 이렇게 다른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주신 성격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면 급한 성격 갖고 태어난 사람은 평생 다혈질로 살아야 하는 걸까요? 조용한 성격으로 태어난 사람은 평생 과묵한 성격으로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오늘 성경말씀에 나온 요한의 이야기가 분명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막3:17 '천둥의 아들'을 뜻하는 보아너게라는 이름을 덧붙여 주신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과, 아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별명을 붙여주셨고, 그 별명으로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시몬에게는 반석이라는 “베드로”라는 별명을 붙여주셨죠. 야고보와 요한에게는 “천둥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셨습니다. 그들의 성격이 워낙 다혈질이었기때문입니다.

*야고보와 요한이 하루는 전도하러 나갔는데, 그 동네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 와서 화를 내며 이렇게 말합니다. “하늘에 명령하셔서 불로 저 마을을 다 태워버려도 되나요?” 예수 안 믿는다고 마을을 불질러 버리는 것은 너무 하지 않나요?

*요한은 다혈질이었습니다. 자기 성질대로 살고, 뭔가 참고, 용서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다혈질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형제인 야고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성격은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의 성격에 만족하십니까? 여러분의 아버지 성격을 닮으셨나요? 어머니 성격을 닮으셨나요?

▶*심리학에서는 기질과 성격으로 사람의 성격을 설명합니다. 먼저 기질이란 타고나는 부분입니다. 태어 날 때부터 잘 안 먹는 애가 있습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잘 안자고 민감한 애가 있습니다. 이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기질은 하나님께서 주신 성격의 기본 재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기질대로 살아갑니다.

▶*두번째는 성격입니다. 자라나면서 형성되는 부분이 성격입니다. 사람마다 기질이 있지만, 그 기질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변 환경이나, 부모님의 양육, 교육, 문화 등을 통해서 사람의 기질이 바뀝니다. 기질은 성격의 기본 재료입니다. 기질은 하나님 주신 것이지만, 성격은 내가 만든 겁니다. 성격은 내 책임입니다.

*밀가루를 가지고, 어떤 사람은 맛있는 빵을 만듭니다. 어떤 사람은 맛있는 국수를 만듭니다. 어떤 사람은 요리를 잘 못해서 새까맣게 태워먹습니다. 밀가루가 기질이라고 한다면, 요리는 성격입니다. 재료를 가지고 어떤 요리를 만드는 것은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내 머릿속에 새로운 지식하나가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다 바뀌고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고집이 있습니다. 내가 가진 기질대로 살려는 고집이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도 그렇게 사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알고 나서, 자신의 기질을 잘 요리하셔서, 성숙한 기독교인이 되셨습니다.

▶*요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천둥의 아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이런 별명을 지어주신 이유는, 급한 성격대로 살면 망하니, 성격을 조심하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만난 후, 그의 기질을 차츰 변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기질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무엇을 바꿔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기질이 예수 안에서 변화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예수를 가까이하면 성격이 바뀐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기질이 바른 성격으로 변할 수 있을까요? 예수를 가까이 하면 바뀝니다. 교회를 다는 것과 예수를 가까이 하는 것은 다릅니다. 교회를 오래 다녀도 성격 안 바뀌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무엇이 문제일까요? 예수를 충분히 가까이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가까이 하면 우리의 삶과 가정이 변화됩니다. 반드시 변화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부, 세리, 독립운동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하나로 만들고, 그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변화시켜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방법은 예수를 가까이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3년 동안 데리고 다니며, 합숙하며, 훈련시키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한 가지 기준을 제시하셨습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보고 배운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우리도 이런 질문을 할 때가 많습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서 키우면서, 우리 어머니는 이럴 때 어떻게 하셨지? 우리 아버지는 이럴 때 어떻게 하셨지? 우리는 항상 삶의 롤모델이라는 존재를 정하고,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고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3년 동안 제자들을 열심히 훈련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고민을 하는 훈련이었습니다. 우리도 이 훈련을 해야 합니다. 나의 삶의 상황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생각하시고, 예수님으로 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3년 동안 열심히 훈련받았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모두 도망가 버렸습니다. 수제자라고 하던 베드로는 예수님을 저주하며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까지 골고다언덕에서 십자가를 지키던 제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사도 요한이었습니다.

*사실 요한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기 며칠 전에 사고를 쳤습니다. 자신의 어머니인 살로메를 모시고 와서, 예수님께 청탁을 했습니다. ▶살로메는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와 자매였고, 예수님의 이모였습니다. 요한은 자신의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자신의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을 높은 자리에 올려달라는 청탁을 했습니다. 이 청탁사건 때문에 제자들은 크게 다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못 박혀서 죽어가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밑에서 울고 있는 자신의 어머니와 유일하게 남아서 십자가를 지키는 제자인 요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19:26 예수께서는 자기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고 말씀하시고,
▶19:27 그 다음에 제자에게는 "자,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 때부터 그 제자는 그를 자기 집으로 모셨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갑자기 마리아를 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 그 옆에 있는 요한이 이제부터 어머니 아들입니다.” “요한아, 이제부터 우리 어머니가 네 어머니다. 잘 모셔라.” 무슨 이런 부탁이 다 있습니까?
다혈질에 권력욕까지 있는 요한이 예수님의 부탁대로 살게 될까요?

*요한은 예수님의 유언을 그대로 받고 순종합니다. 아들을 잃고 괴로워하는 마리아를 요한에 자기 집으로 모시고 갔다고 합니다. 요한은 마리아를 얼마동안 모시고 살았을까요?

*18세기 독일에 있는 가톨릭 수녀 안나 카타리나 에멀리히가 이상한 꿈을 꿉니다. 너무나 생생한 꿈을 꾸었는데, 마리아가 살던 집을 상세하게 보았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쓸데없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안나 수녀는 계속해서 똑같은 꿈을 꾼다고 말했습니다. 안나 수녀는 집의 위치와 모양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1891년 프랑스신부님들이 터키의 에베소를 탐사했습니다. 그들은 안나수녀가 그려놓은 지도와 똑같은 지역과 집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 무너져버린 마리아의 집을 발견했고, 지금은 복구해 놓았습니다.

*요한은 그날부터 마리아를 모시고 삽니다. 요한은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지만, 마리아를 예루살렘에서 모실 수가 없었습니다. 예루살렘은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고, 계속되는 박해로 기독교인들은 피난을 가고 있었습니다. 기독교를 박해하는 자들은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요한은 더 이상 예루살렘에 있으면, 마리아가 위험해 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안전한 에베소지역으로 마리아와 함께 피난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베드로는 초대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지만, 요한은 그렇게 예수님의 어머니를 모시며 살게 되었습니다.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어머니까지 이용했던 천둥의 아들인 요한이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이 믿겨지시나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많이 바뀔 수 있을까요?

▶*예수를 가까이 하면 됩니다. 매일 매일 내 삶 속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고민하면 됩니다. 주님을 바라보면, 우리의 못된 기질은 바른 성격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를 바라보세요. 그리고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사는 주님의 제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예수님을 묵상하면 성격이 바뀐다.

*요한에게는 또다른 별명이 하나 생겼습니다. “사랑의 사도”입니다. 요한은 흔한 이름입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 요한을 헷갈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한은 5권의 성경을 썼습니다. 요한복음,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요한계시록입니다. 이 책들을 읽으면서, 다혈질 요한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요한의 책에는 항상 사랑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야기만 가득합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라고 요한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의 책에는 항상 사랑이 가득했습니다.

▶*로마제국은 기독교를 박해했습니다. 에베소교회의 지도자인 요한을 잡아서, 밧모섬에 유배를 보내버렸습니다. 요한은 이에 굴하지 않고, 요한계시록이라는 편지를 써서, 자신의 교인들을 위로했습니다. 로마는 나이가 든 요한을 다시 붙잡아서, 펄펄끓는 기름통에 던져버립니다. 이런 고문으로 요한의 몸은 지칠대로 지쳐있었습니다.
요한은 들것에 실려서 예배당에 왔고, 억지로 일어서서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교인들은 마지막 살아있는 예수님의 제자를 통해서,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고, 로마의 박해를 어떻게 이길 수 있을지를 고민했습니다.
마침내 일어서서 설교를 시작한 요한은 짧게 한 마디 했습니다. “여러분 서로 사랑하세요.” 교인들은 요한에게 불평을 했습니다. “사도님. 그것 말고 다른 설교는 없어요?” 그러자 요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을 빼고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다혈질 요한은 어떻게 사랑의 사도가 되었을까요?

▶요13:23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 곧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가 바로 예수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다. 아멘.

*신학자들은 요한복음에만 나오는 특이한 단어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도무지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답을 찾았습니다. 사도 요한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빼고,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라는 말을 넣었습니다. 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한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이름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예수님의 사랑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를 가까이 하면 우리의 성격은 변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 내 삶의 방향은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국 런던에 살던 어느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아버지는 배를 타는 선장이었습니다. 어머니는 6살 때 병에 걸려서 돌아가셨습니다. 이 소년은 11살에 아버지를 따라서 뱃사람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예수를 믿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릴 때 어머니가 들려주신 성경말씀과 찬송가가 기억나기는 하지만, 하나님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왜 나의 어머니를 죽게 하셨을까요?”
그는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했습니다. ▶그는 노예선의 선장이 되었습니다. 당시에 제일 돈이 되는 일은 아프리카에서 노예를 잡아서 오는 일이었습니다. 1748년 노예를 싣고 영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엄청난 폭풍을 만납니다. 그는 어머니의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살려달라고 기도합니다. 폭풍이 갑자기 멈췄습니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그는 예수를 믿기 시작합니다. 노예선선장의 일도 그만두고 영국 성공회의 목사가 됩니다. ▶존뉴턴.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신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놀랍고 크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남은 인생은 노예무역폐지 운동을 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찬송가를 지었는데, 그 찬송가가 Amazing Grace입니다. 그의 삶과 성격은 예수 안에서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를 가까이 하세요. 그래야 우리의 못된 기질이 바른 성격으로 변화됩니다. 그래도 안 변한다면, 예수를 더욱 가까이 하세요. 매일 매일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이 질문에 답을 찾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우리를 주님의 제자로 부르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다혈질과 질투심이 가득했던 요한을 변화시키신 주님, 오늘 이 시간 우리와 함께하셔서, 못난 우리들도 변화시켜 주옵소서.
매일 매일 주님을 가까이 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고민하고 그 고민에 답을 찾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을 만나고 인생이 변화된 요한을 본받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도 예수님을 온전히 만나서, 우리의 삶이 변화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스승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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