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선택]안드레-은혜주일-요1:40-25052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5-05-29 21:00
조회
573


servoice.jpg




▶ *신학교를 다니면서 처음으로 전도사를 나간 교회가 있었습니다. 서울의 가난한 동네 산꼭대기에 있는 교회였습니다. 교인들도 가난했고, 아이들도 가난했습니다. 그 교회에서 교육전도사를 시작했고, 처음 받았던 월급은 50만원이었습니다. 처음이라 긴장하기도 했지만, 지금도 처음 교회가 많이 생각납니다. 거기서 처음 가르쳤던 초등학교 1학년 제자는 몇년 뒤 제가 다른 교회로 옮기 뒤에도 제가 섬기는 교회에 찾아와서 같이 예배까지 드렸었습니다. 저의 첫번째 제자였습니다. 지금도 그 제자의 이름을 정확히 기억합니다.

*예수님의 첫번째 제자는 누구일까요? 안드레입니다. 그는 얼마나 훌륭한 제자가 되었을까요?

▶1/3 안드레는 다리를 놓는 사람이었다.

*예수님의 첫번째 제자는 안드레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첫번째 제자에 대한 기록은 별로 없습니다. 오직 요한복음에만 안드레가 어떤 사람이었는 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1: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시몬 베드로와 형제간인 안드레였다. 아멘.

▶*안드레는 원래 세례요한의 제자였습니다. 세례요한을 따라가고 있다가,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보고서 “그가 하나님의 어린양이다.”라고 말을 하니, 자기 스승인 세례요한을 떠나서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세례요한의 제자들 중에서 두 명이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안드레였다고 합니다.

*세례요한은 정말 대단한 주님의 일꾼입니다. 그는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났고, 예수님의 사역을 미리 준비했습니다. 제자들도 미리 키워 놓고, 자신의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쯤, 그는 감옥에 들어갔고, 순교함으로 사람들이 자신을 따르지 못하게 했습니다. 세례요한은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우리도 세례 요한처럼 주님의 일에 충성하는 일꾼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드레는 그날 하루 종일 예수님과 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을 알았습니다. 세례요한의 제자였던 안드레는 영의 눈이 열린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눠본 후 바로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시아는 히브리말로 “하나님의 구원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 비밀을 처음으로 알게 된 안드레는 무엇을 했을까요?

▶요1:41 이 사람은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서 말하였다.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소." ('메시아'는 '그리스도'라는 말이다.) 아멘.

*자기 형에게 이 소식을 전합니다. 귀한 소식은 숨길 수가 없어요. 복된 소식은 숨길 수가 없습니다.
자기 형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시몬 베드로입니다. 여기서 시몬은 원래 이름입니다. 시몬은 “하나님께서 들으셨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후에, 시몬에게 “반석”이라는 “게바”(아람어)라는 별명을 붙여주셨고, 이 말은 헬라어로 번역되어 “베드로”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해지게 됩니다.

▶*안드레는 연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bridge-builder
안드레의 가장 큰 은사는 사람들과 예수님을 연결하는 것이었습니다. 안드레는 대단한 전도자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안드레와 같은 연결자로 부르십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나만 복받고 구원받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연결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연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다 보면, 연결할 사람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교회사람들과 친하다보니, 주변에 교회다니는 사람만 있어서, 복음을 전할 사람이 사라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여러분의 만남의 영역을 넓혀 나가세요.

*여러분들이 오랫동안 기도하며 전도하려고 애쓰는 분들이 있지요? 너무 오래 기도하면 지치고 포기하게 됩니다.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세요. 그리고 그들을 예수님과 연결하려고 노력하세요.
내가 그 사람을 바꿀 수 없어요. 그냥 예수님을 연결해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연결자로 부르셨습니다. 안드레처럼 사람들과 예수님 사이에 다리놓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안드레는 부르심에 즉각 응답했다.

*요한복음 1장의 말씀을 보면, 안드레가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자신의 형인 베드로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금 이해하기 힘든 성경말씀이 나옵니다.

▶막1:16 예수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가 바다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1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18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아멘.

*이 말씀이 우리가 더 잘 아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던 어부였던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르시는 모습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는 어부들이 많았습니다.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이 어부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베드로와 안드레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배와 그물을 모두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고 합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 안드레가 베드로에게 예수님을 소개한 사건과 마가복음 1장에서 갈릴리바다에서 일하던 중에 제자로 부르신 두 사건은 어떻게 연결되는 걸까요? 어떤 분은 이 말씀을 오해해서, 성경은 엉터리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안드레는 세례요한의 제자였습니다. 세례요한의 소개로 안드레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형인 베드로에게 예수님을 소개하죠. 그들은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여러 사람들 중에 하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자들 중에서 12명의 제자를 뽑아서, 예수님의 거룩한 공생애를 시작하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이들 중에 제자로 뽑을 사람들을 찾아가셨고, 예수님께서 그들을 제자로 부르셨을 때에 그들은 바로 순종하며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요1 첫만남, 막1 제자로 부르심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은 갈릴리바다에서 고리를 잡는 중에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마태는 세리였는데, 세리 일을 하고 있는 중에 부르심을 받습니다.

*제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자신의 직업이 있었고, 그 직업을 가지고 밤이 새도록 열심히 일을 하고, 아침이 되면 지친 몸을 이끌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러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자신의 삶에 열심이었고,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제자들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주님의 일에 충성을 하기를 바랍니다.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제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가장 귀한 생업을 주저함없이 포기했다는 사실입니다. 베드로와 안드레는 자신의 귀한 배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갔다고 합니다. 세리였던 마태는 비싼 돈을 들여서 사들인 세리의 자리를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라갔다고 합니다.

*이들이 예수님의 스카웃을 받았을 때, 이들은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가치를 생각해봤습니다. 자신의 배와 그물의 가치, 세리의 가치,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가치를 비교해봤습니다. 예수님은 비교할 수 없는 보물이었습니다. 그들은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생업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오늘 말씀을 초자연적으로 이해하셨던 분들도 계시죠? 어느 날 알지도 못하는 남자가 “나를 따르라.”라고 하니, 자기 배와 그물과 가정을 버리고 예수를 따른 것으로 아셨던 분들도 계셨죠?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계산하고 주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눅14:28 너희 가운데서 누가 망대를 세우려고 하면, 그것을 완성할 만한 비용이 자기에게 있는지를, 먼저 앉아서 셈하여 보아야 하지 않겠느냐? 아멘.

*공사를 하려면, 미리 공사비를 계산하고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공사하다가 중지할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계산하고 주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도중에 포기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신학교를 갔을 때, 주변의 사람들의 반응은 두 종류였습니다. 참 잘했다고 칭찬하시는 분도 계셨고, 그 좋은 회사를 관두고 그 어려운 길을 가냐고 아깝다고 말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사실 저는 신학교를 가기 전에, 기도도 많이 했지만, 계산도 많이 했습니다. 목사로 살게 되면 당연히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목사로 살면. 돈은 못 벌지만, 하나님께 받을 상이 너무 크다는 것을 알고 행복하게 이 길을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도 후회함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제자로 부르십니다. 열심히 일터에서 일하며, 주님의 일에 충성하는 주님의 일꾼으로 부르십니다. 이 길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후회없는 길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세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충성된 제자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안드레는 겸손한 제자였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 중요한 3명이 있습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입니다. 중요한 자리에는 이 세명만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서 엘리트들이었습니다.

▶막5:37 그리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 밖에는, 아무도 따라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아멘.

*회당장의 죽은 딸을 살리시러 가시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같이가려고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딱 3명만 허락하셨습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었습니다. 죽은 사람을 살리는 첫번째 사건이었는데, 예수님께서는 이 세명만 보게 하셨고, 다른 제자들은 이 세명의 증언을 통해서 사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어부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신 순서대로 3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안드레입니다. 안드레가 제일 먼저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는데, 그는 이 명단에서 빠져있습니다. 화날 만도 한 일입니다. 안드레는 순서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름이 빠졌지만,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겸손하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무시당해도 화나지 않습니다. 내 욕심대로 일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안드레와 같은 제자가 조용히 교회를 세우는 일꾼입니다.

*갈릴리에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예수님의 말씀을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해가 지는 줄도 몰랐고, 배가 고픈 줄도 몰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배고픈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셨고, 제자들에게 뭐라도 먹을 것을 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빌립이 이렇게 말합니다.

▶요6:5 예수께서 눈을 들어서,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다가,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아멘.

*빌립은 현실을 잘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돈이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빵을 살 곳도 없었습니다. 그 빵을 사서 가져오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예수님의 명령은 불가능한 명령이었습니다. 빌립은 현실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었는데, 예수님의 능력을 그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명령을 들었을 때, 빌립은 안 되는 이유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는 현실적이었지만, 예수님의 능력은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안드레가 허겁지겁 뭔가를 들고 달려왔습니다.

▶요6:9 "여기에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멘.

▶*안드레는 그 사이에 사람들 사이에서 먹을 거리를 찾아다니기 시작했고, 어린 아이의 도시락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설득해서, 주님께 그 도시락을 가져옵니다. 자신이 구해온 것이 이것밖에 되지 않아서 부끄러워합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예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안드레는 있는 것을 보는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것을 찾지 않습니다. 안 되는 이유를 연구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예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안드레와 같이 긍정적인 믿음을 갖고 사세요. 예수믿어도 되는 것 하나도 없더라! 라고 한탄하지 마세요. 주님께서 내게 주신 것을 생각하고, 그것으로 주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세요. 이게 안드레의 믿음입니다.

*안드레는 예수님을 전하며 그리스까지 갔습니다. 그리스사람들은 이상한 종교를 전하는 안드레를 붙잡았고, 십자가에 처형을 합니다. 십자가에 처형을 당할 때, 안드레는 마지막으로 이런 부탁을 합니다. “감히 내가 예수님과 같은 십자가를 질 수 없으니, 나의 십자가는 기울여서 박아 달라.” ▶안드레의 십자가는 그래서 X자 십자가가 됩니다. 그래서 저 십자가를 St. Andrew’s Cross(안드레의 십자가)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의 제자 1호였던 안드레는 이렇게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가게 됩니다.

*서기 892년 스코틀랜드의 아텔스탄포드(Athelstaneford), 스코틀랜드는 엄청난 군대를 이끌고 스코틀랜드를 쳐들어온 잉글랜드와 전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쟁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왕은 이 전쟁을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전쟁하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저 침략자를 물리치게 해주시옵소서”
전쟁이 시작된 바로 그날, 갑자기 하늘에 이상한 모양이 나타났습니다. 구름이 X자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왕은 도대체 저게 뭐냐? 라고 물었고, 안드레의 십자가 모양이라고 했습니다. 스코틀랜드 군인들은 사기가 올라갔습니다. 우리 나라를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덮으셨으니, 목숨을 다해서 싸우자. 영국군들은 하늘의 십자가를 보고, 사기가 떨어졌습니다. 이 나라와 전쟁을 하는 것은 죄짓는 거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스코틀랜드는 이 전쟁에서 크게 승리했고, 자기들의 나라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스코클랜드의 왕은 그 십자가의 모양을 자신의 국기에 새겨 넣습니다. 안드레의 십자가가 스코틀랜드 땅을 덮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도 그 전통을 이어서 안드레의 십자가가 있는 국기를 자랑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에서 장로교가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안드레와 같은 믿음의 제자가 되십시오. 사람들을 예수께 데려오는 제자가 되십시오.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제자가 되십시오. 주님께서 주신 것을 보며, 믿음으로 일어서는 주님의 제자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우리를 주님의 제자로 부르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이 시간 주께 나와서 예배할 수 있게 도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복음을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복음을 세상에 온전히 전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내 주변에 예수를 모르는 이들을 예수께 데려오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안드레를 부르셨을 때, 안드레가 주저함없이 예수를 따랐던 것처럼, 우리들도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제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늘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을 생각하고, 주신 것에 감사하며, 없는 것에 기적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스승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2,72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723
가룟유다: 회개와 후회-은혜주일-요12:5-250629
김동원목사 | 2025.07.04 | 추천 0 | 조회 80
김동원목사 2025.07.04 0 80
2722
[에베소서6]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은혜금요-엡4:1-250627
김동원목사 | 2025.07.04 | 추천 0 | 조회 69
김동원목사 2025.07.04 0 69
2721
빌립: 만나면 해결된다-은혜주일-요1:46-250622
김동원목사 | 2025.06.23 | 추천 0 | 조회 176
김동원목사 2025.06.23 0 176
2720
[에베소서5]복음은 비밀이다-은혜금요-엡3:3-250620
김동원목사 | 2025.06.23 | 추천 0 | 조회 178
김동원목사 2025.06.23 0 178
2719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은혜아버지주일-엡6:4-250515
김동원목사 | 2025.06.20 | 추천 0 | 조회 210
김동원목사 2025.06.20 0 210
2718
[에베소서4]예수 안에서 평화를 누리라-은혜금요-엡2:13-250613
김동원목사 | 2025.06.20 | 추천 0 | 조회 199
김동원목사 2025.06.20 0 199
2717
마태: 돈의 종에서 주님의 종으로-은혜주일-눅5:27-250608
김동원목사 | 2025.06.11 | 추천 0 | 조회 413
김동원목사 2025.06.11 0 413
2716
[에베소서3]성도는 은혜로 산다-은혜금요-엡2:1-250606
김동원목사 | 2025.06.11 | 추천 0 | 조회 377
김동원목사 2025.06.11 0 377
2715
[예수님의 선택]도마: 의심에서 믿음으로-은혜주일-요20:28-250601
김동원목사 | 2025.06.02 | 추천 0 | 조회 419
김동원목사 2025.06.02 0 419
2714
[에베소서2]예정과 섭리-은혜금요-엡1:5-250530
김동원목사 | 2025.06.02 | 추천 0 | 조회 448
김동원목사 2025.06.02 0 448
2713
[예수님의 선택]안드레-은혜주일-요1:40-250525
김동원목사 | 2025.05.29 | 추천 0 | 조회 573
김동원목사 2025.05.29 0 573
2712
[에베소서]감옥 안의 자유-은혜금요-엡1:1-250523
김동원목사 | 2025.05.29 | 추천 0 | 조회 475
김동원목사 2025.05.29 0 475
2711
[예수님의 선택]요한-은혜주일-요:16-250518
김동원목사 | 2025.05.19 | 추천 0 | 조회 709
김동원목사 2025.05.19 0 709
2710
[고린도후서9]스스로를 시험하라-은혜금요-고후13:5-250516
김동원목사 | 2025.05.19 | 추천 0 | 조회 647
김동원목사 2025.05.19 0 647
2709
눈물이 기도가 되게 하라-은혜주일-창21:16-250511
김동원목사 | 2025.05.12 | 추천 0 | 조회 768
김동원목사 2025.05.12 0 768
2708
[고린도후서8]우리의 약함을 강하게 하신다-은혜금요-고후12:10-250509
김동원목사 | 2025.05.12 | 추천 0 | 조회 977
김동원목사 2025.05.12 0 977
2707
자녀는 손님이다-은혜주일-막6:17-250504
김동원목사 | 2025.05.05 | 추천 0 | 조회 1104
김동원목사 2025.05.05 0 1104
2706
[고린도후서7]하나님을 자랑하라-은혜금요-고후10:17-250502
김동원목사 | 2025.05.02 | 추천 0 | 조회 878
김동원목사 2025.05.02 0 878
2705
[예수님의 선택]베드로: 실패를 통해서 배우라-은혜주일-마16:16-250427
김동원목사 | 2025.04.28 | 추천 0 | 조회 523
김동원목사 2025.04.28 0 523
2704
[고린도후서6]성경적 헌금-은혜금요-고후8:1-250425
김동원목사 | 2025.04.28 | 추천 0 | 조회 659
김동원목사 2025.04.28 0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