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선택]도마: 의심에서 믿음으로-은혜주일-요20:28-25060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5-06-02 15:54
조회
421
▶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12명의 제자의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의심많은 도마입니다. 도마는 어떤 제자였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왜 의심많은 도마를 제자로 불러주셨을까요?
▶1/3 주님과 죽으면, 주님과 같이 살 수 있다.
*어느 남편이 있었습니다. 맨날 술먹고 집에 늦게 들어왔습니다. 그날도 남편은 밤 12시가 되도록 집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남편과 전화연락도 안 되었습니다. 걱정이 되었던 아내는 남편의 친구 5명에게 텍스트를 보냈습니다. “남편이 아직 집에 안 들어왔는데, 어디 있는 줄 아세요?” 그리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남편의 친구 5명이 똑같은 답을 보냈습니다. “저와 같이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남편에게는 기꺼이 거짓말을 해줄 의리있는 친구가 5명이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도 의리가 있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도마에 대한 기록도 요한복음에 여러 번 나오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도마를 부르셨는지? 성경에는 기록이 없습니다. 도마가 어떤 직업이었는지도 성경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계셨을 때의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메시야라고 말씀하셨고, 이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신성모독으로 고발했고, 돌로 쳐서 죽이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을 떠나, 갈릴리로 피하셨습니다.
*그때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의 사역을 도왔던 나사로가 병들어서 위독하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사로가 살고 있는 베다니로 가자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다시 베다니로 돌아가자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얼마 전 그 옆 동네인 예루살렘에서 돌맞아서 죽을 뻔했습니다. 다시 베다니에 올라가면, 예수님의 적대자들이 돌을 들고 달려올 것이 분명했습니다.
*제자들은 모두 예수님의 계획을 반대했습니다. 너무 위험하니 베다니에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목숨을 걱정해주는 것 같았지만, 사실은 자신의 목숨을 걱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도마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11:16 그러자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동료 제자들에게 "우리도 그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고 말하였다. 아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오직 도마만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합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같이 죽으러 베다니에 올라가자고 합니다. 도마는 대단한 믿음을 가진 것 같습니다. 도마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아멘.
*도마와 같은 믿음을 갖고 사세요. 다른 제자들은 살려고 애썼지만, 도마는 예수님과 함께 죽으려고 했습니다. 우리가 매일 반복하고, 훈련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나 자신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지 않고,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내가 져야 할 십자가를 지고 다녀야 합니다. 내 십자가를 내가 지지 않으면, 누군가 옆에 있는 다른 사람이 지고 가야 합니다. 아무도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그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지시는 십자가가 됩니다.
▶*매일 매일 주님의 말씀에 내 삶을 비춰보세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면 나도 망하고, 내 가정도 망합니다. 주님의 길을 따라가십시오. 매일 매일 나 자신의 욕심과 고집을 죽여야 합니다. 십자가에 내 욕심을 못 박아야 합니다. 매일 매일 주님때문에 내가 뭔가 포기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제자의 길입니다.
*도마처럼 주님과 함께 죽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와 함께 죽는 자는 반드시 다시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와 함께 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믿음의 제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영적 호기심을 가지라.
*제가 처음 우리 교회에 왔을 때, 저는 30대였습니다. 저보다 나이 많으신 집사님들이 저에게 했던 말들이 있습니다. “목사님 40살 넘어보세요. 나이 먹은 것이 느껴집니다.” “목사님 50살 넘으면 몸이 달라져요.” 사람은 어느 순간 나이를 확 먹게 되는 것일까요?
*우리의 뇌가 갑자기 늙게 되는 때가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기 시작하면, 사람의 뇌는 급격히 늙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젊게 사는 방법은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배우고,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교회 최고령은 주경순권사님이십니다. 연세에 비해서 참 젊게 사시지 않습니까? 제가 그 비결을 관찰해봤는데, 권사님은 호기심이 많으세요. Zoom으로 성경공부도 참여하시고, 금요기도회도 빠지시는 법이 없고, 항상 적으시고, 공부하세요. 다락방공부도 열심히 하십니다. 아마도 새로운 것을 계속 배우는 호기심이 사람을 더 젊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배움을 포기하면 그때부터 우리의 뇌는 늙기 시작합니다. 영적인 호기심을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도 질문이 많은 제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도마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걱정하고 근심하는 제자들을 이렇게 위로하셨습니다.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아멘.
*제자들은 근심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은 어떤가요? 세상에 근심과 걱정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가끔 저에게 오셔서, “목사님은 애들 다 키우셨으니 걱정이 없으시겠어요.”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맨날 웃고 있어서 근심이 없어 보이는가 봅니다. 그러나 제 마음속에는 근심과 걱정이 가득합니다. 그런 이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으세요. 우리 마음속의 염려와 근심들이 아침 안개처럼 사라질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시는 길을 제대로 아는 제자들은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실 것이고 이 길은 영생의 길이 될 것입니다. 아무도 그 길을 모르고 있을 때 그 길을 물어본 제자가 있었습니다.
▶요14:5 도마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아멘.
*도마는 영적인 호기심이 있었던 제자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디로 가시는 지도 모르고, 어느 길로 가시는 줄도 모른다고 솔직하게 예수님께 질문했습니다.
*참 한심한 제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얼마나 많이 말씀하셨나요? 제자들은 직접 예수님께 십자가의 길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십자가의 길을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그 길을 따라가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도마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기막힌 답을 주셨습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멘.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산에 갔습니다. 친구 중에 하나가 엉뚱한 생각을 했습니다. 길이 아닌 곳으로 들어갔고, 이 방향으로 내려가면 지름길이 나올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산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살기 위해서 숲을 헤치고 게속해서 산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한참을 내려갔는데, 제 눈에 길이 보였습니다. 눈에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이제 살았구나!
*예수님께서 길이 되십니다. 예수님을 찾으면,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가면, 영생할 수 있습니다. 예수를 따라가면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길이 되시는 예수를 따르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마는 영적인 호기심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영이 살아 있으면, 호기심이 생깁니다. 하나님을 좀 더 알고자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것을 영적인 호기심이라고 합니다. 영적인 호기심이 있는 사람은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성경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우려고 합니다. 더 많이 예배드리고, 설교말씀을 통해서 영적인 호기심을 채우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합니다. 지금 망하고, 영원히 망합니다. 더 많이 말씀보고, 더 많이 예배드리고, 더 많이 공부하세요. 도마처럼 영적인 호기심이 있는 제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의심을 믿음으로 변화시키라.
*2021년 중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쌍둥이 여중생이 한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두 자매는 공부를 잘 했습니다. 학교 시험에서 둘 다 100점을 받아서 1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선생님이 이 학생들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둘 다 똑같이 100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선생님은 이 자매들을 의심했고, 며칠 뒤 쌍둥이 자매를 따로 불러서 실력을 증명해보라고 했습니다. 다른 문제로 둘은 시험을 쳤습니다. 선생님은 철저하게 시험을 감독했고, 두 자매는 똑같은 점수 98점을 받았습니다. 두 자매의 진짜 실력이었고, 선생님의 억울한 의심이었습니다. 그들은 억울함을 풀기는 했지만, 마음의 상처는 씻을 수가 없었습니다. 13살 쌍둥이 동생은 그 다음날 자택 인근 연못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의심이 낳은 비극이었습니다. 함부로 사람 의심하지 말라.
▶*교회에서 의심을 하게 되면, 시험이 들었다고 책망을 합니다. 무조건 믿어야지, 의심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의심하고 믿으라고 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있었던 때였습니다. 그 놀라운 기적을 경험한 예수님이 제자들은 흥분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놀라운 능력이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제자들은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있었던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혼자 남아서 기도하셨고, 밤중에 갈릴리바다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가셨습니다. 제자들은 밤에 물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깜짝 놀라서 두려워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물위를 걷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베드로는 물위를 걷게 됩니다. 그러나 불어오는 바람을 보고 무서워하다가 물에 빠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그때 베드로에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마14:31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하였느냐? 아멘.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믿음없음을 책망하셨고, 마음속에 의심이 있었던 것을 알아차리셨습니다. 의심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안 믿으려고 의심하는 것(목사님. 그거 정말이에요?)과 믿고 싶어서 의심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안 믿으려고 의심하는 것은 책망하셨습니다. 그러나 믿기 위해서 의심하는 것은 칭찬하셨고, 믿을 수 있는 증거를 주셨습니다.
*베드로의 의심은 예수님의 능력을 의심한 것입니다. 자신이 물위를 걸은 것은 너무나 놀라운 일이었지만,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보면서, 예수님의 능력이 이 바람보다도 강할까? 의심했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방금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했고, 물 위를 걷는 기적을 경험했지만, 예수님의 능력을 의심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의심을 책망하셨습니다. 반대로 칭찬받는 의심도 있습니다.
▶요20: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보았소" 하고 말하였으나, 도마는 그들에게 "나는 내 눈으로 그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어 보고, 또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아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제자들은 두려워 떨었습니다. 예수님을 처형한 로마군인들은 이제 예수님의 제자들을 잡아서 죽이려고 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루살렘에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그 자리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도마는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도마에게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손가락을 못자국과 창자국에 넣어보기 전에는 절대로 믿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요20:27 그리고 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서 내 손을 만져 보고,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래서 의심을 떨쳐버리고 믿음을 가져라." 아멘.
*8일 뒤, 예수님께서 다시 제자들이 모인 곳으로 오셨습니다. 다행히 도마는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도마에게 못자국과 창자국에 손을 넣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부활을 의심했던 도마에게 확실한 증거를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도마를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에게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베드로의 의심과 도마의 의심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능력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고,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정말 믿고 싶었는데, 증거가 없었던 것입니다. 도마는 부활의 확실한 증거를 얻었고, 의심없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게 됩니다.
▶*의심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믿기 위해서 의심하세요. 예수님께 믿음의 증거들을 구하세요. 기도할 때 증거를 구하는 기도를 하세요. “하나님, 제 기도에 응답해주세요. 증거를 주시면 믿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증거를 주실 것입니다.
*반대로 평생 의심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믿으려고 의심하는 것이 아니고, 안 믿으려고 작정하고 하나님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부정적인 의심을 책망하십니다.
▶요20:28 도마가 예수께 대답하기를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하니, 아멘.
*도마는 자신의 의심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부활의 주님으로 인정하고 믿습니다. 도마는 자신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당신은 나의 주인이시고,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도마는 의심을 믿음으로 변화시켰고, 그신앙고백대로 살아갑니다.
▶*인도 첸다이에 가면 산토메 성당 (San Thome Basilica)이 있습니다. 의심이 많았던 도마는 확실한 부활의 증거를 얻게 되고, 그는 인도 첸다이까지 가서 복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당시 인도는 힌두교와 불교가 혼합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도마는 전도를 하다가 체포되었고, 창에 찔려서 순교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창자국을 확인했던 도마는 자신도 몸에 창자국을 남긴 채 순교했던 것입니다.
▶*의심과 믿음은 다른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항상 의심하고, 그 의심을 해결하려고 증거를 찾습니다. 증거를 찾고 나면 우리의 의심은 믿음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도마와 같은 영적인 호기심이 있나요? 여호와 하나님을 알기에 힘쓰는 도마와 같은 제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주님의 제자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도 도마의 믿음을 본받게 하여 주옵소서.
주와 함께 죽으러 가지고 했던 도마를 따르게 하시고, 우리도 매일 매일 주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영적인 호기심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 호기심이 주님을 아는 지식으로 변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은 의심 많은 도마와 같습니다. 우리의 의심이 영적인 호기심이 되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믿음의 증거들을 통해서, 든든한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제자로 부르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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