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돈의 종에서 주님의 종으로-은혜주일-눅5:27-25060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5-06-11 10:22
조회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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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이름은 김동원입니다. 어머니께서 제 이름을 작명소에 가서 점쟁이에게 돈을 내고 지어오셨습니다. 동쪽에서 으뜸이 될 이름이라고 했고, 한국에서 장관이 될 거라고 축복도 해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장관이 되지 못했고, 한국에 살고 있지도 않습니다. 미국와서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목사나 장관이나 똑같은 Minister라는 단어를 쓴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설마 그 점쟁이는 영어까지 생각해서 제 이름을 지은 것일까요? 여러분들의 이름에는 어떤 뜻이 있나요? 오늘 소그룹시간에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사람은 직업과 이름이 전혀 맞지 않습니다. 마태입니다. 그는 세리였습니다. 전혀 이름과 직업이 맞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3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다.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12명의 제자 중에는 마태가 있었습니다. ▶그의 원래 이름은 마태가 아니었고, 레위였습니다.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이었습니다. 레위가 레위지파였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다른 지파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흔했기때문입니다.

*레위의 부모님께서는 아들의 이름을 유대인의 성직자 지파의 이름인 “레위”라고 지어주셨습니다. 레위라는 이름은 “연합한다”라는 뜻을 가진 이스라엘 ▶성직자지파의 이름이었습니다. 레위의 부모님은 신실한 믿음을 가진 분들이었고, 아들이 평생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기를 바라며 아들의 이름을 “레위”라고 지어주었습니다.

*그러나 레위는 부모님의 바람대로 자라지 않았습니다. 레위는 가난하게 사는 것이 너무나 싫었고, 돈을 많이 벌고 싶었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레위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레위는 세상사람들이 멸시하는 세리가 되었습니다.

*세리는 국가 공무원이 아니었습니다. 세리는 민간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민간인이 로마의 세금을 걷을 수 있었던 것일까요?

*로마는 전세계를 지배했습니다. 수많은 언어, 문화, 종교를 가진 식민지들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지역에 다양한 말을 하는 공무원들을 보내서 세금을 걷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도 했고,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드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로마는 세리를 이용했습니다. 세리는 식민지에 살고 있는 현지인이었습니다. 그들은 로마정부의 세리자리를 먼저 돈을 내고 삽니다. 공개입찰방식이었기때문에 더 많은 돈을 내겠다고 하는 사람이 세리 사업권을 가져가는 형식이었습니다. 이렇게 세리 사업권을 얻어낸 현지인은 자기 동포들에게 자신이 이미 지불한 비용이상의 세금을 걷었습니다. 이렇게 돈을 모아서, 더 돈이 되는 세리 사업권을 얻어내는 식으로 부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세리는 유대인들의 배신자요 매국노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세리들을 멸시했습니다. 그들은 죄인으로 취급받았고, 세리와 가까이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세리에게 세금을 걷을 때도, 유대인들은 세리와 접촉하지 않기 위해서, 세금을 바닥에 내려놓으면, 세리가 그 세금을 가져갔습니다. 세리를 멸시하는 유대인들은 세금을 세리 앞에서 던져 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세리들은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멸시를 당해도 돈만 벌면 되는 것이었으니까요.

*세리는 종교적으로 더러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감히 성전에 들어갈 수도 없었습니다. 들어갈 수는 있었겠지만, 자신을 멸시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성전에 들어가는 것은 죽을 만큼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뿐 아니었습니다. 세리의 가족도 더러운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레위의 부모님도 동네에서 멸시를 받고, 성전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눅5:27 그 뒤에 예수께서 나가셔서,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우리가 마태라고 알고 있는 그 제자의 원래 이름은 레위였습니다. 거룩한 이름을 가지고 더러운 세리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레위에게 비난했습니다.
“성전 섬겨야 할 놈이, 세관이나 지키고 있네?”
“거룩한 지파의 이름을 달고 로마 돈이나 챙기는 주제에.”

▶*레위는 자신의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름값?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기독교인이라는 이름을 새로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이름에 맞는 거룩한 삶을 살고 계신가요? 우리는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 달라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보고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예배하는 사람들입니다. 거룩한 이름에 맞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돈의 종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종이 되라.

*레위는 가버나움에서 세리로 일을 했습니다. 세리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레위는 하급 세리였습니다. 직접 세관에 앉아서 사람들에게 세금을 걷는 세리였습니다. 높은 세리도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19장에 나오는 삭개오는 여리고의 세리장이었다고 합니다. 여리고 세관의 가장 높은 사람이었고, 삭개오의 밑에 하급 세리들이 열심히 세금을 걷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리는 일하는 장소에 따라서 등급이 나뉘기도 합니다. 시골에서 일하는 세리는 돈도 얼마 벌 수 없었지만, 부자동네에서 세리를 하려면 자신의 돈도 많이 투자해야 하고,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레위가 일했던 곳은 가버나움이었습니다.

▶*가버나움은 갈릴리호숫가의 항구도시였습니다. 비아 마리스라는 바다길이 이 도시를 지나갑니다. 북쪽으로는 시리아와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이집트가 연결되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상인들이 이 길을 지나갔습니다. 가버나움은 세리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가버나움을 미션 베이스캠프로 사용하셨습니다. 가버나움출신 제자들이 제일 많았습니다.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레위가 가버나움출신이었습니다.

▶마4:13 그리고 그는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역 바닷가에 있는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특정한 지역에 복음을 전하러 가신 후, 다시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셔서 쉬시며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준비하셔서 다른 지역으로 복음을 전하러 가셨습니다.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집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가버나움은 돈이 모이는 곳이었습니다. 갈릴리바다에서 잡은 물고기들은 아주 비싼 식재료였습니다. 그 물고기들은 가버나움에서 처리되었고 판매되었습니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상인들이 진귀한 상품들을 가지고 이 도시를 지나갔습니다. 당시 로마에는 도로통행세, 물품세, 항구세, 수로세 등이 있었으므로, 가버나움은 세리로서는 최고의 자리였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 레위가 있었습니다.

*레위는 많은 돈을 들여서, 가버나움세관의 세리자리를 샀습니다. 동족을 갈취해서, 많은 돈을 모으기는 했지만, 그의 영혼은 바닥을 향해서 추락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지옥불에 떨어지지는 않을까?” 돈이 쌓이는 속도와 비례해서, 그의 마음에 염려와 근심도 쌓여가고 있었습니다.

▶눅5:27 그 뒤에 예수께서 나가셔서,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예수님께서는 세관에 있는 레위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레위는 이미 예수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했지만, 자신의 부유한 삶을 포기할 용기는 없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레위의 직장으로 찾아오셨고, 제자로 불러주셨습니다. 레위는 어떤 결정을 할까요? 비싼 돈을 주고 산 세리의 자리를 포기할 수 있을까요?

*레위는 갈등하지 않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합니다. 지금까지 돈을 주인으로 섬기고 살았지만, 앞으로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겠다고 다짐하며, 돈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게 됩니다. 레위의 반응은 즉각적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지금 우리들에게 이런 순종을 바라고 계십니다. 주님의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하세요.

*지금부터 약 1000년 전 이야기입니다. 이탈리아 아시시라는 도시에 프란시스코라는 남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부자 비단 상인이었고, 아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사줬고, 자신의 뒤를 이어서 비단 상인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프란시스코는 비단상인이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기사가 되어, 적들을 물리치는 영웅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는 멋진 갑옷과 말을 타고 전쟁터에 나갔습니다. 어느 날 꿈에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교회를 고쳐라.” 당시 교회는 돈과 명예와 권력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교회에서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프란시스코에게 교회를 가난한 이들의 교회로 만드는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프란시스코는 이 꿈에 순종합니다. ▶자신의 가진 것을 모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거지가 되어 세상 속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이분이 바로 프란시스코수도사이십니다. 평생 가난한 이들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는 샌프란시스코는 돈을 포기하고, 주님의 길을 따랐던 프란시스코를 기념하는 도시입니다. 우리도 프란시스코와 같은 주님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평생 돈을 목적으로 살아가던 레위는 예수님을 만난 후, 돈이 아닌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주인은 무엇인가요? 삶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바꾸고,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의 삶이 바뀐다.

*레위에게는 마태라는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레위는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원래 이름이고, 마태는 그가 예수님의 제자가 된 이후에 생긴 이름입니다. 아마도 예수님께서 그에게 지어주신 이름인 것 같습니다. 마태의 뜻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의미입니다.

▶마9:10 예수께서 집에서 음식을 드시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자리를 같이 하였다. 아멘.

*레위의 반응은 아주 즉각적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제자로 부르셨을 때, 레위는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부르심에 바로 응답했습니다. 그뿐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집에서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 자리에는 예수님과 제자들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세리들과 죄인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레위는 자기의 동료들을 예수님께로 데려왔습니다. 그는 자기 동료들을 전도했던 것입니다. 전도는 예수님께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로 누군가를 전도해보려고 하지만, 우리의 말은 능력이 없습니다. 말싸움으로 누군가를 이긴다고 해도 큰 의미는 없습니다. 가장 좋은 전도의 방법은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이 자리에 데리고 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전도대상자를 정하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나요? 항상 전도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광경을 기분 나쁘게 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마9:11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당신네 선생은 세리와 죄인과 어울려서 음식을 드시오?" 아멘.

*바리새인들은 거룩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바리새인은 “거룩한 사람들”이라는 뜻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 거룩한 것과 거룩하지 않은 것을 구분했고, 거룩하지 않은 것이 거룩한 것을 더럽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이들이 생각하는 거룩함이란, 더러움을 피하는 것이 거룩함이었습니다.

*그런 바리새인의 눈에는 예수님이 너무 이상해보였습니다. 거룩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처럼, 세상의 더러운 죄인들과 세리들과 식사하는 예수님의 모습은 너무나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바리새인의 거룩을 따라하는 기독교인들 참 많습니다. 세상 속에 나가면 더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불신자들을 만나면 더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정말 나약한 거룩입니다. 예수님은 거룩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죄인들을 만나면, 예수님이 죄인되는 것이 아니고, 죄인들이 거룩해졌습니다. 이런 거룩을 배우세요.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들을 주님 앞에 모시고 나오세요. 예수님의 거룩으로 세상을 거룩하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태는 돈을 따르던 자신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의 제자가 됩니다. 완전히 변화된 삶을 삽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 예수님의 재정을 담당하던 제자는 누구일까요? 마태가 하면 제일 잘 할 것 같습니다. 그는 세리였기때문에 돈에 대해서 그보다 잘 관리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마태가 아닌 가룟 유다가 예수님의 재정을 관리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 후, 마태는 돈을 따르지 않습니다. 예수님만 따르기로 다짐했기때문입니다. 마태는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마태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마태복음을 기록합니다. 마태복음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태는 자신의 동포인 유대인들을 전도할 목적으로 마태복음을 기록했습니다. 마태복음에는 유대인들을 향한 메시지가 참 많이 나옵니다.

*또한 마태는 돈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분히 그의 신앙고백에 근거한 것입니다.

▶마6: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쪽을 업신여길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아울러 섬길 수 없다." 아멘.

*마태는 다시는 자신과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마태복음을 기록했습니다. 레위라는 거룩한 이름을 가지고, 더러운 세리로 살아간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마태복음을 기록했습니다.

*마태는 네 재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돈은 참 중요합니다. 돈이 없으면 불편해지고, 돈이 없으면 불행해지고, 비참해지기도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어느 정도의 돈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돈으로 채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돈의 종으로 살아가던 레위는 예수님을 만난 후, 하나님의 종 마태로 살아갑니다. 우리가 사는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입니다. 월급빼고 다 올라가는 세상입니다. 집값도 비싸고, 렌트도 비싸고, 모든 것이 다 비쌉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서서히 돈의 종이 되고 있습니다.

▶*한주간 살아가면서, 얼마나 돈걱정과 염려를 많이 하셨나요? 레위는 거룩한 이름을 갖고 돈을 좇는 더러운 세리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주님을 만난 후, 그의 삶은 거룩한 마태로 다시 태어납니다.

*레위를 부르신 주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계속 돈의 종, 레위로 살아가시겠습니까? 주님의 종, 마태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 속에서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던 우리들을 부르시고, 주님의 제자로 삼아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돈을 삶의 목적으로 살아갔던 어리석은 레위의 모습이 지금 우리들의 모습임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주님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재물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도 있는 줄 아오니, 돈의 종이 아닌, 주님의 종으로 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레위의 즉각적인 순종을 본받게 하여 주옵소서. 레위처럼 죄에서 즉각 회개하고,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지금도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세상의 걱정들과 특별히 돈에 대한 염려가 많습니다. 우리들의 믿음없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삶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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