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기고 기도하라-은혜주일-삼상2:19-26050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6-05-05 22:29
조회
125
▶ *여러분들의 부모님은 여러분을 엄하게 키우셨나요? 자율적으로 키우셨나요? 어떤 방법이 자녀들에게 더 좋은 양육방법일까요?
*오늘은 어린이주일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자녀들이었고, 지금 결혼해서 누군가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떻게 키우는 것이 바른 길일까요? 오늘 성경에 나온 부모님들을 통해서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1/3 한나: 맡기고 기도하라.
*저는 대학생때부터 과외교사를 했습니다. 10년 정도 과외교사를 했습니다. 제가 처음 가르쳤던 학생은 중학생이었습니다. 머리는 좋은데 공부하는 법을 잘 몰랐습니다. 수학을 가르쳤는데, 딱 2주 가르쳤는데, 학교에서 100점을 받아왔습니다.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그리고 저는 짤렸습니다. 간섭. 부모님은 학생이 저에게 다 배웠다고 착각하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3달 뒤에 그 학생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시 성적이 떨어졌으니 와서 가르쳐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거절했습니다. 한번 깨진 신뢰를 다시 회복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참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을 믿지 않고, 간섭을 합니다. 간섭을 해서 잘 되는 경우보다도 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늘 성경에 나오는 첫번째 부모님은 사무엘의 어머니인 한나입니다. 한나는 어떻게 믿음의 사람인 사무엘을 키웠을까요?
*한나는 결혼을 했지만 아기를 낳지 못했습니다. 당시 사회에서 애 못 낳는 여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여자라고 차별을 당했습니다. 한나는 너무나 괴로웠고, 이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성막에서 기도했습니다. ▶한나의 마음을 배우세요. 슬픈 마음, 아픈 마음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문제를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오세요. 이 성전에서 기도하고 응답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한나는 너무나 간절했고,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드립니다. “아들을 낳으면 아들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평생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나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셨고, 한나에게 아들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얼마나 예쁜 아들입니까? 얼마나 귀한 아들입니다. 이 아들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까요? 성경에는 한나의 마음을 설명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나의 고통스러운 마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삼상1:24 마침내 아이가 젖을 떼니, 한나는 아이를 데리고, 삼 년 된 수소 한 마리를 끌고,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가 든 가죽부대 하나를 가지고, 실로로 올라갔다. 한나는 어린 사무엘을 데리고 실로에 있는 주님의 집으로 갔다. 아멘.
*젖을 뗀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려고 했을까요? 아이는 엄마를 부르며 울며 따라왔을 겁니다. 한나의 마음이 얼마나 찢어졌을까요? 얼마나 아들이 보고 싶었겠습니까? 한나는 자나깨나 성전에서 엄마를 찾고 있을 아들 생각 뿐이었습니다.
▶삼상2:19 사무엘의 어머니는 해마다 남편과 함께 매년제사를 드리러 성소로 올라가곤 하였다. 그 때마다 그는 아들에게 작은 겉옷을 만들어서 가져다 주었다. 아멘.
*한나는 1년에 한 번 제사를 드리러 올라갈 때만 사무엘을 보러 올라갔습니다. 가서 볼 때마다 부쩍 자란 아이를 보면서, 한나의 마음이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한나는 1년 동안 더 많이 자랄 아들을 생각하며, 아들이 입을 제사장의 겉옷인 에봇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기도하며 아들의 옷을 만들었지만, 자주 아들을 찾아가서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한나가 사는 라마에서 성막이 있는 실로까지는 약 20 마일 정도였습니다. 하루면 갈 수 있는 길이었지만, 한나는 자주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한나가 정말 잘했던 것은 맡기고, 기도한 것이었습니다. 한나가 얼마나 자기 아들을 보고 싶었겠습니까? 그러나 한나는 아들이 평생 하나님의 일을 하고 살기 위해서, 아들의 인생에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시지요?
*아이들이 어릴 때, 아이들은 평생 나를 떠날 것 같지 않습니다. 평생 같이 살 것 같습니다. 내 아들, 내 딸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사춘기가 오고, 사고를 칩니다. 내 말을 듣지도 않고, 내 자식 같지도 않습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한나의 마음입니다. 바로 이때가 하나님께 내 자녀를 맡기고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어차피 자식들은 내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내 자녀들을 맡기세요. 그리고 기도하세요. 내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렌터카를 해보신 적이 있나요? 내 맘대로 타고다니지만, 내 것은 아닙니다. 조심해서 타고 다니다가 때가 되면 반납해야 합니다. 자녀들은 고등학교졸업할 때까지만 나와 같이 사는 렌터카같습니다. 자녀들은 절대로 내것이 아닙니다. 떠나보낼 준비 잘 하십시오.
*한나처럼 자녀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더 많이 기도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엘리: 자녀교육에 욕심이 생기면 망한다.
*제가 한국에서 부목사로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저는 교회행사가 있으면 사진을 찍어서 교회 홈페이지 올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아동부에서 어린이날 발표를 했습니다. 제 아들도 나와서 발표를 했습니다. 사진을 정리해서 홈페이지에 올렸고, 다음 날 어떤 집사님이 저에게 항의를 하셨습니다. “왜 목사님 아들 사진은 많고, 제 아들 사진은 적습니까?” 제 아들이 키가 작아서 앞에 섰고, 그 집사님의 아들은 키가 커서 뒷 줄에 섰으니 사진에 덜 찍힐 수 밖에 없는거죠. 너무 억울했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도 교회행사 사진을 찍을 때 제 아들들은 잘 안 찍습니다.
▶*내 자식이 예뻐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모의 본능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많이 예뻐해주십시오. 그러나 자녀들의 죄도 예뻐해주시면 안 됩니다. 두번째 아버지는 엘리제사장입니다. 그는 자신의 아들들을 너무 예뻐했는데,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자식도 망하고 본인도 망해버렸습니다.
*바둑 1단인 사람이 2단끼리 바둑하는 것을 구경합니다. 그러면서 2단에게 훈수를 둡니다. 이 사람의 실력은 1단일까요? 2단일까요? 이 사람의 실력은 2단입니다. 그런데 왜 자기 경기를 시작하면 실력이 1단으로 내려가는 걸까요? 내 게임이니, 이겨야 한다는 욕심때문입니다. 그 욕심을 버릴 수 있다면, 2단이 될 실력인 것입니다. 욕심이 나를 망치고, 내 자식을 망칩니다.
*우리는 흔히 엘리제사장은 자식교육은 엉망이었고, 자기 아들들을 잘못 가르쳐서 이스라엘을 멸망의 길로 이끌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삼상3: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렀다. 그는 "내 아들 사무엘아!" 하고 불렀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사무엘이 대답하였다. 아멘.
*엘리가 사무엘을 뭐라고 부르나요?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그 위대한 사무엘을 누가 키웠나요? 엘리제사장이 키웠습니다. 엘리가 사무엘에게 기도를 가르쳤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사무엘은 엘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엘리를 무시하지 마세요.
▶삼상2:12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빴다. 그들은 주님을 무시하였다. 아멘.
*그런데 왜 엘리는 자기 아들들은 이렇게 키웠을까요? 엘리의 아들들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들을 도둑질했고, 성막에서 일하는 여자들과 동침했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못된 짓을 하고 다녔던 겁니다.
▶삼상2:23 그래서 그는 그들을 타일렀다. "너희가 어쩌자고 이런 짓을 하느냐? 너희가 저지른 악행을, 내가 이 백성 모두에게서 듣고 있다. 아멘.
*엘리는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아들들을 불러서 책망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제사장인 엘리가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않고, 백성 모두에게 소문났다고 걱정을 합니다. 강하게 책망하는 것 같지만, 문제는 말뿐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그냥 하던 악행을 이어갔고, 그럴 때마다 엘리는 아들들을 불러다가 책망했지만,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엘리는 사무엘이라는 놀라운 신앙의 사람을 키웠습니다. 남의 자식은 이렇게 잘 키워놓고, 자기 자식은 완전히 망쳐놨던 겁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얼마 전에 한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유치원생의 부모님이 선생님께 항의를 했습니다. “왜 내 아들과 가위바위보해서 이겼냐고? 내 아들이 선생님에게 가위바위보를 졌다고, 너무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이 얘기를 듣고 내가 분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실화
*내 자식이 상처받는 것이 싫은거에요. 사무엘은 엄하게 가르칠 수 있지만, 내 자식이 마음 아픈게 싫은거에요. 엘리는 하나님보다 자기 아들을 더 귀하게 여겼던 것입니다.
*그는 원칙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원칙을 아들들에게 알려줬습니다. 그러나 강하게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엘리는 말 안 듣는 아들들에게 큰 벌을 내려야 했습니다.
엘리는 자식들이 싫어하는 일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냥 좋게 말로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아들들에게 강하게 했다가 그들과 관계가 깨질까봐 염려했습니다.
엘리는 아들을 사랑해서, 아들의 죄까지도 눈감아줬던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엘리는 남의 자식은 그렇게 잘 키워놓고, 자신의 자식은 망쳐놨을까요? ▶그, 이유는 욕심때문입니다. 내 자식이라는 욕심때문에 그렇습니다. 자식이 잘못된 길을 가게 되면, 책망해야 합니다. 바른 길로 인도해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자녀들이 망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일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일요일 아침마다 교회학교를 가야 해서, 제가 좋아하는 만화영화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오후에는 하루 종일 텔레비전 보고 싶었습니다.(맥가이버, 에어울프) 그러나 토요일 저녁에 중고등부모임이 있었습니다. 어느 비오는 토요일 저녁이었는데, 제가 교회를 안 갔습니다. 어머니가 제가 교회 안 간 것을 발견하시고, 저는 어머니에게 엉덩이를 맞았습니다. 어머니는 힘이 좋은 분이었습니다. 정말 아팠는데, 그 강도는 제가 학교성적이 나쁠 때 때리던 그 강도 그대로였습니다. 그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교회와 학교는 똑같이 중요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내 자식은 정말 귀하고 예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잘못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잘못을 저지릅니다. 우리들은 자녀를 사무엘로 키울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 욕심때문에 내 자식을 홉니와 비느하스로 망치고 있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자녀들에게 바른 길을 가르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사무엘: 부모의 역할을 감당하라.
*텍사스에 사는 어떤 목사님이 고등학생 아들에게 차를 한 대 사줬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영원히 교회에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일이 되면, 교회 오기 싫다고, 차 타고 친구들과 놀러다녔답니다. PK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목사님의 자녀들이면 믿음도 좋고, 거룩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만난 목회자 자녀들은 반반인 것 같습니다. 반은 정말 믿음 좋고, 반은 믿음이 없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사무엘에게도 나타납니다.
▶*사무엘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요엘과 아비야였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사사였습니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서 사사로 일을 했습니다. 사사는 세습할 수 없는 자리입니다. 사무엘은 자신의 아들들에게 특혜를 베풀고 있는 겁니다. 고생했으니까, 불쌍하니까. 남주기 아까우니까.
▶삼상8:3 그러나 그 아들들은 아버지의 길을 따라 살지 않고, 돈벌이에만 정신이 팔려, 뇌물을 받고서, 치우치게 재판을 하였다. 아멘.
*게다가 사무엘의 아들들은 자질도 안 되는 사사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아버지를 닮지 않았고, 돈벌이에만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사는 재판을 하는 사람들이었는데, 뇌물을 받고 엉터리 재판을 했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무엘은 엘리의 두 아들이 엉망으로 자라는 것을 옆에서 봤습니다. 절대로 저렇게 자식을 키우면 안 된다고 결심했습니다. 엘리의 두 아들 때문에 엘리가문이 완전히 멸망한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사무엘은 왜 자신의 아들들을 엉망으로 키워놨을까요? 엉망인 아들들에게 사사까지 시켜줬던 것일까요?
▶*사무엘에게는 여러 가지 타이틀이 있었습니다.
그는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백성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는 사사였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을 다스리고 재판했습니다. 그는 백성들을 위해서 순회재판도 했습니다. 백성들이 자신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사무엘이 백성들을 찾아가서 재판을 해줬습니다 이렇게 한 번 나가면 몇 달 동안 집에 돌아올 수 없었습니다.
그는 제사장이었습니다. 사울왕도 사무엘이 없으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는 집에 들어갈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자녀들은 아내가 키우고, 아버지는 맨날 바쁘게 살았던 겁니다.
*그래도 어떻게 사무엘은 엘리와 똑같이 자식을 망쳤을까요? 우리는 교육을 받고 자격을 딴 후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지 않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부모가 됩니다. 아이들을 키우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우리는 흔히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키우셨나?를 생각합니다. 잘못된 것은 따라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주 흔히 옳은 방법보다는 내가 본 익숙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엄마가 나에게 소리지르는 것이 너무 싫었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똑같이 소리를 지릅니다. 아빠가 내 이야기 들어주지도 않고 강요하는 것이 너무 싫었지만, 내 아이를 키우면서 나도 똑같이 강요하고 지시합니다.
*사무엘은 원래 애들은 엄마가 키우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무엘은 집도 없이 성막에서 먹고 살았습니다. 이 정도 자식들에게 해주면 정말 좋은 아버지라고 착각했습니다.
*우리들도 사무엘과 같이 착각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을 분명히 정해놓으셨습니다. 아버지는 나가서 돈 벌고, 어머니는 집에서 밥하고 애들 키우는 일로 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버지를 믿음의 아버지로, 어머니를 기도의 어머니로 세워주셨습니다. 그 역할을 담당하지 않으면, 우리도 사무엘처럼 자식교육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선배목사님께서 저에게 중요한 지혜를 주셨습니다. 자식은 대학가면 독립해서 손님처럼 변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때가 되기 전에, 혼자 생활하고, 혼자 신앙생활할 수 있도록 잘 가르쳐서 내보내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그렇게 되었습니다. 큰 아들은 뉴욕가서 가끔 방문하고, 작은 아들은 대학가서 종종 방문합니다. 집에는 저와 집사람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자녀들을 위해서 매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맡겼으니까요.
*한나같은 부모님이 되십시오. 내 자녀를 하나님께 맡기고, 그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부모님을 주시고, 이땅에 태어날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가 한나같은 사람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께 나의 자녀들을 맡기고, 간절히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에게는 자녀들을 향한 잘못된 욕심이 있습니다. 자식을 잘 키워서 나의 자랑으로 삼으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내 욕심대로 자녀를 키우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키우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맡겨주신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역할에 충실하게 해주시옵소서. 믿음의 아버지가 되게 하시고, 기도의 어머니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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