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은 무엇을 하는 날일까?-은혜주일-눅13:10 -260830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6-09-03 13:54
조회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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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때는 군대 훈련소있었을 때였습니다. 군대훈련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처음 3주 동안 교회를 못 가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못 가는 것도 훈련이라고 해서, 3주 동안 교회를 못 갔는데, 그 시간이 저에게는 가장 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평생 교회를 다녔는데, 주일날 교회를 안 가는 것은 상상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주일을 지키고, 교회에 나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믿음의 중심에는 주일성수가 있었습니다. 평생 기독교인으로 살았고, 목사로 살고 있지만, 제가 제 믿음을 지킨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주일을 지켰더니, 하나님께서 저와 저의 믿음을 지켜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오늘 예배에 오셨나요? 오늘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를 주님께서 온전히 받아주시기를 축원합니다.

▶1/3 주일은 예배드리는 날이다.

*제가 어릴 때 다녔던 교회의 목사님은 아주 보수적인 목사님이었습니다. ▶주일날에는 절대로 돈을 못 쓰게 하셨습니다. 가게 가서 먹고 싶은 것을 사먹을 수도 없었습니다. 주일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참 어려웠습니다.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주일에는 공부도 하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부모님이 저에게 공부 좀 하라고 잔소리를 하셔도, 저는 “주일을 제대로 지켜야 합니다.”라고 하며 공부 안 하고 놀았습니다. 이럴 때는 주일이 참 좋았습니다. 주일은 정말 아무 것도 하면 안 되는 날일까요?

▶*유대인들 중에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오래 살고 계신 목사님이 계십니다. 동네의 유대인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금요일에 해가 질 때부터 토요일 해가 질 때까지 안식일이 시작됩니다. 안식일이 되면, 동네 유대인들이 이 목사님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우리 집에 와서 에어컨 좀 켜달라.” “우리 집에 와서 히터 좀 켜달라.” 안식일에 히터나 에어컨을 켜게 되면 안식일을 제대로 지킨 것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이방인인 목사를 불러서 이런 심부름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제대로 안식일을 지키려면 히터나 에어컨도 일을 하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눅13: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아멘.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무엇을 했을까요? 오늘 말씀에 나오는 것처럼, 유대인을은 안식일에 회당에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음식은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준비해 놔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고 나면 가족들끼리 모여고, 아버지가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과 가족에게 집중하는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안식일이 아니라 주일을 지킵니다. 성경에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했지, 주일을 지키라고 했나요? 왜 우리는 안식일을 안 지키고 주일을 지키는 걸까요? 이것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오해가 있습니다. 일요일은 원래 태양신을 숭배하는 날이었는데 기독교인들이 태양신을 숭배하는 날을 예배드리는 날로 바꿨다는 주장입니다. 이건 틀린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주일을 지키는 이유는 예수님의 부활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금요일에 돌아가셨고, 3일 째인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과 제자들은 주일에 모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 전통을 이어서, 지금까지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은 그들에게 훨씬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금요일과 토요일이 휴일입니다. 안식일을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요일은 그냥 일하는 날입니다. 회사 출근해서 일해야 하는 날입니다. 그러면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예배를 드릴까요? 토요일에 모이거나, 주일 저녁 예배시간을 만들어서 주일 저녁에 예배를 드립니다. 이게 편리한 일일까요? 회사에서 힘들에 일하고 돌아와서 예배드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 불구하고 주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날 쉬었습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였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주일을 따로 지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로마제국은 일요일을 휴일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AD 321년에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일요일을 휴일로 정했습니다.

*이것은 요일이 달라진 것이 아닙니다. 안식일은 말 그대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쉬셨으니, 우리도 쉬어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주일은 주님의 날이라는 뜻입니다.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 확인하는 날입니다. 내 맘대로 살고 내 맘대로 일하다가, 주일에는 하던 일을 멈추고, ▶우리의 주인되신 예수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립니다. 내 삶의 참된 주인이 예수님임을 확인하는 날입니다.

*바쁜 걸음을 멈추세요. 그리고 오늘 이 시간만은 우리의 주인이 되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주일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날이다.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백성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설교하던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은 자기들의 전통을 전하고, 유명한 랍비들의 말을 인용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성경말씀만 인용하셨고, 직접 경험하신 천국의 이야기를 전파하셨기때문입니다.

▶눅13: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아멘.

*이 회당에서 예배드리는 여자 중에 환자가 있었습니다. 허리가 꼬부라져서 몸을 펼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병명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척추에 큰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허리를 펼 수가 없었습니다. 이 여자는 일상생활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허리가 펴지지 않으니, 어디서 일을 할 수도 없습니다. 걷는 것도 어렵습니다. 사람의 얼굴을 보고 말을 할 수도 없습니다. 이 고통이 18년이나 지속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이런 병이 나에게 생겼을까? 하나님께 기도하면 고쳐주겠지. 이 병을 고칠 의사를 찾아보자.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 세월이 18년이나 지속되었습니다. 갈 수록 몸은 망가지고, 몸과 함께 마음도 망가져갔습니다.

*성경은 이 여자가 귀신들려 꼬부라졌다고 기록합니다. 귀신이 들려서 꼬부라졌다는 것은 사람들이 그 여자를 이렇게 보고 있었다는 기록입니다. 이 고통받는 여자를 보면서, 안타까워 하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불치병에 걸린 이유가 귀신들려서 그런 것이라고 했습니다. 귀신들린 여자는 가까이 할 수도 없습니다. 몸의 아픔보다 더 아픈 것은 사람들의 차별과 낙인이었습니다. ▶남의 고난을 해석하지 마세요. 그냥 같이 아파하고,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남의 고난을 해석할 능력도 없고, 자격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 귀신 들린 여자를 멀리 했습니다. 귀신들린 여자가 회당에 들어오면 사람들은 그 여자를 피해서 멀리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여인이 했던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예배의 자리를 사모했다는 겁니다. 그 괴로운 시간 속에서 이 여자는 회당에 나왔습니다. 자신의 소망을 하나님으로 삼고,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고, 몸이 말을 안 들어도, 하나님께 나와 예배드렸고, 그 힘으로 살아갔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이런 간절한 마음이 있나요? 이 여자는 예수님께 나와서 병을 고쳐달라고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여자에게 직접 찾아오셔서, 요청하지 않은 병고침의 기적을 베푸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여자가 그 괴로움의 시간인 18년 동안 지켜온 예배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여자를 만나고, 치료하고 위로하시기 위해서, 그 회당에 가셨던 것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배는 이렇게 드리는 겁니다. 이 여인의 마음으로 예배드리세요. 내 몸이 말을 안 듣고, 내 마음이 무너져도,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배의 자리에 나오세요. 주님께서 그런 이들을 이 시간 만나주시고, 회복의 기적을 베풀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눅13:14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것에 분개하여 무리에게 말하였다. "일을 해야 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엿새 가운데서 어느 날에든지 와서, 고침을 받으시오. 그러나 안식일에는 그렇게 하지 마시오." 아멘.

*예수님께서 병든 여자를 예배 중에 고쳐주셨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도대체 예수가 누구인데, 이런 기적을 행하는가! 기적을 보고 사람들은 놀라서 탄성을 질렀고,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뒤에서 수군거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회당장은 기적을 보고 예배에 나온 교인들에게 소리쳐 말했습니다. “이런 일을 하려면 평일에 해야지, 안식일에는 하면 안 됩니다.”

*회당장은 회당을 운영하는 대표입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을 보고 그는 놀라서, 자기 교인들에게 안식일에는 병고치는 일도 하면 안 된다고 소리를 친 것입니다. 그는 회당의 책임자였기때문입니다.

*이 날이 안식일이기때문에 안식일에는 병고치면 안 된다는 겁니다. 병을 고칠 거면 다른 날 고쳐야지, 왜 안식일에 이런 일을 하냐는 겁니다. 허리굽은 여자의 안타까운 상황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회당장일 겁니다. 이 상황에서 제일 기뻐해야 할 사람도 회당장입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에는 기쁨은 없었습니다. 오직 율법대로 안식일에는 아무 것도 하면 안 된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이렇게 믿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안식일은 아무 것도 안 하는 날이 아닙니다. 6일 동안 내 맘대로 내 욕심대로 살았다면, ▶주일 하루 만은 하나님과 가족과 이웃을 위해서 살라는 겁니다.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 착각하지 말고, 내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겁니다.

*주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하나님께 나와서 예배드리세요. 내 가족과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세요. 이게 주님께서 원하시는 주일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주일을 하나님과 가족과 이웃을 위해서 사용하는 거룩한 주님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주일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날이다.

▶눅13:15 주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끌고 나가서 물을 먹이지 않느냐? 아멘.

*예수님께서는 회당장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강하게 지적하셨습니다. “위선자”라는 아주 강한 말을 사용하셨습니다.

*집에 있는 소나 나귀도 안식일에는 묶인 것을 풀어서 데리고 나가서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합니다. 그런데 18년 동안 사탄에게 매여서 고통을 받은 여자를 풀어주는 것이 어찌 나쁜 일이겠습니까? 게다가 이게 안식일을 어긴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에 위선이 가득함을 지적하셨습니다. 왜 사람들은 그 여자를 소와 나귀만도 못하게 생각했을까요? 그 여자가 내 가족이 아니었기때문입니다. 내 소와 내 나귀가 귀하지, 나와 상관없는 남은 귀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만약 회당장의 아내고 딸이라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모인 예배자들에게 다른 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도 없었던 겁니다.

*예수님의 안식일과 바리새인들의 안식일은 개념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는 하나님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쉬는 날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만, 바리새인의 안식일을 지키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주일이라고 해서 아무 것도 안 하는 날이 아닙니다. 주일날 더 바쁘게 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침 일찍 교회에 와서 교인들의 식사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침 일찍 성가대와 찬양팀을 위해서 교회에 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예배 안내와 교회청소로 수고해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바리새인의 안식일을 지킨다면, 아무 것도 하면 안 됩니다. 길에 있는 노숙인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줘도 안 되고, 지난 주일처럼 교인들과 오후에 소풍을 나가서도 안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바리새인의 안식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자유함을 주셨습니다. 주일은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더 많이 일하는 날입니다.

*코로나기간이 지난 후에 교회에 여러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온라인예배가 생겨서 멀리 계신 분이나 아픈 분들도 같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좋은 변화입니다. 반대로 나쁜 변화도 있습니다. 교인들의 오후가 다른 약속들로 바빠졌다는 겁니다. 교인들이 오후에 모이려고 하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주일은 예배만 드리는 날이 아닙니다. 교인들과 같이 친교하는 날입니다. 이웃을 섬기는 날입니다.

▶*주일은 말 그대로 내 삶의 주인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내 주인님의 날이 바로 “주일”입니다. 6일 동안 내가 내 삶의 주인인 줄 알고, 내 맘대로 살았다면, 주일날 만은 내 삶의 주인이 주님이신 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정해진 예배시간에 정해진 자리에 나와서,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저는 지미카터 대통령을 참 좋아했습니다. 1979년 카터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저는 기념 우표도 샀습니다.
조지아의 땅콩농장에서 태어난 카터는 18살 부터 주일학교 교사로 섬겼습니다. 그는 미해군장교가 되었습니다. 해군사관학교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겼습니다. 그랬던 그가 미국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된 후에도 그는 주일학교 교사로 섬겼습니다. 대통령은 잠깐 할 일이지만, 주일학교 교사는 평생 할 일이었습니다.
대통령은 출근시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퇴근시간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루 종일 급한 일들을 처리해야 했지만, 그는 대통령이 되어서도 주일을 지켰습니다.
▶2015년 카터는 암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수술을 받고 나온지 3일 만에 다시 주일을 지키고, 주일학교에서 가르쳤습니다. 그의 나이 90세 때였습니다. 그날 700명이 전국에서 카터의 성경이야기를 들으러 모였습니다.
카터는 주일성수를 통해서, 자신의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했습니다.

▶*제 평생소원은 죽기 전 날까지 성전에서 예배드리고 죽는 게 소원입니다. 하나님. 저 계단을 걸어서 올라올 힘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게 해 주옵소서.

*평생 주님을 예배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주님의 날을 알려주시고, 주님의 집에서 예배할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에 나온 고통받는 여인이 우리들임을 고백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온 주의 백성들을 이 자리에서 만나주시고, 치료해 주시옵소서.
세상 속에서 교만하게 살아가던 우리들을 부르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날은 나의 날이 아니고 주님의 날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주시고, 주님께서 내 주인이심을 고백하게 해주옵소서.
카터 대통령이 그랬던 것 처럼, 마지막 주일까지 이 성전을 지키게 해주옵소서. 마지막 날까지 하나님을 사모하는 예배자로 살게 해주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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