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을 기억하시나요?-은혜주일-계2-23010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1-10 11:22
조회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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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을 기억하시나요?
어떤 분이 첫사랑을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면 배 아프고
- 못 난 사람 만나서 못 살면 가슴 아프고
- 같이 살자고 하면 머리 아픈 것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 첫사랑을 잃어버린 교회가 나옵니다. 이 교회는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요?

▶1/3 성경은 지금도 나에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신학교에 들어갈 때는 장로믿음으로 들어갔다가, 졸업할 때는 평신도믿음으로 졸업한다. 혹은 불신자믿음으로 졸업한다.
신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들 중에서 시험에 들만한 내용들이 꽤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성서비평이라는 과목입니다. Bible Criticism 성경을 무조건 믿어야지, 비평을 하면 되나요?
한국말로 번역을 좀 잘 못해서 그렇습니다. 이 내용은 성경을 비평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다양한 시각에서 이해하려는 노력입니다.

▶*그 중에 “독자반응비평”Reader- Response Criticism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독자반응비평이라는 것을 배우면서, 정말 큰 충격을 받았고, 신학교를 참 잘 왔다고 느꼈습니다.
독자반응비평은, 성경을 이해할 때 읽는 사람의 반응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이게 좀 말이 안 되는 것이, 2천년 전에 성경을 쓴 사람의 상황이 중요하지, 읽는 우리들의 반응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부자청년하나가 예수님을 찾아와서,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을지를 물어봅니다. 그때 주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눅10: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아멘.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내용을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너는 어떻게 읽느냐?”라고 물으십니다.
율법에 적힌대로 살면 되는거죠. 이 청년이 뭐라고 읽는 것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그러나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청년을 향해서도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청년이 이 말씀을 어떻게 읽고 해석하는가?는 너무나 중요한 반응입니다.

*성경을 2천년 유대인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예수님께서 2천년 전에 말씀을 하시면서, 지금 나를 향한 말씀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읽는 사람의 반응이 성경을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계1: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아멘.

*주님께서 요한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그가 기록한 것은 과거에 있었던 일이지만, 지금 있을 일이고, 미래에 일어날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성경의 특징을 아주 잘 설명한 말씀입니다.
분명히 성경은 최소 2천년 전에, 우리가 가보지도 못한 땅, 이스라엘에서 씌여진 책입니다. 과거의 책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지금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앞으로 우리에게 일어날 일들을 알려주시는 말씀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에 어떤 의미였는가?
성경이 씌여진 그 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게 제일 먼저입니다. 사도 요한이 왜 요한계시록을 썼는가? 당시 7교회들에는 어떤 문제와 도전들이 있었는가? 이걸 알아야, 현재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받을 수 있고, 앞으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2천년 전, 요한계시록의 상황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경은 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요한과 7교회가 당하고 있는 삶의 정황 속에 주어진 말씀입니다. ▶삶의 정황을 sitz im leben이라고 합니다. setting in life 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한계시록을 잘 이해하려면, 그들의 삶의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엉뚱한 해석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의 상황 속으로 가져와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의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성경을 통해서, 우리 삶이 변화되기를 소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올 한해 성경일독에 도전하세요. 꼭 한번은 성경을 읽어보십시오. 예수믿고 성경 한 번도 안 읽은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성경을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읽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계2: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아멘.

*7교회 중에 첫 번째 편지를 받는 교회는 에베소교회입니다.
1절의 말씀부터 이해 못 할 이야기가 쏟아집니다.
일곱 별? 일곱 금 촛대? 무슨 말일까요?
요한계시록에는 이런 암호같은 말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열쇠는 바로 한 절 앞에 있습니다.

▶계1: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아멘.

*별은 교회의 사자, 즉 지도자를 말합니다. 7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말입니다.
▶촛대는 무엇일까요? 교회입니다. 교회에는 촛대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유대인의 촛대가 회당의 상징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계2: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아멘.

▶*에베소는 튀르키에에 있는 도시입니다.
로마제국의 4대 도시에 들어갈 정도로 아주 큰 도시였습니다. 교통이 아주 좋았고, 큰 항구가 있었습니다.
에베소는 ▶아르테미스 라는 여신을 숭배하는 도시였습니다. 에베소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아데미라고 하는 여신이었고, 아데미신전은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보다 4배나 컸습니다. 사람들은 아데미신전을 방문하기 위해서 에베소에 방문했고, 에베소사람들은 아데미우상덕분에 먹고 살 수 있었습니다.

*당시 교회에는 설교자가 따로 없었습니다.
목사가 없으니, 성경 좀 안다는 사람들이 돌아가며 설교를 했습니다. 성경책이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 매번 뻔한 이야기를 설교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종종, 선교여행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이 설교를 했는데, 새로운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설교에 관심을 보이곤 했는데, 그 중에는 사이비 이단의 잘못된 가르침들도 많았습니다.

▶*에베소교회는 이런 거짓 가르침들을 잘 걸러냈고, 그들이 잘못된 신앙을 가르친다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에베소교회는 이 일로 주님께 많은 칭찬을 받습니다. 에베소교회를 공격했던 사이비이단은 누구였을까요?

▶계2: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아멘.

▶*니골라당이었습니다.
당연히 이 니골라가 이 그룹의 대표입니다. 니골라라는 초대교회의 7집사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니골라는 신실한 집사였습니다.
교회의 구제를 담당하는 섬김이였습니다. 그랬던 니골라가 이상한 믿음을 갖기 시작했고,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니골라당이라는 당을 만들어서 교회에서 이상한 설교를 하고 다녔던 것입니다.

*무율법주의자, 무도덕주의자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이 너무나 크시므로, 우리가 어떤 죄를 지어도 용서하실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더 나가서,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우리가 성경말씀을 지키고 선하게 사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비난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할 능력이 있다는 겁니다.
더 나가서, 우리가 선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만 돌리고 살면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이런 믿음을 갖고 사는 분들을 종종 만납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삶이 너무 엉망이에요. 사람들에게 욕을 먹습니다. 그래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크시니,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우리를 흰눈처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는 겁니다.

*요즘 이런 사람들이 교회를 욕먹이고, 하나님을 욕먹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지, 하나님께 욕을 돌려 드리면 되겠습니까?

▶*니골라당의 가르침을 따라가지 마세요.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첫사랑을 회복하라.

*어느 선배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나이쯤 되면, 사랑으로 살지 않아. 의리로 살지. 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맞는 말이기도 한 것이, 사랑은 변하는데, 의리는 변하지 않는 정이잖아요? 그래서 더 오래 간다는 말입니다.
맞습니다. 사랑은 변합니다.
좋아서 죽겠다고 하다가, 싫어서 죽겠다고 합니다. 보고 싶어서 죽겠다고 하다가, 보기 싫어서 죽겠다고 합니다
에베소교회도 그랬습니다.

*에베소교회는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잘못된 가르침을 잘 가려냈습니다. 항상 부지런했고, 시험을 참고 견뎠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계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아멘.

*이게 무슨 말일까요?
사이비이단들을 가려내다 보니, 그들의 마음속에 비판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 말이 맞는 말인가? 항상 비판적으로 듣다보니, 잘 믿지 않는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비판적인 믿음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무조건 덮어 놓고, 확인도 안 하고 믿었다가는 잘못된 가르침에 넘어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비판적인 것은 옳지 않습니다. 바른 말씀을 찾았으면, 마음의 문을 열고 믿어야 합니다. 평생 비판만 하고 살면, 언제 예수를 믿고 살겠습니까?

*에베소교인들은 마음이 굳어져 버렸습니다.
말씀을 들어도, 머릿속으로 계산만 하고, 뭐 틀린 것 없나? 찾는 부정적인 교인들이 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원래 에베소교인들은 이렇지 않았습니다.
약 40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예언자들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가면 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밀레도에서 에베소장로들을 부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설교를 합니다.

▶행20: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20: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아멘.

▶*에베소에서 밀리도는 약 60마일정도 떨어져 있지만, 강과 바다 때문에 4일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에베소의 장로들은 그 길을 마다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지난 목회자인 바울을 만나러 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설교하고, 안수기도를 했습니다. 에베소장로들은 모두 다 크게 울며 죽으러 가는 바울을 안아줬습니다.

*그랬던 에베소교회가 지금은 너무나 차가워졌습니다. 말씀의 은혜를 잊고 살고 있습니다. 어떤 말씀을 들어도, 일단 비판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첫 사랑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성도님들은 말씀을 읽고, 들을 때, 가슴이 뛰시나요?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가슴이 뜁니다. 전하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뜁니다. 이 가슴이 사라지면 저는 목사 못 합니다.
예배를 드릴 때, 늘 기대하는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어떤 부부가 있었습니다. 권태기였습니다.
서로 마음에 설레임이 없는 거에요. 부부상담을 받아보니, 처음만난 곳으로 가서 다시 한번 고백을 해보라는 처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를 처음 만난 곳으로 가서,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여보 여기가 어딘 줄 알아?”
아내는 관심없다는 듯이, “모른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정말 실망했습니다.
“우리가 처음 만난 곳인데 여기를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
그래도 아내는 그 곳에 처음 와 봤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니, 다른 여자친구와 왔던 곳이네! 이 부부의 권태기는 더 길어졌다고 합니다.
확인 잘 하고, 이벤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계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아멘.

*어디서 떨어졌는지? 확인해보세요.
내 믿음에 무엇이 부족한 지. 확인해보세요. 기도가 부족하면, 금요일에 모여서 기도해야 합니다. 찬양이 부족하면 성가대와 찬양팀으로 섬겨야 합니다. 말씀이 부족하면, 더 많이 예배 참석해야 합니다. 성경공부 참여해야 합니다.
성도님들의 부족함이 무엇인가요?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확인하시고, 그 부족함을 채워나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촛대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까? 교회입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교회문을 닫아 버리겠다는 무서운 경고의 말씀입니다.
- 요한계시록은 이렇게 암호를 알아야 풀 수 있는 책입니다. 잘 따라오시면,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바르게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내 믿음이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잘 생각하세요. 올 한 해 동안 나의 부족한 믿음을 잘 채워서,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온전히 회복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의 처음 사랑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을 사랑하는 무리들이 주께 모여서 예배드립니다.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늘 말씀하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의 귀가 열려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이 니골라당처럼 예수님을 믿지 않게 해 주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신 말씀처럼, 세상을 밝히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의 마음이 에베소교회와 같습니다. 냉냉합니다. 말씀을 들어도 감동이 없고, 찬송을 불려도 뜨거움이 없습니다. 어디서 떨어졌는 지를 다시 살펴보게 하시고, 부족한 것을 채워서, 주님을 향한 첫 사랑을 회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첫 사랑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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