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변호사-은혜새벽-090307-사4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9-03-09 21:31
조회
5304
41: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41: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41:23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41: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41: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고관들을 석회 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 같이 하리니 
41: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알게 하여 우리가 알았느냐 누가 이전부터 알게 하여 우리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알게 하는 자도 없고 들려 주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41:27 내가 비로소 시온에게 너희는 이제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41: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에 한 말도 대답할 조언자가 없도다 
41: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1. 하나님은 우리를 변호하시는 분이십니다.

●변호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미국만큼 고소 고발이 많은 나라는 없습니다. 법률공화국이라고 할만큼 고소 고발이 많습니다. 변호사도 참 많습니다.

●변호사에 좌우 됩니다.
똑같은 케이스가 어느 변호사가 맡으면 되고, 어느 변호사가 맡으면 집니다. 변호사도 급이 있어서서 가격도 다릅니다. 그만큼 사건 자체보다도 변호하는 사람의 질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변호자는?

사41: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변호사가 되신다고 합니다.
우상들은 소송하라. 맘대로 수해라. 내가 다 커버해주겠다. 야곱의 왕. 바로 하나님 이스라엘의 왕을 말합니다.

●확실한 증거를 내놓아라.
증거도 없이 이스라엘을 고발해서는 안된다. 믿는 사람은 내가 보호하겠다는 말입니다.

●무슨 고발일까요?
하나님의 백성이 뭐 그러냐? 하나님의 백성이 복받는다더니, 왜 믿지 않는 사람만도 못해서 믿지 않는 나라인 앗수르에게 고통을 당하냐? 너의 신은 죽었다. 차라리 우상을 믿어라. 이런 고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변호사는 그냥 변호할 사람을 믿습니다. 그 사람이 분명한 범죄자라도 믿습니다. 일방적인 믿음을 가집니다. 하나님께서 그러십니다. 나를 믿어주시고, 나와 함께 하시고, 나의 억울함에 대한 변호인이 되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나를 알아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변호로 든든하게 서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반대로, 우상은 없고, 무력하다고 증거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대로.
그렇게 잘났다는 너희들의 우상과 한판 붙자. 너희들의 우상이 능력이 있느냐?
41: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우상의 본래는?
아무 것도 아니다. 그게 가장 맞죠? 그건 사람들이 만들어낸 상상이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허망합니다. 따라가봐야 얻을 것이 없지만, 사람들은 스스로 그것을 만들고, 그것을 위에 놓고 그것으로 만족해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스럽다고 말씀하십니다.

41: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바람과 공허함
사람들이 만든 우상은 그냥 그들의 바램을 모아서 만든 것일 뿐입니다. 공허할 뿐입니다.

●만들고 넘어간다.
그것을 문화라고 합니다. 세상에서는 종교라고 합니다. 성황당이라는 것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합니다. 산에 가면, 돌무더기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빌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그거 다른 사람들이 쌓기 시작한 겁니다. 그게 소원을 이뤄줍니까? 사람들이 그냥 돌을 싸놓고 마음의 평안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우상은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만든 것입니다. 원래부터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 마음을 가지십시오. 우상은 없습니다.

●우상은 멀지 않습니다.
내 나름대로 하나님과 관계없이 쌓아 놓은 것은 우상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없는 소망은 우상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그 소망을 쌓으십시오. 하나님 안에서 못 할 만한 것은 생각하지도 마십시오. 그게 좋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품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구원자를 보내신다.

●하나님의 구원은 어떤 형식으로 올까요?
사람의 방법으로 옵니다.

41: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고관들을 석회 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 같이 하리니 

●한 사람.
누구일까요? 고레스라고 봅니다. 고레스는 누구입니까? 좋은 인물로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는 페르시아의 처음 왕입니다. 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고통을 당하고, 바벨론에게 잡혀가서 포로생활을 했습니다. 바벨론은 잔인한 나라였습니다. 식민지배를 할 때, 식민지를 못쓰게 만들어버립니다. 쓸만한 사람은 바벨론 포로로 잡아가버렸습니다.

●고레스는
그것의 잘못된 점을 보았습니다. 그는 식민지를 그렇게 다스리지 않습니다. 살만하게 둡니다. 그리고 포로들을 모두 돌려보냈습니다. 페르시아의 고레스는 정말 양반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반복적으로 이 사람을 하나님의 종이다.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십니다.
믿는 사람만 들어서 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못 쓰실 사람이 없습니다. 기대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구원의 길을 준비하십니다. 어떤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기를 원하십니다.

41:27 내가 비로소 시온에게 너희는 이제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복된 사람입니다.
해방의 복된 소식을 전할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사람이 되십시오.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주님의 귀한 도구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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