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시는 하나님-은혜주일-090308-수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9-03-09 21:33
조회
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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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5:2,3 (구약325쪽)



5: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5: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아멘.  



●옛날 아랍의 한 왕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임금님에게 너무 아끼는 왕자가 있었습니다. 너무 아끼는 금으로 된 병을 주었고, 거기에 사탕을 넣어서 주었습니다. 그런데 일이 생겼습니다. 이 왕자가 사탕을 집었는데, 손이 그 안에서 걸린 것입니다. 손을 놓으면 되는데, 워낙 버릇없이 자란 이 아이가 욕심을 부려서, 손을 놓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귀한 그릇을 깰 수도 없었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그 나라에서 가장 지혜롭다는 사람을 불러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 사람이 왕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왕자님 저를 믿어주십시오. 그 손에 든 사탕을 놓으시면, 제가 분명히 그 사탕을 드리겠습니다.’ 몇번의 설득에 왕자는 손을 놓고, 병에서 손이 빠졌습니다. 그러자, 지혜로운 사람은 병을 뒤집어서 사탕을 꺼내 왕자에게 주었습니다.



●누구나 욕심은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그 욕심이 사람을 망치기도 합니다. 나 자신을 내 욕심이 파괴합니다. 어떤 사람은 운동을 너무 안해서 죽고, 어떤 사람은 운동하다가 죽습니다. 욕심이 바로 조정이 되지 않기때문입니다. 욕심은 쓸모 없는 것일까요?



●저희 집 두 아들들은 욕심이 없습니다.

목사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지, 욕심이 없어요. 무슨 욕심이 없냐구요? 밥먹는 욕심이 없어요. 무슨 애들이 그런지 몰라요.

‘아빠 또 먹어야 되요?’ ‘내가 왜 먹어야 되요?’ ‘아빠 숟갈이 무거워서 밥을 못 먹겠어요.’

- 학교에 도시락을 싸주면, 먹고 오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



●제 아들 위대하죠?

목사를 먹사라고 하던데. 제 아들 대단하죠? 대단하긴요? 밥먹이는 일이 전쟁입니다. 자라는 녀석들이 먹을 욕심이 없으니, 정말 기가막힙니다. 이번에 작은 녀석 정기 검진 받으러가서 또, 그 얘기들었어요. 얘는 우유도 Fat많은 거로 하시고, 절대 non Fat은 하지 마세요.



●욕심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필요한 것에 필요한 욕심을 부려야 합니다. 학생이 공부에 욕심이 없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 학생은 학생이 아닙니다.

욕심을 잘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1/2. 욕심은 잘 사용해야 합니다.



●사람의 몸은 지극히 이기적입니다.

한번 들어간 것은 잘 나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부페가서 음식 드셔보셨죠? 부페가서 먹으면, 항상 후회에요. 왜 그렇죠? 본전생각이 나요. 내가 얼마를 내고 들어왔는데, 밥먹고 갈 순 없다. 비싼 것 찾아 다니고, 과식합니다. 집에 와서 소화제먹으면서 후회합니다. 내가 왜 이렇게 먹었을까?

- 그게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래서 금식을 합니다.

금식은 비움, 채움, 나눔 이 세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1)비움-너무 잘 아시죠?

배를 비우는 것입니다. 우리의 욕심때문입니다. 우리의 욕심은 통제가 되지 않기때문에, 금식을 통해서, 나의 욕심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한끼 굶었다고 죽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듭니다. 그 힘듬 속에서 주님을 생각하고, 아프리카와 북한에 굶주린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해보십시오.

- 우리가 돕는 월드비전 아이들이 이렇게 굶주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우기 위해서 금식합니다.



2)채움-채우기 위해서 금식합니다.

비웠으니, 먹을 것을 그날 채웁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라마단이라는 금식달이 아랍에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한달동안 금식을 합니다. 해가 뜬 동안은 아무 것도 못 먹습니다. 해가 져야지 먹을 수 있습니다. 하는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전국민이 다 합니다. 해가 질 때가 되면, 도로가 아수라장으로 바뀐대요. 배고프니 법도 없고, 신호도 없고, 사고가 넘쳐난답니다.



●이런 채움을 말합니까?

아닙니다. 금식은 그렇게 수동적인 것이 아닙니다. 단식이 아니고, 살빼기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이번에 금식해서 10파운드빼야지... 포기하십시오. 요요현상만 생길 뿐입니다.



●적극적으로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기도로 채우는 것입니다. 금식은 수동적으로 밥굶는 것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기도할 시간이 없어서.

식사하지 않는 시간은 제대로 드려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말씀보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금식기도입니다. 나의 욕심을 비우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채우시는 것입니다.



3)나눔

지난 해에 이 행사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인근에 있는 노숙자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나눠줬습니다. 그 도시락은 우리의 금식으로 모은 것이었습니다. 금식하면, 금식해서 아낀 밥값은 금식감사헌금으로 내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배고픔으로 다른 이들을 배불리겠습니다. 그게 나눔입니다.



사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부당한 결박을 풀어 주는 것, 멍에의 줄을 끌러 주는 것, 압제받는 사람을 놓아 주는 것,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니냐?"

58:7 또한 굶주린 사람에게 너의 먹거리를 나누어 주는 것, 떠도는 불쌍한 사람을 집에 맞아들이는 것이 아니겠느냐? 헐벗은 사람을 보았을 때에 그에게 옷을 입혀 주는 것, 너의 골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



●이게 금식의 마침입니다.

바른 금식하십시오. 단식하지 마십시오. 다이어트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은 비움-채움-나눔입니다. 이 세가지를 바르게 잘 채우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2. 하나님께서는 교만하지 않도록 우리를 비우십니다.



●채우시네... 주님이...

이런 찬양이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나의 부족함 약함을 채우신다는 찬양입니다. 그 찬양을 부르면서 나름대로 아쉬움이 있습니다.



●먼저 비우지 않고, 채우면 터지는데...

문제가 생기는데,



●자동차오일...

제가 요즘 직접 갈고 있습니다. 워낙 그런 것을 취미삼아 하다보니, 그런 일이 즐겁습니다.

- 의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왜 내 차는 항상 오일점검해보면, full을 넘어요. 훨씬 넘어요.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닌데, 적당해야 되는데, 왜 그럴까?

제가 직접 해보고 알았습니다.

30분을 빼도 계속 오일이 나옵니다. 1시간을 비워도 뭐가 뚝뚝 떨어져요. 그런데 10분만에 간다구요? 그래서 그런 겁니다. 10분만에 안 빠집니다. 안 빠진 상태에서 오일을 들이부어요. 그러니 맨날 넘친다고 나오죠.

- 다음에는 시간 많으니까. 넉넉하게 빼달라고 하세요.



●비움이 먼저입니다.

그런데, 채움만 생각합니다. 그 욕심이 우리를 망하게 합니다.



●미국의 현재 경제란은?

주택에서 시작했습니다. 직업이 없는 실업자에게 집을 4채 살수 있는 돈을 은행이 대출해줬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집 차압당해서 뺏기면 그만이지만, 그 돈은 은행이 물어내야 하고, 나라가 물어내야 합니다.



●지금의 문제는 욕심이 낳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비움을 주십니다. 욕심을 포기할 수 있게 하십니다. 욕심의 종이 되지 않고, 주님의 종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수5:2 그 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돌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할례를 베풀어라."

5:3 그래서 여호수아는 돌칼을 만들어 기브앗 하아라롯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할례를 베풀었다. 아멘.



●이스라엘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드디어 40년광야생활을 끝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바로 그 순간입니다. 사람들은 기대감에 들떠 있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차지하고, 더이상 텐트치지 않고 살 수 있는 내 집을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그런 욕심들이 있었고, 계속된 전투로 쌓아 놓은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 엉뚱한 지시가 내려옵니다.

전쟁에서 싸울 남자들에게 할례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할례는 약속의 백성이라는 상징이었습니다. 아브라함부터 받은 약속이지만, 지금 이 사람들은 하지 않았습니다.



●종살이를 했기때문에.

이스라엘백성들이 종살이를 했기때문입니다. 광야생활을 했기때문에 그랬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왜 지금입니까? 좀 한간 광야에서 하게 하든지, 아니면 들어가서 땅을 정복하고, 집을 차지하고 쉴 수 있을 때 하시지. 왜 지금입니까?



●지금은 전쟁 중입니다.

가장 큰 성이라는 여리고성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었습니다. 여리고성은 가나안의 적 중에서 가장 무서운 적이었습니다. 오죽 큰 성을 가지고 있었으면, 그 성벽 위에도 집을 짓고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생 라합의 집이 바로 성벽 위에 있었어요. 거기를 치러 가는 데, 긴장되는 순간에 하나님께서 김을 다 빼버리십니다. 자신있는데...



●이스라엘백성의 죄악의 역사를 아셔야...



창34:8 하몰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나의 아들 세겜이 댁의 따님에게 반했습니다. 댁의 따님과 나의 아들을 맺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야곱의 자녀들

가나안 땅에 다시 돌아와서 정착을 하고 있었습니다. 쉽지 않은 정착생활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사고가 납니다. 그 동네 사람인 하몰의 아들 세겜이 있었습니다. 이 지역을 다스리는 추장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야곱의 딸 디나를 보자, 마음에 들어서 강간을 합니다. 그리고 결혼하려고 제안을 합니다.



창34:15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당신들 쪽에서 남자들이 우리처럼 모두 할례를 받겠다고 하면, 그 청혼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멘.



●야곱의 아들들은 받아들일 마음이 없었습니다.

할례를 받게 되면, 그 남자들은 전투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싸울 수가 없습니다.



●세겜과 부하들은

모두 할례를 바로 실천합니다. 쉽지 않은 실천입니다. 디나를 너무 좋아했기때문에 바로 실행했다고 합니다.



창34:25 사흘 뒤에, 장정 모두가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아파하고 있을 때에, 야곱의 아들들 곧 디나의 친오라버니들인 시므온과 레위가, 칼을 들고 성읍으로 쳐들어가서, 순식간에 남자들을 모조리 죽였다. 아멘.



●야곱의 아들들은 속입니다.

자기 아버지처럼 다른 사람을 속이면서 삽니다. 다 죽입니다. 지혜롭다구요? 두고 두고 그 땅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은 원수가 됩니다. 지금까지도 그렇습니다. 너무 잘 아시죠?



●믿는 사람들이 이럴 수 있습니까?

그것도.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약속인 할례입니다. 거룩한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믿었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기에 더 따랐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신앙인을 통한 배신이었습니다.



●안 믿는 사람보다 더 잔인합니다.

그것도 하나님을 팔아서 다른 사람을 속입니다. 아버지 야곱보다 더한 자녀들입니다.



●그 일을 너무 잘 아는 이스라엘에게 동일한 명령이 옵니다.

전쟁을 앞두고 할례를 행하라는 것입니다. 가능할까요? 해야 할까요? 이스라엘백성에게 너무 큰 도전을 주시는 것입니다.

‘어거 전에 우리 조상들이 써먹은 방법인데, 이걸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시키실 수 있는가? 이 명령을 순종해야 하는가?’



●넌센스입니다.

전쟁 전에 이런 일을 할 수는 없습니다. 요단강도 건너왔습니다. 여차해서 도망갈 방법도 없습니다.



수5:10 이스라엘 자손은 길갈에 진을 치고, 그 달 열나흗날 저녁에 여리고 근방 평야에서 유월절을 지켰다. 아멘.



●그리고 명절을 지키게 합니다.

전쟁할 사람이 명절지키는 경우가 어디에 있습니까? 명절을 지키더라도, 전쟁 후에 지켜야지요.



●식량도 떨어짐

수5:12 그 땅의 소출을 먹은 다음날부터 만나가 그쳐서, 이스라엘 자손은 더 이상 만나를 얻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 해에 가나안 땅에서 나는 것을 먹었다. 아멘.



●하늘의 만나가 더이상 내리지 않음

지금 이스라엘백성은 먹을 것이 없습니다. 가나안 땅에서 나는 것은 지금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가서 얻던지, 빼앗든지 둘 중의 한가지 방법으로 얻어야 합니다.



●사면초가

사방에 초나라소리만 들려온다는 말입니다. 항우가 이끌던 초나라가 한나라에 쫓겨 후퇴하던 때에 일입니다. 한나라의 유방은 초나라군인들의 힘을 빼기 위해서, 초나라포로들을 시켜서 밤에 구슬프게 초나라 고향노래를 부르라고 했습니다. 구슬픈 그 노래를 듣고, 초나라군인들은 모두 도망갔고 그 결과 초나라의 항우는 패배하고, 31살의 나이에 자살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우리의 삶은 아마도 사면초가일 것입니다.

GM자동차의 싯가총액이 현대자동차의 1/6 이며, 심지어는 기아자동차보다도 싸다고 하죠? 기가막힌 노릇입니다. 실업자 수는 갈 수록 높아지고, 물가는 뛰고, 회사들은 힘들고, 구입한 주택들은 foreclose로 내 몰리고 있습니다. 사면초가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봅니다.

비우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비우셨습니다. 그 이유는? 채우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자기들의 자신감을 버리고,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이기게 하십니다.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을 채우시게 합니다. 비워야 채워집니다.



●준비한 칼과 창을 버리고.

여리고성 전투에서는 그냥 한 줄로 서서 13바퀴 도니까. 무너져버렸습니다. 내 목적과 나를 위한 것과 나의 가족만을 위한 이기심을 버리고, 비우고, 하나님으로 채우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끊임없는 비움의 작업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의 나라가...

우리의 욕심으로 채워지는 나라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워야 합니다.

아직 바닥이 보이지 않는 미국경제의 위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확신합니다. 비움은 채움을 위해서 있습니다. 잘못된 우리의 악습과 습관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우는 과정 중에 우리는 비움의 과정 중에 있습니다.



●금식하면서 비움, 채움, 나눔을 아십시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비움이 먼저 있습니다. 비움으로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분명히 뒤에 있을 채움때문에 기뻐하십시오. 얼마나 비우시나 보자! 그 후에는 채우시리라. 그 채움으로 나누고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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