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너 잘 되라고-은혜주일-090322-출16민1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9-03-23 08:57
조회
5005
<embed allowscriptaccess="never" style="font-family: Gulim;" src="http://sfgrace.net/mp3/03_22_09.mp3" type="audio/x-mpeg"> 
download.gif

 



출16:12(구약106쪽)


16:12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아멘.


●탈무드의 지혜

시골에서 장사를 하던 A씨가 장사할 물건을 사러 예루살렘으로 올라왔습니다. 돈을 많이 가지고(은화 500개) 온 A씨는 이 돈을 어디에 맡기나? 고민하다가 숙소 옆에 아무도 없는 곳에 땅을 파고 돈을 묻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그곳에 가보니, 누군가가 땅을 파고 자신의 돈을 가져가 버렸습니다. 주위를 살펴보니, 어제 밤에는 보지 못했는데, 건너편에 집이 있고, 그 집 벽에 구멍이 나있었습니다. 아마, 그 집 주인이 몰래 보고 파간 모양입니다. 어떻게 찾을까요?

A씨는 그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당신은 도시에서 사니, 저보다는 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올라온 상인입니다. 돈을 많이 가져왔는데, 불안해서요. 어제 은화 500개짜리 주머니는 다른 사람 모르게 땅에 묻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제가 하나 더 가지고 있던 은화 800개짜리 주머니를 그곳에 같이 묻어 두는 것이 좋겠습니까? 여관주인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습니까?’

그러자 옆집 아저씨는 ‘나라면 땅에다 묻어 두겠습니다.’

이 말이 끝나고 밤이 되자, 옆집 아저씨는 허둥지둥 은화 500개짜리 주머니를 다시 갖다가 묻었습니다. 잘하면 800개를 더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아침이 되자, A씨는 자신의 은돈 500개를 다시 찾아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욕심은 적습니다. 내가 김집사보다 더 성경 많이 봐야지. 내가 박집사보다 예배 더 드려야지. 이런 욕심은 적습니다.

내 아이가 남의 아이보다 잘 나고, 내가 남보다 더 잘나고 싶은 그런 욕심은 눌러도 눌러도 끝이 없이 나옵니다.


●이 욕심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말씀으로 치료받으시기 원합니다.

1/2.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습니다. 만족으로 채워야 합니다.


●아이슬란드의 예

인구가 31만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말 작습니다. 게다가 이 나라는 얼어붙은 땅입니다. 농사를 지을 수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몇달씩 밤이되기도 하고 몇달씩 낮이 되기도 합니다. 춥습니다. 지진과 화산이 많아서 땅이 불안정합니다. 덕분에 온천은 정말 좋다고 합니다. 일인당 국민소득이 6만불이었습니다. 그런 이 나라가 작년 9월 국가부도를 맞습니다. 그 이유는 욕심때문이었습니다.

심지어는 대학생 학자금뿐 아니라, 아이들 노트북사주는 것도 대출이 따로 있어서 모든 것을 외국에서 들여온 돈에 의지했다는 것입니다. 그 돈이 밖으로 빠지기 시작하면서, 국제적인 불황이 오면서 가장 먼저 어려움을 당한 나라입니다.

지금은 후회를 합니다. 우리가 잘 하는 것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고 욕심부리다가 지금의 안타까운 일을 당하게 되었다구요...


●욕심은 너무 큽니다. 욕심을 따라가면 불행해집니다.

- 한도 없는 사람의 욕심을 하나님께서 채우실 수가 있을까요?


출16:12 "나는 이스라엘 자손이 원망하는 소리를 들었다. 너는 그들에게 '너희가 저녁이 되면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빵을 배불리 먹을 것이다. 그렇게 될 때에 너희는 나 주가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하고 말하여라." 아멘.


●그리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것이 이것들입니다.

출16:13 그 날 저녁에 메추라기가 날아와서 진 친 곳을 뒤덮었고, 다음날 아침에는 진 친 곳 둘레에 안개가 자욱하였다.

16:14 안개가 걷히고 나니, 이럴 수가, 광야 지면에, 마치 땅 위의 서리처럼 보이는, 가는 싸라기 같은 것이 덮여 있는 것이 아닌가! 아멘.


●완벽한 만족

출16:15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서로 "이게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먹으라고 주신 양식입니다. 아멘.

- 빵과 고기, 양식입니다.


●참 재미있는 이름입니다. 만나.

그 말의 뜻은 ‘what is it?’이라는 뜻입니다. 왜 이런 이름을 가졌을까요? 음식드시다가 어떤 때 ‘이거 뭐야?’라고 말하십니까? 기가 막힐 때 혹은 정말 이상할 때죠? 여기서는 너무 만족스러워서 도대체 이런 맛이 뭔가? 만족스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세상에 이런 맛이 있나?


●저도 항상 학교 앞에 있는 만나분식에 가서 식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름이 좋잖아요?


●여기서도 사람의 욕심이 보입니다.

사람이 욕심 낼 것을 뻔히 아셨습니다. 그래서 뭐라고 말씀하시나요?

출16:16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명하시기를, 당신들은 각자 먹을 만큼씩만 거두라고 하셨습니다. 당신들 각 사람은, 자기 장막 안에 있는 식구 수대로, 식구 한 명에 한 오멜씩 거두라고 하셨습니다."


●분명히 욕심낼 것이다.

사람은 그렇다. 하나님께서 미리 아셨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양을 말씀하십니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정확한 양... 이 정도면 넉넉할 양을 주십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신선한 것으로 주시기로 약속을 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출16:19 모세가 그들에게 아무도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고 하였다.

16:20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었다. 그랬더니, 남겨 둔 것에서는 벌레가 생기고 악취가 풍겼다. 모세가 그들에게 몹시 화를 내었다. 아멘.


●부페식당하고 같습니다.

남기시면 벌금.


●썩어서 냄새가 난다.

이게 사람의 본성입니다. 먹지 못할 만큼 욕심내는 것이 인간의 모습입니다. 짐승은 배고프면 사냥하지만, 사람들은 재미로 죽이고, 먹지도 않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타고 납니다.


●그런데 그 욕심이 어떻게 변하는 지 보시겠습니까?


민11:4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11: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 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11:6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하니. 아멘.


●탐욕을 품으매...

욕심을 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얼마 전에는 더 먹으려고 서로 가져다가 썩어서 버린 만나가 이렇게 변하는 것입니다. 만나의 맛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욕심이 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본인이 만족해야지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한도 끝도 없는 인간의 욕심은 하나님께서도 채우실 수가 없습니다. 줘도 고마운 것을 모릅니다. 


●그럼 왜 생선, 수박, 부추, 마늘은 주시지 않았을까요?

제가 얼마 전에 그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습니다. 비가 이상해요. 비가 아니에요. 우박이 내리더라구요. 작은 쌀알같은 우박이었습니다. 이 동네에서 눈을 구경하는구나. 애들하고 나와서 동내 개처럼 뛰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겁이 나더라구요. 이게 조금 더 굵어지면 어떻게 되나? 집이야 빌려쓰는 집이지만, ‘아이구 내차’ 다 부서지겠네... 그 날 차는 안 부서졌습니다.

- 콩알, 참외, 수박


●여러분 이런 게 하늘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맨날 생선 남은 것이 썩어서 수산시장 냄새 나면 어떨까요? 수박이 하늘에서 떨어지면, 그건 북한 미사일보다 더 무섭습니다.(북한 미사일의 두려움은 쏘는 사람도 어디 떨어질지 모르고, 맞는 사람도 어디 맞을지 모릅니다. 군사시설에 안 떨어집니다.) 마늘도 만만치 않습니다. 유리창, 차 다 부서집니다.


●왜 바뀐 것일까요?

한계효용의 체감의 법칙(Law of Diminishing Marginal Utility)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배웠죠. 경제학책을 보니까 이렇게 설명이 나옵니다.


●사과 6을 놓고

배고플 때, 첫 그릇을 먹을 때 만족감은 6입니다.

2그릇의 만족감은 5입니다.

3-4

4-3

5-2

6-1 너 먹어라. 더 이상 못 먹겠다.


●만나 맛이 바뀐 것이 아닙니다.

메추라기가 작아진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바뀌니 하나님의 어떤 선물도 너무 초라해 보이는 것입니다.


●축복 중독

중독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가진 것이 많아서, 없는 것이 커 보이고, 있는 것은 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락방공부에서...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보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알자...

- 지금은 어떻게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어내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믿음 좋은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얻어내는 사람입니까?

진짜 바른 신앙인은 무엇을 주시든 그것으로 만족하는 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욕심보다 만족이 더 크게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2. 욕심을 비우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십시오.


●돈이 얼마나 있으면 행복할까요?

먹고 살만큼 있으면 행복할까요? 저는 그만큼 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저의 확신은 더 많아도 더 많이 가지고 싶을 것 같습니다. 만족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 만큼 가지는 것보다는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빠를 것 같습니다.


●sola deo gloria(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라)

세례받을 때, 제일 먼저 배우는 말입니다. 이것을 목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배웁니다.


●이 말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나오는 말 1647년 영국 웨스트민스터 총회에서 결정된 사항.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이라고 합니다. 이거 외워야지 세례주기때문에 저도 중학교때 멋도 모르고 외웠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렇습니까? 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까?


●욕심을 따라서 살면 불행해지기때문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기때문입니다. 이 욕심을 따라서 살면 분명한 불행이 있기때문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완전하지 않기때문입니다.


●부모로서 잔소리

저도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합니다. 성경 읽어라. 공부 좀 해라. 밥 잘 먹어라. 운동해라. 잘때는 기도해라. 살 수록 잔소리만 느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지겨워합니다. 어릴 때는 진지하게 받아들이는데, 크면 클 수록 한쪽 귀로 새는 것 같습니다. 걱정입니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 지겹게 들었습니다.


●살아보니...

저렇게 살면 안 되는데, 내가 저렇게 살아봤는데, 내가 저렇게 틀려봤는데, 이 마음이 있어서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숙제 안 하는 아이.

숙제를 안 하려고 해요. 그러면 저에게 말합니다.

‘아빠도 안 했잖아요.’

‘너 그러면 커서 아빠처럼 된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 잔소리

‘난 세상에서 아빠를 제일 존경해요.’


●사랑의 잔소리로 생각하십시오.

제가 여러분들에게 잔소리하면 사랑의 잔소리라고 생각하십시오. 부모님께서 여러분에게 잔소리를 하면, 역시 사랑의 잔소리라고 생각하십시오. 그것때문에 사이가 멀어지면 안 됩니다. 기본적인 마음의 생각은 사랑이기때문입니다.


●부모님의 잔소리...

지금 생각하시면 어떻습니까? 돌아가셔서 이제는 그리운 소리가 되었습니까? 그 내용은 어떻습니까? 틀리던가요? 지나고 나면, 왜 내가 그대로 살지 못했나? 왜 내가 부모님 뜻대로 하지 않았나? 지나고 나면 모두 후회입니다. 부모님 말씀이 다 맞아요. 아니 거의 맞아요. 그 이유가 뭡니까?


●부모님은 나보다 경험이 많고

부모님은 나를 향한 사랑이 있으시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나이 먹으면서 새로운 경험이 넘칩니다. - 새로 온 목사님을 붙잡고 잔소리.

미국 오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이를 키우니까. 학부형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이 아이들이 대학갈 때 쯤은 대학가는 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지요.


●조금이라도 경험한 사람이 얼마나 위대합니까?


●부모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그 잔소리들이 우리에게 귀하죠.


●부모님 뜻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공부 열심히 해라. 그래서 돈 많이 벌어서 나 먹여 살리라고... 호강시켜다오? 이겁니까? 그래야 네가 행복해. 그래야 네가 넉넉하게 산다.

운동 열심히 해라. 건강해서, 나 업고 다니라고? 아니죠. 건강해야 오래 오래 행복할 수 있으니까 그렇죠.


●부모님 뜻대로 사는 것이 나의 행복입니다.

부모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줄 알았더니, 그게 모두 나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도 똑같습니다.


벧전4:16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당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아멘.


●하나님의 뜻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대로 사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 이야기입니다. 이러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왜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할까요?

하나님 보시기에는 다 같은 자식이니까. 부모의 마음에서 자식끼리 싸우고 다투는 것 만큼 마음이 아픈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 마음이에요.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한인 사회가 잘 못하는 것.

이웃사랑입니다. 이게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일까요? 그게 하나님 위하는 것 같지만, 내가 살 길입니다.


●1992년 LA흑인 폭동사건이 있었습니다.

1992년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6일 동안의 흑인 폭동으로 한인 50~60명이 살해되었습니다. 한인들은 총을 들고, 옥상에 올라가 자기의 사업장을 지켰습니다. 자그마치 90%의 코리아타운이 파괴되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한국 사람들이 흑인에게 장사하면서, 흑인들을 깜둥이라고 무시하고 차별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고

하나님의 영광대로 사는 것이, 과연 하나님 배를 불리는 일일까요? 김목사배부르고, 교회가 배부른 일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전체 2,57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99
왜 기도는 바로 응답되지 않을까?-은혜새벽-090425-사65
김동원목사 | 2009.05.05 | 추천 0 | 조회 4299
김동원목사 2009.05.05 0 4299
398
우리를 더럽히는 것들-은혜금요-090424-막7
김동원목사 | 2009.05.05 | 추천 0 | 조회 4402
김동원목사 2009.05.05 0 4402
397
★교회의 두바퀴-은혜주일-090419-막10
김동원목사 | 2009.04.25 | 추천 0 | 조회 4235
김동원목사 2009.04.25 0 4235
396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은혜새벽-090418-사60
김동원목사 | 2009.04.25 | 추천 0 | 조회 5471
김동원목사 2009.04.25 0 5471
395
고르반-은혜금요-090417-막7
김동원목사 | 2009.04.25 | 추천 0 | 조회 4994
김동원목사 2009.04.25 0 4994
394
★죽어야 삽니다-은혜주일-090412-막8
김동원목사 | 2009.04.16 | 추천 0 | 조회 4527
김동원목사 2009.04.16 0 4527
393
아리마대요셉같이-은혜고난새벽-090411-마27
김동원목사 | 2009.04.16 | 추천 0 | 조회 4622
김동원목사 2009.04.16 0 4622
392
주님의 만찬-은혜성금요-090410-마26
김동원목사 | 2009.04.16 | 추천 0 | 조회 5500
김동원목사 2009.04.16 0 5500
391
말씀대로 이루신 주님-은혜고난새벽-090410-마27
김동원목사 | 2009.04.16 | 추천 0 | 조회 5118
김동원목사 2009.04.16 0 5118
390
사람따라가지마세요-은혜고난새벽-090409-요19
김동원목사 | 2009.04.16 | 추천 0 | 조회 4036
김동원목사 2009.04.16 0 4036
389
참된 거룩-은혜고난새벽-090408-요18
김동원목사 | 2009.04.16 | 추천 0 | 조회 5266
김동원목사 2009.04.16 0 5266
388
대문밖 신앙-은혜고난새벽-090407-요18
김동원목사 | 2009.04.16 | 추천 0 | 조회 5529
김동원목사 2009.04.16 0 5529
387
기도하면 당당해지라-은혜고난새벽-090406-요18
김동원목사 | 2009.04.16 | 추천 0 | 조회 6562
김동원목사 2009.04.16 0 6562
386
★고난의 의미-은혜주일-090405-시119
김동원목사 | 2009.04.07 | 추천 0 | 조회 4987
김동원목사 2009.04.07 0 4987
385
약속의 하나님-은혜새벽-090404-사54
김동원목사 | 2009.04.07 | 추천 0 | 조회 4724
김동원목사 2009.04.07 0 4724
384
폭풍 속의 주님-090403-은혜금요-막6
김동원목사 | 2009.04.07 | 추천 0 | 조회 5091
김동원목사 2009.04.07 0 5091
383
★우리가 보는 것-은혜주일-090329-히12
김동원목사 | 2009.04.04 | 추천 0 | 조회 4520
김동원목사 2009.04.04 0 4520
382
여호와를 찾으라-은혜새벽-090328-사51
김동원목사 | 2009.04.04 | 추천 0 | 조회 4720
김동원목사 2009.04.04 0 4720
381
오병이어의 기적-은혜금요-090327-막6
김동원목사 | 2009.04.04 | 추천 0 | 조회 4735
김동원목사 2009.04.04 0 4735
380
★다 너 잘 되라고-은혜주일-090322-출16민11
김동원목사 | 2009.03.23 | 추천 0 | 조회 5005
김동원목사 2009.03.23 0 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