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병자를 고치시다-은혜금요-090102-막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9-01-07 09:51
조회
5676
2: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2: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2: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2: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2: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2: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막2: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아멘. 

●수일
시간이 흐른 다른 상황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 수일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본문 속에서 상상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소문이 났습니다.
무슨 소문일까요? 회당에서 귀신 들린 자를 쫓으시고,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치시고, 나병환자를 고치셨습니다. 다 아시는 이야기이죠?

●가버나움은?
예수님께서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할 만큼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막2: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아멘.

●집에 모임.
집에 모였습니다. 아무리 큰 집도 이 사람들을 소화할 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문에 들어설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모였습니다.

●신유집회가 최고
얼마 전 샌프란시스코에 기록이 세워졌어요. 어느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런 일이 없었는데, 넘치게 온거에요. 무슨 집회였을까요? 신유집회, 병고치러 온 사람들이 가득 가득 넘쳐났습니다.
- 병걸리면, 없던 믿음도 생깁니다. 여기에도 병때문에 주님 믿게 되신 분들 계십니까?

막2: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아멘.  

●중풍병이란?
중풍병은 뇌혈관질환입니다. 뇌에 있는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터지면 뇌출혈이 됩니다. 이게 심해지면 신체의 마비가 생겨서, 오른 쪽 손발을 못 쓰게 된다든지, 왼쪽 손발을 못 쓰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고, 언어가 둔해지게 됩니다. 심하면 죽게 되죠.
게다가 뇌는 한번 손상이 되면, 피를 통해서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뇌는 복구가 되지 않습니다.

●산부인과의사선생님.
너무 병원이 잘 되었습니다. 게다가 요즘 시골에 산부인과 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데, 이분이 지방에 가서 산부인과를 너무 열심히 하셨어요. 너무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병이 생겼습니다. 중풍이 왔습니다. 처음 경고를 받고, 그래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두번째 중풍 맞아서 이제는 아내의 도움이 없이는 움직이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 의사가 자기 건강 모를까요? 좋은 치료를 안 받을까요? 이게 답이 없습니다.

●현대 의학으로도... 불치병입니다.

●환자상태를 짐작해보라.
네명이 데리고 나왔어요. 정말 심한 상태입니다. 어느 일부가 마비된 것이 아니라, 최소한 두발도 못 쓴다는 말이 됩니다. 너무 비참한 상태입니다. 살이 썩어 들어가는 상태입니다.

막2: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아멘.  

●유대인의 주택구조.
화면을 보시면, 예수님 당시의 주택이 나옵니다. 잘 보존된 편입니다. 왜 이런 모양일까요? 지붕이 오래 견디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지붕은 짚에 흙, 석회, 기와를 이어서 만들었습니다. 즉, 강도가 떨어집니다. 돌로 못합니다. 무너지면 죽습니다.
- 올라가는 것은 쉽습니다. 올라가는 길이나, 사다리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환자를 이고 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런 지붕을 뚫는다?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1. 먼지와 흙이 집안으로 다 쏫아집니다. 개중에는 기와에 머리깨지는 사람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2. 남의 집 지붕을 이렇게 하면, 루핑 다시 해줘야 되잖아요?

●엄청난 실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막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아멘.

●참 난해합니다. 믿음이 뭘까요?
그들의 믿음이 도대체 뭘까요? 우리는 믿음을 무엇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열심일까요?
지붕을 뚫는 열심을 주님께서는 믿음이라고 하셨을까요? 그럴 수 있습니다. 그 정도의 열심을 가지고 있다면, 고침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확실했는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믿음에는 열심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나오신 분들은 안 나오신 분들보다 열심이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분명합니다.

●그러나, 오류가 있습니다.
열심이 있다고 바른 믿음이냐? 그건 다릅니다. 완전히 다릅니다. 기독교인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아멘.

●열심으로 천국가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럼 대충해도 갈까요? 아닙니다. 열심을 비웃지 마십시오. 열심도 없으면서, 난 저렇게 하느니 안한다 안해. 대충해서 될 것이 아닙니다. 열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열심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이어야 합니다.

●새벽기도 마치고 할머니 권사님
된장국 끓인다고, 남의 밭에서 주여! 하면서 호박서리하고, 감사기도하면 어떨까요? 열심이 있는 분이네... 절대로 아닙니다.

●열심은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지붕을 뚫는 열심은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열심이 제대로 된 방향을 찾아서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합니다.

●그 믿음은...
병고침에 대한 확실한 믿음입니다. 그게 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보통 믿음은 자신의 필요로 부터 시작합니다. 이 중풍병자도 아마, 자신의 병에서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거기에 평생 머문다면, 참 안타까운 신앙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시작해서 바른 믿음으로 간다면, 그에게 중풍병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죄사함을 받았다?
왜 죄에 대해서 이야기할까요? 당시 사람들의 생각에는 병은 죄에서 온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장애인, 병자는 아픈 사람이 아니라. 부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성전에는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죄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 것입니다. 병만 고쳐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죄 용서함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자세는 곤란.
아픈 사람에게 가서, 무슨 죄를 지었길래 저런 벌을 받나? 그건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막2: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아멘.  

●서기관들이란?
성경을 기록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단순히 기록하는 역할만을 하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구전되서 내려오던 성경을 글로 기록한 아주 고마운 분들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기록하면서...
하나님의 법을 구체적으로 만들면서, 백성들에게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목회자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성경을 구체적으로 법으로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처음에는 바른 생각으로 했지만, 그게 잘못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대로, 자신들의 목적대로 성경을 기록하는 잘못을 저지르게 됩니다.

막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아멘.

●죄는 하나님만 사한다.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이거 완전히 틀린 말입니다.

●이 사람들이 분한 이유... 뭘까요?
죄는 당시에 누가 사했을까요? 성직자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사했습니다. 아닌 것 같지만, 맞습니다.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누구입니다. 제사장들입니다.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뭘까요? 백성들이 죄를 지어야 자기들에게 찾아옵니다. 백성들의 죄의식이 없다면, 그 사람들은 굶어죽습니다.

●그래서 서기관들은 죄에 대해서 자세한 규정을 했습니다.
잘한 말은 없고, 죄에 대해서는 수도 없이 규정을 해서 걸려 넘어지게 했습니다.

●죄를 팔아서 먹고 살면 안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죄와 지옥을 통해서 유지되면 안 됩니다. 천국을 강조해야지, 지옥을 강조하면 안 됩니다. 천국가라고 해야지. 지옥가지 말라고 겁줘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고 쳐도, 그것으로 먹고 살면 안 됩니다.

●중세교회의 문제.
돌고 돕니다. 그 문제는 중세 성당으로 갑니다. 죄를 가지고 성당이 먹고 살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지옥을 전했습니다. 지옥가기 싫지? 돈내. 죄지었지? 용서받고 싶지? 돈내... 돈없어? 그럼 몸 바쳐서 십자군전쟁 나가. 거기서 죽으면 천당가.

●지금은 다를까요?
지금도 그럴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그럴 수 있습니다. 서기관같이 바리새인같이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잘 못이 무엇일까요?

막2: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아멘.  

●중심을 아신다.
여기서 서기관들이 찔렸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을 아심을 보면서, 알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아멘.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그걸 아는 사람들의 마음이 강팍해졌습니다. 악해졌습니다.

●이유?
자신의 밥줄이 연결되었기때문입니다. 교회가 밥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버텨서는 안 됩니다.

●교회는 신앙생활하는 곳이지, 먹고 사는 곳이 아닙니다.
이게 안 지켜지면, 그 사람은 문제가 생깁니다.

막2: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아멘.

●뭐가 더 쉽습니까?
말로만 하는 죄사함이 쉽습니까? 아니요. 둘다 너무 어려운 것입니다. 둘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방법이 없습니다. 아무 것도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생각은...
내가 지금 말로만 죄사한다고 하는 줄 아느냐? 너희들은 이 말이 거짓말인 것 처럼 들리지?

막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아멘.

●인자는 son of man
사람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이것은 구약성경을 통해서 나타나는 메시야의 특징을 말한 것입니다. 그 메시야는 사람의 아들로 나옵니다.

막2: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아멘.

●조금 다른 치료방법입니다.
뭐가 다릅니까? 전에는 스킨쉽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순전히 말입니다.

●말씀으로 하심은
하나님의 특징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일부러 보여주려고 손도 안 대십니다.

●당시 치료법
손을 대고, 신체적인 접촉을 통해서 했습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하신 이유는 사랑의 표현이고, 환자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어요.

●그러나 이번에는 완전히 케이스가 달라요.
이건 말로 해서 하나님의 권위를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서 손도 까딱하지 않으세요. 능력의 주님입니다.

막2: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아멘. 

●해피엔딩
완벽한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열심을 가지십시오.
방향이 잘 못되었어도, 올해는 열심을 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열심을 바른 방향으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기도의 기쁨을 누리는 한 해입니다. 깊이 있는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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