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은혜주일-090111-고전1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9-01-15 14:51
조회
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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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3:13(신약성경 279쪽)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아멘.    


1/3. 사랑은 영원한 가치를 갖습니다.

●유머-신장수술.

아내가 신장이 나빠서 고생하는 남편이 있었습니다. 외과의사였습니다. 기꺼이 아내를 위해서 자신의 신장을 내어줬습니다. 게다가 꼭 맞는 신장이었습니다. 신장을 얻고 아내는 건강해졌습니다. 그런데, 이 아내가 남편이 일하는 병원의 물리치료사와 사랑에 빠지면서 2005년에 남편에게 이혼소송을 냈습니다. 이 여자분이 조금 너무 했네요. 남편이 수술하는데, 와서 이혼서류로 따귀를 후려치고 갔다고 하네요. 남편은 배신감에 못 이겨서, 자기 신장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했습니다.

- 사람의 사랑은 완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원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타임캡슐

아는 목사님이 교회의 모든 기록을 타임캡슐에 넣어서 보관하셨습니다. 참 지혜가 있는 분입니다. 교회입구 현관 위에 뭍어두고, 거기에 타임캡슐이 있다는 것을 여러 사람과 기록에 남겼습니다. 50년 뒤에 열어보라고 했습니다. 참 대단한 발상입니다.

그게 영원할까요? 그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뭐가 영원할까요? 사랑입니다.


●사랑이 영원합니다.

돌이 가장 오래갑니다. 그래서 기념비라는 것을 세워줍니다. 교회에서 은퇴하시게 되면, 정말 좋은 것은 돌로 새겨서 줍니다. 그러나 그것이 영원할까요?


●예수님의 비유.

예수님께서는 3년동안 하나님의 일에 집중하셨습니다. 집중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3년동안, 무슨 건물을 지으신 일이 없어요. 아니, 쌓은 성전을 무너뜨리겠다는 말씀은 하셨어요. 그리고 12명의 사람에게 투자하셨습니다. 그 사람들은 합숙하면서 훈련을 시켰습니다. 그중에 한명은 스승을 팔아먹었고, 나머지 11명은 모두 도망갔습니다.

- 기독교는 지금 2000년이 넘는 시간동안 남아있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사랑이 영원합니다. 지금도 성지에 가보면, 이런 저런 건물들이 있습니다. 성전도 있습니다. 그 시절 것이라고는 남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남아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고전13: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아멘.


●예언, 방언, 지식

당시 사회에서 최고로 인정을 받는 가치들이었습니다.


●예언

미리 아는 능력입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그 일을 미리 아는 능력입니다. 대단한 능력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요즘 집값이 내려서 아주 힘드신 분들 계시죠? 이 사실을 미리 아셨나봐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분간 rent다. 그러다가 바닥치면 사시겠죠? 그만큼 예언은 대단한 능력입니다.

- 이것도 소용없대요.


●방언

고린도라는 도시는, 특별히 방언에 집착을 했던 도시입니다. 방언하는 사람은 교회에서도 대단하다고 인정받았지만, 세상에서도 대단한 종교인이라는 존경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기도시간에 방언으로 기도하면, 야... 저 사람 대단하구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그러나 이것도 그칠 날이 온답니다.


●지식

고린도는 그리스의 섬도시였습니다. 그리스는 지금이나 그때나 철학이 유명합니다. 그리스의 철학은 현대철학의 가장 기본이 됩니다. 생각하는 지식은 대단했습니다. 누가 어떤 지식을 갖고, 어떻게 말을 잘하느냐는 그 사회에서 큰 재산을 가진 것보다도 중요했습니다.

- 그러나 지식도 폐할 날이 온답니다.


●사랑이 없는 예언, 사랑이 없는 방언, 사랑이 없는 지식

이게 세상을 망하게 합니다. 원자력을 연구해서, 발전소를 만들 수도 있구요. 핵폭탄을 만들어서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지식은 똑같습니다. 똑같은 우라늄으로 만듭니다. 그러나 결과는 너무 다릅니다. 그것은 사랑의 차이입니다. 돈은 무기만드는 사람이 더 많이 법니다.


●신학교기도실의 충격

신학생들 너무 열심히 기도합니다. 참 잘합니다. 그게 목회자들의 힘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신학교기도실에 이런 주의문이 붙어있었습니다.

흡연, 음주금지.

취침금지.

다른 사람이 찬송할 때, 다른 찬송 부르지 않기

- 다른 사람이 찬송하는데, 자기가 더 크게 다른 찬송을 부르더라구요. 야곱은 천사하고 씨름을 했는데, 기도실에 있는 다른 사람 이기려고 방언하면서 기도하더라구요. 이게 맞습니까? 옆사람과 씨름하지 마세요.


●사랑이 없이도, 예언도 하고, 방언도 하고, 지식도 쌓아서

하버드대학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뭐하게요?


●사랑은 영원합니다.

죽고 나서 남을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은 사랑입니다. 저 사람, 나에게 사랑이 있었어, 나를 사랑해주셨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시는 분들 계시죠? 뭐가 생각납니까? 섭섭하게 하고, 때린 것 생각납니까? 밥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것이 생각납니까? 사람의 기억에도 사랑은 오래갑니다. 사랑을 받으면 그 사람이 변화가 됩니다.


●죽은 후에.

천국에서 무엇이 기억될까요? 저 사람은 미국에서 한인회장 했대, 저 사람은 대통령했대... 이런 것 기억될까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천국에서 기억될 것은 너 얼마나 나를 많이 사랑했니? 얼마나 많은 사랑을 베풀고 살았니? 사랑만이 기억될 것입니다.


●사랑이 우리 마음과, 가정과, 교회와 사회 중에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2/2. 현재는 천국의 그림자입니다. 그림자는 불완전합니다.


●옛날에 있었던 사람들

북한전문가들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북한에 무슨 일이 생기면, 이 사람들이 전문가라고 나와서, 북한의 상황을 예상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탈북자들이 나왔어요. 옛날에는 이런 사람들이 없었는데, 이 사람들이 나오면서 남한에 살면서 북한을 예측하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이 사람들이 말하면, 탈북자들이 웃습니다. 가서 살아봤냐고? 안 살아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부분적으로 알고 있다가 제대로 된 것을 만나면 망신당합니다.


고전13: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아멘.  


●저는 천국에 대해서 설교합니다.

지옥에 대해서도 설교합니다. 그런데, 제가 가봤을까요? 못 가봤습니다. 그냥 성경에 있는 말씀들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것은 아주 부분적인 이야기들입니다.


●벌써 돌아가신 교인들

이 분들이 훨씬 잘 알아야요. 이분들은 벌써 천국에 가셨잖습니까? 이분들의 지식이 저의 지식보다 훨씬 큽니다.


●현재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다음 세상을 완전히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 노력들이 얼마나 무모한 줄 모릅니다.


●미국오면서

햄버거와 피자만 먹고 사는 줄 알았습니다. 그럴 각오로 왔습니다. 지금도 저는 한식이 좋습니다. 40년을 먹었으니, 이게 제일 익숙하지요. 제가 얼마나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미국에 왔습니까?

-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부분적으로 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부분적으로 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해요. 거기에 살을 붙입니다. 자기가 들은 이야기를 고의적으로 확대합니다. 더 많이 아는 것 처럼 꾸며댑니다. 그런데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 살은 빼는 거지, 붙이는 것 아닙니다. 붙인 살이 얼마나 안 떨어지는 지 아시죠?


●내가 아는 것이 이 부분밖에 없다.

솔직하게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이상은 내 분야가 아니다. 전문가일 수록 이렇습니다.


●신학박사.

그분의 정체를 모르겠어요. 정치학도 박사인 것 같고, 사회학도 그렇고, 영어도 그런 것 같고... 정체를 모르겠어요. 그런데 왜 컴퓨터가 고장나면 저에게 물어보는지 그것도 모르겠어요. 정체가 뭘까요? 자기 분야에서만 박사죠. 세상에 만물박사가 어디에 있습니까? 저는 성경에 대해서 많이 아는 사람이지, 다른 것은 무식합니다.


고전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아멘.


●거울이 왜 희미할까요?

거울만큼 선명한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TV보다도 선명한 것이 거울인데, 거울이 희미합니까? 당시 거울을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당시 거울은 유리거울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구리를 두들겨서 만든 거울을 열심히 닦아서 거울 비슷하게 만든 것입니다. 즉, 사람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희미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3. 온전함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이렇습니다.

지상의 교회는 불완전합니다. 온전한 교회는 없습니다. 온전하려고 애를 쓰고 살아갈 뿐입니다.


●어떤 청년이 완벽한 교회를...

교회에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맨날 돈이나 내라고 하고,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 (모이면 싸움만 하고, 흩어지면 험담하고). 예수님은 좋은데, 정말 교회는 싫었습니다. 이분이 예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만족하고 다닐만한 완벽한 교회로 인도해주십시오. 그날 따라 주님께서 얼른 나오셔서 응답을 하셨답니다. 그런 교회가 어디에 있냐? 있으면 나 좀 소개해주라. 나도 교인으로 등록 좀 하게. 그리고 만약 그런 교회가 있더라도, 너는 등록하지 마라. 너처럼 불평하는 사람 하나만 들어가면, 교회는 무너질거다.

- 세상에는 완벽한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살겠습니까?

지금 우리의 모습 중에 좋은 모습은 분명히 천국에서 다시 보게될 은혜장로교회의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나쁜 모습, 못난 모습, 서로에게 상처주는 모습은 생각하지 마십시오.

- 성경은 온전함을 말합니다.


●온전함이란?

부분적의 반대말입니다. 부분을 모아서 전체를 완전하게 만든 것이 바로 온전함입니다.

 

●거리가 살게 한다.

저희 교회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먼 거리를 두고 있을 때는 서로가 거룩해보이고, 신비해 보입니다. 그런데 막상 가까이 해보면, 똑같은 사람입니다.


●김목사 처음 봤을 때는?

어떠셨어요? 처음에 보셨을 때와 지금과 어떻게 달라요? 가까이 하면 가까이 할 수록, 존경스럽습니까? 가까이 하면, 사람이 보입니다. 사람이니까. 사람은 불완전합니다.

- 김목사보고 신앙생활하지 마십시오. 저는 사람입니다. 사람보고 신앙생활하면 안 됩니다. 사람은 언제나 실망을 주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이라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사람은 불완전해, 사람은 죄가 있어, 사람이 모인 곳에 문제가 있는 것은 당연해. 맞는 이야기지만, 틀린 이야기입니다.


●최선이라는 것이 들어가야 합니다.

똑같은 결과를 얻어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사람들에게는 효율을 말할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부끄러움입니다.


●대학친구 2명.

한명은 대학교수의 아들입니다. 한명은 큰 회사 이사의 아들입니다. 아버지는 두분 다 서울대를 나오셨어요. 이 친구들이 머리는 좋은데, 엄청나게 공부를 안 합니다. 학교도 가끔옵니다. 시험기간이 되었는데, 두친구가 내기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1시간만 공부하고, 누가 더 성적 잘 나오나? 누가 효율이 높은가? 누가 공부를 더 잘하나? 이런 내기였습니다. 너무 기가막혀서, 저도 그 친구들에게 베팅을 했습니다. 저는 더 친한 친구인 교수아들에게 걸었습니다. 500원씩 걸고 했는데. 어떻게 되었을까요?

교수아들은 B, 이사아들은 C나왔습니다. 성적 나오구서, 얼마나 교수아들이 잘난 척하든지.

- 누구도 그들을 대단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대단히 우습다. 대단히 불성실하다. 저럴라고 대학왔나? 이런 얘기들을 하더라구요.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인 줄 아십시오.

사람이 모이는 교회입니다. 여러분은 사람입니다. 사람은 죄가 있습니다. 교회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런 말로 위로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해야 될 것은 최선입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칭찬하지 않으십니다. 저도 이 최선이 두렵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최선일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는 것일까?


●하나님은 안 보입니다.

하나님을 보는 것은 신앙에 도움이 안 됩니다. 종종 하나님을 보여달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지 않으면 안 믿겠다는 말입니다. 그 사람들 욕할 것 못 됩니다.


●하나님께서 안 보여주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보여주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교회가 하나님을 보여주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저 사람들 저렇게 사는 것을 보니.

저 사람들에게 사랑이 있고, 그 사랑이 다른 사람에게 넘치는 것을 보니, 하나님의 은혜구나. 하나님께서 계시는구나. 나도 같이 노력하며 살고 싶다.


●작은 사랑 실천하기로 결심.

output이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어려운 시절인 줄 알지만, 저희 가정이 한 아이를 돕기로 작정했습니다. 저희 가정에 최선입니다. 다락방별로 작정서를 드렸습니다. 커피한잔 아끼면, 사람 하나 살릴 수 있습니다.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아멘.


●믿소사. 중에서 사랑으로 완성된다.

사랑으로 하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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