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전통-은혜주일-090125-막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9-01-28 10:17
조회
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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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항 한국인 연합감리교회

1903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북미에서 제일 먼저 세워진 한인 교회입니다. 그 교회 역사를 보면, 한인들이 미국땅에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어떻게 살았나 알 수 있습니다. 106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교회를 세운 분이 ‘안창호’선생님이시더라구요. 그 교회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참 대단하다. 하나님께서 저렇게 긴 역사를 주신 것은, 저 교회를 향한 사랑과 뜻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생각해봅니다.



●32년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참 좋습니다. 전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쉽게 생기고, 쉽게 없어지는 교회들도 많은데, 32년동안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은 몇명의 수고로 된 일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전통이 있으면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안정적입니다. 작년에 한 것을 가지고, 올해 그대로 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예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올해 이맘때 쯤에는 이런 일을 하겠구나. 생각하시잖아요?



●단점도 있습니다.

변화가 없습니다. 변화를 주기도 곤란합니다. 아쉬움들이 있기때문입니다. 기대가 있기때문입니다. 그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맨날 하는 것이 맞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도전하십니다.

본질로 돌아가라. 사람의 말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더 중요한 것이다.



1/2. 하나님께서는 자유와 책임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막7: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아멘.



●바리새인들과(항상 적이었던 사람들. 갈릴리의 바리새인들)



●서기관이란?

율법학자라고 다른 성경에서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서기관들이 아닙니다. 예루살렘에서 내려 온.



●왜 왔을까요? 

바리새인들이 동행한 것을 보면, 이 바리새인들과 관계가 있습니다. 갈릴리의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너무 큰 위협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동조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바라보고, 존경하던 백성들이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 반응은? 바리새인과 같이 되지 마십시오. - 자기 합리화1

내가 잘 못된 것인가? 백성들이 이렇게 따른 것을 보면, 저분이 맞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고 회개해야 할 일입니다. 자기합리화. 이러지 않았다면, 바리새인들은 새 시대에 새 바리새인으로 거듭 날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예루살렘 본부에 지원을 요청합니다. 본부에서 저명한 이단전문 율법학자가 감시하기 위해서 내려옵니다. 그리고 같이 동행합니다.



●그리고 하나 잡습니다.



막7: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아멘.



●이런 법이 있었습니다.

다분히 이것은 거룩의 문제가 아니고, 위생의 문제입니다. 잘 닦고 다녀야 합니다. 그것은 거룩의 문제가 아니고, 예절의 문제고, 위생의 문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주신 것이 있습니다.



●시체를 만진 사람.

레21:11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하지 말지니 그의 부모로 말미암아서도 더러워지게 하지 말며. 아멘.

- 만질 수 있어요. 그러면 일 못합니다.



●죽은 이유가 있습니다.

전염병에 걸린 사람들인 경우에 그 시체를 만지면, 똑같은 병에 걸립니다. 이 부정한 제사장이 성전에서 일하면서, 동료들에게 옮기고, 오신 백성들에게 악수 한번씩 다하면, 어떻게 될까요?

- 화장실에서 일보다가 악수하는 사람들 정말 나빠요.



●중세의 흑사병

14세기 유럽에는 엄청난 병이 돌았습니다. 흑사병이라고 불리우는 페스트입니다. 이 병으로 유럽인구의 30~50%가 죽었다고 합니다. 이 병은 쥐나 벼룩에 의해서 옮겨지는 병인데, 당시 사람들은 그 원인을 모르고, ‘신의 진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 교회로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교회에 모여서 기도하고 악수하고, 친교한 덕분에 더 많이 퍼져나갔습니다. 주일만 지나면, 환자들이 더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감기 심하면.

학교 안가죠? 그게 맞습니다. 개근도 좋지만, 개근하면, 교실이 환자병동되어 버립니다. - 애들은 조심을 안해요.



●그런 위생상의 의미에서 주신 법입니다.

거룩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씻고 안 씻고는 자기 자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유를 주십니다. 씻으라고 하지만, 안 씻을 수 있습니다. 더럽게 사는 것도 자유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 자유를 인정하지 않고, 죄로 몰고 갔습니다. 씻는 것이 좋아... 이런 의도에서 시작한 것인데, 안 씻으면 죄야. 벌받아서 죽어... 이렇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유를 주십니다.

그게 더 무섭습니다. 망할 자유도 있습니다. 때려서라도 바른 길로 인도하시면 좋겠는데. 하나님께서는 망할 자유를 보장해주시는 분이십니다.



●바리새인은 그 자유를 빼앗아갔습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너무 다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산 것이 아니고, 자신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산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으로 먹고 살았습니다.



●제가 가장 두려운 인물입니다. - 바리새인의 특징 - 하나님으로 먹고 삼2

하나님을 위해서 목사한다고 하지만, 목사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팔고 있지는 않은가? 실제로 그런 경우가 너무 많고, 아니, 조금만 정신차리지 않는다면, 이러고 살기 너무 쉽습니다. 그걸 나는 몰라도 세상은 압니다.



●자유에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유에는 책임이 있습니다. 24시간. 재산. 건강. 이 모든 것을 주신 분은 분명한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그 자유를 바르게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2. 하나님말씀이 전통보다 중요합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한국 본토의 전국남녀 무작위로 천명에게 조사를 했습니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글로벌리서치라는 전문 리서치기관에 부탁을 했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독교인이 남한에 25%라고 하는데, 18%는 뭡니까? 나는 교회 다니지만, 교인들 믿지 않는다는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한국교회만큼...

모이기에 열심이고, 열심을 가진 교회는 없습니다. 새벽기도? 기겁합니다. 그러나, 그 열심이 바른 방향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나 교회 다닙니다.’ 이게 더 이상 신뢰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삶에서 빛과 소금이 되십시오.

빚과 소금이 되지는 마세요. 맨날 빚지고 사시고, 소금같이 짠돌이로 사시라는 말이 아닙니다. 빛과 소금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빛과 소금은 자신에게는 유익이 없습니다. 남을 위한 역할을 다하는 교회가 바른 교회입니다. 교인은 교회에서 판단되지 않습니다. 교인은 세상에서 판단되는 것이 바른 교인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종교인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에게 그런 우리들에게 던지는 하나님의 말씀.



막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아멘.

 

●바리새인들이 했던 실수가 그것이었습니다. 613개의 법이 있습니다.

전통에 너무 얽매어서 살다보니, 그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보지 못했고, 심지어는 예수님도 그 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죽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역사는 거기서 끝날까요?

유행은 10년에 한번 돌아오지요? 철지난 옷은 잘 보관하세요. 10년만 기다리시면, 최신 패션이 됩니다.

역사도 돌고 돕니다. 전에 한 잘못이 계속 반복됩니다.



●성경을 읽는 이유도

성경에 나온 잘못과 실수는 비록 2000년 전의 것이지만, 지금도 너무나 생생하게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피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교회 - 원하는 목회는

사람의 상식이 통해야 하고, 하나님의 상식이 통해야 합니다. 사람의 상식만 통하면 그건 nice한 교회는 될 수 있지만, 바른 교회는 아닙니다. 종종 하나님의 상식은 우리의 상식을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종이라는 단어

주의 종을 잘 섬겨야 한다. 그래야 복받는다.

- 이말을 제가 좋아할까요? 싫어할까요?

이 말을 싫어할 목사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렇게 사십시오.



●말 자체가 되지 않는다.

여러분, 종을 섬깁니까? 종이 섬깁니까? 종이 섬기는 것이 맞죠. 저는 섬기는 사람이 맞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여러분을 섬깁니다. 그건 분명히 맞는 말입니다.

- 마음껏 부리십시오. 섬김의 자세가 되어있지 않으면, ‘뭐. 종이 이래?’

- 안도하지 마세요. 저만 종입니까? 여러분들도 다 종이 잖아요?



●저는 종입니다.

종의 가장 큰 기쁨은 주인에게 있습니다. 주인이 만족하시면, 주인이 기뻐하시면, 주인이 칭찬하시면 아무리 고생해도 그게 고생이 아닙니다. 기쁨이 되어버립니다. 종은 주인없으면 못 삽니다.



●역할이 다르다.

집에서 밥하는 종이 있으면, 집에서 빨래하는 종이 있습니다. 누가 높습니까? 그래봐야 머슴입니다. 똑같습니다. 종은 높은 것이 없습니다. 모두 낮습니다. 종이 높아지려고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종될 사람들이 자기 어머니까지 데리고 와서, 높아지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노여워 하셨습니다. 이런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들이란... 종이 어떻게 높아지나? 오히려 자기가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셨습니다. 종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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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감사한 것은

저희 교회 재직들은 제가 어디가서도 자랑합니다. 이분들이 잘 해주시는 덕에, 저는 바르게 목회할 수 있다고 어디가서도 자랑합니다.



●우리 교회는 임직과정이 너무 합리적입니다.

교회에 등록하시고, 6개월이 지나시면, 서리집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자훈련을 받고, 3년이 지나면, 누구나 안수집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때도 이런 조건이 되시는 분들 전원에게 가부를 물어보았습니다. 목사에게 잘 보여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헌금을 많이 해야 되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민주적인 절차와 합리적인 과정을 가진 교회는 보지 못했습니다.



●더 나가서...

얼마 전에 어떤 교회가 교회 규모에 맞지 않게 많은 장로와 권사를 세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의 말이. 정말 그랬는지는 모릅니다. 교회가 재정적으로 힘들면 재직을 세우고, 나갈 교인이 있으면 더 많이 세운다라고 합니다.



●있으려는 사람이 해도 잘 못하는 것을

나가려는 사람이 잘 할 수 있을까요? 막나가는 거지요. 재직이 그런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까요? 그건 상식에 맞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직분을 맡는 것은 순수해야 합니다.



●2/8은 종을 세우는 날입니다. - 3명의 종.

직분받으시는 분들이 비용을 부담합니다. 그리고, 교회에 필요한 물품들을 헌물하십니다. 저희 교회 규모에서는 아주 큽니다. 행사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필요한 물건도 많이 있습니다. 교회가 업그레이드됩니다.

- 좋은 전통이지만,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지난 당회와 임직위원회에서

제가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했습니다. 종은 원래 종입니다. 제자들은 가진 것을 버리고 와서 종이 되었습니다. 그게 맞습니다. 종이 자기 돈으로 종되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임직 세우고 싶지 않습니다. 주인이 부리는 종인데, 어떻게 종에게 부담을 줍니까? 종은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 일이지. 먼저 임직받은 분들이 애써 주신 것은 아름다운 전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부릴 사람들이니, 우리가 세워줍시다. 저의 원칙에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면 할 수록.

하나님께서는 그게 맞다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준비했다.

임직자 3분은 다 준비했다고 하셨지만, 제가 반대했습니다. 그건 맞지 않다고. 종은 그러는 것 아니라고, 나도 종인데, 그럼 나도 그래야 하냐고? 



●작정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헌금설교 거의 안 합니다. 교회는 돈없어서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없으면 망합니다.

그러나 이번은 다릅니다. 우리가 쓸 우리의 일꾼입니다. 정성을 모아서, 우리가 세워주십시오. 우리 선배 임직자들이 애써서 세운 교회입니다. 우리가 더 바른 교회로 나갑시다. 그게 맞습니다. - 봉투는 나눠드리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하십시오. 남는 금액은 모두 외부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거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소문난 교회 만들고 싶습니다.

은혜장로교회 제직들은 정말 종이야. 진짜 종이야. 다른 교회들도 영향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른 종을 세우는 것이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전통도 중요합니다.

저는 전통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저는 장로교 목사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전통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가책이 있습니다.

너무 큰 괴로움이 있습니다. 아마 한인 교회들은 모두 다 그럴 것입니다. 저는 안 그런 교회 본  적이 없습니다. 교회에 중직자들은 돈의 부담이 참 많습니다. 물론 신앙생활을 하면서, 십일조 헌금을 한다는 것은, 참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내가 이 돈 없이도 살 수 있을까? 그렇지만, 십일조는 마땅히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것이므로 그것은 중직자이건 초신자이건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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