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경쟁-은혜주일-090208-막10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9-02-11 17:41
조회
4440
 

download.gif

 


마가복음10:31(신약73쪽)



10: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 아멘.  


●미장원이야기

요즘 서비스 경쟁이 참 심해졌습니다.

1. 가진 것의 종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부자청년이야기.
앞의 이야기를 보면, 부자청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누가복음에 보면, 그는 국가 공무원이었다고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부와 명예를 다 가진 청년입니다.

●그 시대의 엄친아(엄마친아이?)
엄친아가 뭔줄 아세요? 엄마 친구 아들입니다. 보통 엄마가 이야기하는 엄마 친구 아들은 어떻습니까? 완벽하죠.
공부 못 하는 아들은 엄마의 이야기에 나오지도 못합니다. 공부 잘 하고, 운동 잘하고, 잘 생기고, 성공하고, 좋은 직장 다니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합니다.
사전: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으나, 부모의 욕심이 만들어 낸 대상’

●엄청난 경쟁에서 승리한 부자청년입니다.
그의 신앙도 대단했습니다.

막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아멘. 

●주님께서도 그 사람이 너무 탐이 났습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본받고자 나왔습니다. 얼마나 귀한 친구입니까? 제대로 된 모태신앙입니다.

●어떤 목사님의 부목사 뽑기.
자신은 모태신앙을 뽑겠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모태신앙이 아닌데. 모태신앙은 흔들림이 적고, 변화에는 민감하지 못하지만, 자리를 제대로 지키는 것은 정말 잘합니다. 그래서 그렇다는데 일리가 있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가진 것을 버리라.
그것 가지고 제자로 못 따라옵니다. 예수님도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가질 것 가지고, 누릴 것 누리면서 어떻게 제자의 길을 갈 수 있습니까? 버려야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막10: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아멘.

●현대인의 모습
가진 것이 없어서 문제가 아니고, 너무 많아서 문제고, 그 가진 것을 어떻게 내 것으로 잘 지키느냐? 그게 더 문제가 되었습니다.

●렌트냐? 오우너냐?
두 종류의 미국 사람이 있답니다. 집을 가진 사람과 집을 빌려쓰는 사람입니다. 모든 이의 꿈이 집을 사는 겁니다. 집을 사시려면 먼저 교회에서 집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저는 평생 집이 없을 것 같습니다. 목사는 집사를 받을 수가 없어서, 저는 렌트 살고 있습니다. (가장 부러운 말은? 김집사)

●집을 사면.
꿈의 생활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남자들은 중노동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마당의 풀은 내 죄처럼 맨날 기르지. 고장나는 곳은 많지, 못 고치면 아내가 자존심 긇지, ‘무슨 남자가 그런 것도 못하냐고? / 그러는 당신은 라조기, 팔보채, 양장피, 난자완스도, 삭스핀 못하면서...’

●내가 집을 가진 것이 아니고.
집이 나를 부려 먹는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때면, 그러다가 포클로스 나서 집 뺏기는 것은 아닌가? 더 걱정입니다.

●새차 사고 나면.
차가 나를 닦아 주지 않고, 내가 차를 닦아야 하고, 내 몸 다친 것 보다 차 찌그러 진게 그렇게 가슴이 아파요.

●현대인들의 모습입니다.
가진 것이 없어서 걱정이 아니라, 너무 많이 가지고 있고, 이것들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의 걱정입니다.

●제자로의 부르심.

막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아멘.

●모든 사람?
이건 제자로 부르시는 말씀입니다. ‘나를 따르라’ 베드로를 부를 때의 말과 동일합니다. 이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이 영원하고, 영광스러운 기회를 버렸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 너무 많아서, 예수님께서 들어오실 자리가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너무 바빠서 기도 못하십니까? 너무 바빠서 성경 못 보십니까? 너무 바빠서 예배드리는 것 외에는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없으십니까?
다른 것을 빼세요. 그래야 말씀이 들어가요. 기도가 들어가요. 예배가 들어가요.

●삶을 다시 정리하십시오.
바쁜 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바쁘게 사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쁠 수록 기도하십시오. 주님께서 그러하셨습니다. 가진 것에 지배당하지 마시고, 가진 것을 잘 사용하세요.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사용하셔서 하나님께 영광되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돈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 - 부자에 대한 교훈
막10: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아멘.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수학과: 미분(Differential)해서 넣는다.
식품영양학과: 코끼리를 햄으로 만들어서 넣는다.
연극영화과: 스필버그에게 시킨다. 영화로 만들어온다.
신학과: 코끼리가 냉장고에 들어갈 것을 믿으쉬면 아멘하쉬기 바랍니다. 코끼리 넣기 40일 새벽기도, 금식기도 시작한다.

●낙타가 바늘귀로 어떻게 들어갑니까?

●바늘귀를 좀 크게 만들면 된다고 하죠?
바늘귀라는 이름의 문이 실제로 존재했다고 합니다. 너무 문이 작아서 붙여진 별명이랍니다. 그렇지만, 오늘 이 말은 그냥 그대로 생각하는 것이 옳습니다. 정말 어렵다는 말을 조금 과하게 설명한 내용입니다.
- 가난하면 천국갑니까? 그건 아닙니다. 부자는 지옥가나요? 성경에도 훌륭한 부자가 얼마나 많은데. 가난해서 천국가면 공산당들 천국가면 다 있겠네요.

●돈에 대한 두가지의 생각이 있습니다.

1)돈이 최고라는 생각.
기복주의라고 합니다. 모든 것을 돈으로 생각합니다.돈이 최고입니다. 삶의 목표가 좋은 차, 좋은 집, 떵떵거리고 사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선물을 받아도, 정성을 생각하지 않고, 이거 얼마짜리야? 라는 생각을 합니다.

눅16: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아멘.

●지극히 종교적이지만, 돈을 좋아한다.
지금이나 그때나 종교지도자들의 부정과 비리가 똑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바리새인을 비판하는 설교를 하는 목회자들이, 미워하면서 똑같이 닮고, 그러고도 자신의 삶을 모릅니다. 두렵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성경은 그대로 지금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기복주의적 신앙
우리에게도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복만받고 싶어하는 복을 추구하는 신앙생활입니다.

●복을, 복만
복만 추구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신앙입니다. 분명히 그렇습니다. 그러나, 복을 거부하고, 복을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복이 없다면, 건강의 복이 없다면, 오늘 교회 못 오세요. 제가 환자심방가야되요. 여러분 복받으신 것 맞죠?
- 복이 터지셨습니다.

2)돈은 악하다는 생각.
영지주의자들의 생각입니다. 영적인 것만 선하고, 영적인 구원만 구원이므로, 육신이야 어떻게 되던 말던, 죽던 말던, 영만 생각하는 것이 바른 신앙이며, 돈은 악하므로 절대로 부자로 살아서는 안 된다.

●어떤 것이 맞는 생각?
둘다 틀립니다. 가난하고 부자인 것과 신앙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어떻게 사는냐가 문제지. 가난과 부 자체가 구원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 인터넷 나쁘다. 그럼 인터넷보고 교회 온 분들도 나쁜 분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복은 항상 책임과 대상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집사셨으면, 집에서 가족이 행복하고, 가정예배드리고, 다른 이들을 초대해서 전도하세요.
차사셨으면, 그 차로 안전하고 행복하시고, 다른 이들을 라이드하기에 힘쓰십시오. 그게 책임입니다.
내가 복받으면, 먼저 가족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여 섬기십시오. 세상에, 자신의 가족과 친척만 잘 돌봐도, 90%이상의 빈곤문제는 해결됩니다. 그리고 이웃을 섬기십시오. 내가 섬겨야 될 이웃을 향한 금액도 내 지갑 안에 숨어 있습니다.

●돈의 노예가 되지 마십시오.
돈이 좋다고 따라 다니는 것만 노예가 아닙니다. 무조건 다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 내가 가난하니 부자들은 모두 보기 싫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
통과하십시오. 책임을 다하면 됩니다. 가족과 섬겨야 될 사람에 대한 책임을 다하십시오. 다 내것이 아닙니다. 섬기세요. 그게 책임을 다하는 것이고, 돈의 종이 되지 않는 것이고,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입니다.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주님의 종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경쟁하게 하십니다.

막10: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아멘.

●이 말을 세글자로 바꾸면?
‘새치기’입니다.

●먼저 오면 대접받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First come first serve라고 하죠? 선착순입니다. 군대에서는 이게 이가 갈리는 말 아닙니까? 축구골대 앞 선착순 1명. 죽어 납니다.

●질서를 흩어 버리시는 예수님입니까?

●경쟁을 원하십니다.

●야곱과 에서.
왜 순서가 이렇게 되었습니까? 쌍동이인데 에서가 먼저 나왔어요. 둘째가 나오는데, 보통 둘째가 한참 뒤에 나와야 되는데. 둘째가 바로 첫째 다리를 붙잡고 나왔습니다. 그게 바로 에서와 야곱입니다. 아쉽게 동생이 되었습니다.
-막판 뒤집기를 이용합니다.

●팥죽한그릇에 형동생이 바뀝니까?
바꿨다고 칩시다. 야곱이 사기당한 겁니다. 그게 바뀝니까? 야곱이 그냥 팥죽한그릇 사기당한 거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다릅니다. 바뀐 겁니다.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에 있습니까?

●세상에 형 동생이 바뀌는 경우가 어디에 있습니까?
바꿨다고 바꾼 겁니까? 진성이가 화가 나면, 진수가 형이라고 진수형... 이러고 부릅니다. 그렇다고 형동생이 바뀝니까? 이건 절대로 바뀔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바꾸십니다.
그냥 그대로 바꿔 버리십니다. 형제간에도 경쟁해라. 선의의 경쟁을 해라. 그래서 이겨라. 이긴 사람 내편이다.

●안정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먼저 왔다고 안심하지 말고, 내가 먼저라고 방심하지 말고, 먼저 왔으면, 나중 온 사람보다 더 잘해라. 나중 온 사람을 더 잘 섬겨라. 먼저 온 사람들이 다르구나. 정말 선배들이 대단하구나... 이런 것을 보여주라는 겁니다. 잘못하면 나중 온 사람에게 추월당합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이런 사람이 많으니라... 여러분 긴장하셔야 합니다.
- first come, last serve.

●교회의 잘못됨이 경쟁의 잘못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경쟁을 좋아합니다. 누구나 바르게 경쟁해야 합니다. 교회에 바른 경쟁이 없어서 망합니다. 다른 곳이 잘하면, 그것을 배워야 합니다.

●주보 모아오는 습관
보고 배울라구요. 배워서 잘 만들려구요. 항상 배우려고 합니다. 긴장하고 경쟁합니다. 그게 맞습니다. 경쟁해서 지면 뒤지는 겁니다.

●세상에 형동 생도 바꾸는 분이
무엇을 못 바꾸겠습니다.

●제자들이 이 이야기 듣고 긴장합니다.
먼저 들어와서 떵떵 대던 제자들이 긴장합니다. 누가 더 높은 사람이 될 것인까? 다툼이 납니다.

●참된 경쟁은?
막10:4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아멘.

●섬기기 경쟁입니다.
누가 더 잘 섬기나? 잘 되는 교회를 한번 보십시오. 뭐가 다른가? 섬김이 다릅니다. 형식적이고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섬김의 질이 다릅니다. 엄청나게 섬깁니다. 섬김은 받아본 사람이 섬길 줄 압니다. 바르게 잘 섬기세요.

●32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제 책임을 져야 할 때입니다. 나이값을 해야 합니다. 나이값하려고 애쓰셔야 합니다. 언제까지 우리를 개척교회로 봐주겠습니까? 안 그렇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안에 우리 교회 위치가 있습니다. 잘 경쟁하고 좋은 영향을 끼쳐야 합니다.

●교회 안에 바른 섬김.
새로 오시는 분들을 바로 섬기십시오. 먼저 오신 분들이 나중 오신 분들을 잘 섬겨주셔야 합니다.

●새로 새워지는 종들.
섬김의 종이 되십시오. 교회에서 가장 보기 흉한 것이 섬기지 않는 것입니다.

●사업도 그래요.
불황 속에서 인상 쓰고 계시지 마세요. 이럴 수록 더 잘 섬기세요. 섬김이 지갑열게 합니다.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세요. 똑같이 해서 어떻게 살아 남습니까?


●섬김의 경쟁을 하십시오.  
주님께서 원하신 것은 섬김의 본이고, 섬김의 경쟁입니다. 더 섬긴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 오늘 손님들 오시죠? 은혜장로교회 섬김의 질이 달라. 칭찬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전체 2,5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69
★예수님은 얼마인가요?-은혜주일-090222-막14
김동원목사 | 2009.02.23 | 추천 0 | 조회 4329
김동원목사 2009.02.23 0 4329
368
유다의 배신-은혜새벽-090221-막14
김동원목사 | 2009.02.22 | 추천 0 | 조회 4366
김동원목사 2009.02.22 0 4366
367
회당장의 딸을 고치심-은혜금요-090220-막5
김동원목사 | 2009.02.22 | 추천 0 | 조회 6816
김동원목사 2009.02.22 0 6816
366
★과거의 사람-은혜주일-090215-막12
김동원목사 | 2009.02.19 | 추천 0 | 조회 5037
김동원목사 2009.02.19 0 5037
365
과부의 두렙돈-은혜새벽-090214-막12
김동원목사 | 2009.02.19 | 추천 0 | 조회 5215
김동원목사 2009.02.19 0 5215
364
가족을 넘어서-은혜금요-090213-막3
김동원목사 | 2009.02.19 | 추천 0 | 조회 4193
김동원목사 2009.02.19 0 4193
363
★섬김과 경쟁-은혜주일-090208-막10
김동원목사 | 2009.02.11 | 추천 0 | 조회 4440
김동원목사 2009.02.11 0 4440
362
순종의 모델-은혜새벽-090207-막11
김동원목사 | 2009.02.11 | 추천 0 | 조회 4757
김동원목사 2009.02.11 0 4757
361
★하나님의 일vs사람의 일-은혜주일-090201-막8
김동원목사 | 2009.02.06 | 추천 0 | 조회 4778
김동원목사 2009.02.06 0 4778
360
어린아이같이-은혜새벽-090131-막9
김동원목사 | 2009.02.06 | 추천 0 | 조회 4410
김동원목사 2009.02.06 0 4410
359
제자들을 부르심-은혜금요-090130-막3
김동원목사 | 2009.02.06 | 추천 0 | 조회 4834
김동원목사 2009.02.06 0 4834
358
★말씀과 전통-은혜주일-090125-막7
김동원목사 | 2009.01.28 | 추천 0 | 조회 4477
김동원목사 2009.01.28 0 4477
357
진짜 더러운 것-은혜새벽-090124-막7
김동원목사 | 2009.01.28 | 추천 0 | 조회 5406
김동원목사 2009.01.28 0 5406
356
안식일논쟁2-은혜금요-090123-막3
김동원목사 | 2009.01.28 | 추천 0 | 조회 4253
김동원목사 2009.01.28 0 4253
355
★누구의 종이 될 것인가?-은혜주일-090118-막5
김동원목사 | 2009.01.20 | 추천 0 | 조회 4375
김동원목사 2009.01.20 0 4375
354
네 가지 밭의 비유-은혜새벽-090117-막4
김동원목사 | 2009.01.20 | 추천 0 | 조회 4753
김동원목사 2009.01.20 0 4753
353
막7-안식일논쟁-은혜금요-090116-막2
김동원목사 | 2009.01.17 | 추천 0 | 조회 5096
김동원목사 2009.01.17 0 5096
352
★영원한 사랑-은혜주일-090111-고전13
김동원목사 | 2009.01.15 | 추천 0 | 조회 4850
김동원목사 2009.01.15 0 4850
351
왜 새 부대인가?-은혜새벽-090110-막2
김동원목사 | 2009.01.10 | 추천 0 | 조회 4900
김동원목사 2009.01.10 0 4900
350
★기찬인생-은혜주일-090104-약5 렘33
김동원목사 | 2009.01.07 | 추천 0 | 조회 5712
김동원목사 2009.01.07 0 5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