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고난-은혜주일-081116-고전10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11-18 15:26
조회
5252
 

download.gif

●동원연탄

- 별명 있으십니까? 저도 별명이 많았습니다. 좋은 것은 거의 없었어요. 어릴 적에는 동원석탄, 동원연탄, 커서는 동원참치. 많이 좋아졌죠?

- 다이아몬드 그림이 있었습니다. 왜 그럴까? 싸구려 연탄에...

- 화학선생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연탄과 다이아몬드는 친척이라는 것을.

- 왜 하나는 백원이고, 왜 하나는 백억일까요?

- 열과 압력이라는 고난을 이긴 연탄은 다이아가 되고, 그렇지 못한 연탄은 아궁이로 갑니다.

- 고난이 사람을 만듭니다. 고난이 사람을 바꿉니다.



1/2. 시험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을 알아야, 시험을 잘 칠 수 있습니다.



●시험 잘 치는 요령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숙제를 안 해간 대단한 학생이었습니다. 이걸 누가 제 아들에게 말해주셨나봐요. 아들이 두번 놀랐어요. 숙제 안 한 것에 한번 놀라고, 그렇게 숙제 안 하면 목사되냐고? 그거에 더 놀라더라구요.



●제 친구들도 시험이 되면 제 자료를 복사했습니다.

놀랍죠. 무슨 자료일까요? 시험 친다고 하면, 선생님께서 이번 시험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어떤 식으로 낼 거다. 어떤 평가 목적이 있다. 이번 숙제를 하는데, 중요한 점은 뭐다. 뭐를 잘 해야 한다. 한 글자도 빼지 않고 상세하게 적습니다. 그대로 하면 A나와요. 나름대로 열심히 하면 B이상 못 넘습니다.



●시험을 잘 치려면. 목적을 잘 알아야 합니다.

목적을 모르면, 잘 못치구요. 지나고 후회합니다. 좋은 성적과 결과를 가져올 수가 없습니다. 시험 내는 교수님과 싸워서 뭐합니까? 그래봐야 졸업 못 합니다.

- 박사과정 학생. 독일가서.



●학생들.

수업 배우는 목적이 뭡니까? 그걸 알아야지, 영어가 딸려도 교수님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실패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도 목적이 있습니다.

교수님보다 하나님이 더 높습니다. 교수님도 설교듣습니다. 교수님은 한학기지만, 하나님은 한평생, 영원입니다. 잘 아셔야 됩니다.



●가장 적당한 시험. 필요한 시험과 고난.

시험에 이런 말을 붙일 수가 있을까요? 필요하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시험은 싫은데, 고난은 싫은데. 이걸 겪어야 하나요?



●유머 자살

너무 괴로운 일을 당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더 살기 싫고, 살면 그 고통을 다시 당해야하니. 죽자 내가 죽으면 해결난다. 한강 다리로 갔습니다. 뛰어 내리려고 보니, 너무 멀고, 추워보이는거에요. 죽는 것도 쉽지 않구나. 내가 잘 못 생각했지...

다시 내려와서 집으러 걸어가려는데, 갑자기 평소에는 그냥 지나 친 푯말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잠깐!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그래 죽는게 낫다. 뛰어 내렸답니다.’

- 피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것들을 주십니다.

당장 싫고, 필요없고, 나에게만 왜 이런 시험을 주시나, 왜 지금 이 시간에 이런 고난을 주시나? 하나님은 계셔서, 정말 관심을 가지고 나를 보고 계신가?



●동일한 고민을 한 사람.

창27:43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로 피신하여. 아멘.



●야곱의 이야기입니다.

믿음의 조상이라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중에서 가장 약싹빠른 사람입니다. 감히 못 살 것을 샀습니다. 형님에게서 형님을 빼앗았습니다. 형이 동생되고, 동생이 형이 되는 순간입니다. 아버지도 속였습니다. 난리가 났습니다. 형이 죽인다고 달려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습을 해야죠. 도무지. 믿음의 조상이되고, 장자가 되었으면, 남아 있어야죠. 남아서 가나안 땅을 지켜야죠. 장자가 어떻게 다른 나라로 도망을 갑니까? 그러려면 장자 받으면 안 되죠.



●야곱의 생각.

피할 고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쓸데 없는 고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도망쳤습니다. 아주 멀리... 하란으로 도망갔습니다. 외삼촌이 있어서 든든했습니다. 어머니인 리브가가 연락까지 해 놓았습니다. 어머니의 오라버니가 라반이었습니다. 하나님보다도 든든한 친척이었습니다.



●쓸모없는 고난.

피해 버릴 고난. 하나님은 너무 관심이 없고, 요즘은 휴가를 가셨나? 돌아가셨나? 도무지 응답이 없으셔.



●그러나... 그 시험은. 이길 시험이었습니다.

형님과 바른 관계로, 이스라엘이란 나라를 만들어가야하는 시험이었습니다. 그가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바른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위해서 주신, 정말 정말 야곱을 위한 맞춤형 고난이었습니다.



●맞춤형 고난.

하나님의 고난이 이렇습니다. 딱 맞춰서 주십니다. 필요없는 고난이 아닙니다. 목적이 있는 고난입니다. 잘 겪고 이겨내셔야 합니다. 그 목적을 이루셔야 합니다.



●야곱은 도망했습니다.

그래서 그 고난 피했습니까? 거기에는 더 큰 고난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거기까지 따라가셔서, 도시락을 싸들고 고난을 주셨습니다.

‘믿음의 조상은 거져되는 것이 아니다, 고난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 고난이 그를 밀어내어 다시 가나안으로 오게 했습니다.

21년을 돌아서 왔습니다. 하루면 될 일을 인간의 방법과 도망으로 21년이 되었습니다. 누가 이 시간을 보상합니까? 21년동안의 형제간에 증오는 누가 보상합니까? 그 괴로운 시절을 누가 보상해줍니까? 야곱이 고난을 피해서 생겼습니다.



●그 도피때문에.

끝내 에서는 에돔이라는 다른 나라를 세워서, 새 민족을 이루고, 이스라엘의 두고 두고 적이 됩니다. 시험을 잘 이겼으면, 바로 회개하고, 화해했다면 그런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시험은 맞춰서 옵니다.

같이 살아도 다른 시험이 옵니다. 피하면 21년입니다. 바로 화해하고, 바로 회개하면 1시간도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GM의 시련.

미국자동차 회사들이 너무 어려워서 정말 오늘 내일로 파산한다는 말까지 돕니다. 자동차산업은 종사하는 직원들이 많아서 무너지면 정말 힘들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바마씨도 이걸 살려야 한다고 안간힘을 씁니다.



●문제는 잘못된 구조.

구조가 잘 못되어서, 사람에게 너무 많은 돈이 간다죠. 이번에 돈이 들어가도 그 돈은 개혁에는 사용되지 않고, 퇴직자 의료보험으로 나갈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오는 말이 그냥 파산할 회사는 파산하게 두라는 겁니다. 한국이 IMF때 그랬죠. 좀 아쉽기는 하고, 정말 구할 회사까지 망한 경우도 너무 많지만, 그래서 지금 위기에도 다른 나라들은 넘어가도 한국은 제대로 서있는 이유가 IMF때 정리들이 많이되고, 살아남을 회사들이 살아남아서 이제는 경쟁력이 있다는 겁니다.



●피해서는 안될 시험이라는 겁니다.

국가의 돈으로 아무리 지원을 받아도, 본인들이 이길 시험을 이기지 않으면 가능성이 없다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시험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시험은 싫습니다. 저도 정말 싫습니다. 괴롭습니다. 그러나 시험이 없으면 내가 죽고, 내가 성장하지 않습니다. 목적을 잘 아시고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2. 시험보다 큰 분에게 도움을 청하십시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아멘.



●감당할 시험.

시험은 어떻게 내립니까? 하나님의 계획으로 내립니다. 특별한 목적과 특별한 계획이 없이는 내릴 수가 없습니다.



욥1: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아멘.   - 하나님의 허락으로 내립니다. 아무리 사탄이 잘나도, 하나님의 허락됨이 없이는 내리지 않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만한 시험의 근거입니다.



●limit의 근거.

사람이 감당할 만한 시험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limit을 잘 알고 계십니까? 그 한계가 얼마나 될까요?



●아는 한인의 이야기.

게시판에 산악자전거타자고, 그렇게 좋다고 하는 젊은 분이 계셨어요. 저보구도 자전거 타러 오라고 많이 권하던 분이었어요. 42살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난 주에 이분이 산에서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기가막히더라구요. 그렇게 건강한 분이었는데. 같이 안 가길 잘했다. 생각은 했지만, 사람이 그렇게 약해요. 자전거타다가도 죽는게 사람이고, 어제까지 잘 다니던 사람이 오늘은 싸늘한 시체로 돌아옵니다.



●인간이 이렇게 약한데. 감당할 만한 시험은 뭡니까?

나는 약하지만, 나와 함께 하시는 분이 강하잖아요. 나 혼자는 이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시험도 나 혼자는 이길 수 없습니다. 이 정도는 내가 할 수 있어... 이 마음이 교만입니다. 그래서 뭘 배우겠습니까? 나 혼자 잘 살아서 뭐하겠습니까? 하나님 안 계시면, 아무 것도 못해... 그걸 배워야지요. 시험의 참된 목적은 거기에 있습니다.



●너 혼자 잘난 줄 알았지?

나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해. 지금 하는 것도 내가 봐주니까 하는거야. 안 그러면 아무 것도 못해.



●야스퍼스

야스퍼스라는 실존주의 철학자가 있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철학자입니다. 그가 한 ‘한계상황’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철학자였습니다. 신은 죽었다는 니체라는 분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생각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한계상황.

자기가 극복할 수 없는 엄청난 시험을 말합니다. 그가 살던 시기는 히틀러가 있던 시기였습니다. 히틀러는 유태인을 증오했습니다. 유태인은 다 죽였습니다. 유태인을 가족으로 데리고 있으면, 그 가족이 모두 죽었습니다. 히틀러는 야스퍼스라는 큰 철학자를 자신의 철학적인 도구로 이용하려 했지만, 그의 신앙과 철학이 그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큰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가 유태인이었습니다. 이혼을 해야지 자기가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시험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당당히 싸웠습니다. 덕분에 대학교수자리에서 쫓겨났습니다. 실업자가 되어버렸습니다.



●그의 글을 인용하여.

‘이와 같이 도저히 넘어설 수 없는 한계상황 앞에 섰을 때, 인간은 대체적으로 도피하려 하거나 현실에 눈을 감아버림으로써 자기 존재가 상실되는 길로 빠져든다. 그러나 반대로 인간이 그와 같은 한계상황 가운데서도 진지하게 그 과정을 성찰하면, <하나 뿐>이며 <한 번 뿐>인 <자기 존재의 자각>에 이르게 된다.’ - 하나님입니다.



●풍요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가난해야 하나님이 보입니다. 최소한 우리의 마음이 가난해야 하나님이 보입니다. 시험이 오고, 근심거리가 있어야 기도가 나옵니다. 그건 사람의 본능입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너무 잘 아십니다. 그래서 시험을 주십니다.



●그러나... 임마누엘의 하나님.

그러나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아멘.  



●있어야 할 고난은 있어야 합니다.

공부하기 싫은 아이, 공부를 없애주면, 아이는 행복한 것 같아도, 시험이 없어서 자라지 않습니다.

- 너무 너무 싫지만, 있어야 할 고난은 있어야 합니다.



●불경기가 싫습니다.

많이 고통스러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눈물이 납니다. 괴롭습니다. 그냥 잘 살게 두시지 왜 이런 일을 주십니까?



●미국경제가 엉망입니다.

주택값이 말도 못하게 뛰면서, 그게 허황되게 집값을 올려 놓고, 실업자에게 집 4채를 살 수 있게 돈을 빌려줬답니다. 그게 바로 잡히는 고난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저에게는...

십일조를 보면서, 힘드시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어려움은 기도하라고 주시는 목적이 있는 고난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압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그런데 이럴 때 기도 안 하시는 분은 분명히 압니다. 그런데 후에 압니다. 그리고 후회합니다.



●피할 수 없는 고난을

같이 하십니다. 혼자 매맞지 않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같이 매맞으시니 든든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아멘.

- 그 시험에서도 미리 피할 길을 만들어 놓으시고 살길을 준비해주세요. 당장은 안보이지만, 믿는 사람은 볼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알 수 있습니다.



●세 비유

펄펄끓는 물에 넣으면 변화가 생깁니다.

홍당무 - 물러짐

달걀 - 단단해짐

커피 - 물을 변화시킴, 향기가 가득한 물로 만들어 줍니다.



●커피됩시다.

주님과 함께 커피한잔 하시면서, 이 고난을 향기가득한 물로 바꿀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체 2,5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49
경험이 사람을 지배한다-은혜새벽-090103-요일4
김동원목사 | 2009.01.07 | 추천 0 | 조회 5668
김동원목사 2009.01.07 0 5668
348
중풍병자를 고치시다-은혜금요-090102-막2
김동원목사 | 2009.01.07 | 추천 0 | 조회 5677
김동원목사 2009.01.07 0 5677
347
★후회와 반성-은혜송구영신-081231-롬11 민23
김동원목사 | 2009.01.03 | 추천 0 | 조회 5397
김동원목사 2009.01.03 0 5397
346
★용서의 삶-은혜주일-081228-고후2
김동원목사 | 2008.12.30 | 추천 0 | 조회 4745
김동원목사 2008.12.30 0 4745
345
결혼비유-은혜새벽-081227-고후11
김동원목사 | 2008.12.30 | 추천 0 | 조회 5162
김동원목사 2008.12.30 0 5162
344
막6 나병환자를 고치심-은혜금요-081226-막1
김동원목사 | 2008.12.30 | 추천 0 | 조회 6596
김동원목사 2008.12.30 0 6596
343
★왜 고요한 밤인가?-은혜성탄-081224-마2
김동원목사 | 2008.12.30 | 추천 0 | 조회 5046
김동원목사 2008.12.30 0 5046
342
★참믿바견-은혜주일-081221-고전13
김동원목사 | 2008.12.30 | 추천 0 | 조회 4650
김동원목사 2008.12.30 0 4650
341
온유,관용,담대함-은혜새벽-081220-고후10
김동원목사 | 2008.12.30 | 추천 0 | 조회 4779
김동원목사 2008.12.30 0 4779
340
막5 한적한 곳으로 가라- 은혜 금요-081219-막1
김동원목사 | 2008.12.30 | 추천 0 | 조회 4462
김동원목사 2008.12.30 0 4462
339
★섬김의 종-은혜주일-081214-눅10
김동원목사 | 2008.12.16 | 추천 0 | 조회 4585
김동원목사 2008.12.16 0 4585
338
멍에를 같이 질 사람-은혜새벽-081213-고후6
김동원목사 | 2008.12.16 | 추천 0 | 조회 4729
김동원목사 2008.12.16 0 4729
337
진짜 권위는 어디서 오나?-은혜금요-081212-막1
김동원목사 | 2008.12.16 | 추천 0 | 조회 4927
김동원목사 2008.12.16 0 4927
336
★사랑이 없으면2-은혜주일-081207-고전13
김동원목사 | 2008.12.16 | 추천 0 | 조회 5097
김동원목사 2008.12.16 0 5097
335
당신들은 나의 추천서-은혜새벽-081206-고후3
김동원목사 | 2008.12.16 | 추천 0 | 조회 5116
김동원목사 2008.12.16 0 5116
334
예수님의 세례-081205-은혜금요-막1
김동원목사 | 2008.12.16 | 추천 0 | 조회 6508
김동원목사 2008.12.16 0 6508
333
★사랑이 없으면-은혜주일-081130-고전13
김동원목사 | 2008.12.06 | 추천 0 | 조회 5410
김동원목사 2008.12.06 0 5410
332
부활의 소망-은혜새벽-081129-고전15
김동원목사 | 2008.12.06 | 추천 0 | 조회 4880
김동원목사 2008.12.06 0 4880
331
고린도후서QT설명회-은혜금요-081128- 고후
김동원목사 | 2008.12.06 | 추천 0 | 조회 6051
김동원목사 2008.12.06 0 6051
330
★그 어디나 하늘나라-은혜주일(추수감사)-081123-민11,고전1
김동원목사 | 2008.11.25 | 추천 0 | 조회 5324
김동원목사 2008.11.25 0 5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