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강해1:1~8-은혜금요-081121-막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11-25 15:36
조회
5228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1: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1: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1:4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1: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1: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1: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강해식 설교가 됩니다.
즉, 대지가 없고, 한절 한절 가면서 보는 식이 됩니다. 한절 한절 성경을 공부해 보신 적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척 도움이 되실 겁니다.

●신학교에서 제일 당황스러운 것.
한국신학교가 가장 잘 못하는 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성경은 안 가르칩니다. 그럼 뭘 가르칠까요? 맞춰보세요.
신학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성경을 못 배웁니다. 신학배워야 해서, 성경은 안 배웁니다. 그런데 교회에 가면, 신학은 안 가르치고, 성경을 가르칩니다. 배웠어야지 가르치지요. 그게 한국 신학교의 딜레마입니다. 3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성경배울 시간이 없다는 겁니다.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웃고 재밋는 설교도 좋습니다. 뜨거운 설교도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입니다. 성경이 바로 가르쳐지는 교회는 바른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런 교회는 바르게 설 수 있습니다.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복음의 시작이라.
복음은 복스러운 소식, Gospel을 이야기 합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이병욱장로님의 간증에서 들었죠? 좀 웃고 사세요. 그랬더니, 뭐 웃을 일이 있어야지요... 그랬다죠?

●기쁨은 우리에게 약이 됩니다.
어떤 말기 암 환자가, 병원에서 포기했다는 말을 듣고, 코메디비디오를 들고 산에 들어갔어요. 하루 종일 코메디비디오보고 웃다가 병을 다 고쳐서 내려왔답니다. 거짓말 같죠? 정말입니다.

●웃을 것없는 세상이었습니다.
마가복음이 씌여진 시기는 유대인들에게는 아주 암울한 해였습니다. AD70년 경으로 보고 있는데, 이 시기는 유대인들에게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해였습니다. 티투스장군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함락이 되고, 성전이 불에 타서 없어져 버린 그런해였습니다. 나라를 잃게 되고, 지구상에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사라져버린 해입니다.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디아스포라 되었습니다. 살고 싶어도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고향을 뒤로 하고, 다른 나라로 가서 살게 된 그런 해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무슨 희망이 있었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전쟁에서 지고 종과 노예로 잡혀 가던 그런 해였습니다.

●베스파시아누스
로마의 티투스 장군 아버지였습니다. 전에 보셨듯이, 그가 로마의 황제가 되면서 많은 박해가 있었습니다. 그는 유대인이라면 이를 가는 사람이었고, 유대에서 시작한 기독교를 그가 곱게 볼 리가 없었습니다.

●그 해의 복음이란?
그들에게 복음은 무엇이었을까요? 기쁨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그 기쁨은 예수그리스도에서 시작합니다. 그게 참 기쁨이라는 것을 그들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 어려운 말도 안되는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은 예수그리스도에게 집중하는 것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기쁨을 찾습니다.

●여러분의 상황?
답은 하나입니다. 교회에 어떤 목적으로 오셨습니까? 복음에 대한 열심히 없으면, 여러분들은 헛수고하시는 겁니다. 말씀에 목숨을 거세요. 최선을 다해서 읽어오시고 질문해보세요.
- 지금 상황에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복음은 무엇입니까? 예수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큰 기쁨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막1: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아멘.

말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아멘.

●보통 말라기의 글로 봅니다.
실제로 너무 비슷하지 않습니까? 다른 사본에는 이사야가 아니라, 예언서의 글을 보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른 생각도 가능합니다. 이사야가 전체가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당시에 남아있던 이사야에는 이 내용이 있었다고 추정할 수도 있습니다.

●왕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
예로부터 왕이 가면 왕 앞에 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물렀거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왕이 직접 하면 정말 우습죠. 예수님도 그런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바로 세례요한이 그 사람이 됩니다.

말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아멘.

●말라기가 가장 구약 끝
그 이유를 아십니까? 바로 한 장을 넘기면 알게 됩니다. 그 엘리야가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엘리야라는 이름으로 온다고 안했습니다. 그와 비슷한 모습으로 온다는 것인데 세례 요한의 모습이 너무나 비슷합니다.  

막1: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아멘.

●광야라는 곳 - 사막은 아닙니다.
1)물이 없다.
2)돌이 많다.  
3)일교차가 심하다.
4)짐승들이 있다.

●한마디로 사람살기 좋지 않은 곳.
왜 이곳에서 살았을까요?

●쿰란공동체.
1947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사해인근의 쿰란이라는 지역에서 아랍인 유목민이 양과 염소를 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염소 한 마리를 잃어버립니다. 양치기가 이 염소를 찾으러 다니다가, 어떤 동굴을 찾아냅니다. 들어가기는 무섭고, 귀찮기도 해서, 동굴에 돌을 던졌습니다. 돌 소리에 놀라서 염소가 소리를 내면 들어가려구요. 그런데 항아리깨지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 들어가 보니, 엄청난 양의 두루마리가 항아리 안에 들어 있습니다. 이걸 고물상에 팔아먹었는데, 알고 보니, 금세기 최고의 발견이라는 사해사본의 발견이었습니다. 건조한 덕분에 2000년을 견딜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 시절에 어떤 성경을 봤는지 가장 잘 알 수 있는 성경이 바로 이 쿰란사본입니다.

●쿰란 공동체의 성격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존재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들의 수도원지역을 발굴하면서 사람들이 아주 특이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금욕적으로 살던 사람들의 공동체에, 사우나시설이 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당시 건축물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것이 이 사우나였습니다. 로마시대에 풍요를 상징하는 시설입니다. 그런데. 왜? 세례요한이 지냈다는 이 공동체의 건물에 사우나입니까? 여러분들 집에는 사우나 있습니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침례교회?
침례탕이 있죠? 그겁니다. 다른 시설이 아니고, 바로 세례를 위한 시설을 교회 안에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막1:4 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아멘.

1. 세례를 전파하는 특징
이들은 세례를 전파했습니다. 여러분 세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죄사함의 세례입니다.
세례는 물로 사람을 씻는 행위입니다. 왜 씻을까요? 죄를 씻는 것이지 때를 베끼는 것은 아닙니다. 이태리타올을 가지고 가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물로 죄를 씻는 행위입니다.

●세례를 처음 시작한 그룹
원래 유대인의 전통은 아닙니다. 어디를 찾아보십시오. 구약에 세례가 나오는지. 처음으로 세례를 시작한 그룹이 바로 세례요한이 속한 쿰란공동체였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인정을 하십니다.

막1: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아멘.

●사방에서 모여든다.
요단세례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가보시면, 대단한 곳은 아닙니다. 요단강이 별로 안 커요. 그리고 물은 더럽습니다. 메기가 많습니다. 여러분 아시죠. 메기 많은 곳이 어떤 물인지. 별로 안 깨끗합니다. 거기 가면, 전 세계에서 날아온 관광객들이 다시 세례를 받습니다.

●자복하고 회개했다.
여러분 죄 사함을 통해서 부흥과 기적은 시작되었습니다. 1907년 평양대부흥 운동의 시작도 선교사 하디의 회개와 교회 지도자 길선주장로가 자신의 사기를 강대상에 올라와서 회개하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회개의 기도.
여러분 오늘 기도하실 때 회개의 기도를 하세요. 잘 못한 것이 있으면, 그게 먼저 해결되어야지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신앙에 발전이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회개할 죄를 회개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눈물나는 반성이 있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안그러면 백날 믿어보십시오. 나아지는 것이 있나?
- 요단강에 임한 회개의 성령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막1: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아멘.

●요한의 행색
2)검소하고, 금욕적인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지도자는 검소해야 합니다.
최근에 한국 어떤 큰 교회가 너무 너무 힘들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부목사님들이 다 잘렸습니다. 노회에 연임청원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했습니다. 전임목사님부터 쌓인 것이 많아요. 그 교회 부목사는 어느 교회 담임보다 낫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원로목사님은 3억원짜리 수입차를 타고 다닙니다. 과속도 자주하셔서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벌금도 내줍니다. 존경받을까요? 결과는 너무 참담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목사들은 다 그래. 다 짤라도 벌떼같이 몰려와. 그걸 배웠더라구요.

●검소해야 합니다.
지도자는 그래야 합니다. 이번 선거도 그렇지 않았습니까? 사라 페일린 후보는 몇만불짜리 옷입고 나오고, 오바마의 아내는 인터넷에서 싼 옷 사입고 나왔다잖아요. 누구를 뽑았습니까? 검소한 사람을 지도자로 뽑았습니다.

●낙타털 옷에 허리 띠.
복장이 독특합니다. 낙타털 옷을 입으면, 한 여름에 어떨까요? 더워 죽습니다. 허리 띠는 뭘까요? 통짜 옷이니, 허리띠가 없으면, 못 볼 것을 보게 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이건 밍크코트가 아닙니다. 돈 없는 사람들이 대충입고 사는 옷입니다. 아주 검소한 옷입니다.

●메꾸기와 석청
이거 완전히 organic이네요? 먹을 것이 없어서, 광야에서 있는 그런 것들을 먹고 살았다는 겁니다.

●믿는 사람은 검소해야 합니다.
없는 목사여서 감사합니다. 나의 있음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아쉽기는 돈으로 하나님 일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아버지가 원래 부자세요.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부자셔서 저는 아무 걱정 안 합니다.

●왜 이렇게 살았을까요?
집중입니다. 멋 안 부리고, 그 시간에 복음 전하려고, 옷 안 다리고, 기도 더하려고, 말씀 더 보려고, 성경 더 기록하려고...
이 사람들이 이렇게 살았기에 사해사본이 지금 있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옷 잘입고, 좋은 것 먹었으면, 성경이 지금까지 남아나질 않습니다.

●우리 교회가 남을 길.
이 방법입니다. 더 검소하게 사세요. 세상 즐거움 줄이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즐거움에 집중하십시오.

막1: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극도의 겸손함
신발끈 풀지도 못하겠다. 나는 종의 축에도 끼지 못한다. 정말 대단한 분이 오신다.

●세례요한의 영성은?
겸손의 영성입니다. 자기는 아무리 잘나도 2인자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요즘같이 1등하라고 강요하는 세상에 세례요한같은 사람이 있을까요? 남을 도와주고, 자신은 아무 빛도 안나고, 이름도 안 나고 조용히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천국을 가질 사람들입니다.

●교회의 도네이션.
큰 도네이션을 하는데, 이름을 안 밝히세요. 그래봐야. 조그마한 교회에서 왜 모릅니까? 겸손의 영성입니다. 내 이름 안내고, 교회이름내고, 하나님 영광돌리려는 마음입니다. 천국에서 보상받습니다. 겸손한 자가 천국을 얻을 것입니다.

막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자신과 하나님의 차이
자기의 세례는 물로 내립니다. 물은 사람이 퍼서 부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가 있습니다. 즉, 자기의 뒤에 오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성령세례라는 말을 합니다.
성령으로 뜨거움과 변화를 체험하는 세례가 더 있다는 입장인데, 저희 교단에서는 인정하는 바는 아닙니다. 그건 성령충만이지, 그것을 성령세례로 볼 수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의 뜨거움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뜨거움이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셔야만 가능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복음과 기쁜 소식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의지하시며, 성령충만함을 맛보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회개의 기도.
2. 임직자후보들을 위해서
3. 각자의 기도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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