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으면-은혜주일-081130-고전1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12-06 04:31

조회

5409

구약성경/창1:27(2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신약성경/고전13:1(279쪽)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아멘.

●미국의 파산
한국과 미국의 가장 큰 차이 중에 하나는 파산입니다. 파산이 영어로 뭐죠? bankrupt입니다. 아시는 바처럼 bank(은행) rupt(break)입니다. 미국은 말뜻 자체에 의미가 다 닮겨져 있습니다. 파산하면 개인이 망하는 것이 아니고, 은행이 망해서, 은행이 부실이 됩니다.

●한국은 다르죠?

한국은 은행 망하는 법 없습니다. 파산하면 그 사람만 망하고, 그래서 자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안타까운 소식

아들을 유학보내고, 남은 딸 하나를 너무 너무 귀하게 키우던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너무 귀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었습니다. 주위에서도 아버지가 그렇게 딸을 귀하게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못 봤다고들 합니다. 이 딸(22살)이 사업을 하다가 돈이 부족해서 사채를 썼습니다. 7천만원을 썼답니다. 그 사실을 아버지가 알았습니다. 사채업자들에게 그 소식을 들은 모양입니다. 아버지가 딸을 목졸라서 죽이고, 경찰에 자기가 딸 죽였다고 전화하고 자기도 목 메달아서 죽었답니다.

- 유학 보낼 정도면 그렇게 어려운 가정은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사랑이 무엇인가?

그 아버지가 딸을 사랑하는 그 마음은 무엇이었던가?

●유명한 배우 하나

간통죄로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나오면서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억울하지만, 저 남자로부터 해방되는 것으로 만족한다...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없어서는 못 산다고 결혼했는데, 이제는 원수되어서 안보는게 축복이라고 너 보고 사느니, 감옥가서 혼자 사는 것이 낫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사랑은 왜곡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바른 사랑을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성경을 통해서 바른 답을 찾으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2. 사랑은 하나님에게나 사람에게나 최고의 가치입니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아멘.

●자식은 부모를 닮습니다.

저의 두 아들을 보면서 느낍니다. 참 기가막히게 둘을 잘 섞어 놨다. 그리고 닮았다. 둘째가 더 닮기는 했지만, 첫째도 저를 많이 닮았습니다. 생긴거나, 성품이나 저를 많이 닮아서 참 두렵습니다. 이 친구들이 저의 가리워진 비리들을 다 보여주고 다녀서 얼마나 곤욕스러운 지 모릅니다.

●닮은 것을 볼 때마다 드는 느낌.

참 기분이 좋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닮았지? 나랑 똑같은데, 나보다 낫다. 부모가 자식보는 마음이 그렇습니다. 닮았는데, 참 좋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마음도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마음껏 즐기십시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닮은 면이 있습니다. 못된 것, 나쁜 것,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절대 아닙니다. 반대로 사랑하는 것, 아끼는 것, 높여주는 것. 이런 것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형상입니다. 이것을 Imago Dei 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사랑하며 사는 것

형상대로 만들어서 그들이 한 것은 사랑이었습니다. 내 살 중의 살이요, 뼈중의 뼈다. 감탄하며 감격했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가는 가장 정확한 방법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오늘 말씀은 사랑장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논문을 쓰듯이 깊이 연구를 하며, 성경을 썼습니다. 15장은 부활장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개는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고전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아멘.

●사람의 방언

행2: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아멘.

●처음 성령님께서 초대교회에 오셨을 때 일어난 현상.

아주 초자연적인 현상이었습니다. 방언이란 다른 언어를 말합니다. 평소에 알지도 못했던 다른 말을 하고, 또 그 말을 이해하는 초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이런 일이 생겼어요.

●바벨탑사건

창11장에 나오는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세상의 말이 다 나뉘어서, 지금 우리가 미국와서 이 고생을 하며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사건이 극복이 됩니다. 바로사도행전에 성령님이 오시니까 그런 현상이 해결이 납니다. 언어가 통하게 되면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사랑의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기도해서 영어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마십시오.

당시에는 이렇게 안 하면 말이 안 통했으니까 그랬고, 지금은 여러분들에게 어학원과 커뮤니티칼리지가 있습니다. 가서 열심히 배우십시오.

●천사의 말

방언입니다. 이중에도 방언기도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 줄로 믿습니다. 사도바울은 이 방언기도에 대해서 인정은 하지만, 공동체에 덕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른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교회는 방언중심교회

종종 이 방언이 중심이 되는 교회가 있습니다. 방언 못 하면 방언 안주는 교회도 봤습니다. 방언도 못하면서 무슨 집사를 받아? 그게 괴로워서 교회 나왔다는 분도 만나봤습니다.

●고린도교회는 방언이 왕이었다.

방언을 그렇게 인정을 해주던 교회였습니다. 당시 다른 종교들도 방언이 있었고, 그 방언에 대해서 고린도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사람 방언해 정말 대단해.

●방언은 필요한 것이지만, 사랑이 없으면.

사랑을 말합니다. 그 귀한 방언을 뭐라고 말하는 줄 아십니까? 소리나는 구리, 울리는 꽹과리는 아주 쓸데없는 소음을 말합니다. 너무 귀한 방언이 아무 쓸데없는 소음으로 바뀔 수가 있습니다. 바로 사랑이 빠지면 그렇습니다.

●사랑이 없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을 하고도,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너를 모른다. 라는 말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결과를 낸다고 할 지라도, 거기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결과를 보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과정을 보십니다. 그 과정에 사랑이 있는지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사람은 사랑하고 살아야 사람입니다.

점검해보십시오. ‘사랑때문에’라고 대답하시면 됩니다.

오늘 예배에 왜 나오셨습니다.

아내와 남편과 왜 사십니까?

자식을 왜 기르십니까?

왜 다락방에 참석하십니까?

왜 성가대를 하십니까?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 사랑이 회복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2. 사랑하면 지킬 것들이 있습니다.(2 yes, 3 no)

●사랑은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면 지킬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켜야 합니다. 안 지키고, 사랑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서로 간에 지킬 일을 지키지 않으면서 사랑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좋아하는 것이고, 이용하는 것입니다.

●유머 - 톰과 제리

교회에서 둘이 나가서 한명은 퀴즈를 내고 한명은 맞추는 대회를 했습니다. 지난 번에 우리도 한번 했죠? 나가기 싫다는 친구를 억지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죽마고우라는 문제가 나왔어요. 너랑 나랑 사이를 뭐라고 하지? 죽마고우라는 말을 해야 되는데, 이 친구가 이렇게 답을 했답니다. 톰과 제리

- 톰 너는 나를 좋아하지만, 나는 네가 싫어.

- 지킬 것을 지켜야 아름다운 관계가 됩니다.

고전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아멘.

●2 Do

오래참음, 온유함 입니다.

●오래참음 Love is patient

환자라는 뜻도 있지요? 환자가 잘 해야 하는 것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의사선생님이 시킨대로 잘 참고 있으면 낫습니다. 자기 맘대로 하면 안 낫습니다. 부작용이 생깁니다.

●오래참음 Love is patient

발에 기브스하고, 톱으로 자른 사건. 오래 참지 못했다. 축구하다가.

●그냥 참는 것이 아닙니다.

오래 참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보기에 분명히 틀렸어도, 그냥 바라봐주는 것입니다. 정말 사랑은 오래 참음입니다. 다른 사람과 오래 참으면서 사는 것이 사랑입니다. 오래 참지 않으면, 미움과 다툼이 생깁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그 분이 얼마나 오래 참았습니까? 이런 찬양이 있습니다.

천년이 두 번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천년이 두 번 지나도 바꿀 수 없는 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 가장 아름다운 가사를 가진 찬양입니다. 주님께서 오신 후, 2000년이 지났지만, 그래도 변함이 없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도 주님 닮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래 참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참으심을 생각하십시오. 십자가의 고통을 생각하십시오. 오래 참는 환자가 이기는 것처럼, 오래 참으시며 승리하실 수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온유하다.

kind라고 합니다. 온유한 것은 남에게 친절한 것입니다. 남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내가 상관없지만,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가족같이 대해주는 것입니다.

●미국와서 처음 놀랜 것.

제가 살던 곳이 좀 시골이어서 그랬는지, 신학생들이 많이 사는 동네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동네 사람들이 다 인사를 해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 것에 놀랐습니다.

또 하나는, 은행을 가도, 도서관에 가도, 먼저 들어가던 사람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문을 잡고 내가 오기를 기다려 줍니다.

그게 제가 미국에서 받은 처음 인상이었습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뭐 돈 드는 것도 아닙니다.

- 지금 사는 곳은 반대입니다. 옆집에 사시는 분이 인사하면, 너무 부담스러워해서 이분에게 인사를 하고 살아야 되나? 그런 생각까지 듭니다.

●새가족을 향한 마음

온유해야 합니다. 온유라는 것은, 내가 늘 대하던 사람처럼 부담없이 대해주는 것인 바로 온유입니다. 새가족들이 매주 오세요. 부담되지 말라고, 그냥 두시면, 좌절합니다. 찾아가시고, 매일 보시던 분처럼 대해주세요. 그게 교회의 얼굴입니다. 참 은혜장로교회는 따뜻하구나.

●3 don't

●투기하지 않습니다.

envy, 부러워 한다는 것입니다. 남이 나보다 더 좋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때문에 내가 비참해지지 않는 것입니다. 좋지 않은 고물차라도 당당하게 탈 수 있는 것이 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남의 것을 비방하고, 욕심내면서 불행은 시작합니다. 투기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삶이 많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자랑하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자랑하기를 좋아합니다. 너무 좋아해서, 차의 모델넘버를 바꿉니다. 더 높은 모델로 바꿉니다. 차를 고치러 들어갔는데, 부품이 하나도 안 맞아서 고생했답니다. 너무 정교하게 숫자를 바꿔서 딜러에서도 속았다네요.

●독일사람들의 겸손함

독일에 좋은 차가 많지만, 좋은 차 타는 사람들에게 습관이 있답니다. 숫자를 떼어버린답니다. 그 숫자 한국사람들이 다 수입하나봐요. 떼고 다니는 사람을 인터뷰를 했습니다. 왜 떼냐고? 그랬더니 하는 말이 걸작입니다. ‘돈 좀 있다고 있는 척하고 다니면 부끄러운 일입니다.’

- 사랑은 다른 사람의 기죽는 것까지 생각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교만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자신감을 가지고 사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난 안되, 난 못해. 이러고 살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감을 주십니다. 그러나 종종 우리는 못된 일을 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 남을 먼저 무시하는 것입니다. 내가 무시당하면, 다른 사람을 꼭 무시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랑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은 비록 무시를 당해도, 기죽지 않는 것입니다. 그냥 난 그렇지 않은데, 저 사람이 나를 그렇게 보네... 생각하는 겁니다. 가서 따지지 않습니다. 그것때문에 기분나쁘지도 않습니다.

●무시당해도 기죽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나를 안 무시하는데, 그깟 사람이 무시한다고 기죽을 필요가 뭐있습니까?

●사랑은

남을 생각할 때 사랑이 나옵니다. 내가 죽어야지 사랑이 삽니다.

사도바울은 모든 것에 사랑이 없으면, 무효고, 모든 것보다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부활의 소망-은혜새벽-081129-고전15

예수님의 세례-081205-은혜금요-막1 »

목록보기

전체 2,5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349	경험이 사람을 지배한다-은혜새벽-090103-요일4 김동원목사 \| 2009.01.07 \| 추천 0 \| 조회 5667	김동원목사	2009.01.07	0	5667
348	중풍병자를 고치시다-은혜금요-090102-막2 김동원목사 \| 2009.01.07 \| 추천 0 \| 조회 5677	김동원목사	2009.01.07	0	5677
347	★후회와 반성-은혜송구영신-081231-롬11 민23 김동원목사 \| 2009.01.03 \| 추천 0 \| 조회 5397	김동원목사	2009.01.03	0	5397
346	★용서의 삶-은혜주일-081228-고후2 김동원목사 \| 2008.12.30 \| 추천 0 \| 조회 4745	김동원목사	2008.12.30	0	4745
345	결혼비유-은혜새벽-081227-고후11 김동원목사 \| 2008.12.30 \| 추천 0 \| 조회 5162	김동원목사	2008.12.30	0	5162
344	막6 나병환자를 고치심-은혜금요-081226-막1 김동원목사 \| 2008.12.30 \| 추천 0 \| 조회 6596	김동원목사	2008.12.30	0	6596
343	★왜 고요한 밤인가?-은혜성탄-081224-마2 김동원목사 \| 2008.12.30 \| 추천 0 \| 조회 5046	김동원목사	2008.12.30	0	5046
342	★참믿바견-은혜주일-081221-고전13 김동원목사 \| 2008.12.30 \| 추천 0 \| 조회 4650	김동원목사	2008.12.30	0	4650
341	온유,관용,담대함-은혜새벽-081220-고후10 김동원목사 \| 2008.12.30 \| 추천 0 \| 조회 4778	김동원목사	2008.12.30	0	4778
340	막5 한적한 곳으로 가라- 은혜 금요-081219-막1 김동원목사 \| 2008.12.30 \| 추천 0 \| 조회 4462	김동원목사	2008.12.30	0	4462
339	★섬김의 종-은혜주일-081214-눅10 김동원목사 \| 2008.12.16 \| 추천 0 \| 조회 4585	김동원목사	2008.12.16	0	4585
338	멍에를 같이 질 사람-은혜새벽-081213-고후6 김동원목사 \| 2008.12.16 \| 추천 0 \| 조회 4729	김동원목사	2008.12.16	0	4729
337	진짜 권위는 어디서 오나?-은혜금요-081212-막1 김동원목사 \| 2008.12.16 \| 추천 0 \| 조회 4927	김동원목사	2008.12.16	0	4927
336	★사랑이 없으면2-은혜주일-081207-고전13 김동원목사 \| 2008.12.16 \| 추천 0 \| 조회 5097	김동원목사	2008.12.16	0	5097
335	당신들은 나의 추천서-은혜새벽-081206-고후3 김동원목사 \| 2008.12.16 \| 추천 0 \| 조회 5116	김동원목사	2008.12.16	0	5116
334	예수님의 세례-081205-은혜금요-막1 김동원목사 \| 2008.12.16 \| 추천 0 \| 조회 6508	김동원목사	2008.12.16	0	6508
333	★사랑이 없으면-은혜주일-081130-고전13 김동원목사 \| 2008.12.06 \| 추천 0 \| 조회 5409	김동원목사	2008.12.06	0	5409
332	부활의 소망-은혜새벽-081129-고전15 김동원목사 \| 2008.12.06 \| 추천 0 \| 조회 4880	김동원목사	2008.12.06	0	4880
331	고린도후서QT설명회-은혜금요-081128- 고후 김동원목사 \| 2008.12.06 \| 추천 0 \| 조회 6050	김동원목사	2008.12.06	0	6050
330	★그 어디나 하늘나라-은혜주일(추수감사)-081123-민11,고전1 김동원목사 \| 2008.11.25 \| 추천 0 \| 조회 5324	김동원목사	2008.11.25	0	5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