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믿바견-은혜주일-081221-고전1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12-30 14:31
조회
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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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의 수도사
보잘 것 없는 시골 작은 마을에 수도사 한분이 부임해 왔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은 젊은 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최고의 섬김의 자리라고 생각하고, 그 수도사분은 항상 미사를 집례하고, 기도하고, 마을 길을 모두 청소해 놓았습니다. 사람들은 그 젊은 수도사를 존경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동네가 웅성웅성 시끄러웠습니다. 동네의 행실 나쁜 처녀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처녀가 아기를 가졌습니다. 엄한 동네였기때문에 사람들은 돌을 들고 모여들었습니다.
‘너를 이렇게 만든 놈이 누구냐? 그 놈을 말하면 너는 살고, 그 놈을 말하지 않으면 너는 죽는다.’
다급해진 처녀가 한명의 남자를 지목했습니다. 그 마을 수도사였습니다.
사람들은 분노와 실망으로 그 수도사를 데리고 마을 밖에 나가서 돌로 쳐서 죽였습니다. 그 처녀는 살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신을 치우다가 사람들은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그 수도사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던 것입니다. 정말 수도사가 되고 싶었던 여자 분이 남자로 변장하고 와서 그런 일을 했던 것입니다. 얼마든지 자신을 변호할 수 있었는데, 그냥 그 처녀와 아이를 구하기 위해서 돌에 맞아 죽는 길을 택했던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가진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24일에는 성탄예배가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강절 4번째 주간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기다림이 있으십니까? 사랑의 기다림이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넘쳐 흐르시기를 축원합니다.

1/3. 사랑하면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아멘.  

●이 말씀은 고린도전서13장에서 가장 어려운 말씀입니다.
사랑하게 되면,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게 되면, 사랑에 눈이 멀면 불의를 넘어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스톡홀름 증후군(STOCKHOLM SYNDROME)
미국의 언론재벌의 딸 패티허스트가 19살인 1974년 좌파 게릴라에게 납치가 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2개월 뒤 샌프란시스코은행을 습격하는데, 패티허스트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요. 범인과 정이 들고 범인과 사랑에 빠지면, 옳고 그른 거시 구별이 안 되어 버립니다.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종종 이런 경우를 볼 수가 있습니다. - 이거 뭐지? 저 남자 끌려.

●사랑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합니다.
틀려도 내 새끼는 맞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옳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의 젊은 댄스가수하나.
가수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되었습니다. 지금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반응이 딱 두가지 더라구요.
1)한쪽은 그럴 줄 알았어.
2)팬클럽.... 반대쪽은 그래도 오빠 믿어요. 믿기 뭘 믿어요. 그러다 당하는거야. 처녀들이여. 세상에 믿을 오빠는 한분도 없습니다. 오빠가 아빠되는 겁니다.
- 조사 중인데, 무작정 나쁘다고 하는 사람, 반대로 팬클럽은 오빠 사랑해요. 다 거짓말이에요. 믿어요.

●사랑하면.
부모님 말도 안 들어, 목사님말도 다 거짓말. 그냥 그 남자 얘기가 최고야. 그런데 살다보면, 부모님말씀, 목사님말씀이 다 맞아.

●잘못된 사랑.
진짜 성숙한 사랑은 불의를 보면서 기뻐하지 않습니다. 내 새끼는 내 손자는 다 옳아. 아껴주는 것은 맞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좋습니다. 학대하면서 살면 안 됩니다. 그러나,  옳고 그른 것은 잘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사랑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아이가 잘 못하면, 손자손녀가 잘못하면, 바르게 잘 지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면 바르게 지도할 수 있어야지. 사랑하면 맹목적으로 보이는 것 없어지면 안 됩니다.

●대학교때 시내버스에서. 마포에서 아현동으로 가던 길.
초등학생 아이가 할머니 머리채를 잡고, 흔들면서 두들겨 패고 있더라구요. ‘그러지 마라. 그러지 마라.’ 남자가 저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저런 놈 가만 두면 안된다고. 제가 그 초등학생 멱살을 잡고, 혼을 내줬습니다. 어쩌면 그럴 수 있냐구? 말이 안 통해요. 혼을 내줬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버스에서 박수 받았습니다. 그 할머니에게 혼났습니다. 애 기죽게 했다고, 애를 그렇게 키우던 말던 니가 무슨 상관이냐고.

●시어머니들의 모순
며느리하는 것은 다 미워보여. 그런데 손주들 하는 것은 다 이뻐보여.
- 그건 바른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참 못합니다.
목사부터 잘 못합니다. 자기 교인들 잘 못하는 것 바로 지적해야 합니다. 저도 잘 못합니다. 여러분 그런데 제가 이것 못하면 누구 손해일까요? 저도 손해고 여러분들도 손해입니다. 젊은 목사 뽑았으니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젊어서 말 못하면, 같이 손해입니다.

●저에게 조언해주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분들에게 조언하겠습니다. 감사하게 받으십시오. 그래야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당회는 나이순으로 합시다.
그런 장로님을 한번 본 적이 있습니다. 경로당도 그렇게는 안 합니다. 맞고 틀린 것으로 해야지, 나이순으로 살아온 순서대로 하는 경우가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사랑하면 정의로워 진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습니다. 사랑하니까. 우리를 사랑하시니까. 죄가 있어도 그냥 넘어가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죄가 너무 미워서, 그 죄를 없애려고 아들을 보내서 대신 죽게 하시지 않습니까? 죄를 지으면 죽어, 분명히 죽어. 너희들 죽는 것 못 보겠어. 그래서 내가 대신 죽을께. 그게 사랑입니다.

●죄를 넘어가는 것이 사랑 아닙니다.
무조건 벌 주는 것이 사랑 아닙니다. 아이들 혼내면서, 100% 사랑으로 혼냅니까? 거기에는 오기와, 분노와 원망이 있잖아요? 누구 닮아서. 누구 닮긴.

●숙제 안하던 시절.
수도 없이 매를 맞았습니다. 저는 드럼만 보면 두려워요. 수도 없이 맞았습니다. 처음에는 사랑의 매더라구요. 그런데 요즘같은 연말이 되면, 오기와 분노의 매를 맞습니다. 이거 장난이 아닌데, 이건 사랑의 매가 아니다. 당하는 사람은 압니다.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참믿바견

고전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아멘.  

●참믿바견
7절에 나온 말씀을 조금 외우기 쉽게 묶은 것입니다. 참믿바견. 옆에 계신 분들과 한번 나눠보실까요?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십시오.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요즘 참 어려운 사업을 하시는 분들마다, 너무 힘드시다고 합니다. 이럴 때 제일 필요한 은사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참고 견디는 은사입니다.
죽겠다고 말해봐야. 정말 죽을 일밖에 생기지 않습니다. 참아야 좋은 일이 생깁니다.

●친구들끼리... 개자무적
인자무적(仁者無敵) - 인자에게는 적이 없다. 라는 말입니다. 이말도 참 좋아합니다.
제 친구들이 많이 했던 말인데 개자무적입니다. 개기는 사람을 이길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버티는 은사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참 맞는 말입니다. 신앙생활에 이유를 찾을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시험이 올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있을까? 생각하다 보면 너무 소모적이에요. 자꾸 나 자신만 비참해집니다. 그러다보면 엉뚱한 좌절을 하기도 하고, 포기하고, 그러다 보면 후회만 남게 됩니다. 그때 그러지 말아야 했는데, 그때 조금 더 참아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캘리포니아 금광사건 Gold Rush
원래 미국은 동부가 발전한 도시였습니다. 영국에서 첫 이민자들이 왔고, 동부가 더 가까웠죠. 서부는 한국과 가깝습니다. 발전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 위치입니다. 서부가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지금 캘리포니아의 수도인 새크라맨토에 금광이 발견되면서 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돈은 누가 벌었을까요?
어떤 남자는 전 재산을 다 팔아서, 서부로부터 왔습니다. 인부들을 사서 수개월동안 광산을 파보았지만 아무 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다 포기하고, 광산과 장비를 싼 가격에 다른 사람에 팔아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새 주인이 와서 15센치를 팠습니다. 한뼘입니다. 금이 나왔습니다. 한뼘. 그걸 못 참아서. 망하고 돌아갔습니다.
더 큰 돈을 번 사람이 있습니다. 이 동네에서 철물점을 하던 주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금광을 찾는다고 몰려다니고, 누가 부자가 되었더라. 소문이 나도, 이 주인은 절대로 동요하지 않고, 나는 철물점을 지킨다. 나는 저 사람들에게 공구나 팔면서 돈벌거야. 그 철물점 주인 이름이 뭔 줄 아십니까? Stanford입니다. 그 사람이 돈 벌어서 대학을 세운 것이 그 유명한 Stanford대학입니다.
그 옆에서 천막만드는 천으로 바지 만들어서 팔던 사람있었습니다. Levi Strauss. 지금도 남아있죠.
금광에서 한탕 크게 번 사람들 돈은 남은 게 없습니다. 참고 기다리는 사람, 꿋꿋이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은 성공했습니다.

●어려운 일 있을 때마다.
참고 견디십시오. 개자무적입니다. 하나님, 저에게도 좋은 날을 주십시오. 그날까지 참겠습니다. 견디겠습니다. 지치지 마십시오.

●믿고, 바란다.
막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아멘.

●믿음의 가장 큰 반대말은 의심입니다.
남편을 믿을 수도 있고,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아내를 믿을 수도 있고,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따져보면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그랬으니까. 앞으로도 그러겠거니... 그게 믿음입니다.

●지금 미국사회에 가장 큰 문제는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도 별로, 아니 거의 없습니다. 아이들 생일파티하는 것을 보면, 한국사람들은 주로 토요일에 하는데, 미국 사람들은 일요일에 많이 합니다. 그러면, 제 아들은 가지 못합니다. 그래도 교회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잘 모입니다. 세계 최강대국으로 먹고 살만하니까. 믿음이 사라졌습니다.

●다른 문제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멀쩡했던 사람도, 지금은 믿어주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기때문입니다. 집값이 내려서 집을 사려고 해도, 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기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습니다.
어느 회사가 망할 줄 모르기때문에, 서로를 불신합니다. 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멀쩡한 회사도 나쁜 소문때문에 넘어집니다. 문을 닫게 됩니다. 믿음이 없습니다. 그게 이 사회의 가장 큰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신앙은 당연히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교인들 사이에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이 신발에 맞고 들어와도, 저 대통령은 우리 대통령이야.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우리만 손해입니다.

●한국은 대통령이 법정에 서는 것이 유행.
이번에는 그냥 넘어갈까 했는데, 또 법정에 설 것이라고 합니다. 국회에서 물대포쏘고, 대통령이 매번 법정에 서면, 다른 나라에서 한국을 정의롭다고 할까요? 믿음이 없는 나라라고 할까요?

●의심하면 망합니다.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확인되지 않은 것을 나쁘게 추측하지 마십시오. 맞으면 맞다 틀리면 틀리다 할 것이지. 나쁘게 추측하고, 의심하고 판단하지 마십시오. 그 마음은 사탄이 우리에게 주는 마음입니다.

●저 목사...
뒤 돌아서서는 나쁜 일 다할거야. 교회에서만 목사인 척하는 걸꺼야. 물론 그런 사람일 수도 있죠.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여러분만 손해입니다. 그렇게 의심하면, 믿음이 생기고, 설교 들을 수 있을까요? 못 듣습니다.

●너무 감사한 것.
지난 주 투표를 하면서, 너무 감사했어요. 솔직히 말이 안됩니다. 사회에서는 이런 투표는 투표도 아닙니다. 제가 무엇을 제시했었지요?

●비밀투표, 투개표위원은 저와 장로님들. 개표결과는 표 안 알려주고, 투표용지는 소각해서 없앤다. - 공산당도 이렇게 투표 안 합니다.
여러분 그런 생각 안해 보셨어요? 저와 장로님들이 짜면, 만들고 싶은 사람 만들고, 싫은 사람 떨어뜨리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속으셨죠? 다시 할까요?

●여러분의 믿음에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있었으면, 그거 안되거든요. 믿어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께 한점 부끄럼없이 정직하고 두렵게 선거를 진행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컨닝 - 신학대 & 한동대.
제가 신학교가서 정말 놀란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신학교 이러다가 망하겠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책상에 컨닝한 흔적이 있습니다. 의자에도 있습니다. 실제로 하는 사람을 봤습니다. 신학생이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고 사람 눈만 피하려고 합니다. 시험감독 하나로는 감당할 수가 없어요.
 
한동대 - 한국의 기독교대학입니다. 이 학교 시험이 대단해요. 감동했어요. 감독이 없어요. 자기들이 시험되면 문제 풀고, 자기들이 제출합니다. 교수님들이 학생들을 믿어요. 내가 너희들 안 믿으면, 누구를 믿냐? 저도 교수님 믿어요. 교수님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믿음의 차이입니다.
사랑은 믿음이 있습니다. 그 믿음을 가지고, 바라본다고 합니다. 소망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야.
소망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소망을 바라보십시오.

3/3. 재판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고전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아멘.

●모든 것이 4번이나 나옵니다.
엄청난 강조입니다. 이 모든 것이 너무 해석하기 어려웠습니다. 모든 것이면, 사람이 가리지 말라는 겁니다. 당하면 그냥 당하라는 겁니다.

●사람에게는 눈도 귀도 주셨고
생각할 머리도 주셨습니다. 피할 것은 피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뭡니까?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
노방전도 때가 생각납니다. 정말 저 사람은 아니야. 그런데 전했더니,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더군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맞구나. 저 사람은 정말 씨알도 안 먹힐거야. 그건 내 생각입니다.

●모든 것은?
내가 판단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것은 참고, 이것은 못참고,
이것은 믿고, 이것은 못믿고,
이것은 바라고, 저것은 안 바라고
이것은 견디고, 저것은 못 견뎌. 난 이건 절대로 못 참아...

●주님께서 사람가리셨으면.
우리는 벌써 지옥 가장 깊은 곳에 들어가 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판단은 오직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하실 것입니다. 그게 모든 것의 신앙입니다. 난 지금 몰라도, 그냥 순종해. 그러고 나면, 언젠가 하나님께서 풀어 주실 거야. 그게 모든 것의 신앙입니다.

●그런 신앙 갖고 계십니까?
모든 것을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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