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 말도 없었다-은혜새벽-080927-민2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10-02 02:46
조회
4795
발락, 발람, 그리고 그대로.
23:27 발락이 발람에게 또 이르되 오라 내가 너를 다른 곳으로 인도하리니 네가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기를 하나님이 혹시 기뻐하시리라 하고
23:28 발락이 발람을 인도하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브올 산 꼭대기에 이르니
23:29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일곱 제단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
23:30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 행하여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라
24:1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
24: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 친 것을 보는데 그 때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24:3 그가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24:4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24:5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24:6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 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 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24:7 그 물통에서는 물이 넘치겠고 그 씨는 많은 물 가에 있으리로다 그의 왕이 아각보다 높으니 그의 나라가 흥왕하리로다
24:8 하나님이 그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그의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화살로 쏘아 꿰뚫으리로다
24:9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
24:10 발락이 발람에게 노하여 손뼉을 치며 말하되 내가 그대를 부른 것은 내 원수를 저주하라는 것이어늘 그대가 이같이 세 번 그들을 축복하였도다
24:11 그러므로 그대는 이제 그대의 곳으로 달아나라 내가 그대를 높여 심히 존귀하게 하기로 뜻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대를 막아 존귀하지 못하게 하셨도다
1. 발락과 같은 순종이 없는 크리스찬이 되지 맙시다.
23:30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 행하여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라
●발락의 열심.
발락은 열심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 열심이 없었다면, 이렇게 공을 들이지 않습니다. 발람이 하라는대로 다 합니다. 열심으로 따지자면, 발락은 100점짜리 입니다.
●순종하는 마음
그는 발람의 말이라면, 무엇이든지 순종을 했습니다. 예절도 바른 사람입니다. 발람에게 갈 때, 빈손으로 가지 않습니다. 당시에는 선지자들에게 빈손으로 가지 않는 것이 예절이었습니다. 사무엘을 만나러 갈 때, 사울이 선물때문에 고민을 합니다. 당시 선지자들은 너무 어렵게 살았기때문에 그렇게 먹고 살게 해주셨습니다.
●그럼 발락의 잘못은?
열심과 순종이라는 설교를 한 기어이 납니다. 열심만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순종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발락의 경우에는 뭐라고 말해야 합니까?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답을 해보세요.
●그에게는 목적이 잘못되었습니다.
그 순종의 목적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이용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는 발락
발락은 자신의 목적인, 이스라엘백성을 저주하는 것. 그것을 분명하게 세우고, 그 다음 순종들을 합니다.
●큰 순종은 버리고, 작은 순종만.
정말 원하는 큰 순종은 하지 않고, 작은 일에만 순종을 합니다. 잘못된 순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내 목적으로 하나님을 바꾸려고 하지마십시오. 발락과 같은 기도입니다. 내 주장을 하세요. 그게 기도입니다. 그런데, 아닌 것을 알면, 회개하고 자신의 주장을 접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번이나 버티는 발락.
그러면 안되죠. 첫번에 회개했다면, 그는 괜찮은 사람으로 성경에 나왔을 것입니다. 잘못된 기도를 할 수는 있지만, 잘못된 것을 지적받으면 고쳐야지요. 그러지 않은 그의 모습이 너무 아쉽습니다.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발락과 같은 기도는 있습니다.
하나님께 바른 순종의 기도를 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발람과 같이 가지 말아야 할 자리를 가지 마십시오.
23:28 발락이 발람을 인도하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브올 산 꼭대기에 이르니
●발락이 발람을 데리고 갑니다.
왜 갑니까? 돈때문에 눈이 멀어서 갑니다. 선지자의 삶이 어떤 삶일까요? 힘들고 어렵습니다.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돈 많이 벌게 해주시는 것도 아닙니다.
●돈의 유혹
발락이 많은 돈을 가져오고, 높은 사람들을 보내서, ‘대접’을 극진하게 합니다. 이런 경험이 처음입니다. 자신을 존귀하게 생각해주는 사람을 만났고, 이제 인생 펼 것 같습니다.
●그는 너무 잘 아는 사람.
발락이 무엇을 원하는 지 잘 알았고, 하나님께서 거절하실 것도 잘 알았습니다. 그래도 그가 발락을 따라간 것은 돈에 대한 욕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꾸 수도 있을 것같았습니다.
●열심히 한다면, 하나님을 바꿀 수 있다?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가시는 분이십니다. 바뀔 수 있는 것 내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바뀝니다. 그러나, 바뀔 수 없는 부분을 발람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유혹을 이기는 사람.
유혹이 옵니다. 이쁜 여자를 볼 수는 있지만, 그 여자를 계속 보는 것은 죄입니다. 유혹이 지속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발람은 못 갈 곳을 갔습니다.
가면 안 될 곳입니다. 처음에 확실하게 끊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갔습니다. 가다가 죽을 뻔한 봉변을 당하죠? 발람의 문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가지 말아야 할 곳이 있습니다. 가면 안됩니다.
●가서 내가 잘하면 되지.
발람의 실수였습니다. 어떻게 되나 보자. 한번 가보자. 그게 그의 가장 큰 잘못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가지 말아야 할 곳은 가지 마십시오. 그게 발람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비결입니다. 욕심에 눈이 멀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는 온전한 신앙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이 둘의 가장 큰 잘못은 변화없음이었습니다.
24:25 발람이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가고 발락도 자기 길로 갔더라. 아멘.
●허탈.
해피엔딩이 아닙니다. 허탈하게 이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나버립니다. 그냥 너는 너 살던대로. 나는 나 살던대로 돌아갔다는 말입니다. 회개해야 하는 사람들인데, 그냥 자신으 고집대로 살아간다는 결론입니다.
●해결난 것 같지만.
이렇게 끝인가요? 참 아쉽습니다. 더이상의 갈등은 없습니다. 더이상의 저주와 다툼은 없이 모든 일이 끝난 것 같지만, 아무 것도 해결난 것이 없습니다. 발락은 그렇게 살다가 죽구요. 발람도 죽습니다.
31: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발람은 미디안으로.
그는 미디안에서 살았습니다. 미디안에서 바르게 하나님을 섬기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는 예언뿐 아니라, 마술까지 했던, 퓨전형 선지자입니다. 먹고 살려고 애쓴 흔적이 보입니다.
●끝내 하나님의 심판.
당장은 심판이 없었지만, 분명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기회주실 때,
돌아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입니다. 죄를 지을 수는 있지만, 그 죄에 이끌려서 살지는 마십시오. 돌아설 수 있는 회개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주니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3:27 발락이 발람에게 또 이르되 오라 내가 너를 다른 곳으로 인도하리니 네가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기를 하나님이 혹시 기뻐하시리라 하고
23:28 발락이 발람을 인도하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브올 산 꼭대기에 이르니
23:29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일곱 제단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
23:30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 행하여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라
24:1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
24: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 친 것을 보는데 그 때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24:3 그가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24:4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24:5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24:6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 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 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24:7 그 물통에서는 물이 넘치겠고 그 씨는 많은 물 가에 있으리로다 그의 왕이 아각보다 높으니 그의 나라가 흥왕하리로다
24:8 하나님이 그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그의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화살로 쏘아 꿰뚫으리로다
24:9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
24:10 발락이 발람에게 노하여 손뼉을 치며 말하되 내가 그대를 부른 것은 내 원수를 저주하라는 것이어늘 그대가 이같이 세 번 그들을 축복하였도다
24:11 그러므로 그대는 이제 그대의 곳으로 달아나라 내가 그대를 높여 심히 존귀하게 하기로 뜻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대를 막아 존귀하지 못하게 하셨도다
1. 발락과 같은 순종이 없는 크리스찬이 되지 맙시다.
23:30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 행하여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라
●발락의 열심.
발락은 열심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 열심이 없었다면, 이렇게 공을 들이지 않습니다. 발람이 하라는대로 다 합니다. 열심으로 따지자면, 발락은 100점짜리 입니다.
●순종하는 마음
그는 발람의 말이라면, 무엇이든지 순종을 했습니다. 예절도 바른 사람입니다. 발람에게 갈 때, 빈손으로 가지 않습니다. 당시에는 선지자들에게 빈손으로 가지 않는 것이 예절이었습니다. 사무엘을 만나러 갈 때, 사울이 선물때문에 고민을 합니다. 당시 선지자들은 너무 어렵게 살았기때문에 그렇게 먹고 살게 해주셨습니다.
●그럼 발락의 잘못은?
열심과 순종이라는 설교를 한 기어이 납니다. 열심만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순종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발락의 경우에는 뭐라고 말해야 합니까?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답을 해보세요.
●그에게는 목적이 잘못되었습니다.
그 순종의 목적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이용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는 발락
발락은 자신의 목적인, 이스라엘백성을 저주하는 것. 그것을 분명하게 세우고, 그 다음 순종들을 합니다.
●큰 순종은 버리고, 작은 순종만.
정말 원하는 큰 순종은 하지 않고, 작은 일에만 순종을 합니다. 잘못된 순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내 목적으로 하나님을 바꾸려고 하지마십시오. 발락과 같은 기도입니다. 내 주장을 하세요. 그게 기도입니다. 그런데, 아닌 것을 알면, 회개하고 자신의 주장을 접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번이나 버티는 발락.
그러면 안되죠. 첫번에 회개했다면, 그는 괜찮은 사람으로 성경에 나왔을 것입니다. 잘못된 기도를 할 수는 있지만, 잘못된 것을 지적받으면 고쳐야지요. 그러지 않은 그의 모습이 너무 아쉽습니다.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발락과 같은 기도는 있습니다.
하나님께 바른 순종의 기도를 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발람과 같이 가지 말아야 할 자리를 가지 마십시오.
23:28 발락이 발람을 인도하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브올 산 꼭대기에 이르니
●발락이 발람을 데리고 갑니다.
왜 갑니까? 돈때문에 눈이 멀어서 갑니다. 선지자의 삶이 어떤 삶일까요? 힘들고 어렵습니다.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돈 많이 벌게 해주시는 것도 아닙니다.
●돈의 유혹
발락이 많은 돈을 가져오고, 높은 사람들을 보내서, ‘대접’을 극진하게 합니다. 이런 경험이 처음입니다. 자신을 존귀하게 생각해주는 사람을 만났고, 이제 인생 펼 것 같습니다.
●그는 너무 잘 아는 사람.
발락이 무엇을 원하는 지 잘 알았고, 하나님께서 거절하실 것도 잘 알았습니다. 그래도 그가 발락을 따라간 것은 돈에 대한 욕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꾸 수도 있을 것같았습니다.
●열심히 한다면, 하나님을 바꿀 수 있다?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가시는 분이십니다. 바뀔 수 있는 것 내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바뀝니다. 그러나, 바뀔 수 없는 부분을 발람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유혹을 이기는 사람.
유혹이 옵니다. 이쁜 여자를 볼 수는 있지만, 그 여자를 계속 보는 것은 죄입니다. 유혹이 지속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발람은 못 갈 곳을 갔습니다.
가면 안 될 곳입니다. 처음에 확실하게 끊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갔습니다. 가다가 죽을 뻔한 봉변을 당하죠? 발람의 문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가지 말아야 할 곳이 있습니다. 가면 안됩니다.
●가서 내가 잘하면 되지.
발람의 실수였습니다. 어떻게 되나 보자. 한번 가보자. 그게 그의 가장 큰 잘못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가지 말아야 할 곳은 가지 마십시오. 그게 발람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비결입니다. 욕심에 눈이 멀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는 온전한 신앙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이 둘의 가장 큰 잘못은 변화없음이었습니다.
24:25 발람이 일어나 자기 곳으로 돌아가고 발락도 자기 길로 갔더라. 아멘.
●허탈.
해피엔딩이 아닙니다. 허탈하게 이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나버립니다. 그냥 너는 너 살던대로. 나는 나 살던대로 돌아갔다는 말입니다. 회개해야 하는 사람들인데, 그냥 자신으 고집대로 살아간다는 결론입니다.
●해결난 것 같지만.
이렇게 끝인가요? 참 아쉽습니다. 더이상의 갈등은 없습니다. 더이상의 저주와 다툼은 없이 모든 일이 끝난 것 같지만, 아무 것도 해결난 것이 없습니다. 발락은 그렇게 살다가 죽구요. 발람도 죽습니다.
31: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발람은 미디안으로.
그는 미디안에서 살았습니다. 미디안에서 바르게 하나님을 섬기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는 예언뿐 아니라, 마술까지 했던, 퓨전형 선지자입니다. 먹고 살려고 애쓴 흔적이 보입니다.
●끝내 하나님의 심판.
당장은 심판이 없었지만, 분명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기회주실 때,
돌아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입니다. 죄를 지을 수는 있지만, 그 죄에 이끌려서 살지는 마십시오. 돌아설 수 있는 회개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주니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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