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회복-은혜주일-080928-요2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10-02 02:49
조회
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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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민16:9(222쪽)
16:9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아멘. 





신약성경/요21:7

21:7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아멘.  






섬김의 감동



●부르클린의 세탁소

올해 4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동부에도 한인들은 세탁소를 많이 운영을 합니다. 대충 세탁소에 동양인이 주인으로 보이면, 한국말 하고 들어가면 거의 맞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사랑을 나누며 살아온 것 뿐인데…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시어 앞날 을 축하해주시고 걱정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서로 믿고 정을 나누어 가족과도 같은 이웃들의 따뜻한 격려 속에 은퇴하게 돼 참 행복합니다.”

 브루클린의 Trusting Dry Cleaner라는 세탁소를 운영하던 오경동(71), 오경자(64)씨 부부의 은퇴식이 있었습니다. 무슨 세탁소 은퇴식일까요?

25년동안 운영한 세탁소를 이제 더이상 운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인바뀌면서 임대료를 2500불 내던 것을 6500불로 올려 내라는 것이었습니다. 나가라는 말이었습니다. 주민 1,069명이 탄원서를 올렸습니다. ‘이 세탁소는 우리 동네에서 사라지면 안된다고.’ 이 주인이 대단한 분이에요. 팔고 나가라는데, 굳이 팔지 않고 문을 닫고 나갑니다. 내가 세탁소 못해서 나가는데, 이걸 다른 사람에게 팔면 어떻게 합니까? 그냥 문을 닫겠습니다.

400명이 모여 환송연을 열어 주며 눈물 바 다를 이루었다면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믿기지 않는 환송연-‘사랑의 승리’라는 제목으로 지난 3월 15일에 열렸습니다.

어떻게???

자기 가계의 구석에 주민을 위한 휴게실을 만들고, 세탁소 벽에 게시판을 만들어서 알릴 일들을 알릴 수 있게 해줬다고 합니다. 동네의 모든 역사가 이 세탁소에 있고, 아이들 졸업파티 옷 수선 맡기면 돈도 안 받고 해줬대요. 너무 가족같아서, 집열쇠도 맡기고 다녔대요.

애들이 큰 아들은 의사, 작은 딸은 검사장이 되었습니다. 아들 딸이 아직도 와서 일을 도와주고 사람들을 섬깁니다. - 본게 그것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돈을 걷어서 주려고 했습니다....

절대 못받는다고 하면서, 그럼 무엇을 해주면 좋겠느냐? 내 자식들이 잘못하면 꾸짓어서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당신들의 자녀들을 그렇게 가르친 것처럼 당신들도 그렇게 해주십시오. 그러면 족합니다. - 이 부부가 잘못된 아이들을 충고하고, 격려해서 많은 아이들이 바른 길로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LA흑인폭동 때 보아온 한인들의 모습은 어땠습니까? 오해도 있지만 한국사람들은 돈벌어서 절대로 이웃에게 주지 않는 구두쇠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사람만큼 흑인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인종차별도 훨씬 심합니다.



●가슴이 훈훈해지는 이야기입니다.

누가 성공을 했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누가 대단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병든 사람이 고침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를 훈훈하게 하는 것은 섬김의 이야기이기때문입니다. 섬김은 아름답습니다. 왜 섬김은 아름다운 것일까요?



●섬김은 하나님의 마음이기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만을 예배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만 섬기라고 말합니다. 섬김은 service입니다. 예배는 섬김입니다.



●섬김의 이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섬김을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잘 생각해보십시오. 여러분이 하나님을 섬기는건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섬기시는지.



●모르시겠어요?

이 땅은 누가 누구 좋으라고 만드셨어요? 나는 누가 누구 좋으라고 만드셨어요?

- 다 나를 위한 것입니다. 잘 찾아보면 다 나를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섬기십니다. 애지중지 합니다. 우리가 섬겨봐야 다른 사람을 섬길 수가 있습니다. 인간은 원래 섬길 줄 모르는 동물입니다. 섬김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참된 섬김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 섬김은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요한복음의 이야기를 봅니다.

요21: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아멘.



●배경설명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제자들은 모두 갈릴리로 도망갑니다. 목숨을 바치겠다느니, 절대로 버리지 않겠다는 말은 모두 헛된 말이었고, 그들이 어부로 일하는 그 자리에 주님께서 찾아가십니다.



●예수님의 상징은 섬김이었습니다.

제자들이 물고기를 잡고 있는 동안, 예수님께서는 음식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것도 숯불로... 그 전통을 이어서, 우리 교회는 야외예배를 나가면, 숯불에 바베큐를 해요. 가스불은 성경적이지가 않습니다. ㅋㅋㅋ



●숯불

세이프웨이가면 팝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숯불이 쉽게 구해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무는 그냥 베어다가 떼면 되지만, 숯은 나무를 태워서 만드는 것이기에 더 만드는 정성이 있고, 귀합니다.

- 숯불 바베큐는 주님의 정성입니다.



●생선과 떡을 다 준비하심.

놀라운 섬김입니다. 준비된 섬김은 사람을 감동하게 합니다. 깜짝파티라고 하죠. 준비됨은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준비없음은 사람을 실망시킵니다.



●수양회때.

명찰이 참 사람을 기분 좋게 합니다. 정성껏 준비가 되었잖아요. 준비된 섬김은 사람을 감동하게 합니다.



●조종걸, 전근숙집사님을 만났습니다.



●섬김의 동상.

예수님의 얼굴을 보려면,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섬김입니다. 섬김이 핵심이고 섬김이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마 그 교회의 가장 핵심을 꼽는다면, 섬김일 것입니다.



●그게 주님의 마음입니다.

주님께서 지금 하시는 행동은 섬김입니다. 참 대단하신 섬김입니다. 주님께서 지금 부활을 하셨어요. 대단한 일입니다. 제자들에게 짜잔 나타나고, 의기양양하게 승리를 선포해야 할 시간입니다. 그 상황에서 주님께서 하신 선택은 섬김이었습니다. 서빙이었습니다.



●주님의 떠나실 때.

최후의 만찬, 성만찬이 되지 않습니까? 그때, 주님께서는 섬기셨습니다. 떡을 일일이 떼어서 나눠주고, 잔을 일일이 따라서 나눠주었습니다. 팁받으시려고? 주님의 가장 큰 가르침은 섬김이었습니다.



●제자들의 자리싸움에 세족식

세족식을 하시는 모습은. 충격적입니다. 서로 높다고 싸우는 제자들의 발을 스승인 예수님께서 씻으신 사건은 그들의 마음 속에 충격처럼 찾아왔을 것입니다.



●자연식당할머니

빚진 마음이 있습니다. 밥을 제때 안먹고 다닐 때인데, 새벽에 목욕재개하시고, 식사준비하셔서, 먹이시고, 도시락까지 싸 주셨어요. 저희 어머니 다음으로 감사한 분입니다. 섬김때문이에요.



●섬김에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즐거움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너무 잘 아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지식을 가르쳐서, 박사학위를 받게 하는 것이 그들의 삶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셨어요. 섬김이 가장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섬김이 세상을 바꿉니다.

가르침이 제자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가르칠 때는 싸우고 다퉜습니다. 섬길때 그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는 가르침보다, 섬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가족을 먼저 섬기세요. 맨날 부릴 생각하지 마세요. 언젠가 힘없고 돈없으면 반대의 일이 생깁니다.

- 다락방원을 섬기세요. 방장님들은 제일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일 많이 섬기는 사람입니다.

- 목회자는 더 궂은 일 하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그 섬김이 교인들을 바꾸기때문입니다.



●두 목사님의 비교.

제가 아는 두분의 목사님이 계십니다. 두분 다 은퇴하셨습니다.



●한분은...

제가 제자훈련세미나에 갔을 때입니다. 어떤 노인 한분이, 복도에서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통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청소부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님이시던 옥한흠목사님입니다. 놀랐습니다. 부목사님 사택에 가서 수도꼭지 다 열어보고, 전기 잘 들어오는지, 본인이 확인하십니다. 그 교회는 장로되면, 주차장에서 차정리하고, 식당에서 밥픕니다. 너무 너무 힘든데도. 거기서 섬김의 기쁨을 찾습니다. 우리 장로님들 최고라는 말을 듣습니다. 섬김의 중독. 섬기면 더 오래삽니다. 빌게이츠도 회개하고, 복지재단 일만 하겠다고 하네요. 잘 생각했어요. 그 최고는 섬김때문에 오는 말들입니다. 후임 목사님이 오셨는데, 부족한 면이 있지만, 교회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요21: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아멘.   

- 성만찬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주님이신 것을 어떻게 아냐구요? 섬김으로 압니다. 선생님이 섬기시네? 높은 분이 섬기시네? 주님이 맞구나! 이게 되는 겁니다.



●한 목사님은.

그 목사님은 담임목사님같지 않고, 교주같습니다. 다들 그분을 공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목사님은 자기가 차에서 내리지도 않습니다. 누군가가 문을 열어 주기 전에는 내리지 않습니다. 거기서 권위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목사가 평신도와 같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당연히 장로님들도 그렇습니다. 권위적입니다. 목사님에게는 굽신거리지만, 집사님들에게는 똑같이 합니다. 목사님이 은퇴하시고, 교회는 서로 높아지려는 사람들로 갈라지고 십분의 일로 줄어들었습니다.



●잔소리가 사람 못 바꿉니다.

살면서 잔소리로 뭐가 개선된 일이 없습니다. 잘해주고 싶은 때는, 그래도 나 만나서 저렇게 고생하지... 이런 마음이 들 때 감동합니다.



●새가족섬김

잘하고 계시지만, 교회 전체가 섬겨야지, 몇명이 섬기면 뭐합니까? 새가족이 혼자 돌아다니지 않도록, 항상 언제 만난 사람같은 느낌으로 대해주세요. 친하지 않은데, 친한 것처럼 대해주세요. 그게 섬김입니다.

- 저 사람이 저럴 사람이 아닌데. 저러지 않아도 되는데... 그럴 때 사람은 감동합니다.



●섬기는 기쁨을 누리십시오. - 섬기면서 삽시다.

더 건강하게 오래 사실 수가 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을 닮아가는 방법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마땅히 감당해야 하는 일입니다.



2. 섬김은 회복을 가져옵니다.



요21: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아멘.



●오십 칸.

약 90~100미터 정도의 거리입니다. 이 거리를 베드로는 수영을 해서 오고, 제자들은 배를 타고 왔습니다.



●왜 베드로는 수영을 했을까요?

죄를 지었기때문입니다. 죄책감때문에 오버하는 겁니다.



●빛갚아야 할 사람을 길에서 갑자기 만나면?

1. 도망간다.

2. 아는 척 안 한다.

3. 미안하다고 한다.

4. 더 친한 척 한다.

- 대부분의 사람이 4번을 답으로 택하고 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베드로의 빚.

목숨까지 내어 놓고, 죽는 자리까지 가겠다는 그 고백을 베드로는 잊어버렸습니다. 배신했습니다. 죽어가는 예수님의 모습을 뒤로하고 목숨살려고 도망나왔습니다. 그 생각이 나지 않았겠습니까? 괴로워서 오버합니다. 허둥지둥 옷까지 입고 물로 들어갑니다. 지은 죄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대화가 오고갈까요?

네가 이럴 수 있냐? 죄책감이 생길겁니다.

다 용서한다. 부담스러울 겁니다. 참된 용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요21: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아멘.   



●사랑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그 행동에 대해서 물어보지 않습니다. 그 마음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죽기 싫어서 거짓말하고 도망갔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용서해야죠. 주님께서는 그 행동을 묻지 않고, 그 마음을 물어봅니다.



●현재형.

이 사람들보다. 얘들보다는 내가 낫죠. 대답할 만한 질문을 하세요. 그것도 현재형입니다. 사랑했느냐? 할말 없습니다. 질문을 해도, 사람이 기분나쁘지 않게. 위로가 되게 말을 하세요.



●3번을 묻습니다.

자신이 주님을 세번 부인했습니다.

왜 세번일까요? 삼세판입니까? 한국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죠.

그 마음을 깨끗이 씻어 주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 자리, 그 모습으로.

그리고 베드로에게 바라는 것은, 처음의 그 마음입니다. 처음 베드로를 불렀던 그 자리에서, 그 방법으로 베드로를 다시 만나십니다. 이미 주님께서는 용서하셨습니다. 용서가 아니라,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그랬던 베드로의 모습을 이해하십니다.

- 처음마음 처음 자리를 찾으라는 겁니다. 뭔가 잘 못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을 살피는 겁니다. 처음부터 다시 찾아보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요21: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21: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아멘.



●앞으로는 그러지 마라.

더 나은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더 나은 신앙인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과거는 묻지 않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지금 나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더 큰 헌신을 요구하십니다.

- 믿는 이의 과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거를 알아서 뭐하게요? 주님께서 아시면 됩니다. 주님께서도 안 물으시는데, 왜 우리가 과거를 생각합니까?



●회복.

섬김을 통한 회복을 원하십니다. 미운 사람있으면, 커피타주세요. 사이가 멀어진 사람있으면, 섬기세요. 지독하게 섬기세요. 섬김이 사람을 바꿉니다. 섬김이 회복을 가져옵니다. 바른 섬김이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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