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의 원칙들 - 은혜 새벽- 081004- 민2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10-10 06:02
조회
4671
봉헌의 원칙들
28: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8: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28: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28:4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28:5 또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빻아 낸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
28:6 이는 시내 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
28:7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28:8 해 질 때에는 두 번째 어린 양을 드리되 아침에 드린 소제와 전제와 같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릴 것이니라
28:9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두 마리와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28:10 이는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매 안식일의 번제니라
28:11 초하루에는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28:12 매 수송아지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삼에 기름 섞은 소제와 숫양 한 마리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28:13 매 어린 양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에 기름 섞은 소제를 향기로운 번제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며
28:14 그 전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 포도주 반 힌이요 숫양 한 마리에 삼분의 일 힌이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이니 이는 일 년 중 매월 초하루의 번제며
1.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서 정확하고 분명한 것을 찾으려고 하십니다.
28: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봉헌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은 부족한 것이 없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헌금으로 하나님께서는 먹고 사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덕을 보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절에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에요. 누가 물어봐서 말씀하신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직접 모세에게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방식을 이해해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냥 하늘에서 뭐가 뚝떨어지게는 안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게 하신 적도 있죠. 만나와 메추리기가 그랬습니다. 그 반응은 어땠습니까? 불평과 불만이 가득해졌습니다. 그게 이스라엘백성이 아니고, 그게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사람은 그렇습니다.
●주고 받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공급해주십니다. 표시가 안나게 공급하십니다.
●일반은혜
그렇게 받는 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은혜는 일반적입니다. 믿는다고 은혜가 쏟아지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다고 은혜가 떠나는 것도 아닙니다. 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녀이기에 동일한 사랑과 은혜를 주십니다.
●그래서 은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다 받으면, 고맙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연필을 줍니다. 선물로 줍니다. 연필을 한 친구만 나가서 받으면,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받습니다. 전교생이 다 받으면, 그럼 얘기가 다릅니다. 똑같은 것을 받아도, 자랑스럽지도 않고, 받은 연필 버리고 가는 녀석, 부러뜨리는 녀석, 별이 별 사람이 다 생깁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감사할 수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것이라고 규정하신 것을 다시 돌려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당당하십니다.
28: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영어로보면,
명령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바르게 돌려 드릴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면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28: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되고 흠 없는 수양을 매일 둘씩 상번제로 드리되
1)흠이 없어야 합니다.
왜 흠이 없어야 할까요? 아직 바치지도 않은 예물들입니다. 사람들이 흠이 있는 것을 드릴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확신하셨기때문에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것은 흠이 있는 것을 드려서는 안됩니다.
●아까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기왕 드리는 것, 나에게 필요없는 것. 상품가치가 좀 떨어지는 것으로 드리자. 하나님은 그래도 참으시는 분이야. 한국에서는 부모님들이 애들 쓰던 핸드폰은 다 가지고 있어요. 지들이 좋은 것으로 바꾸면서, 얼마 더 사용해야하는 전화기 다 부모님드렸어요. 그러지 말란 겁니다. 흠이 없어야 정성이 됩니다.
2)추가물을 생각하라.
28:5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빻아낸 기름 힌 사분지 일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
- 힌은? 3.67리터 즉 1갤론정도가 됩니다. 흠없는 수양에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과 기름 한 힌을 넣으라는 겁니다.
- 에바는 22리터입니다. 한포대입니다.
●요리도 아닌데...
그냥 드리면 되었지, 무슨 요리하듯이 몇자루 몇병... 이런 식으로 지시를 하실까요? 그냥 수양만 드리면 안 됩니까? 태우면, 똑같은데... 어짜피 먹을 것도 아닙니다.
●헌금은 여기서 옵니다.
당연히 여기의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주일헌금은 주일이니까. 예배를 참석하니까 드리는 헌금입니다. 주일을 주심에 감사하여 드리는 예물입니다. 1인 1봉투는 맞지 않습니다. 추가물이 있습니다.
●합쳐서 같은 헌금
십일조를 나눠서 드리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그건 자기 나름대로 정한 것입니다.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3)남는 것이 없게 해라.
28: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남으면 싸움 납니다.
남으면, 서로 가지려고 합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뭔가 남으면 그것 서로 활용하려고 하지, 헌금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어떤 교회는 의도적으로 예산을 비우는 교회가 있습니다. 예산이 남으면 싸움이 나고, 예산을 비우면 기도가 나옵니다.
●헌금의 원칙은 성경에서 온 것입니다.
그 원칙을 바르게 지키시는 충성된 청지기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8: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8: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28: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28:4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28:5 또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빻아 낸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
28:6 이는 시내 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
28:7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28:8 해 질 때에는 두 번째 어린 양을 드리되 아침에 드린 소제와 전제와 같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릴 것이니라
28:9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두 마리와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28:10 이는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매 안식일의 번제니라
28:11 초하루에는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28:12 매 수송아지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삼에 기름 섞은 소제와 숫양 한 마리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28:13 매 어린 양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에 기름 섞은 소제를 향기로운 번제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며
28:14 그 전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 포도주 반 힌이요 숫양 한 마리에 삼분의 일 힌이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이니 이는 일 년 중 매월 초하루의 번제며
1.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서 정확하고 분명한 것을 찾으려고 하십니다.
28: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봉헌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은 부족한 것이 없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헌금으로 하나님께서는 먹고 사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덕을 보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절에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에요. 누가 물어봐서 말씀하신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직접 모세에게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방식을 이해해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냥 하늘에서 뭐가 뚝떨어지게는 안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게 하신 적도 있죠. 만나와 메추리기가 그랬습니다. 그 반응은 어땠습니까? 불평과 불만이 가득해졌습니다. 그게 이스라엘백성이 아니고, 그게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사람은 그렇습니다.
●주고 받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공급해주십니다. 표시가 안나게 공급하십니다.
●일반은혜
그렇게 받는 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은혜는 일반적입니다. 믿는다고 은혜가 쏟아지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다고 은혜가 떠나는 것도 아닙니다. 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녀이기에 동일한 사랑과 은혜를 주십니다.
●그래서 은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다 받으면, 고맙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연필을 줍니다. 선물로 줍니다. 연필을 한 친구만 나가서 받으면,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받습니다. 전교생이 다 받으면, 그럼 얘기가 다릅니다. 똑같은 것을 받아도, 자랑스럽지도 않고, 받은 연필 버리고 가는 녀석, 부러뜨리는 녀석, 별이 별 사람이 다 생깁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감사할 수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것이라고 규정하신 것을 다시 돌려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당당하십니다.
28: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영어로보면,
명령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바르게 돌려 드릴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면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28: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되고 흠 없는 수양을 매일 둘씩 상번제로 드리되
1)흠이 없어야 합니다.
왜 흠이 없어야 할까요? 아직 바치지도 않은 예물들입니다. 사람들이 흠이 있는 것을 드릴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확신하셨기때문에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것은 흠이 있는 것을 드려서는 안됩니다.
●아까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기왕 드리는 것, 나에게 필요없는 것. 상품가치가 좀 떨어지는 것으로 드리자. 하나님은 그래도 참으시는 분이야. 한국에서는 부모님들이 애들 쓰던 핸드폰은 다 가지고 있어요. 지들이 좋은 것으로 바꾸면서, 얼마 더 사용해야하는 전화기 다 부모님드렸어요. 그러지 말란 겁니다. 흠이 없어야 정성이 됩니다.
2)추가물을 생각하라.
28:5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빻아낸 기름 힌 사분지 일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
- 힌은? 3.67리터 즉 1갤론정도가 됩니다. 흠없는 수양에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과 기름 한 힌을 넣으라는 겁니다.
- 에바는 22리터입니다. 한포대입니다.
●요리도 아닌데...
그냥 드리면 되었지, 무슨 요리하듯이 몇자루 몇병... 이런 식으로 지시를 하실까요? 그냥 수양만 드리면 안 됩니까? 태우면, 똑같은데... 어짜피 먹을 것도 아닙니다.
●헌금은 여기서 옵니다.
당연히 여기의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주일헌금은 주일이니까. 예배를 참석하니까 드리는 헌금입니다. 주일을 주심에 감사하여 드리는 예물입니다. 1인 1봉투는 맞지 않습니다. 추가물이 있습니다.
●합쳐서 같은 헌금
십일조를 나눠서 드리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그건 자기 나름대로 정한 것입니다.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3)남는 것이 없게 해라.
28: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남으면 싸움 납니다.
남으면, 서로 가지려고 합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뭔가 남으면 그것 서로 활용하려고 하지, 헌금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어떤 교회는 의도적으로 예산을 비우는 교회가 있습니다. 예산이 남으면 싸움이 나고, 예산을 비우면 기도가 나옵니다.
●헌금의 원칙은 성경에서 온 것입니다.
그 원칙을 바르게 지키시는 충성된 청지기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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