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혜주일-081019-민30,행1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10-28 15:57
조회
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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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약속

제가 아는 목사님이 한분 계십니다. 그 분은 어릴 적, 부모님께서 서원기도를 하셨습니다. 목사를 시키겠다고... 그리고 그 목사님에게도 그렇게 말해서, 다른 길을 가지 못하게 세뇌교육을 시켰습니다. 이분이 아주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고 세상적인 성공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괴로워합니다. 부모님의 서원기도때문입니다. 뭐 하다가 안되면, 이거 하나님께서 나에게 벌 주시는 것은 아닌가? 지금 신학공부를 하고, 교수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안타까움.

부모님의 약속인데, 그게 자식에게 이렇게 유산이 될까요? 부모님의 진 빚을 자식이 안 갚아도 되는데, 이건 평생을 바치겠다는 빚인데, 이것을 갚아야 할까요? 갚지 않아도 될까요?



●갚는다고 하지만.

오히려 정말 아닌 분이 목회자의 길을 걸어서, 자신도 불행하고, 교회도 불행한 경우도 있습니다.



●진성이의 약속.

아버지 약속했잖아요? 그러나, 본인의 약속은 기억을 못해요. 게임기사주는 것은 기가막히게 기억하고, 성경읽기로 약속한 것은 기억도 못해요. 멍한 표정입니다. 섭섭합니다.

-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기가막히게 복받는 이야기들은 붙잡고 기도하면서, 내가 하나님께 약속해야 할 것들은 하지 않고 지키지 않습니까?



●서원이란?

 '네데르는 '맹세하다', '다짐하다', '헌신하다'는 뜻의 '나다르'에서 파생된 말로,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의도에서 사람이 자발적으로 무엇을 바치거나 헌신할 것을    약속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하나님과 약속은 어떻게 하는가?



1/3.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 약속을 해야 합니다.

- 먼저 하나님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기쁨을 위해서 한다면 그것은 틀린 서원이 됩니다. 많은 한국교인들이 이 서원은 너무 틀리고, 가볍게 합니다. 나의 기쁨을 위해서 서원합니다. 나의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목적을 위해서 계신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걸 명심해야 합니다.



●고등종교와 하등종교를 나누는 기준?

인간이 하나님을 조종하려고 들면, 그건 하등종교랍니다. 고등종교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사람이 순종하는 것이 고등종교라고 해요.



●서원을 그런 목적으로...

내가 얻을 것을 위해서 서원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입다의 서원.

삿11: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아멘.



●기생이 낳은 아이.

아버지를 알 수 없는 열악한 형편의 아이입니다. 3절에 보면, 잡류들과 다녔다고 합니다. 나쁜 건달 친구들을 사귀고 다닌 사람입니다. 그의 기도도 이 수준입니다.



●이런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을까요?

결론적으로 자기 외동딸이 나와서, 외동딸을 산채로 잡아 죽입니다. 하나님께 드립니다. 어쨋든지 하나님과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구요? 그러면 복받는다구요?



●입다때문에 질뻔 했습니다.

하나님의 고민은 입다를 이기게 해야하는데, 이기면 억울한 사람 하나가 죽습니다. 그렇다고 지게 할 수도 없습니다. 지면, 더 많이 죽습니다. 갈등이에요. 입다의 서원기도는 바르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아니시기때문입니다. 서원기도때문에 이긴 것 아닙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아닙니다.

사람 죽으면 제일 슬픈 사람은 가족이 아닙니다. 하나님이세요. 그 생명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잖아요? 자식을 잡아 죽이는 것은 당시 우상(몰렉)에게 하던 것을 하나님께 했던 것입니다.



●약속을 지킴은?

피할 방법이 있어요. 레위기에서 보시는 것처럼 돈을 내면 됩니다. 해결이 납니다. 입다에게 자기 딸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기 체면이었습니다. 체면때문에 자기 딸을 희생시켰습니다.



●이 사건에서 가장 슬픈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어쩔 수없이 이스라엘백성을 이기게 하시고, 사랑하는 딸이 이방신에게 바쳐지는 그 모습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아버지라는 사람의 명예와 체면을 위해서 그렇게 됩니다.



●그는 가정에서 사랑을 받지 못했어요.

아버지도 모릅니다. 어릴 적부터 건달들과 지냈습니다. 어머니가 그랬듯이 방탕한 생활을 하면서 살다가, 이스라엘백성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받지 못한 사랑을 그의 딸에게도 줄 수가 없었습니다. 건달간의 의리가 더 중요하고, 체면이 중요해서 자녀들을 희생시킵니다.



●지금은 안 그렇습니까?

자식을 죽이지는 않지만, 여러분들은 자식들을 잡고 계시지 않습니까?

‘내 속으로 낳은 자식이 저럴 줄 몰랐어요.’

자식이 공부 못하면, 자식이 안타까운 것이 아니라, 옆집 아줌마얼굴이 왜 생각납니까? 분하고 왜 원통합니까? 입다와 같은 마음 아닙니까?



●우상숭배하지 마십시오.

자기 자신의 체면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체면이 밥먹여주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체면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형편에 넘치는 차를 타는 이유도 차는 보이니까...



●한신이라는 사람. 

초한지에 나오는 영웅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한신이라는 분은 참 재미있는 분입니다. 한신이 어릴 적 너무 가난해서, 밥도 못 먹고 살았답니다. 거지같이 밥도 구걸해서 먹고 다니다가, 동네 건달들에게 걸립니다.

‘한판 붙을래? 내 가랑이로 지나갈래?’

한신이 잠깐 생각하더니, 바로 가랑이로 기어갑니다. 체면이 밥먹여주지 않기때문이었습니다. 목숨이 내 체면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이 소문이 나서, 한신은 앞길이 열리지를 않습니다. 누가 이런 사람에게 큰 벼슬을 내리겠습니까? 항우밑에서 말단장교만 하다가 탈영을 합니다. 자기를 알아주지 않아서, 적군인 유방에게 갑니다.

유방에게 가도 똑같은 말단장교일을 합니다. 전쟁을 하다가 또 탈영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유방에게 잡혔어요. 유방이 처형하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심문을 합니다.

유 : 한신아! 무엇이 불만이냐? 내가 너에게 뭘 잘못했냐? 왜 도망갔냐?

한 : 네가 인재를 알아보지 못해 떠난다

유 : 한신아! 넌 경력도 보잘 것 없고 업적도 없는데 너의 무엇을 보고 높은

      자리를 주겠느냐? 그래 그래서 니가 원하는게 뭐냐?

한 : 나를 대장군으로 임명하고 군사 통솔권을 달라.



줬답니다. 그놈 참 독특한 놈이네. 웃기는 것은. 한신은 유방에게 고맙다는 말도 안 했답니다. 네가 좋은 사람 쓰는거야. 네가 덕보는 거지. 내가 니 덕보는 것 아니다.



- (이런 자신감을 좀 가지세요, 회사짤리면, 네가 인재를 못 알아보는거다. 니네 회사는 나 없어서 망한다.이런 마음이 있어야지 왜 목을 메달아 죽습니까?) - 그런데 실제로 그게 맞았습니다.



유방은 한신덕에 천하를 통일하게 됩니다. 그 사람은 큰 그릇이어서 작은 그릇에는 맞지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체면이 밥 안 먹여 줍니다.



●체면으로 자식희생하지 마십시오.

체면버리시고, 하나님의 기쁨을 생각하는 기도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3. 스스로 뜻을 정해서 해야 합니다.

서원은 자발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신중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부흥회.

억지로 헌금을 강요합니다. 약속하게 합니다. 틀립니다. 자발적으로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지 않습니다.



●서원은 자발적으로 해야 합니다.

고등학교때 수천만원을 헌금하겠다고 부흥회 때, 억지로 약속을 했습니다. 평생 이게 마음에 걸렸어요. 이거 안 하면 안 되는데, 벌받는데. 귀한 마음이에요. 하나님과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귀한 것입니다.

목사님께 10년 뒤에 그 큰돈을 가지고 와서 갚겠다고 했습니다. 억지로 한 서원은 유효하지 않는다고 받지 않았답니다. 자유하게 살라고... 그런데. 후에 생각하니, 차라리 받는 것이 그 분들을 더 자유롭게 하는 것이었는데... 후회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신중해야 합니다.

여자라는 사람들은 당시에 경제력이 없었던 사람들입니다. 종종은 여자들도 하나님 앞에서 서원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민수기에 독특한 기록이 있습니다.



민30:3 또 여자가 만일 어려서 그 아버지 집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 서원한 일이나 스스로 결심하려고 한 일이 있다고 하자 

30:4 그의 아버지가 그의 서원이나 그가 결심한 서약을 듣고도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의 모든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가 결심한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아멘.



1)결혼 전이면...

아버지에게 허락을 받아라. 미성년이라는 말입니다. 책임이 없어요. 하나님 앞에 서원을 했더라도, 신중하지 않았다면, 가정에서 가장이 우리 형편에 그렇게는 힘들어요. 너무 과한 서원을 했다면, 가정에서 취소할 수가 있었습니다. 무효입니다.

- 가정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헌금때문에 가정파탄난 집도 있습니다. 은혜롭게 상의해서 하세요. 그게 성경의 말씀입니다.



2)결혼 후면.

민30:6 또 혹시 남편을 맞을 때에 서원이나 결심한 서약을 경솔하게 그의 입술로 말하였으면 

30:7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고 그 듣는 날에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서원을 이행할 것이요 그가 결심한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아멘.

- 남편의 허락이 있어야 합니다. 철저히 가정을 생각하는거에요. 헌금하실 때, 가족과 상의하세요. 그러지 않아서 힘들어지는 가정 많습니다.



3)그외에...

민30:9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의 서원이나 그가 결심한 모든 서약은 지킬 것이니라. 아멘.  

- 너무 상세합니다. 보호자가 없는 성인여자는 알아서 자기가 서원하고 자기가 책임을 지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여러가지 규정들을 말합니다.    

레27:3 네가 정한 값은 스무 살로부터 예순 살까지는 남자면 성소의 세겔로 은 오십 세겔로 하고. 아멘.

- 은 30세겔이 당시 노예의 가격이었습니다. 만약 성인 20세인 남자청년이라면, 그 가격은 노예 하나보다도 더 나가는 돈이었습니다.



●왜 이럴까요?

신중하라는 겁니다. 하나님께 약속하고, 하나님이름으로 맹세하고. 그리고 그냥 회개하고 끝내지 말라는 겁니다. 돈으로 변상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하라.

성경은 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서원기도는 성경적인 기도입니다. 여러분이 삶 속에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서원할 상황을 주실 때, 서원할 마음을 주실 때, 이 목적에 맞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서원하실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3. 우리의 의지때문에 약속을 해야 합니다.



●사도바울도 하나님 앞에서 서원을 합니다.

사도바울이 전도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놀라운 결과들을 보았습니다. 병든 자들이 일어나고, 귀신들을 쫓아 내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그런 일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하고.

때로는 못 넘겨서 죽어보기도 했습니다. 세상에 죽어본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바울은 죽어봤습니다. 그것도 고통스럽게 돌에 맞아서 죽어보기도 하고, 로마시민권을 가진 그를 로마군인들이 잡아서 채찍으로 치기도 했습니다. 감옥에 갖혀보기도 하고, 길에서 자고, 짐승에 위험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 나 이러다가 죽는구나.



●바울은 죽음의 고통과 두려움에 대해서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랬을까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죽고 싶은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다 살고 싶지. 주님께서도 그러셨잖아요?

‘하실만 하거든 이 잔을 옮겨달라고....’



●그는 그래서 그는 결심합니다.

행18:18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아멘.



●머리를 박박 밉니다.(진학규전도사님 스님이시냐구?)

- 공부 안 되면 머리 밀잖아요?

- 삭발투쟁의 원조가 사도 바울입니다. 자기 뜻을 위해서 가니라,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서원을 합니다. 전도하겠다는 서원이었습니다. 내 목숨바쳐서 전도하다가 하늘나라가겠다구요. 왜 했을까요? 너무 너무 살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그 전도여행을 그만두고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솟아 올라서 그랬습니다. 나 자신을 이길 수가 없어서 그랬습니다. 너무 너무 죽는 것이 무서워서 그랬습니다. 내 힘으로는 안되겠어서 그랬습니다. 실패하는 것이 너무 싫어서 그랬습니다.



●그 서원덕분에...

여러분 지금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은, 바울의 서원기도덕분입니다. 그분이 보험하나 없이, 그 위험한 곳으로 목숨걸고 갔기때문에, 기독교는 지금과 같이 된 것입니다. 바울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세상에 기독교는 없습니다. 유대인들 중에 일부가 믿고 있었을 것입니다.



●저도 의지가 약합니다.

잘 못지켜요. 그래서 하나님과의 약속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과 약속하십시오.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세요. 신앙은 그러면서 성장합니다. 성경책들고 아무리 교회 들어와도, 더 큰 약속이 없으면, 더 큰 신앙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모임에서 하나님과 약속.

핸드폰, 지각, 결석 - 10불씩 벌금을 냅니다. 왜 낼까요? 회개하라고 하는 것보다 사람은 벌금에 더 약합니다. 왜 우리는 마음보다 지갑이 더 아플까요?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약속들을 하세요.

말씀보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헌금하겠습니다. 봉사하겠습니다. 약속을 하고 지키세요. 그러면 신앙이 자랍니다. 높아집니다. 수준 높은 예배처럼, 수준 높은 신앙으로 나아갑니다. 약속도 안하고, 지키지도 않으면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 마음을 주실 때, 그 마음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 내가 새벽기도 나오겠다. 금요기도회 빠지지 않겠다.

- 올해 성경 제대로 보겠다.

- 성가대로 봉사하겠다. 교사로 봉사하겠다.

- 바른 십일조 드리겠다.

- 가정예배드리겠다.

왜 못하십니까? 신중한 약속을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신중하게 하나님께 서원하실 수 있는 저와 어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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