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높은신앙-은혜주일-081026-고전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10-28 16:00
조회
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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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장의 고백.

한국에서 TV를 만드는 회사의 이야기입니다. 회사를 처음 시작해서 어려울 적에, 정말 귀한 기회를 잡았답니다. 일본 TV 회사에 납품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 일본사람들이 얼마나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지... 자신들의 수준에서 감당하기 힘들고, 감당해도 처음에 계약한 비용으로는 남는 것이 없는 장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포기할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신용이다! 시키는대로 몇번을 리젝을 받아가면서 납품을 했습니다. 엄청난 손해를 봤습니다. 그래서 망했을까요? 왜 이런 시험을 주실까요?

1)자신감이 생겼답니다. 우리가 일본에 납품을 했다. 일본사람들까지 만족시켰다.

2)기술수준이 높아졌습니다. 이제는 한국업체와 경쟁할 수도 있지만, 전세계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답니다.

3)소문이 났습니다. 일본에 납품했고, 성실하고, 약속을 지켰고, 기술이 뛰어나다...

그 기회로 그 회사가 더 튼튼한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 수준은 중요합니다. 사람은 그 수준과 눈높이로 사람을 만나고, 사귀고 고민하고 다투기때문입니다.



●하루살이 - 매미 - 개구리

하루살이와 매미가 재밌게 놀았습니다. 헤어지면서, 내일 보자... 내일이 뭐야? 수준이 안 맞아서 못 놀겠네.

매미가 개구리를 만나서 놀았습니다. 겨울이 왔습니다. 내년에 보자... 내년이 뭐야? 수준이 안 맞아서 못 놀겠네.



●나는 어떤 수준입니까? 수준을 좀 높여야 겠습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생각해보십시오. 그 사람들이 나의 수준을 정해줍니다. 내 신앙은 어떤 수준입니까? 매일 매일 만나는 수준? 대기표뽑고 비디오 다보면 만나겠습니다.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 종교개혁주일에 우리의 수준을 높이실 수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3. 이름에 책임을 지며 삽시다.



●고린도교회는?

사도바울이 사도행전 18장에서 2년간 머무르면서 복음을 전한 곳입니다.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그리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항구도시여서, 오가는 사람들도 많았고, 번화한 문화들도 많았습니다.



●폼페이를 통해서...

79년 8월 베수비오 화산의 대폭발로 2∼3m 두께의 화산력(火山礫)과 화산재가 시가지를 덮어버렸다. 1748년부터 발굴이 되었습니다.

- 음란함... 산다는 집의 벽에는 포르노벽화가 있습니다.

- 공공도서관 앞에 창녀촌이 있습니다.

- 우상숭배가 가득했습니다.



●다시 고린도로.

성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계모와 성관계를 한 아들도 있었습니다. 정말 기가막힌 일입니다. 이런 일은 교회 밖에서도 없는 일이라고 바울은 엄청난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교회는?

이민교회였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온 유대인들도 살았고, 거기 주민인 헬라인들(그리스사람들)도 살았습니다. 여러 민족과 1세대 2세대가 모여사는 대표적인 이민교회였습니다. - 기대하고 읽으세요.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성적으로 문란한 미국과 샌프란시스코에 주시는 말씀입니다.

- 크리스찬이라는 이름에 책임을 지지 못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

그런 시절이 있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는 항상 이런 문제가 있었고, 세상의 수준에도 못 미치는 그런 일들이 교회에서 생겨납니다. 교회의 수준이 왜 그럴까요?



●LA에 다녀와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한국사람들 너무 많이 사기치고, 교회에도 너무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인다고 합니다. 목사라고 해도 덮어 놓고 믿지 말랍니다. 1달만 공부하면 목사안수주는 곳도 있답니다. 목사하려고 목사하는 것이 아니고, 영주권받기 좋아서 목사안수받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목사라서 믿어주세요.

그건 반대입니다. 너무 너무 좋은 분인데, 알고 보니 목사님이네... 이건 맞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내가 목사니 믿어주세요. 이건 맞지 않습니다. 종종 TV광고에 목사입니다. 이러구 광고내시는 분이 있습니다.



●옆집이 목사인 것을 아는 순간.

한국분이 이웃에 계십니다. 좋기도 하면서, 이제 더 행동에 조심해야겠구나... 처음 제가 이웃에게 제가 목사입니다. 알려주던 순간을 기억합니다. 놀라시더라구요. 놀라시는 이유가. 아니 그렇게 살면서 목사야? 이게 아닌가? 교회를 안 다니시는 분들인데 내가 이분들이 신앙을 갖는데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더 조심해서 살게 됩니다.



●박대위집사

- 나도 교회집사야. 저는 그 말에 충격받았어요. 믿는 사람끼리 왜 그래?



●우리에게는 크리스찬이라는 이름.

이름에 맞는 삶을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3. 젖이 아니라, 밥을 먹는 사람이 됩시다.



●군대있을 때.

군대는 계급순인 줄 알고 갔습니다. 그런데 군대는 그렇게만 돌아가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아는 계급으로는 장교는 사병보다 높다고 생각했는데, 군대 가보니, 저보다 나이 많은 하급자들이 많았습니다. 하사관들이죠. 중사만 되어도 나이가 더 많더라구요.



●참 잘한 것.

그 사람들은 저를 별로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계급장만 달았다고 인정해주나요? 하나도 모르는데. 어디 병장만도 모르는데... 그래도 제가 가진 생각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내가 저 사람들의 상관이다. 내가 책임진다. 한번은 저보다 10살이 많은 중사한명이 사고를 쳤습니다. 저보다 군대를 10년은 더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어쨋든지 제가 가서 사과했습니다. 그래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대접이 달라지더라구요.

원래 사이가 참 좋지 않았는데, 저를 상관대접해줬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수준이 중요합니다.

내가 누구와 수준을 같이하는가? 종종 우리는 수준을 너무 낮게 합니다. 더 높은 수준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사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고전3: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3: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아멘.



●젖과 밥

젖은 뭡니까? 젖은 알아서 먹지 못합니다. 아기들이 먹습니다. 누가 챙겨주지 않으면 젖은 먹을 수 없습니다. 기저기 갈아줘야 합니다.

밥은 뭡니까? 누가 도와주기도 하지만, 아이가 밥을 먹는다는 것은 뭘 의미합니까? 아이들 키워보신 분들 말씀해 보세요. 애가 이빨이 나야, 밥을 먹기 시작합니다. 이가 안 나면, 밥을 먹일 수가 없어요. 밥은 단단하기때문에 씹을 능력이 없으면 먹을 수가 없습니다.



●젖을 먹는 교인, 밥을 먹는 교인

물론 오늘 밥을 드시겠습니다. 영적으로 봅시다. 나는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그런 사람입니까? 항상 남에게 도움을 받고 남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입니까? 그러면 그 분은 젖을 먹는 교인입니다.

나는 다른 분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혼자 서서 남을 돕고 섬기는 사람입니까? 그러면 그 분은 밥을 먹는 교인입니다.



●처음에는 젖으로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밥먹으면 큰일 납니다. 그러나, 자라야지요. 잘 안먹으면, 안 자랍니다. 신앙은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야합니다. 첫단추가 그렇게 중요합니다.

- 그러나. 평생 젖병을 물고 있으면 안될 일입니다. 큰 일 날 일입니다. 자람이 있어야 하고 그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유머 -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특히 아이들이 아프면, 이렇게 말합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습니까? 한번 아이가 커서 30이 되도록, 공부도 안 하고, 취직도 안하고 몸만 건강해 보세요. 바로 말 나옵니다. ‘사지가 멀정한 놈이 손이 없냐? 발이 없냐?’



●맞는 말이죠?

아이들 때 얘기죠. 그것 믿고,

나는 죽을 때까지 엄마 품에서 몸뚱이만 건강하게 지내야지...

그거 큰 일 날 애들이죠.



●넥타이...

부흥회때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교인이 목사님에게 넥타이를 선물하면 두가지 옵션이 있답니다.

1)그 넥타이하고, 다음 주일 교인 앞에서 설교를 하든지.(눈을 마주치고, 한번 웃어줘야 한답니다. 나훈아웃음으로)

2)그 넥타이에 목을 매달든지.

- 보고 싶은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실족하고 실망할 내용까지는 아니지 않습니까? 넥타이 하나도 안들어오겠네.



●장로임직때 프로젝터를 기증했습니다.

전자제품이라는 것은 기술이 빨리 발전해서, 바꿔야 하는데, 그분이 목숨걸고 안 된다는 겁니다. 내가 장로임직을 받으면서 기증한 것이라서, 이게 고장이 나기 전에 바꾼다면, 그건 나보고 이 교회를 나가라는 이야기로 알겠다고... 끝내 그 분의 고집으로 못바꿨습니다. 본인의 애착이 더 중요합니까? 교회가 더 발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까? 젖먹는 교인이에요.



고전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아멘.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세요.

누가 먹여주는 것 먹으려고만 하지마세요. 스스로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먹는 것이 나를 정합니다. 교회와서 듣는 말씀, 다락방에서 보는 말씀이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건 젖먹이들이 하는 일입니다.



●신앙에도 성숙이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말씀보시고, 스스로 기도하시는 일에 참여하십시오. 신앙이 성장합니다. 다람쥐 챗바퀴도는 신앙하지 마시고, 신앙에 성장이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3. 다름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분열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서...

이제 성숙을 말합니다. 너희들은 이미 젖을 먹을 단계를 넘어섰다. 2년이나 목회를 해서 사도바울이 제대로 키운 교회입니다. 그리스철학을 잘 알던, 지식이 있는 지식인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젖먹이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분열이었습니다.



고전3: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아멘.



●바울, 게바, 아볼로, 그리스도.

이런 4파가 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민교회의 모습과 똑같습니까?

- 바울 - 역시 이민교회는 1.5세나 2세 목회자가 최고야.

- 게바 - 베드로같이 한국교회 목사님이 최고야.

- 아볼로 - 부흥사입니다. 웅변가였습니다. 아볼로가 뜨거워.

- 그리스도 - 싸우는 것 지겨워서, 나도 하나 만든다. 공화당, 민주당도 싫다. 나는 예수천당.  



●교회가 아무리커도, 아무리작아도 - 어디나 그룹은 있습니다.

그곳에는 그룹이 있습니다. 분파가 나쁘다고 생각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다락방도 분파입니다. 그룹입니다.



●나뉘는 것이 문제는 아닙니다.

나뉘어서 무엇을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우리 교회 전체가 한그룹이 될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되어서도 안 됩니다. 새로 오시는 분들이 적응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전교인들과 같이 친교할 수 있습니까? 없죠. 말이 안 됩니다.



●소그룹을 만들어서.

새로운 교인들이 자신의 그룹에 더 친근할 수 있고, 사귈 수 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말씀으로 다가가는 구조로 우리 교회는 되어 있습니다.



●나뉨은 나쁘지 않습니다.

금그어 놓고, 못 넘어오게 하는 것은 나쁜 일입니다.



●다름은 인정되어야 합니다.

저 사람과 내가 다르다는 것은 분명히 인정되어야 합니다. 뜯어서 고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냥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 주면 됩니다. 그게 수준 높은 신앙입니다.



●중학생에게 시험든 사모님.

중학교시절에 1년 여자후배가 있었습니다. 교회에 추리닝을 입고 왔습니다. 그때는 미즈노추리닝이 무척 유행할 적이었습니다. 전도사님이 선데이베스트로 입고 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친구는 그게 선데이베스트에요. 거의 10만원가는 정말 비싼 옷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가장 귀한 옷을 입고 온다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그 교회 사모님이 충격을 받으셨어요. 어떻게 교회에 추리닝을 입고 오냐구? 잘 가르쳐야 될 일이죠. 교회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건데. 사모님이 그 아이에게 가서 그랬습니다.

‘내가 너때문에 시험에 들었다’

그 친구 지금도 교회 안 나갑니다. 그때 충격받아서요. 자기의 최선을 무시했다고요. 잘 타이를 문제였는데. 중학교1학년하고 싸울 문제는 아니였습니다.

- 그 사모님이 미숙했습니다. 그 사모님 수준은 그 아이수준이었습니다. 그랬으니 감싸 안지 못하죠. 수준이 비슷해야 다툼이 납니다. 수준이 다르면, 다툼이 나지 않습니다.



고전3: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아멘.



●육신에 속한 사람은 분쟁합니다.

다른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게 나에게 영향이 없어야 합니다. 저 사람은 달라. 저 사람은 나랑은 틀려. 그런데 저 사람을 위해서도 주님께서 목숨을 바치셨어. 그러니 인정해야되.



고전8: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아멘.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사람도.

노숙자도 함부로 대하지 마십시오. 그분이 얼마나 가치가 있냐구요? 주님께서 그 사람 위해서 목숨 바치셨습니다. 그 분은 귀한 분들입니다.

자신을 쉽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 자신을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수준을 높여야 삽니다.

더 높은 수준의 신앙을 사모하십시오. 목표를 지금보다 훨씬 높이 세우십시오. 더 높은 신앙인을 만나십시오. 영향을 받으십시오. 더 높은 기준을 세우십시오. 그 기준이 여러분의 신앙을 자라게 할 것입니다. 종교개혁주일을 맞아서 신앙의 수준을 높이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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