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있는 사람이 됩시다-은혜주일-081109-고전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11-11 02:33
조회
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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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게 생겼다.

- 새로 생긴 말들이 있습니다. 모르면 신세대 아니라 쉰세대 되니까. 젊게 사실 분들은 알아 두십시오.

신문을 보니, 이기적인 얼굴, 이기적인 몸매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무슨 뜻인 줄아세요? 아니 인물 좋은 배우들을 다 이기적이라고 했더라구요.

남 생각 안하고 생긴거랍니다. 다른 사람들 기죽게 생겼다고 이기적이랍니다. 최고의 칭찬이래요. 우리 옆에 계신 분들 한번 칭찬하실까요?

- 참 이기적으로 생기셨네요.

- 누구를 위하며 살고, 누구의 유익을 추구하며 살아야 할까요? 오늘 사도바울의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받기를 원합니다.



1. 지식보다 덕이 더 중요합니다.



●옳은 이야기를 하고 낭패를 당해보신 일이 있습니까?

- 바른 말 했다가 따귀 맞은 적 있으십니까?



●군대시절 룸싸롱쫄병.

방위병들이 들어오는데, 그 동네는 워낙 시골이어서 그런지, 독특한 친구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중학교 중퇴한 친구가 있더라구요. 불러서 물어봤습니다. 너 왜 중학교 관뒀냐? 저를 노려보면서 이야기하더라구요. ‘선생님 패고 짤렸습니다.’ 알고 보니 등에 문신이 있더라구요. 어디 감히 원스틱이... 문신있으면 군대 못 오는데, 하여튼 저의 부대는 좀 독특했습니다.

- 룸싸롱에서 일하다 온 쫄병이 있었습니다. 제가 순찰을 갔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여자친구 있냐? 그러니, 그걸 어떻게 세냐고? 묻더라구요. 기가막혀서. 그럼 한명만 소개해줘라. 그러니, 이 친구말이 가관입니다. 가장 솔직하고, 객관적인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가슴에 사무치는 이야기입니다.

‘소대장님. 그렇게 생기면 안 됩니다.’



●맞는 이야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기분은 나쁘죠?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그 쫄병의 담대함에 놀랐고, 솔직함에 치를 떨었습니다. 인민군에게 총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맞는 이야기는 될 수 있지만, 사랑이 있거나 덕이 있는 이야기는 아니었기때문입니다.



●싫은 소리 잘 듣습니다. - 그래 얼굴이 못생겨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내려왔어요.

저는 싫은 소리도 잘 듣습니다. 그것도 새겨서 듣습니다. 다른 분이 그렇게 느낀다면 그런겁니다. 그것에 토달지 않습니다. 오해를 하셔도, 목사가 오해하게 했으니까 오해하지, 상대방이 정상인이라면, 싫은 이야기도 달게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싫은 소리를 통해서도 우리를 가르치십니다. 싫은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쓴소리라고 하죠? 그런 말 해주는 사람이 귀합니다.



●그런데...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그런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들으면 지칩니다. 내 영혼이 지쳐요. 무슨 전쟁터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어떤 집사님. 목사님 찬송 그렇게 부르면 안 되죠.

그 집사님은 참 듣기가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아주 벼르고 험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고등학교선생님이었는데.

‘목사님 찬송 그렇게 부르면 안 되죠.’ 목사님 찬송들으면 짜증이 납니다.

- 한동안 입이 안 벌어지더라구요. 저도 압니다. 그런데 그런 말들이 사람을 상처를 줍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저도 압니다. 그거 사실이에요.

그런데, 그 안에는 사랑이 하나도 없어서 그래요. 덕을 세우기 보다는 남을 깔고 뭉게려는 뜻이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자식 키우면서 그런 실수를 많이 합니다.

맞는 이야기를 합니다. 너 그렇게 공부 안해서 뭐가 될거냐? 정확한 통계자료까지 준비해서 말합니다. 옆집 아이보다 너는 뭐가 부족하고, 뒷집 아이와는 뭐가 부족하고... 언제 조사했는지 할말을 없게 만듭니다. 그러면 애들이 분노합니다. 왜 그렇죠?



●맞는 이야기이지만 사랑은 없기때문입니다.



●맞는 이야기와 옳은 이야기.

교회에 더 필요한 가치는 무엇일까요?



고전8: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아멘.



●지식 많이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내가 맞고 네가 틀리다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보다 더 필요한 것은 사랑과 덕입니다. 관심과 사랑입니다. 이게 먼저 있고, 지식이 있어야지 안 그러면 이 지식이 사람을 죽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지식과 죽이는 지식이 있습니다.

지식이 모두 좋은 것이 아닙니다. 배워서 남주는 것도 아니고, 배워서 사람을 죽이는 경우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지식만능주의

돈이 중요합니까? 지식이 중요합니까? 지식이 중요합니다. 돈얼마 있는 것보다 돈되는 지식을 아는 것이 돈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내일 어느 주식 얼마 뛴다라는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그건 내 주머니에 있는 돈보다도 훨씬 소중한 겁니다. 지식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 인터넷으로 못 찾는 정보가 없어요. 누가 어디서 뭐했는지, 다 찾을 수가 있습니다.



●지식때문에 행복해졌습니까?

고 최진실씨를 보세요. 왜 사람들이 그런 지식에 관심이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알려고 해요. 몰라도 될 것을 알려고 합니다. 나름대로 판단을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사람이 어떻게 그래? 비난합니다. 그 덕분에, 그 지식덕분에 어떻게 되었습니다. 멀쩡한 애엄마가 목을 메어 자살했습니다.

- 알지 않아도 될 일을 알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내가 알려는 그 마음 때문에 다른 사람이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식이 교회를 세우지 않습니다. 덕이 교회를 세웁니다.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덕을 세우는 일입니다. 덕 때문에 지식을 포기할 수도 있는 마음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문제가 있습니다.

전혜성박사님(여섯자녀를 모두 하버드 예일로 보내고, 다 성공했어요.) '덕승재(德勝才. 덕이 재주를 앞선다).'

- 덕이 재주를 앞섭니까? 재주는 지식입니다. 지식보다,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덕입니다.



●한국교육의 문제는?

지식은 알려줍니다. 기막히게 공부합니다. 한국애들 동네에는 백인들이 남아나질 못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도 백인들이 없어요. 그런데 옆 동네에는 백인들이 가득해요. 동양인들이 백인들을 다 몰아냈어요. 동양아이들 지식이 너무 대단해요. 그런데 문제는 덕이 없어요. 지식만 있지, 덕이 없어요. 안타까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한인 학생의 이야기

美콜로라도 덴버 인근에 위치한 파운티시 경찰국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10대 청소년 2명을 고용해 어머니를 살해하려한 한인 청년 니키타 리 와이스(Nikita Lee Weis, 18)를 1급 살인기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 자기 여자친구의 가슴성형수술을 해주려고, 자기 어머니의 가게에 killer를 보내서, 어머니를 죽이고, 돈을 훔치고, 사막에다가 어머니 시신을 버릴 곳까지 다 정해 놓았답니다. 다행히 어머니의 강한 저항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는데. 뭘 의미합니까?

- 그 고생해서 미국생활 왜 하는데요? 애 공부시키려고 왔는데, 애가 지식은 쌓였는데 덕이 없어요. 그 지식으로 어머니 죽일 생각하고, 어머니 돈 많으니 그 돈 빼앗을 생각만 하는 것 아닙니까? 덕이 더 중요합니다.



●사도바울의 권면처럼.

지식보다는 덕을 생각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2. 덕은 나를 유익하게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고전6: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permissible) 다 유익한(beneficial)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아멘.



●두가지 기준

가한 것, 유익한 것. 두개로 나뉩니다. 사도 바울은 이 두가지로 세상을 보고, 이 두가지로 기준을 삼았습니다.



●가하다.

할 수 있습니다. 퍼밋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유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얽매였던 것에서 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아멘.



●주님의 영이 있으면 자유케 됩니다.

교회 다니면, 제사에서 자유롭게 됩니다. 안하면 불효하는 줄 알고, 안하면 벌받는 줄 아고 마음도 없이 억지로 했습니다. 주님을 알고 나서, 돌아가시기 전에 하는 것이 효도지, 돌아 가신 뒤에 한숨 쉬며 후회해도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유를 얻었습니다. 이제 예배를 드리면서, 믿음의 가정으로 산사람들이 거듭나기를 바라게 되었습니다.

- 자유함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기독교의 가장 큰 가치와, 사회적 영향력이라면, 자유와 평등일 것입니다. 기독교가 들어가면, 사회가 이렇게 바뀝니다. 그래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기독교가 들어오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일본사람들이 기독교 싫어하는 이유? 천왕은 신이에요. 평등하지 않아요. 그래서 기독교를 못 믿어요.

- 조선시대의 정권이 기독교를 박해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도 그렇습니다. 어지간하면 서양문물이라고 받아들이겠는데, 기독교는 해도 해도 너무하단 말입니다. 사회를 근본적으로 흔들어 놓기때문에 반발이 더 심했습니다.



●하나님의 근본정신은?

생육하고 번성해라. 에덴동산에서 주신 약속이 변한 줄 아십니까? 하나도 안 변하고 지금 우리에게 적용이 됩니다. 자유를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우리위해 만들었다는 자유와 권리의 말씀입니다.



●나의 자유가 남의 자유를 막을 때.

당장 생각해보시면, 떠들 자유와, 조용하게 살 자유를 생각해보십시다. 이건 서로가 같이 갈 수 없는 가치들입니다. 잠 자고 싶은데, 윗집에서 밤 12시까지 파티하고 놀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그 사람들의 자유가 나의 잠잘 자유를 막습니다. 세상에 자유만 많아지면, 큰 일 납니다. 자유는 제한되어야 합니다.



●자유제한의 기준을 유익으로 삼습니다.

유익하냐?



●실제적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고린도는 이방도시입니다. 우상숭배가 가득했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키운 가축들은 팔기 전에, 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잡았습니다. 그런 고기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누구네 잔치집에 가도, 그 고기는 그 집에서 제사로 지내고 잡은 고기였습니다. 자기가 키워서 잡아먹기 전에는, 그 도시의 모든 고기는 우상숭배를 마친 고기들이었습니다.

- 우상 신전에서는 1년에 한번 큰 제사와 파티가 있었습니다. 그날은 고린도시민 전체가 참여하여 원하는 만큼, 공짜로 고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게 1년에 먹는 고기 전부인 사람도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먼저 자유를 말합니다.

먹을 수 있다. 우상은 원래 있는 것이 아니다. 있지도 않은 우상을 있다고 만들어서 부정하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다. 고기는 하나님께서 우리 먹으라고 주신 것이기때문이다.

- 자유함이 있습니다.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나면... 기름기가 빠진다.

귀신들이 다 빼먹는다. 어릴 적에 전도사님이 이렇게 가르쳐줘서 귀가 솔깃했던 생각이 납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사도 바울이 웃을 이야기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 변화도 안 생깁니다. 제사를 지내고 나면 무슨 일이 생기는 줄 아십니까? 음식이 다 식고 불어서 맛이 없어집니다. 그게 유일한 변화입니다. 우리가 귀신교를 믿습니까? 귀신은 원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습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 그걸 보았습니다. 우리보고는 우상숭배하지 말라더니, 사도 바울이 우상신전에서 갈비 뜯고 있네... 도대체 저 사람은 무슨 정신이 있는 사람인가? 무슨 사도가 저래?



●설득이 가능합니다.

말로 사도바울을 당할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 말로 목사 못이깁니다. 목사들은 원래 말을 잘해요. 물에 빠져도 입만 동동 뜬 답니다. 그리고 이리 저리 막히면, 비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원문에는 히브리어로는 헬라어로는... 교인들 아무 말도 못합니다. 그래도 뭐라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엄포를 놓으면 꼼짝 못합니다. 이거 바울이 못할까요?



●가장 무식한 사람. 손님과 싸우는 사람.

- 이겨서 뭐하게요. 저는 교인과 안 싸웁니다. 목자는 양과 싸움이 안 됩니다. 그리고 목사가 양과 싸워서 뭐하게요. 이겨서 뭐하게요? 교회 안나오죠. 지는게 이기는 겁니다.

- 내가 말로 이겨요. 그 대신 그 손님은 다시는 우리 가게 안 옵니다. 지는게 이기는 거지. 내 지식이 저 사람을 죽여요. 그래서 덕이 되지 않습니다.



고전8: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아멘.  



●죄가 된답니다.

옳은 일을 했는데, 죄가 된대요. 말이 됩니까?



●어떤 아이가. 하지 않은 일로.

똘똘이: 하지도 않은 일로 벌을 받을 수가 있나요?

선생님: 그럴 수야 없지. 어떻게 안 한 일로 벌을 받나?

똘똘이: 선생님 제가 숙제를 안 해왔어요.



●맞는 일을 하고, 죄가 되는 것?

덕이 없고, 사랑이 없어서 그래요. 믿음이 약한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하지 못했어요. 그러면 죄가 됩니다.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배려해야 합니다.



●다짐

고전8: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아멘.

- 영원히. 그 앞에서도 아니고, 영원히 먹지 않겠답니다.



●자기 손해보고 하나님영광 돌리는 것,

자기 손해보고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겁니다.



●은혜롭게 합시다.

덕이 되게 합시다. 노회가면 이런 이야기들 합니다. 그런데 곰곰히 살펴보면,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좋은게 좋은거니 그냥 넘어가자. 나 한번만 봐달라. 이번은 법대로 하지 말고 넘어가자. 이런 이야기를 은혜로 합니다. 정말 거져 먹으려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죽을 죄인들 은혜로 살리려고 어떻게 하셨습니까? 자기가 이익을 챙기셨나요? 아니요. 자기를 희생해버리셨어요. 자기 아들의 목숨을 버리게 합니다. 사랑과 정의는 이런거에요. 남을 희생시키는 정의가 아니고, 나를 희생시키는 정의입니다. 내가 손해보고 공동체를 위하고, 내가 손해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겁니다. 그게 은혜입니다.



●은혜는...

은혜는 남에게 뭐 내놓으라고 하는 것 아닙니다. 내가 남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아멘.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하라.

그게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합니다.



●자유라는 최고의 선물.

심지어는 하나님께 대적할 자유도 주셨습니다. 오직 사람에게만 주셨습니다. 교회를 나올 자유도 주셨고, 안 나올 자유도 주셨습니다. 감사할 자유도 주셨고, 불평할 자유도 주셨습니다. 그런 자유는 동물과는 비교할 수 없이 큰 자유입니다.



●종종. 그 자유가.

다른 사람을 상처입게 하고, 새가족들에게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내 자유가 다른 사람을 상처입게 합니다. 그것은 이기적인 지식입니다. 맞다고 옳은 것은 아닙니다. 더욱 옳은 일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사는 것,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양보하면서 살고, 내 자유를 사도 바울같이 포기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가한 것보다는 유익한 것을 추구하며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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