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과 화평의 사람이 됩시다-은혜여름수양회저녁-080809-창2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8-14 17:24
조회
4288
이삭

●아이삭
뉴턴의 이름도 이 이름이었습니다. 무척 유명한 이름입니다. 이삭은 아브라함과 야곱에 비하면, 기록이 별로 없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의 삶은 방향이 명확했고, 그 방향을 향해서 꾸준한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이삭은 어떤 사람일까요? 오늘 기대하는 마음으로 바라보시고 이삭의 믿음이 나의 믿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이삭처럼 순종의 사람이 됩시다.

22: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시험하시는 하나님.
22:1 Some time later God tested Abraham. He said to him, "Abraham!" "Here I am," he replied.
- 테스트라고 해요. 테스트는요. 어떤 의미를 가집니까? 성경에 한글로 나오는 시험은 테스트와 템프테이션이 있어요. 테스트는 하나님께서 주어로 나오세요. 목적은 레벨업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반대로 템프테이션은 사탄이 주어로 나오고, 목적은 레벨다운을 목적으로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시험하십니다.
욥도 시험했어요. 아브라함도 시험하세요.

●시험의 목적
1. 정말 믿을 만 한가?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 척 보시면 아시지. 이걸 테스트해봐야 아실까요? 욥을 예로 들어보자면, 시험을 하시기 위해서 자식들을 다 죽여버립니다. 이게 정말 확인용인가요? 그럼 너무 잔인하지 않습니까?
2. 레벨업입니다.
시험을 이기면, 하나님께서 더 대단한 믿음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이기는 것만으로 한계단 올라간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그렇고 욥도 그렇습니다. 시험을 지나고 나면 한층 성장을 합니다.

●학교에서 시험치는 이유?
하나님 왜 이런 시험을 주십니까? 학생은 시험이 없으면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시험만큼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없습니다.
- 지금도 종종 꾸는 가장 큰 악몽이 있어요. 학교를 갔는데, 그날이 시험날입니다. 가장 큰 악몽이에요. 이거 큰 일 난 것 아닙니까?

●시험이 있어야.
학교에서도 시험이 있어야 아이들이 자랍니다. 큰 시험을 치고 나면, 큰 사람이 됩니다. 대학입학시험이 뭔가? 그 시험을 준비하고 나면, 레벨업이 된거에요. 이제 대학가서 공부할 만한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요령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시험은 제대로 당해야지, 제대로 레벨업이 됩니다.

●한국 학생들 토플
요즘은 IBT라는 시험을 칩니다. 원래는 PBT, CBT 뭐 이렇게 다양하냐구요? 미국사람들은 단순합니다. 읽고 쓸 줄 알면 말할 줄 아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떻게 읽고 쓰면서, 문법을 아는 사람이 말을 못할까? 생각합니다. 그게 저도 신기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 그렇잖아요?

●한국학생들의 요령
답을 외웁니다. 문제를 통채로 가지고 나와서 올려버려요. 한국사람들의 정보력이 대단하죠? 그날 시험지가, 다올라와요. 점수가 너무 너무 잘 나옵니다. 그런데, 만나보면, 다른 사람이에요.

●제가 난리를 냈잖아요.
입학할 때, 토플점수도 너무 좋고, 라이팅 너무 좋고. 정말 좋은 학생이 온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수업때 Oral presentation을 하고 나서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네가 김동원이냐?’ 맞다고 하니까. 무척 놀라시더라구요. 그 놀람이 뭐때문인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요령으로 하면, 실력이 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요령을 내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시면, 몇가지 생각할 문제들이 나옵니다.

●왜 하필 이삭인가?
이것보다 큰 시험이 있겠습니까? 자기 자신을 바치라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식을 바치라구요? 이건 정말 힘이 드는 일입니다. 자식을 위해서, 희생은 해도, 자식을 희생시키는 부모는 정말 드물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게 누구의 단계인가요?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식을 내어 놓을 수 있는 것이 최고의 단계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네가 나의 마음을 아느냐? 그 질문이 됩니다. 네가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 정도의 사람이냐?

●실제로 당시에는 자식을 바칩니다.
대하28:3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그의 자녀들을 불사르고. 아멘.
- 몰렉이라는 신이 있었고, 자식을 희생시켜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간절한 제목이 있으면, 자식을 잡아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 그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갈등.
여기서 아브라함의 갈등은 최고로 올라갑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분이었나? 이러려고 아들을 주셨나? 다른 잡신들과 하나님도 같은 분인가? 온갖 생각이 다 들었을 것입니다.

●모리아땅.
도대체 여기가 어딥니까? 시내산입니다. 지금 사는 곳은 가나안 땅이구요. 얼마나 먼데요.

●성경은 아브라함의 괴로움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괴롭지 않았을까요? 너무 너무 괴로웠을겁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부분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사라는 뭐라고 했을까요?
속이고 갔을까요? 알고 있었다면, 이 영감이 하나님에게 미쳐가지고 자기 자식 잡아 죽인다고 했을 겁니다.

●사라는 성경에 딱 한번 기록이 되어요.
그의 믿음을 평가할 만한 사건은, 아들을 낳는다고 하니까. 비웃습니다. 그게 그의 신앙상태입니다.
이스마엘문제로 갈등을 겪을 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뭡니까? 네 아내의 말을 들어라.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내 말보다 아내의 말이 옳다.

●이삭의 순종이 여기에 있습니다.
아버지와 나이차이가 100살입니다. 몇일이 되는 사막길을 걸어갑니다. 아버지는 늙고 지쳤습니다.

22: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 이삭의 나이는 10세이상으로 생각됩니다. 더 작으면, 장작을 지고 갈 수 없습니다.

●이삭이 알았을까요?
그림을 보세요.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알았죠. 자기를 묶는데, 왜 몰라요? 잠깐 묶여주면, 게임기사줄께. 이렇게 사기쳐서 묶었을까요?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이런 아들있을까요?
어쩌면 이럴까요? 이삭은 아버지를 믿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둘중에 하나만 안 믿어도 이런 순종은 안생깁니다.
- 아버지를 못 믿으면, 이삭은 아버지 미쳤다고 도망갑니다.
- 하나님을 못 믿으면, 아예 따라가지도 않습니다. 뭐 할일없이 나무지고, 그 산에 올라갑니까?

●이삭의 모습은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희생하신 모습입니다.

●아버지들.
아버지는 돈벌어오는 기계가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믿음을 주고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를 안 믿는 것은 다 아버지 책임입니다.

●이삭이 아버지를 믿은 이유.
아브라함의 순종을 보았기때문입니다. 사랑을 알기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이러신 적이 없기때문에, 앞으로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이삭은 아버지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도 봅니다.
아 우리 아버지가 믿는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겠구나.

●제가 느끼는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를 통해서 느껴요. 성실한 분입니다. 제가 아는 하나님은 너무 정직하시고 성실하신 분입니다.

●나쁜 것도 그대로 배웁니다.
창26:7 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아멘.

●이거 아버지가 두번이나 한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배우네요. 신앙도 배우지만 못된 습관도 배웁니다. 잘못들어간 습관은 다시 고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시죠? 존경받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십시오.

●아버지들이 그걸 느끼게 해주셔야 합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기도 한번 하겠습니다.

2. 이삭은 화평의 사람입니다.

●성경에서 제일 싸움 안 할 것 같은 사람?
이삭입니다. 그는 화평을 마음에 품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26: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26:14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26:15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우물을 파는 사람
이삭은 우물을 많이 판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물을 파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파는 것도 어렵지만, 판다고 나오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삭이 아내를 누이라고 속인 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것을 그랄왕 아비멜렉이 알게 되고, 오히려, 아비멜렉이 보호하게 됩니다. 아비멜렉이란, 왕을 이야기 합니다. 아비가 멜렉. 왕이었다. 그러먄, 나도 왕이다. 나는 왕족이다. 그런 이야기됩니다.

●그가 복을 받습니다.
아주 많이 받습니다. 이삭은 아주 성실한 사람입니다. 그 성실함 덕분에 많은 재산을 가지게 됩니다. 양들의 수가 많아지니, 이웃에 사는 블레셋사람들이 불평이 생겼습니다.
‘이삭네 집의 양들이 물을 다 먹어 치워서 우리 양이 먹을 것이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창26:15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아멘.
- 물이 모자란 것이 아니라,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잘되냐? 같은 양을 키워도 우리 양은 잘 안자라고, 병걸려 죽는데, 왜 저 사람들은 저렇게 잘 되냐?

●순적한 삶.
- 한국말로 순적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삭이 아내 리브가를 만날 때, 표현이 순적한 만남입니다. 순조롭게 만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의 삶이 순적했습니다.

●세상이 믿는 사람에게 갖는 마음
이런 마음입니다. 질투하는 마음입니다. 다른 기준을 들이댑니다. 자신들과 달라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맞습니다. 교회는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가끔 신문기사로 나오는 내용을 보면.
순 엉터리같은 기사가 있습니다. 할 보도가 없어서, 저런 보도를 하나? 교회에 관련된 이야기들인데, 기사거리가 될 것이 아닌데, 기사거리가 됩니다. 그 이유는 믿는 사람은 다르게 살아야 한다는 기대때문입니다.

●시비를 겁니다.
물이 모자란 것이 아닙니다. 물이 모자랐으면, 우물은 그냥 두죠. 그냥 잘 되는 것이 미워서 우물을 막아버립니다.

●어떻게 할까요?
상대할 만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블레셋사람들입니다. 거인들이기때문에 힘으로 될 사람들이 아닙니다.

26:18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다시 우물을 팝니다.
믿는 사람으로써 양보해주는 겁니다. 따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에게는 든든한 아비멜렉이 있었기때문입니다. 그에게 고발할 수도 있었지만, 양보하고 피합니다.

26:21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6: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총 3번의 우물을 팝니다.
파는데 마다 나왔을까요? 파도 안나와서 다른데로 옮겼을까요? 실패한 기록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물파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르호봇의 정신.
남의 것 빼앗지 않고, 남에게 피해입히지 않고, 복받은 사람이 이삭입니다. 이삭의 마음이 우리 중에 있어야 합니다.

●피스메이커
이삭은 피스메이커 였습니다. 어디가나 평화를 몰고 다녔지, 어디가나 싸움을 몰고 다닌 사람은 아닙니다.

●우물 파 놓고 왜 빼앗깁니까?
이거 따져서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삭은 그렇게 안 해요.

●교회와 싸움.
지하철에서 싸우는 아이들에게 싸우려면 교회가서 싸워라.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교회는 그렇게 싸움이 많습니다. 다툼이 많아요.

●그 이유?
서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때문입니다. 신앙의 길이라는 것이 정답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투시는 분들에게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둘다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에는 옳은 것이 맞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옳고 그런 것도 못 분별하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옳고 그른 것은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옳은 것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닙니다. 옳은 것이 항상 덕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옳은 얘기 마구하는 것이 덕이 되는 일인가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참 감사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젊은 나이에 담임목사가 되었습니다. 경험은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것인데, 여러분이 포기해주시고, 저와 함께 해주셔서 참 감사를 드립니다.
- 제가 실수할 때마다, 저를 뭐라고 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때마다 진실을 말씀해주셨더라면, 저는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 설교 못 했다는 말은 거의 안하시고, 잘했다는 말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실을 알았다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평화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 사람은 항상 양보해, 저 사람은 항상 하나되려고 해, 저 사람이 가면 있던 싸움도 없어져... 이렇게 되어야지.
저 사람은 항상 싸워. 저 사람은 없던 싸움도 만들어, 저 사람이 있는 곳은 불행해.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되겠습니까?

●이삭은 마땅히 자기 것도 양보하고 평화를 택했습니다.
이삭은 아주 위대한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큰 일을 한 것도 아니도, 자식을 많이 기른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무난했습니다. 말년에는 가정이 분열되는 것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분명히 본받을 신앙의 사람입니다.
순종의 사람, 평화의 사람입니다.

●이삭처럼 순종하고, 화평을 전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싸움이 없어지게 해주시옵소서.
죽더라도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옵소서.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게 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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