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사다리-은혜여름수양회새벽-080810-창2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8-14 17:25
조회
5508
28: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28: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28: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28: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28: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28: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28: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28: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28: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8: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8: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1. 절망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손을 내미십니다.
●익사자 구조법
힘이 빠진 후에 들어가서 구해야 합니다. 목에 힘주고 있으면, 힘빼세요. 하나님께서 억지로 빼버리기 전에 힘을 빼십시오.
●이게 아닌데.
야곱은 교왈한 사람입니다. 머리가 나쁜 쪽으로 좋은 사람입니다. 장자의 명분은 사고 파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야곱은 그걸 샀습니다. 대단한 사람 아닌가요? 파는 것이 아닌데, 어떻게 살 수가 있습니까?
●쌍둥이들은
서로 경쟁이 많습니다. 옷을 입어도, 장난감을 가져도 항상 쌍으로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게 쌍둥이들이죠?
●이런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복받으려는 마음이 넘쳤습니다. 그래서 남의 복까지 가져다가 먹어버린 건데, 복 받기는 커녕, 도망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란으로.
하란으로 갑니다. 거긴 어떤 곳입니까?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죽은 곳입니다. 세상적인 땅입니다. 믿음의 땅도, 약속의 땅도 아닙니다. 그러나 살기는 좋은 땅입니다. 그곳에 외삼촌 라반이 살고 있습니다.
●갈 곳이 아닌데.
야곱이 잘못해서, 큰 일이 났습니다. 큰 민족을 이루고 살아야 하는데, 그 장자는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큰 일이 났습니다. 장자의 명분은 벌써 교환이 되어버렸는데, 그 주인공이 된 사람이 지금 약속의 땅을 떠나는 것입니다.
- 야곱은 장자명분을 받은 이상, 가나안을 떠나면 안되었습니다. 그가 형을 무서워했기에 도망을 했지만, 야곱은 그 땅을 지켜야 했던 사람입니다.
●노숙하는 신세.
그리고 그는 노숙을 합니다.
28: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먼거리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노숙을 하게 됩니다. 야곱이 그런 가문과 형편은 아니었습니다. 귀한 집에서 귀하게 자랐습니다. 거의 왕자와 같은 대접을 받고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군대를 이끄는데, 318명을 데리고 갑니다. 이게 부자입니까? 왕이지요. 그 당시의 족장이며, 작은 나라의 왕정도가 됩니다. 그런 생활을 하던 야곱이 이제는 도망자가 되어서, 노숙하는 신세가 됩니다.
●노숙자.
삶의 희망이 없습니다. 이제 일어날 힘이 없습니다. 베게가 없어서 돌덩이를 머리에 베고 자니, 이게 이층석탑이지요.
28: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야곱에게 꿈을 줍니다. 보통 꿈은 요셉 것인데, 요셉은 자기 아버지 야곱을 그대로 빼 닮았어요. 자식은 부모를 닮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요셉을 더욱 사랑하고 아낍니다. 자기 닮은 자식이 더 이쁘잖아요.
●사닥다리?
사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천사들의 통로가 되는 땅을 찾습니다. 원래 보이지 않던 것인데, 하나님께서 보여주세요. 바로 그 땅이 하나님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벧엘.
벧엘은 말 자체가 답입니다.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전의 이름은 루스더라.
●삶의 바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잔머리 굴리는 야곱은 솔직히 믿음의 조상으로 설 수가 없었습니다.
- 그런 그를 낮추십니다. 자신의 죄값을 치르게 하십니다. 가족과 떨어져서, 수십년을 살아가는 것이 어찌 벌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삶의 절벽으로 몰아가십니다. 야곱을 몰고 가시듯이, 여러분을 좌절과 절망 속으로 몰고 가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사람을 절대 놓치지 않으시기때문입니다.
●삶의 바닥에서 주님의 영광을 보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야곱은 성전과 십일조를 약속합니다.
28: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8: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8: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인류최초의 서원입니다.
서원은 하나님 앞에서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하시면, 내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도 역사하십니다. 지금 야곱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 같지만, 잘 살펴보십시오. 정말 그런가? 하나님께서 야곱을 궁지로 몰아넣어서, 야곱이 서원을 하게 만드시고 계십니다.
●서원을 안 했다면?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던 것도 그것입니다. 야곱은 뭐가 중요한 줄 알아요. 중요한 것에는 목숨을 겁니다. 장자명분에 목숨을 겁니다. 하나님의 집을 보자마자, 성전과 십일조의 약속을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게 그렇게 좋아보이셨어요.
●단을 쌓는 것.
생각나지 않습니까? 누가 가장 잘 하시던 거에요? 아브라함이잖아요. 어린시절 본 할아버지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을 따라해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인데, 야곱이 약속을 합니다.
●투자하라.
하나님께서 왜 그런 사닥다리의 영광을 보여주셨을까요? 투자하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욕심을 가지고 투자하라는 말입니다. 야곱같은 욕심꾼이 이걸 보고 넘어갑니까? 이거 좀 투자해야겠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된다.
야곱의 약음이 티가 납니다. 이긴 사람 우리편.. 이거랑 뭐가 다릅니까? 나에게 이익이 되면.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그렇지 않으면 말구... 아직 믿음의 조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성전과 십일조.
참 귀한 결정을 합니다. 잘한 겁니다. 서원할 때 하세요. 비록 못지키더라도, 하나님께 약속을 하세요. 그게 잘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는 그 약속을 잊고 삽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생각도 못하고 삽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약속을 기억하고, 그는 성전과 십일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게 기쁘셨어요.
형은 아무 관심도 없는데, 동생은 저렇게 하나님의 것을 사모하는구나. 서원을 해서라도 차지하려고 하는구나. 이쁘잖아요. 바꿔주고 싶잖아요.
●야곱의 거룩한 욕심이 그를 믿음의 조상이 되게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거룩한 욕심이 있으십니까? 말씀보세요. 기도하세요. 예배드리세요. 거룩한 욕심입니다. 하나님께 약속할 일 있으면 약속하세요. 그리고 지키세요. 하나님께서 야곱을 보시던 눈으로 보십니다. 그리고 복되게 하십니다.
●벧엘의 야곱과 같은 복이 여러분들 중에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28: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28: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28: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28: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28: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28: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28: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28: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8: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8: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1. 절망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손을 내미십니다.
●익사자 구조법
힘이 빠진 후에 들어가서 구해야 합니다. 목에 힘주고 있으면, 힘빼세요. 하나님께서 억지로 빼버리기 전에 힘을 빼십시오.
●이게 아닌데.
야곱은 교왈한 사람입니다. 머리가 나쁜 쪽으로 좋은 사람입니다. 장자의 명분은 사고 파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야곱은 그걸 샀습니다. 대단한 사람 아닌가요? 파는 것이 아닌데, 어떻게 살 수가 있습니까?
●쌍둥이들은
서로 경쟁이 많습니다. 옷을 입어도, 장난감을 가져도 항상 쌍으로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게 쌍둥이들이죠?
●이런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복받으려는 마음이 넘쳤습니다. 그래서 남의 복까지 가져다가 먹어버린 건데, 복 받기는 커녕, 도망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란으로.
하란으로 갑니다. 거긴 어떤 곳입니까?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죽은 곳입니다. 세상적인 땅입니다. 믿음의 땅도, 약속의 땅도 아닙니다. 그러나 살기는 좋은 땅입니다. 그곳에 외삼촌 라반이 살고 있습니다.
●갈 곳이 아닌데.
야곱이 잘못해서, 큰 일이 났습니다. 큰 민족을 이루고 살아야 하는데, 그 장자는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큰 일이 났습니다. 장자의 명분은 벌써 교환이 되어버렸는데, 그 주인공이 된 사람이 지금 약속의 땅을 떠나는 것입니다.
- 야곱은 장자명분을 받은 이상, 가나안을 떠나면 안되었습니다. 그가 형을 무서워했기에 도망을 했지만, 야곱은 그 땅을 지켜야 했던 사람입니다.
●노숙하는 신세.
그리고 그는 노숙을 합니다.
28: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먼거리였습니다.
어쩔 수 없이 노숙을 하게 됩니다. 야곱이 그런 가문과 형편은 아니었습니다. 귀한 집에서 귀하게 자랐습니다. 거의 왕자와 같은 대접을 받고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군대를 이끄는데, 318명을 데리고 갑니다. 이게 부자입니까? 왕이지요. 그 당시의 족장이며, 작은 나라의 왕정도가 됩니다. 그런 생활을 하던 야곱이 이제는 도망자가 되어서, 노숙하는 신세가 됩니다.
●노숙자.
삶의 희망이 없습니다. 이제 일어날 힘이 없습니다. 베게가 없어서 돌덩이를 머리에 베고 자니, 이게 이층석탑이지요.
28: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야곱에게 꿈을 줍니다. 보통 꿈은 요셉 것인데, 요셉은 자기 아버지 야곱을 그대로 빼 닮았어요. 자식은 부모를 닮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요셉을 더욱 사랑하고 아낍니다. 자기 닮은 자식이 더 이쁘잖아요.
●사닥다리?
사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천사들의 통로가 되는 땅을 찾습니다. 원래 보이지 않던 것인데, 하나님께서 보여주세요. 바로 그 땅이 하나님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벧엘.
벧엘은 말 자체가 답입니다.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전의 이름은 루스더라.
●삶의 바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잔머리 굴리는 야곱은 솔직히 믿음의 조상으로 설 수가 없었습니다.
- 그런 그를 낮추십니다. 자신의 죄값을 치르게 하십니다. 가족과 떨어져서, 수십년을 살아가는 것이 어찌 벌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삶의 절벽으로 몰아가십니다. 야곱을 몰고 가시듯이, 여러분을 좌절과 절망 속으로 몰고 가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사람을 절대 놓치지 않으시기때문입니다.
●삶의 바닥에서 주님의 영광을 보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야곱은 성전과 십일조를 약속합니다.
28: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8: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8: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인류최초의 서원입니다.
서원은 하나님 앞에서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하시면, 내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도 역사하십니다. 지금 야곱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 같지만, 잘 살펴보십시오. 정말 그런가? 하나님께서 야곱을 궁지로 몰아넣어서, 야곱이 서원을 하게 만드시고 계십니다.
●서원을 안 했다면?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던 것도 그것입니다. 야곱은 뭐가 중요한 줄 알아요. 중요한 것에는 목숨을 겁니다. 장자명분에 목숨을 겁니다. 하나님의 집을 보자마자, 성전과 십일조의 약속을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게 그렇게 좋아보이셨어요.
●단을 쌓는 것.
생각나지 않습니까? 누가 가장 잘 하시던 거에요? 아브라함이잖아요. 어린시절 본 할아버지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을 따라해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인데, 야곱이 약속을 합니다.
●투자하라.
하나님께서 왜 그런 사닥다리의 영광을 보여주셨을까요? 투자하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욕심을 가지고 투자하라는 말입니다. 야곱같은 욕심꾼이 이걸 보고 넘어갑니까? 이거 좀 투자해야겠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된다.
야곱의 약음이 티가 납니다. 이긴 사람 우리편.. 이거랑 뭐가 다릅니까? 나에게 이익이 되면.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그렇지 않으면 말구... 아직 믿음의 조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성전과 십일조.
참 귀한 결정을 합니다. 잘한 겁니다. 서원할 때 하세요. 비록 못지키더라도, 하나님께 약속을 하세요. 그게 잘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는 그 약속을 잊고 삽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생각도 못하고 삽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약속을 기억하고, 그는 성전과 십일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게 기쁘셨어요.
형은 아무 관심도 없는데, 동생은 저렇게 하나님의 것을 사모하는구나. 서원을 해서라도 차지하려고 하는구나. 이쁘잖아요. 바꿔주고 싶잖아요.
●야곱의 거룩한 욕심이 그를 믿음의 조상이 되게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거룩한 욕심이 있으십니까? 말씀보세요. 기도하세요. 예배드리세요. 거룩한 욕심입니다. 하나님께 약속할 일 있으면 약속하세요. 그리고 지키세요. 하나님께서 야곱을 보시던 눈으로 보십니다. 그리고 복되게 하십니다.
●벧엘의 야곱과 같은 복이 여러분들 중에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전체 2,569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 309 |
★피곤하십니까?-은혜주일-081005-삼상15,왕상19,요5
김동원목사
|
2008.10.10
|
추천 0
|
조회 4916
|
김동원목사 | 2008.10.10 | 0 | 4916 |
| 308 |
봉헌의 원칙들 - 은혜 새벽- 081004- 민28
김동원목사
|
2008.10.10
|
추천 0
|
조회 4669
|
김동원목사 | 2008.10.10 | 0 | 4669 |
| 307 |
★섬김과 회복-은혜주일-080928-요21
김동원목사
|
2008.10.02
|
추천 0
|
조회 5504
|
김동원목사 | 2008.10.02 | 0 | 5504 |
| 306 |
그리고 아무 말도 없었다-은혜새벽-080927-민23
김동원목사
|
2008.10.02
|
추천 0
|
조회 4793
|
김동원목사 | 2008.10.02 | 0 | 4793 |
| 305 |
민수기,고전qt설명회-은혜금요-080926
김동원목사
|
2008.10.02
|
추천 0
|
조회 5248
|
김동원목사 | 2008.10.02 | 0 | 5248 |
| 304 |
★하나님의 시간-은혜주일-080921-민21
김동원목사
|
2008.09.22
|
추천 0
|
조회 4389
|
김동원목사 | 2008.09.22 | 0 | 4389 |
| 303 |
순종으로 우물파기-은혜새벽-080920-민21
김동원목사
|
2008.09.21
|
추천 0
|
조회 4626
|
김동원목사 | 2008.09.21 | 0 | 4626 |
| 302 |
다시 갈릴리로-은혜금요-080919-요21
김동원목사
|
2008.09.21
|
추천 0
|
조회 4661
|
김동원목사 | 2008.09.21 | 0 | 4661 |
| 301 |
★소금언약-은혜주일-080914-민18
김동원목사
|
2008.09.18
|
추천 0
|
조회 5858
|
김동원목사 | 2008.09.18 | 0 | 5858 |
| 300 |
거룩한 예물-은혜새벽-080913-민18
김동원목사
|
2008.09.18
|
추천 0
|
조회 4428
|
김동원목사 | 2008.09.18 | 0 | 4428 |
| 299 |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은혜금요-080912-눅5
김동원목사
|
2008.09.18
|
추천 0
|
조회 7181
|
김동원목사 | 2008.09.18 | 0 | 7181 |
| 298 |
★말의 힘-은혜주일-080907-민14
김동원목사
|
2008.09.09
|
추천 0
|
조회 5439
|
김동원목사 | 2008.09.09 | 0 | 5439 |
| 297 |
바른 예물-은혜새벽-080906-민15
김동원목사
|
2008.09.07
|
추천 0
|
조회 5666
|
김동원목사 | 2008.09.07 | 0 | 5666 |
| 296 |
성령의 간구-은혜금요-080905-롬8
김동원목사
|
2008.09.07
|
추천 0
|
조회 5131
|
김동원목사 | 2008.09.07 | 0 | 5131 |
| 295 |
★불평바이러스-은혜주일-080831-민11
김동원목사
|
2008.09.07
|
추천 0
|
조회 5901
|
김동원목사 | 2008.09.07 | 0 | 5901 |
| 294 |
미리암과 아론의 반역-은혜새벽-080830-민12
김동원목사
|
2008.09.07
|
추천 0
|
조회 6632
|
김동원목사 | 2008.09.07 | 0 | 6632 |
| 293 |
★민수기개요2 -은혜금요-080829-민13
김동원목사
|
2008.09.07
|
추천 0
|
조회 8259
|
김동원목사 | 2008.09.07 | 0 | 8259 |
| 292 |
★거룩하게 삽시다(2)-은혜주일-080824-민3 행5
김동원목사
|
2008.08.27
|
추천 0
|
조회 4880
|
김동원목사 | 2008.08.27 | 0 | 4880 |
| 291 |
배려와 순종-은혜새벽-080823-민10
김동원목사
|
2008.08.27
|
추천 0
|
조회 5284
|
김동원목사 | 2008.08.27 | 0 | 5284 |
| 290 |
★거룩하게 삽시다-은혜주일-080817-민3
김동원목사
|
2008.08.27
|
추천 0
|
조회 6170
|
김동원목사 | 2008.08.27 | 0 | 6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