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조상이 됩시다.-은혜여름수양회주일-080810-창2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8-14 17:27
조회
8904

야곱



●야곱

어떤 사람일까요? 야곱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야곱을 통해서 우리는 무슨 신앙의 교훈을 배워야 할까요?



●야곱이라는 이름도 참 많습니다.

아브라함은 대통령이름, 이삭은 과학자 이름, 야곱은 흔합니다. Jacob이라는 이름이죠?



●오늘 마지막시간을 통해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다시 깨달아 아시고. 믿음의 조상의 길을 걸어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에서와 야곱은 형제

쌍동이 형제입니다. 쌍동이들은 욕심이 많습니다. 완전히 공산당입니다. 똑같아야 합니다. 그래서 쌍동이들 키우기 힘들다는 말을 합니다. 두배로 들기때문이고, 비슷한 아이들이 둘있으면, 3, 4배는 힘들죠?



●에서는

붉은 사람이었습니다. 피부가 붉었습니다. 에서는 성격이 남자같았습니다. 밖에 나가서 사냥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이삭인 아버지와 친했습니다.



●야곱은

말그대로 야곱은 속이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은 여자같았고,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의 팥죽요리는 정말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이었습니다. 그는 어머니를 사랑했고, 어머니의 사랑을 주로 받고 자랐습니다.



●장자의 명분을 팜

에서의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가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그릇의 딜로 팔아버린 것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일 것입니다.



●이야기의 대충

에서가 사냥을 하고 왔는데, 팥죽냄새를 풀풀 풍기면서, 장자명분을 주면 팥죽을 주겠다고 말합니다. 야곱은 참 약았습니다. 그는 될만한 일을 합니다. 되지 않을 일은 아예 시작도 안합니다.



●왜 팔라구?

야곱이 보기에, 에서가 장자가 되는 것은 되지 목에 진주목걸이입니다. 귀한 줄을 몰라요. 게다가 잘 하면, 팔 것 같으니까 그런 말을 했겠죠. 팔 것 같으니까 말한거에요. 되지도 않을 것이라면 시작도 안합니다.



●에서의 실수

창25: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25: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25: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장자의 명분을 귀히 여김?

그는 귀하게 여기지 않았습니까? 보통 그렇게 알고 계시죠. 그러나, 만약에 에서가 그것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찮게 여겼다면, 그는 후에 뺏기고도 슬퍼하지 말아야죠. 그것 빼앗겼다고 난리가 나지 않습니까? 이삭이 에서에게 안 가르쳤을 리도 없습니다.



●에서의 잘못은 말의 실수입니다.

그냥 자기는 농담으로 말한 것입니다. 유머입니다. 잘 들어보시면 이거 유머에요.

‘내가 배가 고파 죽으면, 장자명분도 쓸데 없잖아?’

맞는 말이죠? 유머죠. 이거 진담 아닙니다.



●에서는 이 말을 자주 반복했던 모양.

야곱은 함정을 파 놓고 기다렸습니다. 그게 그렇게 부러웠고, 뺏어 먹고 싶었습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말은 자신을 향해서 하는 축복의 말이랍니다. 예언의 말이랍니다. 예언 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말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약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아멘.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농담도 이런 농담은 삼가하십시오. 농담도 분수가 있어야지. 농담도 못하냐? 말도 못하냐? 이런 말 쓰시면 안됩니다. 말도 못합니다. 농담도 못합니다. 왜요? 하나님께서 들으신단 말입니다. 그 말에 실망하세요. 그리고 다른 계획을 짜세요.



저놈 에서 못쓰겠어. 귀한 것을 귀한 줄을 몰라. 말이면 다인가?

농담이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말을 귀하게 여기세요.



●말조심하세요.

믿는 사람들은 말조심하세요.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지 마세요. 공격하려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어도 상처를 받습니다. 말조심하셔야 해요. 그 말이 생명을 가지고 미래를 이루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긍정적인 말의 힘 - 어떤 사람도 마음을 열게 하는 | 원제 Positive Words, Powerful Results

- 이 책의 첫 챕터제목이 이것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1. 인간은 '말'을 만들고, '말'은 인간을 만든다

대단하죠? 말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축복의 도구입니다.



●아이들에게.

옳은 말이라고 마구 해댑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그 말에 감동을 받지 않고, 반앙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진심이 실리지 않고, 감정이 실리니까 그렇죠.



●교회에서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긍정적인 말은 진실된 말이 아닙니다. 때로는 거짓된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말은 그 사람에게 긍정을 심어주고, 긍정의 결과를 거두게 합니다.



●에지간이 못해도...

저에게 부정적인 말 들으시기는 힘드실 겁니다. 저도 뇌가 있어서, 다 압니다. 뭐가 잘못된 것인지. 그런데, 목사의 입에서 부정적인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 말 먹은 사람들 다 죽습니다.



●전과목 F를 받고 한과목 D를 받은 아이에게.

너 너무 한과목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냐? 칭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야곱은 말의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증서를 써준 것도 아닌데, 말 한마디로 그게 넘어갑니까? 그런데, 야곱은 말의 위대함을 알았습니다. 말은 위대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가족들끼리 칭찬하세요. 교인들끼리 축복하세요.



야곱과 같이 말에 복이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야곱처럼 성실한 사람이 됩시다.



●보통 천재들은 노력을 안 합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노력을 안하고, 머리가 안 좋은 사람은 노력을 안합니다. 때로는 다 안하기도 합니다. 그럼 망하는 겁니다.

- 저는 노력이 많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노력을 안해요. 머리도 나쁘고 노력도 안하고. 큰 일입니다.



●야곱은 천재입니다.

머리쓰는 것이 대단합니다. 자기 형도 속이고, 아버지도 속입니다. 아버지를 어떻게 속일까요? 아무리 쌍동이라도 부모님은 압니다. 다 알아요. 누가 누군지 다 알아요. 저는 지금 미미 나미도 헷갈리지만, 부모님이야 그렇겠습니까?



●남을 속이려면 머리 좋아야 합니다.

남보다 위에 있지 않으면, 속이지 못합니다. 사기꾼들이 얼마나 머리가 좋습니까? 남의 돈을 사기로 빼먹을 정도면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야곱은 성실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그런 면이 믿음의 조상이 되게 했습니다.

창29: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아멘.



●속였다가 속습니다.

그것도 외삼촌에게 속습니다. 아내가 바뀌어 버립니다. 라헬을 위해서 섬겼는데, 레아를 넘겨줍니다. 서로간에 난감한 일입니다. 동생대신에 속이고 시집을 가는 언니 레아의 마음도 찢어집니다. 야곱의 모습도 상상이 가죠? 속은 것을 알고, 가서 반품하려고 씩씩 대면서 찾아가는 야곱을 보면서, 레아가 뭘 생각했을까요? 비참했을 것입니다. 내가 좀 이쁘게 낫으면, 어런 수모는 당하지 않을텐데... 그 상처때문에, 레아는 라헬과 애 낳기 전쟁을 합니다. 서로 원수가 되어버립니다. 다 사람의 욕심때문입니다.



●외삼촌이 속인 이유?

야곱이 좋아서 그렇습니다. 너무 너무 성실합니다. 데리고 일해보니 이런 복덩이가 없습니다. 정말 놔주고 싶지가 않습니다.

- 사장님들 이런 경험 해보신 적 있죠? 저도 이런 경험있습니다.



창31:38 내가 이 이십 년을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숫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31:39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낮에 도둑을 맞았든지 밤에 도둑을 맞았든지 외삼촌이 그것을 내 손에서 찾았으므로 내가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31:40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 아멘.



●기간이 20년이라고 합니다.

머슴을 20년동안 살았습니다. 대단하지요? 20년동안 외삼촌도 인정했습니다. 이 친구는 정말 대단한 친구입니다. 흠잡을 데가 없는 친구입니다. 정말 놔주기 싫습니다. 이 친구가 복덩입니다. 그가 그 자신을 설명합니다.



●낙태하지 않았답니다.

그 수많은 양들이 어떻게 낙태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동물들이 새끼 어떻게 낫나 보셨어요? 낙태합니다. 낳다가 죽는 놈도 있고, 새끼가 죽기도 합니다. 많이 죽습니다. 그거 안 죽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잠도 안자고 양들을 돌봤다는 말입니다. 엄청난 성실함입니다. 당당하게 외삼촌에게 말할 수가 있었습니다.



●숫양을 먹지 않았습니다.

암양은 새끼를 낳아야 하기에 그냥 둡니다. 그러나 숫양은 값어치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먹습니다. 야곱은 아무리 배고파도 남의 양이라는 마음으로 절대로 먹지 않았습니다. 이런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문란하게 쓰면 안됩니다.

교회 물건 귀한 줄 알아야 해요. 대충하지 마세요. 종이한장, 컵한개라도 내것보다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진수의 교육

지난 주 토요일에 이 친구가 교회 벽청소를 했습니다. 아무리 말로 해도, 교육이 안됩니다. 교회 물건이 중요한 줄을 몰라요. 그래서 교육을 했습니다. 집의 것보다 교회 것이 훨씬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했습니다.



●전기회사 다니면,

전기 맘대로 쓰고, 종이회사 다니면 종이 맘대로 씁니다. 그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도둑질입니다. 왜 돈내고 쓰지 않습니까? 정직해야지요. 야곱은 그런 정직함이 있습니다.



●죽거나 도둑맞은 것은

자기가 보충해서 넣었다고 합니다. 낮에는 관리책임이 양치기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밤에는 어떻죠? 밤에는 양치기 책임이 아닙니다. 우리를 만들고 관리하는 사람의 책임입니다. 그 책임은 외삼촌에게 있습니다. 양우리는 외삼촌 것입니다. 그래도 야곱은 그것까지 자기가 물어냅니다.



●잠도 안자고 고생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잠도 안자고 양을 돌봤다. 지금 수면부족이다.



●야곱이 어떻습니까?

사기꾼입니까? 사람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꿔주셨어요. 자기가 친 사기를 자기가 고스란히 당합니다. 죄값을 치르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바꾸십니다. 몸서리쳐지는 성실맨으로 바뀝니다.



●야곱은 알았어요.

대충살면 어떻게 되는지. 남에게 흠이 잡히고 약점이 잡히는 일을 하고 살면 어떻게 되는 지, 야곱은 너무 잘 알았어요. 그래서 그러지 않으려고 애쓴 것입니다.



●자기에게는 꿈이 있었어요.

그 꿈을 이루려면 잘못이 있어서는 안되었습니다. 믿는 사람은 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을 야곱은 너무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말도 안되는 기준을 가지고 일을 했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전합니다.

믿는 여러분의 기준은 어떻습니까? 안 믿는 집보다 높습니까?



●아미쉬들의 밀가루.

그들은 속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지금도 마차를 타고 다닙니다. 속이지 않습니다. 그들의 기준은 야곱과 같이 높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굶어죽지 않습니다. 먹고 살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절의 기준은?

더 높아야 합니다. 경쟁이 더 심해졌고, 남의 지갑 열게 하는 것이 쉽습니까? 열심히하십시오. 그리고 기준을 높이십시오. 내가 한국사람 대표요, 믿는 사람 대표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세요.



●벧엘의 약속을 기억합니다.



창31:13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 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아멘.



●말을 기억하게.

야곱은 잊고 살았습니다. 후에도 먹고 살기 힘들어서, 하나님과 한 약속을 완전히 잊어버립니다.



●꿈은?

그 꿈은? 다시 돌아가서, 믿음의 조상이 되는 일이었습니다. 내가 지금 여기서 머물러 있을 생각을 하면, 내가 지금 이곳이 좋다고 여기에 머무르면, 내가 빼앗은 장자의 명분은 무엇인가? 하나님과 약속은 무엇인가?



●야곱이 가려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못있게 괴롭혀서 다시 가나안 땅으로 가게 하십니다. 아브라함이 떠난, 하란을 이제 야곱이 떠나게 됩니다.



●야곱은?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독하게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그가 너무 좋았습니다. 3명 중에 가장 자질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그 야곱을 사람만들어서, 믿음의 조상으로 넣어주십니다.



●험악한 세월.

그는 그 사람되는 기간을 이렇게 말합니다. 험악한 세월이었다. 바로 앞에서 그렇게 자기를 소개합니다. 정말 험악한 세월이었습니다.



●가족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가족을 속이고, 가족을 원수지간으로 만들고, 레아와 라헬을 원수같은 자매로 만들고, 요셉만 사랑해서 아들형제를 원수로 만든 사람이 바로 야곱입니다. 그게 바로 우리들입니다.



●가족관계가 좋지 않은 분.

가슴에 손을 얹어주세요. 내가 좀 더 양보하면 되는데, 내가 좀 더 사랑하면 되는데. 형제간에도 의절하고, 남보다도 못한 친척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닙니까? 야곱과 같은 모습입니다.



●야곱보다 낳은 믿음의 조상이 되십시오.

가족과의 관계가 회복되십시오.

미운 가족들, 보기싫은 시댁식구들, 나에게 상처주는 친척들, 만나지 않는 형제 자매들. 내려가서 화해하십시오. 험악한 세월을 이제 끊으십시오.



- 수양회 와서 은혜받고 다 털어먹기 전에, 가서 회개하세요.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

시작은 길선주목사님의 친구돈 100불 떼어 먹은 것의 회개였습니다. 저도 제 동생과 관계가 바르지 않습니다. 너무 부끄럽습니다. 제가 잘 못해서 그렇습니다. 회개합니다. 여러분도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화해하십시오. 회개만 하시면 안됩니다.



●야곱을 넘어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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