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게 삽시다-은혜주일-080817-민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8-27 02:10
조회
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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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민3:3(197쪽)
3:1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는 이러하니라 

3:2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3:3 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 아멘.  



신약성경/마6:16,17(9쪽)

6: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아멘.

●유머 - 양계장의 십일조.
어떤 집사님이 십일조 생활을 아주 잘 하셨어요. 자기의 양계장에서 나온 달걀의 1/10을 정확하게 가지고 와서 주일날 교인들에게 대접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부터 달걀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이 그 교인을 만나서 심방을 했습니다. 사업이 힘들어졌는지? 아니면 시험에 들었는지? 가서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집사님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저야 정확하게 하나님 것을 구별하지요. 그런데 요즘 제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더니만, 닭들이 배워서, 주일 날은 달걀을 안 낳고, 안식하며 지낸답니다...’
- 하나님의 것과 자신의 것을 잘 구별해야 하는데, 막 섞여서 지내는 집사님이시네요.

●거룩하게 삽시다.
인사하시죠.

●민수기의 거룩함을 가지고 같이 은혜의 말씀을 나누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2. 거룩함이란 구별함입니다.

●거룩한 개
이솝우화에 보면, 개가 원래는 다리가 3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척 불편했대요. 너무 불편해서, 이걸 어떻하나... 그 고민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와서 간절히 기도해서 다리를 하나 더 얻었답니다. 개가 생각하기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나를 사랑하셔서 응답을 주셨는데, 내가 어지 감사하며 살아갈꼬? 생각하다가 최고의 감사를 생각해냈습니다.
이 거룩한 다리에 쉬야가 뭍으면 안된다고 한쪽 다리를 들고 쉬를 해서, 지금도 동내 개들을 보면, 그 전통을 지키고 산다는 것 아닙니까?
- 일리가 있지요? 말 되지요.

●거룩이란 무엇일까요?
이것보다 거룩을 잘 설명하는 이야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거룩함은 구별됨입니다.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이 바로 이말입니다. 거룩함은 구별되는 것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성격입니다.

●하나님을 설명하는 성격
레19: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아멘.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구별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거룩하시기때문에,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구별된 분을 구별되지 않은 사람이 만족시킬 방법은 없습니다.

●깔끔씨들.
저희 교회에도 깔끔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주로 그런 분들은 관리부쪽에 많이 가 계시고, 앞으로 수많은 남자깔끔이들이 관리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깔끔하신 분들은 항상 손해입니다. 뭐가 손해입니까? 맨날 혼자 치우고 있어요. 원래 자유롭게 사는 사람은 배짱이 두둑하죠. 내가 이렇게 사는데, 누가 뭐라고 하냐? 그런데, 깔끔하신 분들은 그걸 못 보잖아요? 몸이 아무리 힘들어도, 제자리에 뭐가 들어가야 마음에 안정이 찾아지잖아요? 조금 지저분해 지시고, 조금 깔끔해지시면 행복해지실텐데... 항상 톰과 제리에요.

●구별된 사람이 안 구별된 사람과 사는 것.
참 힘듭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구별이 되신 분이에요. 그런데 구별이 안 된 사람은 구별된 사람의 마음을 만족하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딱 한가지 자신이 구별된 사람이 되어야 만족이 있습니다.

●치약을 위에서부터 짜는 사람?
밑에서 짜야지 만족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이란?
그분은 다른 신과 구별된 분이십니다. 같은 급으로 놓으시면 큰 일이 납니다. 구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돈이나, 명예나, 건강 같은 것들과 섞이시기를 싫어하십니다. 그분은 거룩하신 구별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별되신 분.
남녀가 구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과 인간의 것이 구별되어 있습니다. 옳음과 그름이 구분되신 분이십니다.

민3:3 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 아멘. 

●제사장을 세움
최초로 제사장을 세웁니다. 모세의 형님인 아론의 아들들에게 제사장의 일을 맡깁니다. 제사장은 남자가 했습니다. 그것도 레위인들이 했고, 그 레위인들 중에서 정해진 집안의 장남들이 할 수가 있었습니다.

●기름부음?
기름부음은 무엇인가요? 기름은 비쌉니다. 지금도 비쌌고, 당시에도 비싼 것이 기름이었습니다. 당시 기름은 약이 귀했기때문에 기름은 약으로도 사용이 되었고, 비싸기때문에 혼수품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가지고 가면 언젠가 쓸 일이 생기면 팔아서 돈을 만들 수도 있었기때문입니다. 우리가 결혼 예물을 해가던 것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귀한 것을 부으면?
이것을 붓는다고 합니다. 그 귀한 것을... 사람들이 그 철철 흘러서 버리는 기름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 기름떡친 멕시칸 아저씨를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요즘같이 머리기름이 싼 때가 아니었어요.

●아깝다. 귀한 사람이다.
처음에 백성들이 드는 생각은. 참 아깝다는 생각일 것입니다. 무슨 거룩한 기름도 아닙니다. 처음이라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름을 가지고 와서 두 아들에게 부었습니다. 아까웠을 것입니다. 아깝습니다.

●아이들에게 돈 들어감.
아깝습니다. 갈 수록 커집니다. 이제 감당하기 힘들만큼 커지겠지요. 처음에는 아깝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나면 아깝지 않습니다. 내 자식이 그 돈보다 귀하니까요.

●연애하는 분들.
이성친구에게 자꾸 뭘 해주죠. 사주죠? 아깝죠? 처음에는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게 계속 아까우면, 혼자 사는거에요. 투자해야지 본전이 나오죠. 그 사람이 이것보다 귀하니까 내가 이런 헌신을 하는 것 아닙니까?

●헌금생활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아깝습니다. 아깝죠. 금액이 커질 수록 아깝습니다. 십일조 아깝습니다. 정말 큰 돈입니다. 안 아까우면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 아까운 돈을 드릴 수 있는 분은 어떤 분입니까? 귀한 분이죠. 그 헌금보다 더 귀한 분아닙니까? 귀해서 드리지만, 드려서 귀해집니다.

●기름을 부음도.
아깝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사람들이 생각이 바뀝니다. 자신이 먼저 깨닫습니다.
‘아! 나는 이제 다른 사람이 되는구나. 구별된 사람이 되는구나. 좀더 가치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구나.’
‘저 사람 함부로 못하겠구나. 저 사람은 이제 저 기름보다 더 가치있는 사람이 되는구나!’

●목사안수를 받을 때.
정신이 없었습니다. 안수를 받고 나면, 가운을 입혀줍니다. 세례받은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안수를 받으면서 물이 흐릅니다.
‘아 이제는 나도 목사구나, 책임을 다해야 하는구나. 최선을 다해야 하는구나. 다른 사람이 되는구나...’

●우리는 모두 기름부은 사람들.
시간을 구별해야 합니다. 물질을 구별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활을 구별해야 합니다. 그 구별됨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하나님 앞에 구별된 생활을 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2. 바른 거룩의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매 천년마다 역사적으로 큰 일이 있었습니다.
2000년까지 가장 큰 일은? 유대인들이 다시 자기 나라를 찾아서 들어간 사건입니다. 이건 정말 말이 안되는 사건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떻게 나라없는 백성이 2000년을 살아남아서, 다시 나라를 찾습니까? 2000년의 복수입니까? 이게 어떻게 말이 됩니까? 나라 잃으면 끝입니다. 다시 생긴 것도 기적인데, 2000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설명합니까?

●유대인들을 아시죠?
그들은 그럴만하죠? 왜 그럴만합니까? 그 사람들은 다르죠? 그 사람들이 그렇게 망하지 않고 뭉쳐서 지금도 떵떵거리고 사는 이유는 뭡니까? 거룩입니다. 자신은 거룩한 백성, chosen people이라고 생각하는 마음때문입니다. 그 마음때문에 그 거만함 때문에, 히틀러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그들을 박해했습니다.

●종종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 사람들이 그런 마음이 없었다면, 거룩한 백성이라는 생각이 없었다면, 박해는 피할 수 있었겠죠. 그러나 그 사람들은 지금 찾아볼 수도 없는 사람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확실합니다.

●거룩하게 살면 당장은 손해봅니다. 그러나 끝내 이득이 됩니다.
힘듭니다. 술담배도 안하고, 예배드리고, 말씀보면서 살면 힘듭니다. 목사인 저도, 성경책보다 TV리모콘이 더 익숙합니다. 거룩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거룩하게 살면 복받습니다. 성공합니다. 손해본다고 거룩하지 않게 살면, 망합니다. 없어집니다.
역사는 무조건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기때문에 틀리는 법이 없습니다.

●거룩하면...
구별된 공동체가 살아남습니다. 구별되어야 오래갑니다. 구별되지 않으면, 당장은 편한 것 같지만, 분명히 후회할 날이 옵니다.

●미국와서도 요란한 군대
여기서도 모이는 군대가 있어요. 미군도 아닌데, 해병대사람들은 모입니다. 모여서 봉사도 하고, 교통정리도 하고. 대단합니다. 그 사람들은 머리 헤어스타일도 다르죠, 박수도 다르게 쳐요. 모자도 팔각모에요.
‘누구나 다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해병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귀신잡는 해병’
- 저도 비슷한 것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목사가 될 수 있다면 나는 목사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한번 교인은 영원한 교인. 귀신잡는 목사) - 제 별명하고도 비슷하네요.

●요란하죠?
그래서 그 사람들이 잘 모입니다. 단합을 잘합니다.

●나는 구별되었다는 마음과 생각
그게 바로 거룩입니다. 내가 크리스찬으로 구별된 생활이 있어야 됩니다. 섞여서 구별 안되게 살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살아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거룩한 사람은 거룩한 기준이 있습니다.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입니다. 유대인들은 고등학생이 되어도, 대학갈 준비를 해야 되도, 성경공부한대요. 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망하던가요? 당장 영어한자 쓰는 것보다 더 귀한 기준을 배우는 것입니다. 대학가는 기준은 항상 바뀝니다. 공부잘해서도 가고, 운동 잘해서도 가고, 돈이 많아서도 가고, 봉사를 많이 해서도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 거룩한 기준은 바뀌는 법이 없습니다.

●기준의 바뀜
2001년에는 건강 36.8%, 가족 35.0%, 돈 14.1%
2008년에는 돈 32.3%, 건강 32.1%, 가족 24.0%
참 어리석습니다. 당장 돈이 쪼달리니까 돈이 가장 귀하다고 생각하지요. 당장 아파보세요. 돈이 무슨 소용입니까?

●기준의 변화
돈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건강 없으면 소용없지요. 아무리 건강해도 그 건강이 100년을 가겠습니까? 이것도 쓸데없습니다. 죽을 사람이 내 팔뚝 굻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화장할때 오래 타겠네... 화장비용만 더 들어요.

●마지막 기준은?
물건을 사도, 중요한 것은 오래가는 것을 비싸도 사는 것이 잘하는 일입니다. 안그러면, 항상 쓰레기버리다가 볼일 다봅니다.
가장 오래가는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기준이 가장 오래갑니다. 그분의 기준은 영원하기때문입니다.

●거룩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거룩은 하나님을 향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거룩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목소리가 거룩하지 않습니다.
목소리가 거룩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샤랑하는 성도여러분. 이름하여 목사님 말투가 있습니다.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도 그런 소리 낼 수 있습니다. 콩나물 팍팍 무쳤냐? 이런거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합니다. 그건 거룩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사람을 향한 거룩이 아닙니다.

마6: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아멘.

●바리새인
구분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와 뭐를 구분하는 것입니까? 뭐를 향한 구분입니까? 하나님을 향해서 구분된 사람들어야 하는데, 사람을 향하서 구분되었습니다.
나는 거룩한 사람이야, 너희들과 달라. 목소리가 달라, 걸음걸이가 달라. 그게 거룩입니까? 아닙니다.

●우리의 거룩은?
나실인도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사람을 향해 구분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기름을 붓는다는 것은 내것이라는 소유권이 바뀌는 것입니다.
거룩의 참된 의미는, 소유권변경입니다. 세상 모든 것을 내 것을 삼으십시오. 돈 많이 버시고 성공하십시오. 그러나, 내에게 속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거룩한 삶입니다.

창28: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아멘.
 
●야곱은 주인을 바꿉니다.
그땅은 거룩한 땅입니다. 도망하면서, 없는 살림에 귀한 기름 팔아서 뭐라도 해야할텐데, 그것을 거룩하게 드립니다. 하나님은 다시 생각하셨습니다.
‘내가 사람은 참 잘봤어. 야곱이 에서보다 훨씬 나아.’

●여러분의 거룩하십니까?
하나님을 향해서 거룩하십니까? 사람에게 보이는 모습만 거룩하려고 하지는 않으십니까? 거룩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믿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보여야 할 것을 보이세요. 그게 여러분을 살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거룩합니까? 다른 집과 구별이 됩니까? 십자가 붙여 놓은 것 말고는 구별되는 것이 없습니까? 길거리에 노는 유스애들도 십자가 목걸이는 다 하데요. 뭐가 다릅니까? 구별된 삶을 사십시오. 그 생활이 여러분의 가정을 살게 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다락방과 교회는 구별되어 있습니까? 나는 구별되어서 이웃과는 대화도 안하고, 우리끼리만 잘먹고 잘산다. 그건 구별이 아니라. 왕따입니다. 한국 교회가 왕따시키면서, 그걸 거룩으로 생각하고 삽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합니다. 세상으로 나가서 섬겨야 합니다. 그 거룩이 우리의 공동체를 바로 서게 할 것입니다.

●나도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거룩한 백성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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